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05:48:14

나라쿠(이누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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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落
나라쿠
파일:이누야샤 완결편 - 02 (1920x1080 x264 AAC 2Audio) [KORDUB].mkv_000885977.png
로컬라이징 나락[1]
성별 남성[2]
연령 향년 23세[3], 대략 50세[4]
종족 반요[5]
신장 최소 180cm 이상[6]
분신 칸나, 카구라, 고신키, 쥬로마루 & 카게로마루, 무소우, 갓난아기, 하쿠도시, 몽환의 뱌쿠야
등장애니: 이누야샤 18화[7] ~ 이누야샤 193화
만화: 7권[8] ~ 56권
성우파일:일본 국기.png모리카와 토시유키[9]
파일:대한민국 국기.png홍시호[10], 최낙윤[11](완결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px-US_flag_48_stars.svg.png폴 돕슨[12]

1. 개요2. 작중 행적
2.1. 등장2.2. 정체2.3. 후반부
3. 설정
3.1. 성격3.2. 전략과 전투 방식3.3. 특징3.4. 능력3.5. 인간 관계
3.5.1. 이누야샤 일행3.5.2. 키쿄우3.5.3. 셋쇼마루 일행3.5.4. 요랑족3.5.5. 칠인대3.5.6. 코하쿠3.5.7. 오니구모3.5.8. 분신들3.5.9. 사혼의 구슬
4. 비판5. 기타
내 몸의 일부가 되어라(わしの体の一部となれ).[13]
천박한 것들, 장기의 바다에 빠지거라!(浅はかもの達、瘴気の海に沈め)[14]

1. 개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메인 빌런.

이누야샤와 키쿄우의 사이를 이간질시켜놨던 주범이자 이누야샤의 영원한 숙적으로[15] 사혼의 구슬과 이누야샤와 키쿄우의 상호 간 오해로 인해서 이야기를 비중 있게 그려내었던 원인이다. 즉, 만악의 근원 3호.[16]

2. 작중 행적

2.1. 등장

파일:attachment/naraku12.jpg
일반적으로는 비비 털가죽을 전신에 뒤집어쓴 남자[17]로, 얼굴은 물론 체형조차 알아볼 수 없다.

작중 인물들의 배후에서 각종 모략질을 일삼은 인물로, 산고가 이누야샤 일행과 첫 대면시 그녀와 퇴치사가 한 영주의 의뢰를 받고 마을을 비운 사이 요괴들을 꼬드겨 퇴치사의 마을을 습격해 퇴치사 마을을 전멸시켰고[18] 나라쿠는 그것이 이누야샤의 짓이었다고 교묘히 거짓말을 해 산고가 이누야샤 일행이랑 싸우게 만드는 계략을 펼쳤다.[19]

얼굴, 성별을 비롯한 외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능력도 있어[20] 그를 쫓던 미로쿠조부인 미야츠 법사[21]가 만날 때마다 형상이 제각각이었고, 결국 그의 약점을 노려 미녀의 모습으로 홀린 다음[22] 그의 손바닥에 풍혈을 뚫어버렸다.

하지만 그러한 능력이 있음에도 작중에선 거의 미역머리 한 사람으로 통일해버린다. 이 외모의 주인은 히토미 카게와키(人見蔭刀)[23]라는 남자인데, 히토미 나가사키라 불리는 다이묘(영주)의 아들이었다. 아버지 나가사키가 먼저 나라쿠에게 죽임당하고, 본인 역시 어느 시점에서 모습(신체)을 빼앗긴듯하다. 덕분에 이 양반이 나오는 건 나라쿠의 고정형 얼굴이 누구인지(…) 밝히는 정도밖에 안 된다. 오니구모의 환생 격인 무쌍이 그랬듯 미형의 남성을 자신의 외양으로 고정시킨 것.

나라쿠 자신이 여러가지로 모습을 변모 가능한데도 이 남자의 모습으로 고정해버린 건 이누야샤나 셋쇼마루가 개요괴인지라 더군다나 코우가도 늑대 요괴라 냄새로 그를 추적하거나 색출해내는 게 가능하니까 모습을 바꿔봤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인 듯. 더군다나 카고메가 사혼의 기운을 감지할 수 있는 이상 피하기 쉽지 않다.

첫 등장 역시 등장인물들 사이에 중상모략과 이간질은 물론 잘 싸우라고 유용(?)한 아이템[24]까지 주는 등 간사하고 더러운 술수를 쓰지만, 중후반 들어선 본인이 직접 여러 요괴들에게 접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이누야샤에게 왼팔을 잃은 셋쇼마루에게 여러 차례 접촉해 그의 자존감을 긁어 이누야샤를 처치하게 만들려 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실패한데다 급기야 을 인질로 납치해 이용하려다 실패한 이후부턴 꼭두각시를 대면하던 예전과 달리 보자마자 손톱이나 검을 빼들어 공격하거나 설령 응하더라도 중간에 오기를 부리거나 흥미를 잃고 그의 예상과 달리 행동하는 등 이조차도 여의치 않다.

작중에선 미로쿠가 자신의 풍혈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누야샤는 이때 처음으로 50년 전 그 사건이 누군가의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본격적인 등장은 셋쇼마루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심은 인간의 팔과 최맹승의 벌집을 건네주는 것이었다.

셋쇼마루와 싸우던 중 쟈켄에게서 셋쇼마루를 이용하려한 나라쿠의 존재, 그리고 카에데에게서 키쿄우에게 흑심을 품은 오니구모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윽고 나라쿠는 이누야샤의 앞에 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당연히 이누야샤는 분노 폭발.

2.2. 정체

50년 전, 악행을 밥먹듯 하던 산적 오니구모는 쫓기던 중 전신에 화상을 입고 다리까지 부러진 채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근처를 지나가던 키쿄우가 그를 발견하고 어떤 동굴에 숨겨주고 간호해주지만, 그는 이 와중에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흑심을 품게 된다.[25]

하지만 그러한 마음과 달리, 그 자신은 손끝 발끝 하나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시한부 인생이었고 거기에 이누야샤라는 쫌팽이가 끼어들자 이러한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고 분노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흑심은 점차 키쿄우에 대한 증오와 살의로 변질되었고, 이러한 감정은 점점 커져 수많은 요괴들이 그의 주변에 모일 정도에까지 이른다.

때마침 그 요괴들도 (인간과 구슬 수호를 위해 동족을 학살한) 키쿄우에게 복수하고 구슬을 더럽히려는 바람이 있었지만 어줍잖게 덤볐다간 몰살당하니 수백년 전 미도리코 때처럼 삿된 인간을 중심으로 뭉쳐 강하고 사악한 존재로 거듭나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연유로 자신을 찾아와 이를 제안한 요괴들 앞에서 그는 자신을 먹어치우는 대가로 키쿄우를 취할 힘을 원했고, 이에 거래가 성사되어 요괴들은 그의 몸을 산 채로 뜯어먹고 이를 매개로 그의 혼을 중심으로 한 덩이로 뭉쳐 나라쿠라는 새로운 요괴가 태어난다.[26]

하지만 키쿄우를 손에 넣고 싶다는 오니구모의 바람과 달리 막 태어나 아직 그들의 의식을 누룰 정도의 강한 자아를 가지지 못한 나라쿠는 심신 대부분을 차지하던 요괴들의 강한 의지에 휩쓸려 이누야샤와 키쿄우 사이를 서로의 모습으로 위장해 이간질시켜 서로를 원망하게 하며 키쿄우까지 죽음에 이르게 만들어버렸고, 거기다 키쿄우가 구슬을 저승길에 함께 가지고 가는 바람에 그것의 계획은 반쯤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자신의 내면에서 발버둥치는 오니구모(와 요괴들)의 마음을 의식 저편에 봉인하고 사혼의 구슬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수없이 모습을 바꿔가며 인간들 사이에서 암약했는데, 자신을 쫓던 중[27]을 여자의 모습으로 유혹해 손바닥에 풍혈을 뚫고 달아난 것도 이 무렵이다.

2.3.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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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커플 파괴범, 가정 파괴범 대체 얘가 죽인 사람만 몇명이야.?
초반부터 사혼의 조각을 이미 엄청 모은 채 나타나 이누야샤 일행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으며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이누야샤가 지나치게 질질 끌지 않은 것은 나라쿠가 사혼의 조각을 초고속으로 모은 덕분이다.[29] 나라쿠가 수시로 도주하는 것만으로도 이누야샤가 질질 끌릴 정도였는데 사혼의 조각을 모으는 과정까지 오래 걸렸다면 독자들이 감당할 수 있었을까. 6기 최종화(166~167화) 기준에서는 이미 거의 완전한 구슬을 손에 넣은 상태였다.

사실 등장할 당초에는 별로 그렇게까지 강하지도 않았는데(…) 특기인 독기 뿌리기로 이누야샤 일행을 위기에 몰아넣었지만 히구라시 카고메의 파마의 화살에 맞아 거의 전신이 소멸하고 머리만 남아 도망친 적이 있다. 빈사 상태에 빠졌다가 고독의 술법을 써서 무수한 요괴들을 하나로 뭉쳐 흡수하여 신체를 재수복 하고, 많은 요괴들을 흡수하고 악명높은 결계까지 장비한다.

나라쿠는 이누야샤 일행을 가지고 놀며 그동안 이누야샤 일행의 마음속에 자라고 쌓인 어두운 감정을 흡수하며 사혼의 구슬을 더럽히고 있었다. 카고메와 키쿄우가 아무리 사혼의 구슬이나 나라쿠를 정화시키려 해도 나라쿠는 끝도 없이 독기를 방출하여 구슬을 순식간에 더럽히고 만다. 마지막으로 구슬이 완성되자 거대한 거미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이누야샤 일행을 자신의 몸 안에서 온갖 삽질을 하게 만들지만 이누야샤가 새로이 터득한 명도잔월파와 셋쇼마루의 폭쇄아, 나라쿠의 약화로 인해 제한이 느슨해진 미로쿠의 풍혈, 약로독선의 독으로 인해 파워업한 사기를 부수는 산고의 비래골, 그리고 마가츠히가 완전히 소멸당해 원래대로 돌아온 카고메의 영력 앞에 드디어 밀리게 된다. 한마디로 다굴에 박살이 났다.
"사혼의 구슬은... 너의 진짜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던 거지?" - 히구라시 카고메

하지만 마지막 힘을 끌어 독기를 가득 밴 자신의 몸을 저승길 동반삼아 카에데의 마을에 떨어뜨리려 하지만 그마저도 저지당하고[30] [31] 실제 목적이었던 뼈 먹는 우물에 간신히 도착해 끝내 소멸함으로서 모든 게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작의 최종 보스로서 지금까지 묘사되었더니 사실은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 즉, 사혼의 구슬진 최종 보스였던 것. 그가 사혼의 구슬에 빈 소원인 자신과 카고메가 구슬 안에서 영원히 싸우는것도 사혼의 구슬이 스스로 영원히 이 세상에 존재하기 위해 그를 이용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키쿄우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소원이 실패했고, 키쿄우의 환생인 카고메라도 손에 넣고 싶어했었던 마음을 이용해서 소원을 빌게 했다고 봐야한다. 사혼의 구슬은 사혼의 구슬을 없애달라는 소원을 빌기 전까지는 몇번이라도 이 세상에 다시 나타나서 영원히 존재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라쿠가 진정으로 원했던 소원은 애매한데, 키쿄우를 원하는 인간의 마음과 그녀를 죽이고 싶어하는 요괴들의 마음이 따로 노는 듯한 모습이 많다. 단, 소멸 직전에는 분명 키쿄우의 마음을 원했다고 말했다. 확실한 건 나라쿠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혼의 구슬의 의지에 놀아났다는 것.

이로 인해 명도로 빨려든 카고메를 쫓아 명도로 뛰어든 이누야샤는 사혼의 구슬 안에 당도해 요괴의 혼들과 싸우는 도중, 목만 거미줄에 걸린 나라쿠를 본다. 일대의 요괴들이 말하길 카고메가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이기적인 소원을 비는 순간 나라쿠가 깨어나 카고메와 나라쿠의 영원한 싸움이 구슬 속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카고메는 (사흘이 지나) 어둠 속에서 이누야샤와 만나고는 사혼의 구슬이 사라지라는 소원을 빌고, 그것과 함께 나라쿠의 영혼까지 영원히 사라졌다. 유언은 "따뜻하구나… 이게 평온이란 말인가."(애니판 한정)

나라쿠는 오니구모와는 다른 존재이지만 오니구모를 주축 삼아 탄생하였기에 오니구모의 인격, 기억이나 감정을 비롯한 마음의 찌꺼기가 나라쿠의 심층의식에 그대로 남아 있다. 심지어 그의 등에 위치한 오니구모의 거미 흉터도 본인은 물론 분신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나라쿠 본인은 흉터를 필요없다 여겨 살점채 베어냈지만 재생과 동시에 그 흉터도 다시 자라나자 어쩔 수 없이 반쯤 단념하게 된다. 이후 의식 저편의 오니구모의 마음을 무소우라 불리는 분신에 담아 떼어냈는데 그 분신이 언행을 격하게 할 수록 자신의 몸도 덩달아 반응하는걸 보곤 때가 아니라 판단하여 도로 흡수, 결국 백령산에서 이러한 마음들을 태아 형태의 살덩어리와 갓난아기에 담아 어느정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부정해가며 결국 키쿄우를 죽음에 몰아넣었지만 자신이 소멸하기 직전 키쿄우와 같은 곳에 갈 수 없다고 쓸쓸히 독백하며 뼈 먹는 우물 위에서 소멸한다.

3. 설정

3.1. 성격

반코츠 그 녀석은... 분명 지독한 악당이었어, 하지만 놈은 너보단 수백 배 더 착하고 제대로 된 놈이었어!![32]

루미코 여사의 발언에 의하면 의외로 노력파. 분신을 내보낼 때마다 체내의 요괴가 줄어들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충해주어야 한다.[33] 태평하게 사기치는 놈은 아니고,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했다. 그 때문인지 보스 캐릭터이면서 계속 성장한다.[34]

초반부에는 아직 영력이 미약했던 카고메의 화살에 맞아서 몸을 거의 다 잃고 머리만 남아 도망치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다. 중반부까지만 해도 최강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셋쇼마루키쿄우로부터 계속 도망다니는 신세였지만 꾸준히 파워업하여 백령산 에피소드 이후에는 이 둘에 필적하는 힘을 얻게 되었다.

일단 최종 보스인 캐릭터인데 도주, 이간질, 음모 꾸미기, 분신 만들기, 다른 요괴 꼬시기처럼 아주 저급한 짓을 일삼는다. 아무도 모르게 짱박히고는 분신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논다.

그리고 머리 회전이 빨라서 꾸미는 계략은 대부분 성공한다고. 누군가에게 저지당하는게 일상이지만 미리 이것저것 수작을 부려놓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만 달성하는 일도 많다. 고신키[35]몽환의 뱌쿠야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신들에게 배신당하나, 그 또한 그의 계획대로다. 능숙한 임기응변으로 삶을 꾸렸다.

아무튼 성격은 저질스러운 일을 꾸미는데 능통하게 발달되어 있어서[36] 작중 카고메는 그의 행적을 틈틈이 깐다. 셋쇼마루도 성격은 모질기 짝이 없지만 첫 등장에서만 까인것과는 반대. 그러나 그 반대로 그렇기에 이누야샤 일행은 몇번이고 그의 함정에 걸리곤 했다.[37]

어투도 굉장히 재수가 없다. 상대를 얕잡는 건 기본이다. 셋쇼마루에 대한 어투가 바뀌는 과정만 봐도 답이 나온다. 좀 존중해주는 척 하는 말투는 자신이 필요할때 다른 이들과 똑같이 말하는 말투는 자기가 유리하다고 판단했을때 이다. 어쨌든 재수가 아주 없기에 갓난아기조차 나라쿠에게 죽느니 이누야샤 일행에게 죽겠다고 했을 정도.

되게 철두철미한 성격이라 함정을 파두면 알아서 걸려들 정도다.[38] 당연히 상대를 뒤에서도 엄청 조사한다.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키쿄우와 이누야샤간의 얘기까지 알고 그것으로 함정을 팠을 정도[39] 이런 고퀄리티의 정보 수집 능력은 아마도 50년 전에는 신체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요괴를 내보내서[40] 분신을 만들수 있게 된 이후에는 분신을 내보내서 모으는것에서 오는듯하다. 뿐만이 아니라 본인이 제거할 대상들중 네임드들은 대부분은 나라쿠가 해치우지 않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러도록 나라쿠가 유도를 치밀하게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하쿠도시의 일같은 경우엔 하쿠도시가 워낙 싸질러놓은 짓이 많았기에 이누야샤와 그 동료 측에선 결코 봐줄 이유따위가 없었고 본인은 최맹승들을 물러나게 하는 등의 공작을 하여 하쿠도시가 절대 이길수 없는 판을 짜놓았다. 나라쿠에 의해 제거된 이들중 나라쿠가 직접 나서서 성공시킨건 키쿄우,카구라 정도[41] 결국 나라쿠는 아군뿐 아니라 적군까지도 체스판의 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략을 가지고 있던것이다. 상대를 잘 인정않는 셋쇼마루조차 나라쿠가 빈틈이 없고[42] 잔꾀엔 능하다는건 인정했다.[43]

그런데 작중 보여준 악행으로 보면 단순한 나쁜놈에 불과하지 않는거 같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애니 2기 4화의 내용을 보면 나라쿠가 사혼의 구슬 조각의 기운을 어둠으로 물들일 목적으로 산고가 코하쿠를 죽이게 하려고 했는데 산고가 그러지 않자 '어떻게 자기 목숨보다 동생을 사랑하는거지?' 라고 생각을 한다. 즉 나라쿠는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모르는건 아닌데 이해는 못하고[44] 이해를 못해서 더러운 짓들을 할 수 있던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나라쿠는 상대가 가장 아끼는것을 이용했는데[45] 이런 태도에 대해서 이해의 뜻은 한번도 보인적이 없다. 사악한 요괴들이 그런걸 알 턱이 없으려니와 인간이었던 오니구모 역시 엄청난 악당이었으니 당연할지도.

어떻게 보면 작중 등장인물 중 가장 대단한 어그로꾼이기도 하다. 예로 들자면 밑에 있는 비판점에 있는 사례들은 물론이고 백령산에서 싯포를 하급 요괴라 무시하고 이누야샤는 어설픈 반요라 무시하고 그 외엔 하찮고 어리석은 인간이라며 그야말로 우월주의에 빠진듯한 모습까지 보인다. 하다못해 셋쇼마루조차 인간과 반요를 하대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즐긴거 아니냐고 해도 될정도는 아니었다. 이누야샤가 반요에 대한것 빼고는 나라쿠 급으로 노골적으로 하진 않았다. 때문에 셋쇼마루는 이누야샤 빼고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무시하냐고 성질내는건 별로 듣지 않았다. 하지만 나라쿠는... 답이 없다.

확실히 엄청 재수없는것도 사실 아비공주 스토리에서 철계가 나라쿠를 삼켰다는 말에 카고메는 "토할 것 같애..." 라는 반응을 보였다.

묘하게 이누야샤에 대해서 경쟁심이나 열등감 비슷한것을 느끼는것 같기도 하다. 나라쿠 황금패턴중 하나가 더 강해져서 이누야샤가 자기 앞에서 꼼짝도 못할때 "넌 날 이길 수 없다." 라는 반응을 하는건데 이게 다른 이들에게는 별로 그러진 않는데 유독 이누야샤에겐 많이 그런다.[46] 이 점은 오니구모가 베이스가 되어 탄생한 요괴임을 탄생하면 이해 할 수 있을지도? 게다가 이것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 애니 기준으로 '모료마루의 최후' 편에서 풍혈로 나라쿠를 흡수하려던 미로쿠를 말린 이누야샤를 무르다고 비웃는 등 확실히 이누야샤와는 천성적으로 안 맞는것 같다.

사실 머리는 좋지만 그 좋은 머리를 자신해선지 딱 한번이지만 셋쇼마루에게 역관광을 타기도 했다. 애니 완결편 15화 정통 계승자 편에서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철쇄아를 놓고 다투는걸 이용해 칸나의 거울 조각을 셋쇼마루에게 주어 셋쇼마루를 조종해 이누야샤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는데 의외로 셋쇼마루가 쉽게 걸려들어 계획이 성공하나 싶었지만 성공은 개뿔 이미 셋쇼마루는 오히려 나라쿠를 이용해 이누야샤가 철쇄아의 진정한 계승자인지 확인한것은 물론 명도잔월파까지 물려주는 업적을 세웠다. 물론 나라쿠도 둘이서 명계에 갇히게 된 꼴을 보고 좋아라 했지만 중간중간마다 상황이 자기 쪽으로 유리해진듯한 모습만 보고 좋아라 했던것을 생각해보면 초라하다. 더군다나 둘이 명계에서 빠져나왔으니 결국 나라쿠는 헛짓거리만 한셈이 되었다.[47]

3.2. 전략과 전투 방식

나라쿠는 셋쇼마루도 인정할 만큼 빈틈없고 치밀하다. 당연히 이런 만큼 이런 것을 꾸밀 정도로 머리가 뛰어나다. 나라쿠와의 대결은 주로 나라쿠의 함정에 빠진 상태로 진행되는데 함정에 밀어넣기 위한 나라쿠의 노력은 가상하다고 해야 할 수준.

이러한 유리한 지점에서 골라 싸우는 나라쿠의 능력은 정보력이 좋은 것에서도 기인한다. 최맹승을 동원하는지 이미 첫 등장에서 셋쇼마루가 이누야샤의 형이며 서로 적대시하는 관계이며 셋쇼마루가 왼팔이 없는 것과 철쇄아를 노린다는 것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을 지키려는 마음이 없으면 쓸 수 없다는 것 등등을 모두 꿰고 있는 상태에서 셋쇼마루에게 접근하기까지 했다. 이런 건 옆에서 몰래 본 것이 아닌 이상은 정보력이 좋지 않고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정보다. 아비 공주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아비 공주와 그 어머니 철계의 상황을 정확하게 짚고 있는 등 작중 꾸준히 나라쿠의 정보력은 매우 좋은 편으로 나온다.

사실 나라쿠는 정보전에서는 다른 누구보다도 한 수 위에 있는데 부하들이 나라쿠를 진심으로 따르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나라쿠 자신은 굉장히 많은 부하를 부리고 있다. 최맹승은 일개 잡몹에 지나지 않지만 엄청난 독을 가졌기에 풍혈을 봉인하는 효과가 있고 어떤 것으로도 변신하거나 숨어 있을 수 있어서인지 남들이 알지도 못하는 곳에 숨어 있을수도 있다. 최맹승 뿐 아닌 분신들 각각도 보면 칸나와 카구라는 나라쿠에게 좋은 정보원이 된다. 이 둘의 사후 만들어진 몽환의 뱌쿠야 역시도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이누야샤 일행을 포함한 나라쿠에 적대적인 이들은 숫자에서부터 차이가 나 심지어 사이가 그다지 좋지도 않은 다른 일행에게 정보를 묻는 일도 잦다. 정보망부터 이렇게 차이가 나니 정보전에서는 나라쿠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나라쿠는 자신의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함정을 파고 계략을 짠다고 볼 수 있고

이러한 일로 인해서 나라쿠와의 싸움의 대부분은 나라쿠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상태에서 벌어지게 된다. 굳이 유리한 고지가 아니더라도 탈출로 정도는 나름대로 마련해두는 편이다. 이렇게 되니 매번 나라쿠를 상대로 이겨도 나라쿠 하나만은 끝장내지를 못해서 이누야샤 스토리가 길어지게 만들었다. 그나마 4기에서 큰 타격을 입어 5기 말까지 등장하지 않게 되었지만 어쨌든 없애지 못한 것은 동일하다.

다만 전투를 위해 함정을 파고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것 치고는 5기 말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기 전까지는 최종보스다운 압도적인 강함은 보유하지 못했다.[48] 이는 나라쿠가 성장형 보스라는 점에서 오는 일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 때문인지 죽을 뻔하기도 하고 남을 시켜 싸우는 등 초반기에는 재생능력만 아니었다면 이누야샤에게 진작에 썰리고도 남을 모습만 보여주었다.

하지만 5기 말에서 부활한 이후 여러 요괴들의 능력을 흡수하는 등으로 인해 강해진다. 물론 이 떄도 이누야샤가 새로 익힌 금강창파와 카고메가 쏜 화살에 죽을 뻔하는 등 굴욕을 아주 안 겪은 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이전보다는 덜 굴욕을 겪었다.

전투 시에는 주로 신체를 이용해 붙잡아 흡수하거나 독기로 전부 녹여버린다. 또한 독이 깃든 촉수로 대상을 찢어발겨 소멸시키거나 결계로 스스로를 방어하기도 한다. 흡수하려는 것 자체는 붙잡히지 않으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독기와 결계는 적에겐 상당히 짜증 나는 일인데 후술하겠지만 독기 자체만 해도 셋쇼마루가 아니면 완전히 무사한 경우는 없으며 결계도 처음부터 나름대로 밥값을 할 수준으로 마련해둔데다가 갈수록 강해져서 결계의 경우 나라쿠의 방어력을 책임진다.

나라쿠는 결계 안에서 유유히 촉수만을 길게 늘려 상대를 공격한다. 상대는 촉수를 열심히 베어 보지만, 촉수가 베일 때마다 치사량의 독기가 뿜어져나온다. 그렇게 어찌저찌 촉수를 다 잘라내면 순식간에 재생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촉수를 박살내고 결계까지 깨면 온 몸을 동원해서 공격한다. 필살기라도 써서 다 갈아버리면, 갈려버린 나라쿠의 몸이 하늘로 떠오르면서 합쳐진 후 도망간다. 때에 따라서는 갈려진 채로 결계를 치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이는 나락의 분신들도 거의 동일하다. 하쿠도시의 경우 이누야샤에게 갈갈이 찢긴 뒤 머리만 남아 카구라와 함께 도망친 적이 있다.

결계에는 상대의 공격을 반사하는 기능도 있어서, 가만히 서서 상대를 역관광 태울 수도 있다.

원거리를 선호하는 듯하지만, 근접전에서도 강하다. 나라쿠는 온몸이 촉수+독기+흡수로 무장한 괴물이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가 나라쿠의 몸을 꿰뚫었다면 오히려 꿰뚫은 상대의 몸이 나라쿠의 몸에 빨려 들어서 흡수된다. 이 방법으로 무소우를 다시 흡수했다. 때문에 나라쿠에게 근접전으로 덤비는 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사실상 나라쿠의 신체 기관처럼 보이는 것들은 실제 신체 기관이 아닌 신체 기관의 형상을 한 살덩어리로 보는게 좋다. 심지어 백령산 이후로는 옷조차도 진짜 옷이 아닌 살덩어리들로 보이는데, 아무리 몸이 찢어져도 뭉치면 멀쩡히 옷을 입은 형상이 된다.

3.3. 특징

사실상 거의 99%는 요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49][50], 근본이 되는 오니구모가 인간이다 보니 반요 취급을 받는다. 아비공주 등의 강력한 요괴들은 얕보기도 한다. 그렇지만 나라쿠를 반요라고 얕보던 요괴들은 하나같이 험한 꼴을 당했다. 요괴 수백 수천마리가 합쳐진 나라쿠이기에 100% 요괴는 아니나, 셋쇼마루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요괴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반요이기에 이누야샤처럼 반요로서의 약점도 있다. 정기적으로 신체가 움직임을 멈추게 되며 그때는 몸을 분해하고 재구축해야 한다. 하지만 초하루라는 정기적인 시기가 있는 이누야샤와는 달리 재구성해야 하는 때를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별 의미는 없다. 또 재구성을 하면서 필요 없는 부분을 떼어내고 강한 부분을 더 강하게 짜맞추는 작업을 해서 파워업한다. 이누야샤와는 달리 요기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닌 평상시보다 조금 약해지는 수준이라 약점이라 할 만한 것도 아니다. 웬만한 요괴는 나라쿠의 독기와 촉수에 관광타며, 이누야샤나 셋쇼마루는 분신들이 싸우면서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재생형 촉수괴물인지라 온몸이 박살나는 기믹이 있다. 꼭두각시나 분신들만 그런 게 아니라 본체도 나오기만 하면 뭔가 얻어맞고 육편이 되어 흩어진다. 이누야샤철쇄아, 셋쇼마루투귀신에 박살나고 키쿄우나 카고메는 파마의 화살로 정화하며 산고비래골로 썰어버린 적이 있다. 적을 통째로 빨아들여버리는 미로쿠를 제외한 실력좋다 하는 주역들은 모두 한번쯤 경험이 있을 정도.사실 석장으로 몇 번 끊어버린 적은 있다.

게다가 작중 나라쿠가 백령산으로 숨어버리자 각지에 숨어 지내던 요괴들이 수면 위로 부상한다. 이유인 즉슨 '(자신을 지배할 정도로) 너무 강한 사기(=나라쿠)' 때문이라는데 이런 점을 보면 나름대로 유익한 면도 있는 것 같다.[51]

이런 이유로 잡요괴들에게는 악명이 높았는듯하다. '이누야샤의 병문안' 편에서는 나라쿠가 무서워 쥐죽은듯이 지내던 잡요괴들이 나라쿠가 사라지자 활개를 친다고 한다.결론적으로 이누야샤에게 대다수가 얻어터졌다 이번엔 이누야샤가 무서워서 요괴들이 숨어다니게 된다 나라쿠에게 죽는것보단 나을거 같은데 나라쿠에게 흡수당하기VS이누야샤에게 얻어터지기 나라쿠가 계속 요괴들을 보충한다는 설명으로 보아 이 점으로 인해 나라쿠가 악명이 높아진듯.

3.4. 능력

이누야샤 일행이나 셋쇼마루가 나라쿠의 몸을 자주 부숴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이누야샤 세계관에서 최상위권의 강자다. 최종결전 기준으로 셋쇼마루를 제외하면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수준.[52] 심지어 셋쇼마루도 나라쿠를 죽이는 건 불가능했다. 또한 이누야샤 일행도 사혼의 구슬이 그들의 혼을 원하지 않았다면 몸에 들어오자마자 독기로 죽었을 거라고 한다.[53]

의외의 사실이지만, 초기에 미로쿠,산고를 상대로 잠깐 쓴 것을 제외하고는 마지막까지 무기 하나 안 들고 싸운 인물이다. 아비공주에게 자신의 뼈로 삼차극을 주는 모습을 보면 못 만드는 것도 아닐텐데...물론 극후반부에 금강창파를 흡수하고 독이 깃든 금강석을 날리거나 금강석 촉수를 무기로 사용하긴 한다. 사실 온 몸이 무기나 다름 없어서 그냥 무기는 굳이 필요가 없다. 요도쯤 된다면 모를까..
  • 변형: 나라쿠는 본질이 잡요괴들의 융합체이기 때문에 그 형상이 일정하지 않고,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다. 단순히 자신이 흡수했던 요괴의 신체를 재현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본인이 새롭게 합성하는 것도 가능. 물론 합성에는 한계가 있어서 후반부에서 나라쿠는 강력하거나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요괴를 찾아다니며 흡수했다.
나라쿠도 근본이 반요인지라 한달에 한번씩 요력을 약해지는 때가 오는데, 나라쿠는 이누야샤와 달리 이 시기를 마음대로 정할수 있는데다 요력이 약해질뿐 요력을 완전히 잃지는 않는다. 또한 그동안 자신의 몸을 일정량 해체해 강하고 필요한 부분만 남김으로서 한층 더 강해진다. 처음에 나라쿠도 약해지는 날이 있다는 사실을 안 이누야샤 일행을 이 사실을 나라쿠에게 듣고는 고심에 빠졌다.
한편으로는 이 변형은 신체 자체로의 변형뿐 아니라 무기로도 변환될 수 있다. 아비 공주의 삼차극 역시도 그 근본은 나라쿠의 신체였고 그것이 변형된것이 삼차극이었다.
  • 초재생능력: 나라쿠는 온몸이 산산조각나도 파편들이 다시 모여서 재생한다. 처음에는 목이 잘려도 안죽는 정도였으나, 후에는 몸이 산산조각나도 파편들이 땅을 기어오면서 모이게 되고, 나중에는 이 파편들조차 날아다니며 파편이 아니라 거의 찌꺼기가 되어도 재생하는 등.(...) 그야말로 재생 괴인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극장판에서는 육체 전체가 소멸해도 다시 살아나는 엄청난 생명력을 보여 주기도 했다.[54]
작품 후반부에는 이 재생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가령 자신의 살조각 파편이 재생되며 본체로 날아오는 걸 이용해 코하쿠의 구슬조각을 적출해내는 등..
  • 결계: 나라쿠는 툭하면 독기와 함께 결계를 펼치는 건 일상이고, 그냥 가만히 있을 때도 항상 결계를 펼치고 있다. 결계를 안쓰고 있는 걸 더 보기 힘들 정도. 결계 자체는 몸을 감싸는 구체 형상이며,[55] 외부에서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또 자신의 신체로 만든 무기로도 결계를 펼칠 수 있으며,[56] 상대의 공격을 반사시킬 수도 있다. 처음에는 강력했지만 이누야샤의 붉은 철쇄아에는 무리였고, 이 때문에 나라쿠는 한동안 이누야샤와 정면으로 대치하지 못하고 열심히 도망다녔다. 신생 이후에는 바람의 상처와 붉은 철쇄아는 대놓고 막아 내고, 심지어 폭류파도 씹는다. 이제는 거꾸로 이누야샤 일행이 고전한다.[57]아무튼 결계는 나라쿠에게 있어서 주력기이자 전투력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사실상의 아이덴티티). 이 결계와 재생능력, 그리고 나중에 얻은 명왕수의 껍질로 나라쿠는 탱커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58] 추가로 더 말하면 나라쿠의 결계는 무녀의 영력[59][60]이나 결계를 깨는 특정 기술 외에는 절대 깰 수 없다.
  • 독기(장기)[61]: 나라쿠는 강력한 독기를 지녔는데, 정확히 말하면 몸 자체가 사기와 독기 덩어리에 가깝다. 몸이 파괴되면 파괴된 부위로부터 독기가 나온다. 이 독기는 나라쿠의 주력기로, 결계와 마찬가지로 작품이 진행될수록 강해져 후반부에는 사혼의 구슬을 이용한 키쿄우의 영력조차 순수한 본인의 독기만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2] 나라쿠는 항상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독기로 위기를 모면했으며, 셋쇼마루를 제외하면 평범한 인간인 이누야샤 일행은 사혼의 구슬의 보호를 받고 있음에도 이 독기에 고전했다. 심지어 순혈 요괴인 코우가 조차 나라쿠의 독기와 사기에 고생했을 정도이다.[63] 일단 독기를 뿜어 대기 시작하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아이스크림 녹듯 녹아내린다. 나라쿠가 위험에 처했을 때 독기를 뿜으면 이누야샤가 "독기!"하면서 뒤로 물러나고, 나라쿠가 독기에 휘감긴 채로 하늘로 날아가 사라지는 건 이미 클리셰. 사혼의 구슬을 완성한 시점에서 나라쿠의 독기는 위력이 몇 배나 증가하였다.
  • 독기로 상대를 조종: 나라쿠는 독기로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도 있는데,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대요괴호센키를 조종하여 이누야샤와 싸우게 만들었으며, 원작에서는 야마아라시라는 고슴도치와 비슷하게 생긴 요괴 여러 마리를 조종하여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게 만들었다.
  • 흡수: 나라쿠는 그 본질이 무수한 요괴들의 집합체인 만큼, 다른 요괴를 흡수해 자신의 몸으로 할 수 있다.[64] 그렇기에 나라쿠는 평소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요괴들을 수집했다고. 이 흡수 능력을 이용해 분신들을 협박하곤 했다.
나라쿠가 툭하면 수많은 요괴들로 물량 러시를 할 수 있었던건 이런 음지에서의 피나는 노력 덕분이였다. 특히 후반부엔 모료마루로 하여금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요괴들을 대신 흡수하게 만든 다음 그렇게 강해진 모료마루를 나라쿠가 한번에 흡수하는 것으로 모든 능력들을 손에 넣었다. 참고로, 이때 명왕수의 껍질과 금강창파를 지닌 모료마루를 나라쿠가 어떻게 이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실로 나라쿠답게(...) 그냥 흡수로 이겼다.
위에서 나왔듯 요괴들에게 악명이 높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 공간이동: 나라쿠는 블랙홀에 빨려 들거나 들어가면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곳에 갇히더라도 자신의 결계나 다른 분신의 결계를 통해서 돌아올 수 있다. 그 증거로 나라쿠는 이 능력을 이용하여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서 거의 죽음에 이르기 직전 하쿠도시의 결계를 타고 이승으로 돌아왔다.
  • 정신 조작: 이 능력으로 코하쿠를 세뇌시켜 조종했다.
아래는 나라쿠가 다른 요괴를 흡수하면서 얻은 능력. 여담으로 용명수의 촉수를 뺀 나머진 모료마루를 갓난아기째로 흡수하면서 얻은 것이다.
  • 명왕수의 껍질: 커다란 요괴 거북인 명왕수(冥王獸)의 껍질. 매우 단단해서 금강창파조차도 아무렇지 않게 튕겨낸다. 이누야샤의 금강창파를 막기 위해 모료마루가 이미 죽은 명왕수를 소생시킨 뒤 흡수했다. 이후 나라쿠가 모료마루를 흡수하면서 나라쿠의 것이 된다. 안그래도 재생능력과 결계로 그렇게 꿀을 빨던 나라쿠가 이 껍질을 얻자 그야말로 우주방어를 보여주며 이누야샤 일행을 데꿀멍시켰지만, 얼마안가 폭쇄아명도잔월파가 나오면서.... 그야말로 안습이 되었다. 지못미. 그래도 껍질이 워낙에 단단한만큼 나중에도 여러모로 쓰인다. 비래골이 나라쿠에게 통할 정도로 강해지자 몸속의 사혼의 구슬만을 껍질로 감싸 대처하거나, 폭쇄아와 명도잔월파가 봉쇄된 초대형 거미 속에서 껍질로 벽을 만드는 등. 왠지 모료마루처럼 몸 밖에 내보내 갑옷으로 쓰지는 않는다.
  • 금강창파: 이 역시 모료마루가 얻은것을 나라쿠가 모료마루채 흡수한것. 모료마루가 되살려낸 명왕수를 조종해 금강창파를 몸으로 받아낸뒤 그것을 가져가 흡수했다. 이후 나라쿠의 주력기로 등극하며, 그동안 마땅한 주력기가 없어서 이누야샤에게 발리기만 했던 우울한 과거를 딛고 이누야샤와 정면에서 겨룰 수 있게 되었다.[65] 이누야샤 일행과 코우가, 심지어 셋쇼마루까지도 금강창파와 금강석으로 만들어진 촉수 앞에서는 고전했다. 게다가 나라쿠의 금강창파에는 특유의 독기까지 있었기에... 여기에다 방어에는 결계와 명왕수의 껍질을 사용하는 그야말로 최강의 창과 방패. 그러나 풀템을 맞추는게 너무 늦었달까(...) 이역시 폭쇄아명도잔월파의 등장으로... 지못미. 그래도 최후반부에서는 금강석을 거미줄처럼 펼치는 것으로 명도잔월파까지 견뎌냈으나, 하필이면 이때 명도잔월파가 여러개의 참격형태로 업그레이드 되는 바람에....[66]
  • 금화(金禍), 은화(銀禍) 형제: 몸은 둘이며 하반신은 뱀 같이 되어서 서로 얽혀 있는 형제 요괴.[67] 이둘이 지닌 유대의 힘을 흡수하면 갑옷(명왕수의 껍질)과 본체의 결합이 더 강해지기에, 나라쿠는 칸나를 모료마루에게 보내 모료마루가 이를 흡수하게 유도했다. 그러나 이누야샤 일행의 방해로 은화는 흡수했지만 금화를 놓쳤다. 치명상을 입은 금화는 죽기전에 철쇄아에 동화되어 힘을 주는데, 하필 이 금화의 힘이 이미 흡수한 은화의 힘과 동조해 모료마루에게 내상을 입히는 바람에 오히려 손해만 봤다. 이후 이누야샤 일행의 언급을 보면 흡수한 은화는 버렸을듯.[68]다만 완결편 애니에서는 빠른 전개를 위해 이누야샤 일행의 방해 그딴거 없이(...)둘 다 모료마루가 흡수한다.
  • 용명수의 촉수: 결계를 녹이는 효과가 있다. 비록 오래전 사람이나 요괴를 닥치는대로 잡아먹어 덕망높은 스님이 봉인했지만 나라쿠가 구슬로 부활시킨 다음 흡수했으며, 이후 모료마루 내부를 침식하며 갓난아기의 결계를 녹이는 데 쓰였다.
  • 비행: 나라쿠는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부유하며 날 수 있다. 물론 초반에는 땅으로 다니다가 도망칠때만 독기로 몸을 감싸 하늘로 사라졌지만, 신생 이후부터는 드래곤볼 마냥 독기와 결계를 펼치며 당당히 날아다닌다.(...) 참고로 산산조각난 몸의 파편들도 날아다닐 수 있는데, 나중에는 이를 응용해 땅에 떨어진 파편 하나를 조작해 코하쿠의 조각을 적출해 가져가기도 했다.
  • 주술: 본인이 반요인지라 잘 강조되지 않는 능력. 사실 나라쿠가 본인의 능력이 아닌 주술을 사용했던건 거의 없다. 위의 서술과는 달리 꽤 많다. 당장 작품 초기 나라쿠가 그닥 강하지 않았을 때 나라쿠 대신 썰리는 용으로 등장하던 꼭두각시도 주술이며, 나라쿠가 새 몸을 만들 때 썼던 고독의 술법도 주술이다. 초기 나라쿠가 자신의 성을 숨긴 것도 주술이고, 성 자체도 주술로 만든 성이었다! 이쯤되면 요괴가 아니라 그냥 주술사 수준이다. 적어도 신생 이전에는 나라쿠의 밥줄 중 하나였다. 신생 이후에도 간간히 써먹었는데 대표적인게 환영이다. 이누야샤과 키쿄우의 환영, 코하쿠의 환영, 미로쿠 아버지의 환영 등으로 이누야샤 일행을 농락하고, 링을 주술로 홀려서 셋쇼마루의 공분을 샀다.
  • 고독: 나라쿠는 카고메의 화살에 중상을 입자 새로운 몸을 얻기 위해 고독을 만들었다. 동굴에다 수백마리의 요괴를 봉인하고, 마지막까지 이기고 살아남아 모든 요괴를 흡수한 단 한 마리를 흡수해서 자신의 몸으로 삼으려 했던 것. 이누야샤가 멋모르고 뛰어들었다가 큰일날뻔 했다.
  • 환영살(幻想殺) 나라쿠의 요술중 하나. 땅에 촉수를 뻗고, 그 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두려움이나 절망 등의 음의 기운이 촉수에 닿으면 그 사람에게 좋지 않은 기억 등의 환상을 보여주고 촉수로 감싸 서서히 혼을 잡아 먹는다. 이 능력을 사용했던건 한번뿐이지만, 나라쿠는 이후 이와 비슷한 환영을 정말 수도 없이 써먹는다.
  • 요기의 흐름을 조종하는 것: 신생 이후에 얻은 능력. 나라쿠는 이 능력으로 결계로 튕겨낸 바람의 상처를 조종하기도 했다.
  • 거미줄: 거미줄을 조종할 수 있다. 이 거미줄은 한번 버렸던 인간의 감정을 다시 되찾으면서 손에 넣은 능력으로, 상대에게 악의를 불어넣어 더럽히거나, 좋지 않은 기억을 보여주거나, 상대를 쇠약사시키거나, 죽은 사람을 되살려 조종할 수 있다. 이 거미줄은 일반인이나 요괴들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감지조차 되지 않는다. 게다가 생각보다 강해서 키쿄우도 고전했으며 키쿄우와 맞먹는 영력을 지녔다는 히토미코도 이 능력에 당했다. 단 거미줄에 묶인 대상이 자신의 감정을 읽을 수 있기에 수를 읽힐 가능성이 있으며 한번 환상을 극복한 대상에게는 거미줄이 별 효과를 가지지 않는다.
  • 꼭두각시: 두개의 나무인형을 두고, 그중 하나에 자신의 머리카락 한가닥을 묶어 자신을 닮은 꼭두각시를 만들어 부리는것. 이 꼭두각시는 흙으로 되어있으며, 나라쿠의 꼭두각시인 만큼 나라쿠처럼 뛰어난 재생능력은 물론이요 몸을 마구 변형시키며 몸의 파편들조차 조종할 수 있다. 꼭두각시기 때문에 요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몸의 중심에 심어진 나무인형을 부수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다. 꼭두각시는 나무인형이 파괴당하면 몸은 흙이 되며, 짝이 되는 다른 나무인형도 부수어지기 때문에 나라쿠는 이를 통해 꼭두각시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용도의 꼭두각시는 항상 비비 원숭이 가죽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 이는 직접 비비 요괴를 죽이고 얻은 것이라 한다. 그런데 모든 꼭두각시가 같은것을 쓰고 있는걸 보면, 본인의 능력으로 가죽을 양산하기라도 한듯. 초반부 이누야샤 일행의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몇 번 사용하고 난 후부터는 의미가 없어져 더 이상 쓰지 않는다.
  • 요괴 방출: 나라쿠는 그 본질이 무수한 요괴들의 집합체인 만큼, 자신의 몸에서 수천수만 마리의 요괴를 내보낼 수 있다.
  • 분신: 나라쿠의 주특기 중 하나로, 사혼의 구슬을 모으면서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드는 능력을 얻었다. 이런 분신들은 꼭두각시와 달리 자아와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분신들로는 카구라, 칸나, 고신키, 쥬로마루 & 카게로마루, 무소우, 하쿠도시, 갓난아기, 몽환의 뱌쿠야 등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반요인 나라쿠와 달리 완전한 요괴로 보인다. 참고로 18권에서 등장하자마자 키쿄우에게 죽은 분신이 있다. 이 분신들의 능력도 가지각색이라 나라쿠 세력의 전력을 강화시켰지만 단점이 있다면 자아를 지닌 탓에 나라쿠에게 꼭 복종하진 않는다. 태생적으로 복종한 분신이 고작 칸나와 몽환의 뱌쿠야 둘뿐이었을 정도, 그나마도 칸나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배신할 생각을 못 하도록 만들어져서 그렇고 뱌쿠야는 어차피 나라쿠가 죽으면 자기도 따라 죽게 설계된 처지라 배신을 포기해 버린 것에 가깝다. 진심으로 충성한 분신은 단 하나도 없다.
  • 둔갑술: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능력이다. 이누야샤키쿄우의 사이를 이간질 시킬 때 사용했다. 미로쿠의 조부가 나라쿠와 붙었을때마다 모습이 바뀌었다고 했는데 이 역시 이런 능력 때문이다. 단 작중에서는 한번도 이런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 불요벽(不妖璧): 요기를 감춰주는 수호석. 산요괴인 가쿠산진(岳山人)이 가지고 있다가 나라쿠에게 빼앗겼다. 이후 나라쿠는 이것을 자신의 분신인 갓난아기에게 주어 몸을 숨기는데 쓰게했다. 나중에 갓난아기를 흡수하면서 다시 되찾는다. 요기를 숨기는 특성때문에 요혈이 보이지 않아 이누야샤를 고전하게 했지만, 미로쿠가 무리하면서까지 풍혈을 사용해 불요벽을 빨아들여 없애버린다.
  • 무기 생성: 자신의 뼈로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능력으로 만들어낸 무기로 결계를 치거나 검기를 날릴 수 있고, 심지어 독기까지 지니고 있다. 아비 공주에게 준 삼차극이 대표적.
  • 풍혈의 저주: 50년 전 미로쿠의 조부를 미인계로 홀린 후 풍혈의 저주를 걸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매우 무서운 능력이다. 풍혈의 저주는 일족 대대로 이어지며, 그 일족 전체를 시한부 인생으로 만들어 버린다.[69]

3.5. 인간 관계

보아하니 나라쿠란 놈은 정말 여기저기서 원한 살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닌 모양이군. 그런 놈을 믿어도 될까? - by. 반코츠
공공의 적[70]

키쿄우와 이누야샤가 서로를 증오하여 죽게 만들었다.[71] 본래 목적은 키쿄우의 마음을 증오로 더럽히고 사혼의 구슬이 그 증오를 빨아들여 더러워지게 만든 다음 키쿄우가 자신만은 살고 싶다는 이기적인 소원을 빌게 되었을 때, 그녀를 죽이고 구슬을 차지할 생각이었지만 키쿄우가 이누야샤를 봉인하고 죽으면서 사혼의 구슬을 저승으로 가져가는 길을 택했기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미로쿠 조부의 손바닥에 대대로 물려지는 풍혈 저주를 내렸고, 산고가 살던 요괴퇴치사 마을을 빈집털이로 전멸시킨 다음 구슬 조각을 산고의 동생 코하쿠에 심어 부활시킨 다음 이누야사 일행에게 자주 보내 상대하기 껄끄럽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코우가가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할 당시 그의 동굴과 이웃 동굴 일족들을 구슬을 미끼로 끌어들인 다음 분신인 카구라로 하여금 몰살시킨 다음 이누야샤에게 뒤집어 씌운다.

또한 상술했듯 이누야샤의 형인 셋쇼마루를 잊을 만 하면 찾아가 자존감을 긁어 이누야샤를 상대하게 함은 물론, 링을 인질로 잡고 자신의 피와 살로 만들려 드는 짓을 여럿 터뜨리는 바람에 셋쇼마루까지 나라쿠를 갈아버리려고 쫓아다니는 존재가 되어버린다.[72] 사실 일부 적은 마주치지 않을 수도 있었다. 이누야샤 일행이나 키쿄우의 경우엔 필연적으로 맞닥뜨려야 했을 적이지만 요랑족의 경우나 특히 셋쇼마루의 경우 자기가 맘대로 날뛰다가 운 좋으면 동맹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는데도 바보같이 적으로 돌렸다. 그것도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몇 번이고 뽑는 짓을 저지르면서.

결론적으로 보면 반코츠의 말대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사기, 공갈, 협잡, 이간질을 툭하면 벌였기에 인간관계가 바닥을 기어 아군이 한 명도 없다. 심지어 자기 분신들에게 배신당하곤 한다.[73] 게다가 분신들은 자기들끼리 배신하고는 으르렁댄다는 것. 이쯤 되면 가히 콩가루 집안이다.[74]

여담으로 오니구모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이다. 오니구모를 통해 태어난 캐릭터면서 그걸 욕하는 모순적인 행태를 보인다. 어떻게 보면 또 나라쿠다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오니구모에 의해 조종당하지는 않을지라도 그의 심층 의식에 의해 몸과 행동이 어느정도 강제되는 나라쿠에게 오니구모는 미운 존재일 것이다. 당장 오니구모의 심층 의식만 아니었어도 키쿄우는 벌써 죽이고 무소우를 분리하고 하쿠도시와 갓난아기,태아의 형상을 한 살덩어리들을 분리했다가 도로 흡수했다가 하는 뻘짓을 안했어도 되었을 것이다. 오니구모의 심층 의식이 없었다면 사혼의 구슬을 모을 필요도 없었을지도.

사실 이누야샤와의 악연은 아주 오래 되었다. 오니구모 시절 동료를 꼬셔서 키쿄우를 죽여서 사혼의 구슬을 뺏어오라고 했을 때 이누야샤가 막았을 정도인데 이 때 본인은 이누야샤를 알고 있었는 듯하다. 동료에게 그를 언급하면서 죽지 않았냐고 놀려댔기 때문. 애니에서는 오니구모 시절에 이누야샤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더 웃긴 사실은 이놈을 본 이들 중 어느 누구 하나 첫인상이 좋다고 평가한 이가 없다(...) 칠인대반코츠아비 공주 등은 전부 나라쿠와의 첫인상은 영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하는게 하는거인 만큼 아예 풍겨오는 인상부터가 나쁜듯. 다 떠나서 독기와 사기만으로 타 요괴들을 위압하는 나라쿠이니...

사실상 유일한 아군은 최맹승 뿐(...)

3.5.1. 이누야샤 일행

이누야샤, 미로쿠, 산고의 인생을 망친 숙적 중의 숙적이다. 카고메, 싯포도 나라쿠를 적대한다. 특히나 이누야샤는 아예 나라쿠만 보면 꼭지가 돌아가 버린다. 미로쿠나 산고는 그보단 나아서 이성을 잃는 일은 드물거나 없지만, 나라쿠를 적대하는건 동일하다. 카고메는 처음엔 딱히 나라쿠에게 원수 진 일이 없긴 하다만, 그놈의 지독한 악행을 틈틈이 깐다. 나중에 갈수록 나라쿠에게 죽을 뻔하기도 하는 등 일종의 피해자로 변모한다. 유일하게 엮이는게 드문게 싯포긴한데, 이쪽도 한 다리 두 다리 건너면 피해를 입을 뻔 하기도 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사혼의 구슬을 두고 이누야샤 일행 VS 나라쿠 세력은 끊임없이 다퉜으니, 필연적으로 사이가 나쁠 수 밖에 없다.

3.5.2. 키쿄우

50년 전 연인과 약혼하고 서로 백년해로하려던 찰나 약혼자와 관계를 파탄으로 몰아넣고 자신을 죽인 놈이자, 자신이 지키던 사혼의 구슬을 훔쳐 간 장본인이다. 키쿄우는 죽어서도 나라쿠와 대립하던 사이였고, 완전한 최후를 맞이할 때까지 나라쿠에게 위협을 받았다. 작중에서 나라쿠에게 가장 골치아팠던 존재는 키쿄우다.키쿄우 하나 죽이겠다고 지 몸을 몇번이나 갈랐냐 이누야샤 일행이나 셋쇼마루 일행에게는 그냥 몸만 갈려나갔지만, 키쿄우는 유일하게 나라쿠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3.5.3. 셋쇼마루 일행

셋쇼마루를 자극시켜 놔서 셋쇼마루랑 사이가 좋을 리 없으며 그 부하인 쟈켄 역시 셋쇼마루 따라 나라쿠를 싫어한다. 셋쇼마루 성격이 이누야샤 이상으로 집념이 강한지라 한 번 찍힌 이상 몇백 년씩이고 추적해서 반드시 처죽이려고 했을 정도였다.

웃긴 건 이런 뻘짓들의 반복이 오히려 셋쇼마루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동생과 화해하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폭쇄아 각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당장 폭쇄아의 능력만 보더라도 셋쇼마루가 나라쿠에게 품고 있던 살의를 느낄 수 있다.

개 요괴 일족이 자신의 검을 만들 때는 만들 당시 본인의 내면이 크게 반영이 된다. 투아왕이 가지고 있던 철쇄아는 인간 아내인 이자요이를 지키기 위한 마음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자만이 손을 댈 수 있으며 천생아는 투아왕이 가지고 있는 만물에 대한 자비심에서 소생과 부정한 존재를 베는 힘을 가진다. 반면 폭쇄아의 능력은 재생능력이 강한 존재들의 카운터로 육체를 철저히 말살하기 위한 힘이다. 반대로 보면 재생능력 없는 요괴들에게는 짱 센 검일 뿐이다. 벤 후에 파괴가 지속될 수가 없으므로 폭쇄아로 죽든 다른 검으로 죽든 별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이러한 능력이 발현된 것은 나라쿠와 당시 나라쿠의 몸을 사용하던 곡령을 무찌르기 위해서였다. 셋쇼마루는 "이 셋쇼마루가 친히 네놈의 목숨을 끊어주마."라면서 폭쇄아를 사용해서 나라쿠를 끝장내버렸다.

거기다 셋쇼마루는 이누야샤 일행이나 다른 존재들과 달리 링을 제외하면 인질극이 일체 통하지 않고, 링의 경우에도 쉽게 틈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성정이 차갑기 때문에 나라쿠에게 있어서 상대가 힘들게 만들었다. 자신도 나중에 가서 자신이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나름대로 후회한 것 같다.

셋쇼마루는 나라쿠가 진심으로 위협적으로 느낀 대상 중 하나로[75] 이승과 저승의 경계(투아왕의 무덤)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가 셋쇼마루를 보자마자 속으로 매우 당황한다.[반박][게다가]겉으론 태연한 척 했지만 셋쇼마루의 역량을 감안해보면 그럴만도 하지만 반대로 이런 위험한 존재의 심기를 너무 긁은 건 실책중의 실책.

사실 작품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셋쇼마루는 굳이 나라쿠와 적대해야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 이누야샤 일행과 달리 나라쿠를 적대할 이유가 하등 없었으니 셋쇼마루를 잘만 구슬르거나 최소한 적대의 제스쳐만 보내지 않았으면 앞으로의 계획이 상당히 편했으리라 예상되건만[스포일러] 애석하게도 나라쿠 스스로가 링을 인질로 잡거나 셋쇼마루를 도발하는등 셋쇼마루를 적대할 이유를 제공한것이 문제. 뭐, 나라쿠 딴에는 셋쇼마루가 가진 컴플렉스(철쇄아)를 살살 긁어서 "설령 함정인 줄 알아도 빠질 것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셋쇼마루를 조종할 수 있다고 봤지만, 결과야 뭐 알다시피.[79]

링도 나라쿠가 인질로 잡고 심지어 죽이려고까지 했었기 때문에 나라쿠를 싫어한다. 셋쇼마루 말이면 자켄조차 벙찔 정도로 잘 듣는 링조차 명도잔월파 사건 당시 셋쇼마루가 나락과 손잡은 줄 알았을 때는 "그런 나쁜 놈의 말을 들으면 안 돼요!"라고 난생 처음으로 셋쇼마루에게 반항했다.

3.5.4. 요랑족

또다른 원수 관계로, 사실 요랑족의 경우 나라쿠도 할 말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요랑족이 나라쿠에게 큰 피해를 입은건 요랑족에서 사혼의 구슬 조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녀석이 있으니 뺏어오자는 생각으로 나라쿠에게 덤볐던 것이 이유이다.[80] 하지만 그 뒤에 코우가를 속이고 시체를 조종한 일 등으로 조금이나마 있을만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기회가 날아갔다.

3.5.5. 칠인대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려고 했던 관계로, 나라쿠에 의해 부활한 처지라 나라쿠의 말을 들었지만 그렇다고 칠인대도 나라쿠를 좋아한건 아니었다. 반코츠도 나라쿠가 원한 살 짓만 하고 살았다고 디스했고 칠인대 자체도 기본적으로 누구 명령듣는걸 싫어해서 어차피 서로 이용하고 통수칠 예정이었다. 실제로 반코츠도 이누야샤를 이기고 나면 그 길로 나라쿠를 상대할 계획이었다.

3.5.6. 코하쿠

코하쿠의 경우 나라쿠에게 조종당해 부모를 살해했다. 그 충격으로 인해 코하쿠는 나라쿠의 꼭두각시가 되었지만 차차 정신을 차려가면서 나라쿠를 향한 복수를 꿈꾸게 된다. 그거 말고는 딱히 한 거는 없지만 키쿄우 사후 나라쿠를 이길뻔한 기회도 만들고는 했다.

3.5.7. 오니구모

본인은 오니구모의 혼이 기반인 반요인데, 오니구모가 저지른 악행은 나라쿠도 고개를 저을 정도로 심각했다. 종반부에서는 자신도 오니구모와 자아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3.5.8. 분신들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만든 분신들이지만 이 분신들하고도 사이가 좋지 않다.
  • 칸나
    나라쿠의 첫번째 분신, 자아가 거의없는 존재로 만들어져서 나라쿠의 말을 아주 잘 듣는다. 하지만 계속 이용되다가 결국 최후를 맞는데 죽기 직전 나라쿠의 약점을 알려주고 죽는다. 카고메의 언급에 따르면 칸나도 사실은 죽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 카구라
    나라쿠의 두번째 분신, 언니 칸나와는 달리 자아가 강한 편이라 나라쿠의 말을 듣는 척만 한다. 이누야샤,셋쇼마루를 끌어들여 자유를 얻으려다가 방심한 틈에 나라쿠에게 살해된다. 결국 최악의 인연.
  • 고신키
    나라쿠의 세번째 분신, 누나들인 칸나와 카구라는 사실 고신키를 만들기 위한 실험작이었고 그래서인지 고신키는 제법 나라쿠의 말을 잘 들었다. 하지만 단역이라 그렇지 카구라처럼 오래 나왔다면 배신했을 듯.
  • 쥬로마루 & 카게로마루
    나라쿠의 네번째 분신, 이쪽도 카구라처럼 반항적이라 처음에만 해도 나라쿠의 목을 칠 정도라 나라쿠가 심장을 쥐고 협박해야 했고 그것도 모자라 재갈과 사슬로 봉인해야 했다. 쥬로마루는 카게로마루의 말만 듣고 카게로마루는 나라쿠의 말을 포함해 그 누구의 말을 듣기 싫어했는데 그래서인지 결국 쥬로마루&카게로무루VS이누야샤, 코우가 전에 넣고는 방치한다. 아마도 더 써먹기 어렵겠다 생각해 일회용품 취급한듯
  • 무소우
    나라쿠의 다섯번째 분신, 사실 원래는 버릴 존재라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81] 후에 다시 되찾는다.
  • 갓난아기 & 하쿠도시
    나라쿠의 여섯번째 분신들. 처음엔 둘 다 나라쿠의 말을 잘 들었지만, 후에는 나라쿠를 배신할 계획을 세웠지만 역관광탄다. 하쿠도시는 쓸모가 없어져서 버리고, 갓난아기는 모료마루를 먹어치운 뒤 흡수한다.
  • 몽환의 뱌쿠야
    나라쿠의 일곱번째 분신. 여태껏 나온 분신들 중에 가장 순종적이었으나, 구조적으로 뱌쿠야가 나라쿠를 벗어날 수 없기에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뱌쿠야는 이에 불만은 없었다.[82] 물론 얘도 나라쿠를 좋아하진 않는다.

3.5.9. 사혼의 구슬

본인이 모을려고 하는 대상이다. 하지만 막판에 밝혀진 바로는 그 자신 또한 사혼의 구슬에 이용당한 것에 지나지 않았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 자신도 사혼의 구슬을 두려워하는 모양인지 거의 막판에 몰리고 나서야 사혼의 구슬을 완전히 흡수했지, 그 이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명도잔월파에 끌려가기 직전에 사혼의 구슬의 힘으로 요력을 강화해서 그 힘으로 명계로 끌려가지 않게된다. 하지만 다시 말하면 죽음의 위기가 오기 전까지는 사혼의 구슬을 사용하는 걸 꺼렸다는 것이다. 사혼의 구슬을 사용해버리면 몸과 마음이 진짜 괴물로 변해버리기 때문. 이에 대해서 카고메는 사혼의 구슬의 지배를 받는게 두려워 그런거 아니냐고 깠다. 즉 진짜로 흡수해서 몸이 흉측하게 변하기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마음이 남아있었다는 말이다. 사혼의 구슬을 흡수한 다음에는 영주의 얼굴조차도 사라지고 완전한 요괴로 변해버린다. 카고메가 화살로 구슬을 꿰뚫자 영주의 얼굴이 돌아오기는 하지만.

4. 비판

나라쿠(이누야샤)/비판 문서 참고.

5. 기타

위와 같이 혹평은 많은 캐릭터지만 미역머리 미남,[83] 그리고 얀데레, 뒤틀린 의미로는 촉수순정남이라는 속성 덕에 동인계에서의 인기는 상당한 편이다.

팬아트에서는 자신의 분신들과 함께 일명 '나라쿠 패밀리'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그냥 평범하게 티격티격대는 가족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키쿄우를 죽게 만든 행보에도 불구하고 나라쿠와 키쿄우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들도 의외로 많다. 그 외 NL로는 카고메칸나, 카구라와 엮이며, BL로는 뱌쿠야, 셋쇼마루, 히토미 카게와키와 엮인다.

이누야샤와 키쿄우를 이간질하는 묘사가 대단히 잔혹하게 그려지는 바람에 가끔 솔로들 사이에서 커플 브레이커로 통한다.

팬 중에는 나라쿠를 불쌍하게 여기는 팬도 있는데 그럴 만도 한 것이 나라쿠는 키쿄우를 원하던 오니구모와 키쿄우를 죽이고 싶어하던 요괴들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키쿄우를 원하면서 키쿄우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에서 태어난 것이다. 그렇다고 키쿄우를 포기할 수도 없는 것이 애초에 태어난 목적이 키쿄우다.

하지만 저지른 짓을 보면 그가 가진 운명이 어떻게 되었건 간에 쉴드는 치기 불가능하다.

히토미 카게와키는 아버지의 원수에게 살해되고 얼굴과 지위까지 빼앗겼다. 이누야샤는 사랑을 이루기 직전에 억울하게 봉인되었고, 키쿄우는 나라쿠에게 2번이나 살해당했다. 미로쿠는 대대로 저주를 받아 시한부 신세로 전락했고, 산고는 하루아침에 일족을 모두 잃었다. 코우가도 순식간에 동포를 잃었고, 코하쿠는 조종되는 사이에 동료와 부모를 죽이고 꼭두각시로 전락했다. 셋쇼마루는 더욱 튼튼한 몸을 얻으려는 야망에 희생될 뻔했다. 카구라(카라)는 풀려나기 직전에 심장을 공격 당해서 죽었고, 칸나는 무의 요괴인데도 나라쿠에게 분노를 느꼈다. 몽환의 뱌쿠야는 아예 나라쿠와 생사를 함께 하는 분신이다. 이놈들 말고도 피해자가 널렸다.

나라쿠는 원래부터 키쿄우를 자기 여자로 만들고 싶어했던 오니구모, 키쿄우를 죽이려던 요괴가 결합된 존재다. 방향은 달라도 악한 놈들이 키쿄우를 목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모순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날 수 밖에 없었지만 악한 놈들로부터 태어난 괴물답게 굳이 태어난 목적뿐만 아니라 다른 무관계한 사람들도 불행에 빠뜨리는 쓰레기가 나라쿠다.

금강 밑에서 알사탕 받고 일하는 파출부가 되었다고 한다.[84]

[1]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 나라카(Naraka)를 한자로 나락(奈落)이라고 음역한다. 같은 한자를 한국에서는 나락이라, 일본에서는 나라쿠라 읽는다. 우리말에서도 "나락으로 떨어지다." 같은 관용어가 있다.[2] 성별과 모습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 능력이 있지만 근본인 오니구모가 남성이므로.[3] 생전의 오니구모 기준.[4] 이누야샤가 봉인된 시기 쯤 태어났으므로.[5] 사혼의 구슬과 동화한 후부터는 완전한 요괴가 된다.[6]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가 트위터로 언급.[7] 존재가 처음 언급된 건 16화.[8] 존재가 처음 언급된 건 6권.[9] 첫 등장 당시에는 오니구모의 성우인 야나카 히로시가 나라쿠를 연기했다. 한일 성우 둘다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라고우역을 맡았으며 톰 크루즈전담 성우이다.[10] 교활함과 악랄함이 공존하는 연기로 호평을 들었다. 나락의 평소 외모인 음연(히토미 카게와키 영주)모습이 처음 등장했을 때 한정으로 김영선이 연기하기도 했다. 이 에피에선 나라쿠의 꼭두각시를 홍시호가 연기하고 음연 모습으로 둔갑한 나라쿠를 김영선이 맡았다. 여담으로, 원판의 히토미 카게와키 성우는 나락과 동일한 모리카와 토시유키.[11] 이쪽도 나름 명연기를 펼쳐보였으나 대선배인 전임자가 너무나도 큰 임팩트를 보였기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편이다.[12] 한미 성우 모두 뱀파이어 헌터데미트리 막시모프를 맡았다.[13] 일반적으로 '나'를 지칭하는 私(와타시)가 아닌,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아랫사람에게 쓰는 私儂(와시)를 사용하고 있다.[14] 애니메이션 더빙판 기준 30화에 둥장했으며 한국어판에서는 '어리석은 것들, 내 독기에 범벅이 되어 죽어라.'로 번역되었다.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인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의 궁극기 대사로 쓰여 유명해졌다.[15] 사실상 이 세계관에서는 선역, 악역을 떠나서 모두가 나라쿠만 노린다. 이놈이 워낙 사고를 많이 쳤기 때문이다.[16] 1호는 사혼의 구슬, 2호는 오니구모.[17] 정확히는 목소리로.[18] 이누야샤 일행이 찾았을 때는 이미 애 어른 할 거 없이 사람들 시체밖에 없었다. 물론 습격하는 과정에서 퇴치사 마을답게 요괴도 꽤나 죽었는지, 요괴 시체도 적잖게 있었지만, 이누야샤도 꽤나 끔찍하게 느껴졌는지, 잔소리 없이 고이 묻어주자고 할 정도였다.[19] 물론 나중에 가서 오해가 풀리고 산고 역시 이누야샤 일행과 하나가 됐지만.[20] 이 능력이 제일 빛을 발한 때는 다름 아닌 이누야샤와 키쿄우를 이간질했을 때다. 각자의 모습으로 둔갑해 제일 먼저 키쿄우에게 접근해 중상을 입힌 후 사혼의 구슬을 빼앗았고, 그 다음으로 이누야샤에게 활을 겨눠 마을로 유인했다.[21] 이름이 밝혀진 건 극장판 2기, 거울 속의 몽환성.[22] 미로쿠가 과거를 읊을 때 이 대목을 말하자 카고메가 "여자에 약했구나" 라고 중얼거리자 미로쿠가 "어떻게 아셨습니까?" 라고 반응한 걸로 보아 나라쿠가 미인계를 썼을 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23] 로컬라이징 명은 음연.[24] 다만 이 경우엔 십중팔구 무언가 수를 써둬 여차하면 독기나 촉수등이 거기에서 흘러나와 들거나 장착한 신체 주변을 침식하거나 녹여버리까지 한다(대표적으로 셋쇼마루를 처음 만났을 때).[25] 애니에서는 이게 얼마나 쓰레기같은 짓인지 더욱 강조되었는데 자기가 죽어가던 까닭이 동업자였던 칸스케에게 키쿄우를 죽이고 사혼의 구슬을 뺏어오자로 구슬렸는데 이때 그는 이누야샤에 대해선 얘기해주지 않아 칸스케는 간신히 목숨만 건져 돌아왔고 그 사이 오니구모는 그의 부하들을 꿀꺽했다. 분노한 칸스케가 그에게 화상을 입히고 절벽에서 굴러떨어뜨려 다리를 부서지게 한것.[26] 이는 나라쿠가 오니구모나 요괴들과는 별개의 자아를 가진 존재라는 것이다.[27] 상술했듯 미로쿠의 조부다.[28] 사진은 백령산에서 마지막 칠인대반코츠를 소멸시킨 직후, 그 다음에 자신의 새로운 몸을 가지고 그걸 인증한 모습이다. 123화에서 확인 가능.[29] 물론 이는 오직 나라쿠의 능력으로만 이룬 건 아니다. 키쿄우의 협조도 있었다.[30] 사실 동귀어진을 시전했다기보다는 마을 위에서 '날 베면 내 독기 때문에 마을이 파괴될 거임 어쩔래 베고 싶은 베봐'라고 뻐긴 거다. 물론 이누야샤 일행은 베지 못해 어쩔 줄 모르고 있었으나 셋쇼마루가 링은 이미 안전한 곳에 있었기에 '어쩌라고?'라면서 걍 베버린다.[31] 사실 윗 주석에 달린 취소선 말이 맞긴 맞다(...). 셋쇼마루가 나라쿠 몸 안에 있을 때 폭쇄아를 쓰지 않은 건(빙의된 이누야샤의 경우 제외하고서라도) 순전히 링의 안전 때문이었다. 나라쿠가 링을 빼돌린 것도 셋쇼마루의 폭쇄아를 막기 위해서였고.[32] 애니 5기 19화에서 반코츠의 동료애를 어리석다고 말한 나라쿠에게 날린 이누야샤의 대사다. 반코츠를 비롯한 칠인대 모두 살인을 즐기는 잔인한 사이코패스고, 반코츠는 그런 사이코패스들의 우두머리지만 그 반코츠를 나라쿠보다 수백 배 더 착하다고 평가할 정도면 말 다 했다. 확실히 반코츠는 동료를 아끼는 성향이 강하니까 이누야샤 눈에는 반코츠가 확실히 나라쿠보다 더 좋게 보일만 하다. 반코츠가 생전에 일삼은 악행도 이누야샤와는 무관한 얘기지만(그 악행도 사실 용병으로 지내면서 전투를 수행한 것이니 악행은 아니다), 나라쿠가 저지른 악행은 이누야샤의 DNA 곳곳에 각인될 만큼 심각했다. 반코츠나 이누야샤나 지켜야 할 대상은 확실히 지키려고 하는 성향에 강한 힘을 추구하는 것도 닮았다. 반코츠조차 나라쿠가 나쁜 놈인 건 첫 만남에서 알아챘다고 할 정도.[33] 실제로 보면 몸이 오체분시되었는데 다음에 나올 때는 멀쩡해진다. 즉 어디선가 계속 요괴들을 흡수하고 다니고 있다는 것.[34] 게다가 여기저기 정보를 모으는데도 주력하는지 셋쇼마루랑 처음 만났을때 셋쇼마루가 잘린 팔과 철쇄아 때문에 고민한다는것도 철쇄아가 인간을 지키는 검이라는것도 모두 알고있었다. 사실 애니판 기준에서도 이 점은 아예 나라쿠가 인증해주는데, 3기 19화 무소우편에서 자신이 중점을 두는게 강한 부분은 더 강하게 만들고 필요없는건 버리는 부분이라 밝힌다.[35] 고신키가 배신하지 않은 건 이 놈이 특별히 성격이 좋아서가 아니라 1화만에 이누야샤에게 죽는 단역이었기 때문이다. 칸나는 대놓고 배신한 것은 아니지만, 이누야샤 일행에게 타격을 주기위해 접근하라는 지시를 거부하고 소멸하기 직전에 카고메에게 "빛"에 관한 힌트를 주며 확실하게 등을 돌렸다.[36] 확실히 지능형인건 맞는지라 이누야샤 일행+셋쇼마루 일행중 가장 두뇌파인 미로쿠조차 나라쿠의 작전을 알아채지 못하는 일이 잦고 나라쿠에 대해서 알아내는건 여러가지 정황을 따져서 알아내는 경우도 많지만 나라쿠에게 직접 물어서 알아낼때도 많다![37] 안걸려들 수가 없던게 이누야샤의 경우 원래 걸려들 녀석이고 산고는 코하쿠로 낚으면 되었기 때문.[38] 왜냐하면 빠져나갈 구멍조차 막기 때문이다. 작중 등장인물들도 나라쿠의 함정임을 아는데도 여러 사유 때문에 알아서 걸려드는 경우가 많다. 다만 초반부엔 모르고 걸리는 일이 많았다.[39] 키쿄우가 죽기 하루 전 키쿄우가 이누야샤에게 인간이 되지 않겠냐고 했던 것이었는데 그랬기에 빼앗고 "안됐지만 난 인간이 될 마음은 조금도 없거든?!" 이란 식으로 도발을 했을뿐 아니라 당일날 사혼의 구슬을 가져오기로 했었기에 사혼의 구슬까지 낼름 먹을했는데 구슬을 더럽히기 위한 술책을 쓰려다가 키쿄우에 의해 다 잡은 승리를 놓치게 되었다.[40] 나라쿠 형 반요들은 자신의 신체를 이루고 있는 요괴를 내보낼 수 있다. 다만 위에도 나왔듯이 이 요괴들이 죽으면 다시 흡수할 요괴를 찾아야 한다.[41] 성공 못시킨거까지 합치면 이누야샤,셋쇼마루 등등 더 있긴 하지만 이쪽의 경우 모략도 있지만 그냥 한판 붙은것도 있긴 했다.[42] 셋쇼마루와 나라쿠가 결탁했다가 셋쇼마루가 나라쿠에게 당할뻔 했던 때.[43] 링이 납치당했을 때의 이야기.[44] 요컨데 소시오패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45] 이누야샤는 카고메,키쿄우,철쇄아 산고는 코하쿠 셋쇼마루는 링 코우가는 동족들.[46] 하나 더 사례가 있다면 셋쇼마루 정도 하지만 적어도 이누야샤만은 아니다.[47] 나라쿠의 오만함과 결합시켜서 보면 너무 머리가 좋은 나머지 자신의 머리에 자만해서 상대가 그 점을 역이용하는것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지 못하는듯싶다.[48] 다만 재생능력, 더러운 짓에 묻혀서 그렇지최종보스 다운 강함을 보유하진 못했지만, 초반부 기준으로도 어지간한 완전한 요괴들보다 훨씬 강했다.[49] 반요를 매우 깔보는 셋쇼마루도 하등 요괴, 천한 것 등으로 부르며 멸시하지, 딱히 반요라고 천대한 적은 없다.[50] 다만 정신적 성장을 이루기 전 셋쇼마루의 성격은 반요를 하찮게 여겼으므로, 반요라고 천대하지 않은 건 아니다.[51] 하지만 역으로 탈출하고 나서는 사기가 너무 강해져서 야예 죽은 요괴가 부활할 정도였다.[52] 바꿔 말하면 최종결전 기준으로 나라쿠보다 확실하게 강한 인물은 셋쇼마루가 유일하다.[53] 작중에서 이누야샤 일행이 나라쿠의 독기에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이 덕분이다. 이게 아니면 이누야샤 일행은 겨우 무코츠의 독에도 사경을 헤맸는데, 나라쿠의 그 엄청난 독기에 버틸 리가 없다.[54] 나라쿠는 실체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온몸이 가루가 되거나 심지어 흔적도 없이 소멸해도 죽지 않는다.[55] 이건 이 세계관은 다른 결계들도 거의 동일하다. 작 중 초중반에는 자신의 성 주변 전체에 결계를 쳐놨다.[56] 아비 공주에게 준 삼차극이 그 예.[57] 물론 특수한 능력을 지닌 금강창파를 얻은 이후에는 결계째로 갈려나가는 일이 늘어났으나 그 당시 나라쿠는 심장을 떼어 놓고 다녔던지라 육체가 갈려나가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었다.[58] 굳이 설명하자면, 거지같은 결계를 겨우 깼더니 금강불괴의 신체가 버티고 있으며 금이라도 가면 독기가 미친듯이 뿜어져나온다. 독기가 가시면 이미 재생해있다(...). 가히 우주방어의 끝판왕.[59] 작 중 초반에 키쿄우는 나라쿠의 성 주변에 쳐져 있는 결계를 마치 자기 집안 드나들듯이 들어왔다. 신생 이후에는 오니구모의 동굴 흙을 바른 화살로나 뚫는 게 가능했다.[60] 어지간한 수준의 영력이 아니라 키쿄우나 미도리코 같은 대무녀급은 되어야 한다.[61] 종종 나라쿠가 장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이걸 독기로 알아들으면 된다. 어차피 둘 다 뜻은 같다.[62] 분신인 카구라조차 "이 성은 나락의 독기로 숨막혀 죽을거 같아" 라는 말을 했던것으로 보아 아군적군 가릴거 없이 독한듯.[63] 물론 반요인 이누야샤는 그나마 독기에 면역이 있는듯 독기를 받고도 싸움이 가능하지만 이누야샤 또한 완전면역은 아닌지라 점차 강해지는 독기에 고생했다.[64] 여담으로 이때 반요나 인간은 흡수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데 아마도 또 다른 인간의 혼을 내면에 들이기 싫었거나 마가츠히가 그의 몸을 통과해 신체 일부를 가져갔을 때처럼 흡수한 혼을 중심으로 심신이 분열될 수 있기 때문인듯. 단 하나 이누야샤는 흡수하려고 시도했다.[65] 그런데 왠지 키쿄우를 죽이고 나서는 별로 쓰지 않는 느낌이다.[66] 참고로 이때의 업그레이드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좀 까였다. 사전에 필요성을 느꼈던 이전까지의 업그레이드와 달리 정말 갑작스러워서...[67] 원래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는 종족으로, 강한 머리가 약한 머리를 잡아먹어 양분을 취하고 한 마리의 요괴로 성장하는 종족이었다.[68] 카고메: 그럼 모료마루는 이미 이누야샤한테 못 당하는건가?, 이누야샤: 모료마루는 얼마든지 자기 몸을 바꿀 수 있어.[69] 이 저주에 걸린 일족은 언젠간 반드시 풍혈에 빨려 들어 죽게 돼 있다.[70] 농담이 아니고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 이름 밝혀진 이들 중에서는 분신을 빼면 그냥 아군+우호적+도움 준 이들 숫자보다 적이 더 많다.[71] 나라쿠 본인은 그릇이 된 오니구모를 깠는데, 정작 그의 이런 더러운 성격(...)은 오니구모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어보인다. 물론 오니구모 외에도 나라쿠라는 군체(요괴집합체)를 이루는 요괴들의 성향이 사악한 성향이 대다수라는 것도 있겠지만)[72] 문제는 셋쇼마루는 다른 캐릭터와는 격이 다른 먼치킨이라는 것. 잘 보면 나라쿠 본인도 셋쇼마루와는 싸우지 않으려하고 어쩔 수 없이 맞닥뜨려도 링을 인질로 붙잡고 못 덤비게 하거나 도망치는 게 다반사다. 감당도 못할 거면 왜 건드렸냐? 후에 셋쇼마루가 각성해서 폭쇄아를 얻어 나라쿠의 몸을 산산조각 내버리고 천생아로 마가츠히까지 베어버린 걸 생각해보면 셋쇼마루를 건드린 건 나라쿠의 만용이 부른 가장 큰 실수다. 이복형제인데도 철천지원수였던 셋쇼마루와 이누야샤가 협력할 정도면 나라쿠는 아주아주 제대로 둘의 성질머리를 건드린 거고(물론 이누야샤와는 진작에 불구대천지원수였지만) 성격이 본래 이간질이나 사람의 감정을 이용해 적을 제거하는 수를 쓰는 걸 애용했을지는 몰라도 이는 적대 세력들에겐 깊은 원한을 불러일으켰고 급기야는 이누야샤 일행과 셋쇼마루 일행이 협력하는 최악의 상황을 불러 일으켰으니 계락을 잘 쓰고 수를 잘 쓰긴 했으나 멀리 내다보는 안목과 비전은 없다고 해야 하겠다. 사실 나라쿠의 두뇌와 작중 언급을 보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없다기보다는 사혼의 구슬을 완성하고 진정한 소원을 비는게 더 급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진정한 소원이 부정당하고나서야 목적을 잃은 나라쿠는 자살을 선택한다. 특히 완결편의 나라쿠는 자신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생각하며 시혼의 구슬이 완성된 이후로는 아예 이누야샤 일행을 몸 안으로 불러들여서 자살을 시도했다.[73] 애당초 나라쿠의 분신들이 자기가 흡수해버리고 목숨을 담보로 강제로 자신을 충성하게 했기에 분신들 입장에서도 그를 좋게보지는 못한다. 그 반코츠도 지독한 악당이지만 적어도 배신 같은 건 하지 않는다. 용병 시절에도 한번 일을 맡으면 확실하게 라고 쓰고 지나치게라고 읽는다고 할만큼 처리했으니 적어도 사기, 공갈, 이간질과는 거리가 멀다.[74] 다만 분신들끼리 사이가 안 좋은 경우는 하쿠도시와 카구라, 갓난애와 카구라 정도로 프라이드가 강한 애들끼리 부딪혀 사이가 안 좋은 거고 카구라와 칸나는 나름 서로 챙겨주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보이고 칸나는 죽은 카구라의 부채를 보며 슬퍼하기도 했다. 뱌쿠야 역시 칸나를 불쌍하게 생각했다. 갓난애도 의외로 칸나가 투항하자 처음엔 의심했지만 곧 받아들이는 걸 보면 분신들끼리 무작정 서로 사이가 나쁘다 보기는 애매하다. 칸나와 카구라는 나라쿠가 인증한 자매 관계고 고신키 역시 카구라, 칸나를 누나라 칭했으며 카구라도 무소우를 가리켜 자기 동생이냐고 나라쿠에게 물은 걸 보면 분신들끼리는 서로를 형제, 자매로 보는 듯하다. 나라쿠의 심장으로써 다른 분신들에게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하쿠도시나 갓난애는 다른 분신들을 무시하고 부하 취급하지만.[75] 다른 하나는 키쿄우.[반박] 분명 식은 땀을 흘리는 묘사를 보였으나, 곧 셋쇼마루조차 자신의 결계를 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의기양양했다. 물론 보험으로 독기를 분출해 이누야샤 일행과 쟈켄을 인질로 삼아 싸웠지만..[게다가] 이승과 저승의 경계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더 당황했을 수도 있다. 나라쿠도 이승으로 돌아온 뒤 하마터면 평생 갖힐 뻔 했다며 안도하고 아직 자기의 운이 다하지 않았다고 독백한다.[스포일러] 그 한 예로 위의 이승과 저승의 경계(투아왕의 무덤)에서 있었던 일로 당시 나라쿠를 집요하게 쫓던 셋쇼마루는 그 흔적을 쫓다가 카구라의 도움을 받아 고즈와 메즈가 지키던 저승의 문에 오게 되었고 셋쇼마루는 천생아를 사용해서 저승의 문을 자력으로 열 수 있었기 때문에 결국 셋쇼마루가 이누야샤 일행이 이승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운 결과를 낳았다. 이 역시 나라쿠가 셋쇼마루를 도발한 결과의 그 연장선으로 애초에 그가 셋쇼마루를 도발하지 않았다면 벌어질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79] 사실 나라쿠도 바보는 아닌지라 첫 만남에서 이 부분으로 살살 긁기는 했었고 성공 직전까지 가기도 했지만 욕심이 커서인지 셋쇼마루를 집어삼키려는 엉뚱한 짓을 하다가 미움털을 단단히 샀고 그 이후로도 셋쇼마루와 갈등만 빚었지 셋쇼마루를 살살 긁으려는 모습은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다. 그 사이 셋쇼마루는 점점 정신적 성장을 해나갔다. 즉 적기를 놓치고 막판에 가서야 시도했으니 성공률이 높을 턱이 없다.[80] 이때 요랑족들은 성을 습격할 생각이었다.[81] 다른 분신들은 한두가지 정도 안전장치를 해두거나 천성부터가 반항 못하게 하는데 무소우는 그런것도 없었다.[82] 사실상 아예 포기했다고 봐야한다.[83] 물론 자기가 몸을 훔친 인간인 히토미 카게와키(음연)의 외모지 원래 외모는 아니다. 작중 나라쿠는 영주의 아들인 히토미 카게와키의 외모를 취해 그의 신분과 성을 사용한다. 비록 훔친 외모이긴 할지라도 이누야샤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퇴폐미 묻어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84] 실제 나라쿠 성우인 홍시호와 키쿄우 성우 서혜정이 직접 더빙을 한 패러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