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0 03:16:31

김혜성(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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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혜성 · 5 정현민 · 6 김주형 · 7 김하성 · 13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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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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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BIC 0.412상
최원준
(서울고등학교)
김혜성
(동산고등학교)
강백호
(서울고등학교)

2016년 이영민 타격상
최원준
(서울고등학교)
김혜성
(동산고등학교)
배지환
(경북고등학교)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번
김수산(2015~2016) 김혜성(2017~2019.3.31) 공석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3번
김민성(2010.7.21~2018) 김혜성(2019.4.1~)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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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넥센 김혜성.jpg
키움 히어로즈 No.3
김혜성(Hye-seong Kim)
생년월일 1999년 1월 27일 ([age(1999-01-27)]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3cm, 85kg
출신지 경기도 고양시
학력 일산문촌초 - 동산중 - 동산고
포지션 유격수, 2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1라운드 지명(전체 7번, 넥센)
소속팀 넥센-키움 히어로즈(2017 ~ )
등장곡 윤하 - 혜성[1]
응원가 거북이 - 주인공[2][3]
연봉 7000만원 (141.4%↑, 2019년)

1. 소개2. 고교 선수시절3. 프로시절
3.1. 2016년3.2. 2017년3.3. 2018년 : 포스트 서건창을 항하여3.4. 2019년 : 장정석의 양아들
4. 연도별 성적5. 기타

1. 소개

키움 히어로즈의 2017년 2차 1라운드 신인. 별명으로는 혜성특급, 코멧, 키움의 겐지혜성 등이 있다.

2. 고교 선수시절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6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출전했다. 졸업 직전이던 12월 28일,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4]

3. 프로시절

3.1. 2016년

2016년 11월 2일, 키움 마무리 캠프 내야수로 선발되어 가고시마 캠프로 훈련을 하러갔다. 2017 드래프트로는 이정후와 함께 둘 뿐이다.[5]

3.2. 2017년

발이 빠르고 공을 배트에 맞히는 재주가 있어 2군에서 꾸준히 선발 출장하고 있다. 도루 능력도 있다. 다만 고교 시절부터 쓰로잉에서 아쉬운 면을 드러내고 있다. 2루수 서건창, 유격수 김하성이 있기 때문에 당장 1군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힘든 상황. 그러나 장정석 감독을 비롯한 키움 프런트는 장기적으로 김혜성을 주전 내야수로 키우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6월28일 NC전에서 데뷔해 6경기에서 3타석에 들어섰으나 아직 프로 데뷔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7월 16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가 실시됨과 동시에 다시 등록되어 대주자, 대수비, 대타 요원으로 활용될 듯 하다. 9월 17일 드디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하였다.

3.3. 2018년 : 포스트 서건창을 항하여

김웅빈의 군입대로 빈 내야 백업 자리를 김지수, 송성문과 더불어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건창이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2루를 맡고 있다. 공격은 아직 아쉽지만 수비는 괜찮은 편. 쭉 좋은 모습을 보이면 서건창의 주 백업 겸 차기 주전 2루수 후보로도 손색이 없을 듯.

4월 4일부터 서건창 대신 주전으로 선발출장했다. 4월4일 KT전에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5일 KT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6일 기아와의 3연전에서 1연전에서는 4타수 2안타.
2연전에는 4타수 1안타. 3연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0일 롯데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1일 롯데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를 치며 팀의 12 : 0 패배에 공헌했다.

4월 13일 두산전에서 팀은 12 : 0으로 처참히 패배했으나 그나마 3타수 1안타로 팀의 2안타 중 1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17일 NC전에서는 3타수 1안타로 점점 타격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20일 한화전에서는 4타수 1안타로 조금 주춤했다.

4월 25일 LG전에서는 4타수 1안타로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디.

5월 4일 NC전 대타격전 가운데 이재학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이자 3점 홈런을 쳤다. 또한 이 경기에 도루도 하나 적립. 아쉬운 것은 9회 도루 시도하다가 도루자당했지만 공격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규민과의 콤비가 꽤 괜찮다.[6]

5월 19일 고척 삼성전에서 4타수 3안타 3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이날 5타수 4안타를 기록한 김규민과의 케미를 다시한번 증명했다. 프로 데뷔 첫 3루타를 친 것은 덤.

7월 8일 기준 82경기 254타수 68안타 2홈런 27타점 46득점 15도루 타율 0.268 출루율 0.325 장타율 0.374로 나름 서건창의 공백을 잘 메우며 1군에서 경험치를 쌓고 있다. 다만 선구안은 불안한데 볼넷 대비 삼진이 지나치게 많은게 흠.

7월 11일 한화전에서 꾸준히 볼넷을 얻어내 팀 대량득점 창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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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인 12일 경기에는 멀티 안타로 출루를 했다. 특히 패전 속에도 수비는 빛을 발했는데 6회말 무사만루에서 뛰어난 수비로 병살을 만들어내고 1실점으로 최소화하면서 해설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김혜성 호수비

8월 들어 이정후와 동기 테이블 세터를 형성 중인데 이정후에 가려져서 그렇지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며 끊임없는 출루로 클린업의 밥상을 제대로 차리고 있다. 또한 야금야금 도루 갯수도 늘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신인왕 레이스에서 독주하고 있던 kt의 강백호의 대항마로 거론되기도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보면 상당히 밀리는 성적이다. 8월 17일 기준 강백호는 .288/.355/.510의 슬래시 라인으로 OPS 0.865 Wrc+112.3(스탯티즈 기준)의 준수한 타격성적을 거두고 있다.[7] 역대 3번째 KBO 고졸신인 20홈런 기록을 세운 것은 덤. 반면 김혜성은 .282/.342/.387의 슬래시 라인으로 OPS 0.728 Wrc+83.8로 타격은 신인이라 하더라도 결코 잘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8] 김혜성이 27개의 도루 개수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는 있으나 현대야구에서 도루의 가치는 홈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우위인 점이라면 아직 수비면에서는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는 강백호와 달리 김혜성은 가장 중요하다는 센터라인 수비를 2루와 유격 모두 쏠쏠하게 본다는 것인데, 사실 포지션을 감안해도 타격 생산력이 워낙 차이가 나서 큰 의미가 없다. 그냥 신인왕 후보로 이름이 거론될 정도로 프로무대에 잘 안착하고 있다는 것 정도에 의의를 두자.

즉 김혜성이 신인왕 타이틀따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프로에 안착해 쭉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런 유형은 데뷔 시즌 다음해 거품이 빠져 극단적인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을 확률이 높은데, 삼진을 줄이기 위해 보다 선구안을 더 기르고 자신의 빠른 주력을 무기삼아 질좋은 인플레이 타구를 유도할 수 있는 타격폼을 익히는게 제일 중요하다.[9][10]

후반기는 체력의 한계를 느꼈는지 9월부터는 사실상 수비만 보고 쓰는 수준. 전보다 삼진도 늘었고 타율도 떨어졌다. 이제 관건은 팀 선배들처럼 체력을 키우고 한 시즌을 버텨낼 노하우를 길러야할 듯.

2018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첫 포스트시즌이라 긴장을 한 기색이 역력해 실책 2개를 범하며 다음날 2차전에서는 출전기회를 박탈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잔디 사정이 안좋았다고 감독이 직접 변호를 해주었고, 4차전에서는 송성문의 대수비로 출장, 8회말 무사 12루에서 번트 작전을 무사히 수행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준플레이오프 당시 맹활약했던 송성문이 선발 2루수로 나서면서 후보로 경기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주전 3루수 김민성이 1,2차전에서 부진하면서 3차전에서 송성문이 3루로 가면서 선발 2루수로 나왔다. 선발로나와 팀의 결승점의 발판이 된 3루타와 함께 호수비를 선보이면서 2패로 벼랑끝에 서있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4차전에도 선발로 나와 타석에서는 삼진 2개를 당하면서 좋지 않았지만, 수비에서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이면서 팀의 2-4 승리를 이끌었다. 공교롭게도 송성문이 선발 2루수로 나온 1,2차전은 모두 지고, 본인이 선발 2루수로 나온 3,4차전은 승리하면서 5차전에서도 선발 2루수로 출장할 것이 유력해졌다.

5차전에서 선발 2루수로 출장했으나 6회말 2루 땅볼을 좌전 안타 송구로 노아웃 1,2루가 되었다. 이 때문에 솔로홈런이 쓰리런이 되어 SK는 기세모아 3타점을 더 추가했고 나중에 이닝을 못 끝내고 3타점 싹쓸이 적시타까지 맞으며 악송구 하나 때문에 6실점을 했다. 오늘 경기에 지면 화살은 시리즈 내내 18타수 2안타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박병호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간에 동점을 만들고 역전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팀은 졌다. 야구에 만약은 없다고 하지만, 만약 김혜성의 악송구가 없었더라면 넥센이 5차전을 승리했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 김혜성은 정규시즌에도 이러한 실점과 연결되는 클러치 에러를 종종 보여주었는데,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결국 포스트 시즌때도 클러치 에러를 저지르고 말았다. 4차전때도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4점차를 2점차로 만드는데 역할을 한 것도 감안하면 비시즌 최우선 과제는 선구안과 더불어 기본기 훈련일 것이다.

3.4. 2019년 : 장정석의 양아들

일단 서건창과 돌아가며 중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시범경기 타율이 5할을 육박해서 개막전 주전 2루수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23일 5타수 무안타, 다음날인 24일에도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나고 교체되었다. 따라서 7타수 무안타인데, 삼진만 각각 2개씩 적립해서 4개다. 뭐지, 임병욱인가 수비에서 에러는 덤.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인다(...) 결국 26일 두산전에는 서건창이 2루수로 출장하고 벤치행.

4월 시점에서 배번이 3번으로 변경되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타출장 .176/.176/.176(...)으로 볼넷도, 장타도 쳐내지 못하면서 그렇다고 똑딱질도 못하는 수준. 덕분에 수비 능력이 많이 떨어진 서건창이 2루 수비를 자주 들어가게 되는데 서건창의 타격도 시원찮고, 작년에 경쟁했던 송성문은 주로 3루에 들어갈 뿐더러 타격도 김혜성과 도찐개찐인 상황이라(...) 여러모로 2루수 자리가 엉망진창이 된 상황이다. 3루는 장영석이라도 나름 괜찮지 여기는..

이 정도 성적이라면 분명 2군을 다녀와야 될 텐데, 하필이면 김하성이 허리 통증으로 유격수 자리를 자주 비우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유격수로 출전 중이다. 그리고 타율은 4월 16일 경기에서 .103까지 떨어졌다가 겨우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125가 되었고 오랜만에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장타를 뽑아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볼넷도 골라내지 못하는 삼진머신일 뿐이니 팬들의 속은 터져나갈 지경.

4월 17일 경기에선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냈고, 18일에는 볼넷 하나와 멀티히트, 특히 9회에 승부를 연장으로 이끄는 동점 적시타를 치면서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출루도 잘 못했던 때 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 19일 경기에서도 안타 하나를 추가했다.

4월 21일 경기에서는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타격에선 자기 몫을 해냈지만 4회의 실책으로 브리검의 3실점-무자책 기록에 일조했다. 결국 팀은 이때의 실점으로 3대5로 패배. 4월 후반 들어 매 경기 1개씩은 안타를 치면서 타격감은 어느 정도 회복한 듯 싶지만, 여전히 수비에서는 물음표가 붙는 상황이다.

5월 5일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오랜만에 좋은 활약을 했다. 1회 1사 1,2루에서의 병살타가 흠이라면 흠. 하여튼 이 경기로 OPS를 드디어 5할대(...)로 끌어올렸다. 타율도 .197로 2할대가 눈앞! 이걸 기뻐해야 하는건지..

5월 7일 경기 9회초 1아웃 수비에서 홈 송구를 언더스로로 하는[11] 정신나간, 심지어 한참 빗나간 송구로 팀의 역전패에 큰 기여를 했다. 3루 주자가 발이 빠르긴 해도 충분히 승부가 되는 상황이었기에 김혜성은 수비로 욕을 신나게 먹고있다.게다가 야수선택으로 기록되어 조상우의 평균자책점이 올라갔다..

5월 9일 LG전에서도 무난하게 병살을 잡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1루에 송구미스를 내서 선취점을 허용하게 만들었다. 제발 송구좀 어떻게 해봐라 진짜.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한화의 한용덕 양아들 하주석에 맞먹는 장정석의 양아들 김혜성이다. 2군에서 2루수 김은성이 쏠쏠한 성적을 내고, 김혜성이 공수 모두 어느곳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에도 백업 유격수 운운하며 김혜성을 끝까지 붙들고 2군에는 눈길도 안주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7 넥센 16 16 .188 3 2 0 0 1 2 0 1 6 .235 .313 28.2
2018 136 430 .270 116 15 6 5 79 45 31
(3위)
33 119 .328 .367 75.0
KBO 통산
(2시즌)
152 446 .267 119 17 6 5 80 47 31 34 125 .324 .365 74.2

5. 기타

  •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팬들의 이쁨을 받는 건 당연한 일.
  • 주루 능력 나빠서 도루자를 마구 쏟아내다 장정석 부임 이후 공격적인 도루를 지양하게 된 키움에서 그나마 주루 플레이나 도루가 되는 선수. 주루 센스가 좋아 어지간한 타구에도 2루까지 무난히 찍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매번 아버지보고 빚을 갚으라고 하는 김선생이라는 자가 있다. 이 분에 의하면 5억짜리 빚인데 9년째 안 갚고 있다고 한다. 고척 앞에서 깃발까지 걸었고 트위터에서도 매번 갚으라고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사실인지는 불명.
    넥센 김혜성아 느그아부지 김x환에게 김선생 돈갚으라 전해라.

    미스테리인 듯.


[1] 한국어 버전이다. 본인의 이름 혜성을 잘 살린 등장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2] 김혜성! 히어로즈 김혜성~ 저멀리 날려라 워어어 김혜성! 히어로즈 김혜성~ 저멀리 빛나는 혜성처럼! (안타 안타 안타 안타 예~ 김!혜!성!)×2[3] 안중열KT시절 응원가와 원곡이 같다. 다만 김혜성의 응원가는 저작권에 안걸리게 편곡을 한듯.[4] 원래 이영민 타격상은 매년 12월 야구인의 밤 행사 때 각종 시상을 하면서 같이 주지만, 2016년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당시 대한야구협회)가 관리 단체였던 관계로 행사가 열리지 않아 2017년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뒤늦게 상을 받았다.[5] 캠프 당시 기사 ‘롤모델 김하성’ 넥센 김혜성의 설레는 첫 도전.[6] 김규민 - 김혜성 타순일 때 김규민이 안타를 치면 김혜성도 안타를 친다.[7] 작년 신인왕이었던 이정후의 Wrc+가 111.3으로 8월 17일 기준 강백호의 생산력이 작년의 이정후를 근소하게 앞선 상태이다.[8] 일반적으로 Wrc+100은 되어야 리그 평균의 생산력을 가진 타자로 본다.[9] 과거 이대형이 이랬다. 실질적 데뷔 시즌인 2007년에는 빠른 발로 내야 인플레이 타구를 대부분 안타로 만들면서 3할을 찍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해부터 상대 팀들이 맞춤 시프트를 가동하면서 Babip이 떨어졌고, 세부 스탯도 망가졌다. 그나마 이대형은 삼단분리 타법이라는 우스꽝스러운 타격폼을 보완하고 몸에 익혀 자신의 빠른 발을 보태 KT 이적 후 환골탈태했다. 김혜성의 롤모델로 삼으려는 서건창을 예로 들면 데뷔시즌 12년은 타율은 2할 6푼대로 낮았지만 출루율(.340)이나 볼삼비 자체는 무난한 편이였다. 거의 1:1 수준. 키스톤 콤비 김하성도 15년도때 볼삼비는 그랬지만 그것을 만회할 장타툴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해부터 선구안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다.[10] 김혜성과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준 내야수로 해태-KIA 타이거즈의 김종국이 있다. 발빠르고 수비좋고 아마추어때는 타격에도 강한 특급 내야 유망주라는 평을 받았으나, 프로 입성 후 타격과 선구안에 약점을 보이는 바람에 수비와 주루로만 먹고 사는 선수로 남았다.(01~04년에는 공격에도 활약했지만 프로 통산 규타 미달인 99년을 빼면 한번도 3할을 넘긴 적이 없다.)또는 삼진 많고 발빠른 현역 선수로 삼성 라이온즈의 박해민이 있다.[11] 포수는 최대한 짧은 시간에 공을 주자에게 터치해야 하기 때문에 야수는 낮은 송구를 해야 한다. 공이 위로 떠오르는 언더스로는 프로로서의 기본기가 있는 것인지 의심케하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