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03:32:46

김주혁(배우)


파일:Semi_protect1.png   로그인 후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파일:external/www.namooactors.com/logo_namooactors_bottom.png 나무엑터스 소속 아티스트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6px -11px"
김주혁 문근영유준상신세경지성이준기
천우희김지수이윤지김효진홍은희도지원
문채원김혜성서현이정하박지원박은빈
김향기 김재경박민영박지현이정식이신성
노정의김환희채빈오현중서예화오태경
고우림이유진이태선송강오승훈주해은
구교환이창엽
}}}}}}||
김주혁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소지섭
(2005)
김주혁
(2006)
김명민
(2007)
}}} ||
파일:김주혁.jpg
이름 김주혁(金柱赫)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출생 1972년 10월 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사망 2017년 10월 30일 (45세)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신체 - 180cm / 몸무게 - 74kg / 혈액형 - A형
본관 경주 김씨 63대손
직업 배우
가족 아버지 김무생, 어머니 김의숙[1]
형 김주현[2]
학력 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영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3]
데뷔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
소속 나무엑터스[4]
종교 무종교
링크 웹사이트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1. 개요2. 연기 활동3. 1박 2일 시즌 34. 사망5. 타인이 말하는 김주혁6. 트리비아7. 출연작
7.1. 영화7.2. 드라마7.3. 예능, 라디오 및 교양
7.3.1. 고정 출연7.3.2. 게스트 및 특별 출연
7.4. 뮤직비디오7.5. 광고
8. 수상

1. 개요

파일:kjh1.jpg
김주혁의 사망이 연예계를 넘어 사회적 슬픔으로 확산된 것은 생전 그가 보여준 진심과 따스함을 대변한다. 많은 것을 남기고 떠난 그에게 감히 ‘국민 친구’라는 애칭을 선사하고 싶다.
대중문화 평론가 한정근 #

대한민국배우.

원로 배우인 김무생의 차남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1997년 오지희 감독의 영화 《도시비화》로 데뷔하였다. 중견배우의 2세로 역시 배우로 성공한 드문 케이스 중 한 명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여러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서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며 대중에게 구탱이형이라는 별명도 얻는 등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2017년 10월 30일, 한창 인기를 끌고 있을때 안타깝게도 의문의 교통사고로 인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작고하였다.

2. 연기 활동

휴 그랜트와 같이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지닌 배우이며, 1박 2일에서도 본인과 닮은 면이 꽤나 있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학창 시절 수의사가 꿈인 이과생이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로 진로를 바꿨다. 아버지 김무생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고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불현듯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한다.# 1997년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극단 '표현과 상상'에서 활동하다가 1998년 SBS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5] 배우의 길에 대한 아버지의 반대가 심해 갈등을 겪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아버지에게도 인정받고 당당히 연기생활을 이어가게 됐다.그리고 아버지와 CF를 찍었는데,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자가 함께 찍은 작품이 되었다. 그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6]

아버지인 고 김무생과 함께 출연한 서울 탱고나 흐린날에 쓴 편지등 드라마 단역으로 출발해 카이스트에서 명환 역할을 맡았고 SBS와의 계약이 끝난 후 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1년에는 세이예스로 영화 데뷔를 했고 YMCA 야구단에서는 독립투사, 라이벌에서는 재벌 2세, 흐르는 강물처럼에서는 백수 등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2003년 싱글즈 2004년 타이틀롤을 맡은 홍반장 등으로 유명세를 탄 뒤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로 해외에도 인지도를 쌓았고 이를 토대로 2009년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또한 제4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크게 발돋움했다. 이후 청연, 사랑따윈 필요 없어 등의 영화에 계속 출연했고 2008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아내가 결혼했다로 제29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영화에서 보여준 달달한 커플 연기로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2010년 춘향전의 스토리를 비튼 영화 방자전에서 조여정과의 수위 높은 검열삭제 씬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2011년에는 적과의 동침, 투혼, 커플즈 등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찍었는데 다 잘 되지 않았다. 투혼에서는 선동열이 직접 코치를 해주기도 했었다.

2008년 떼루아를 제외하면 프라하의 연인 이후 계속 영화에 주력했지만, 2012년에 브라운관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방영 회차가 많은 사극 두 편을 연달아 했다. 먼저 아버지의 히트작 용의 눈물을 쓴 이환경 작가의 무신에 나왔다. 여기서 김주혁은 고려의 무신 김준 역을 맡았다. 2013년엔 구암 허준허준 역으로 출연했다. 공전의 히트작 허준의 리메이크로 최완규 작가가 허준에 이어 이 드라마도 집필했다. 재미있는 것은 아버지 김무생도 1975년 MBC 드라마 집념에서 허준으로 분했다는 것.

2013년부터 해피 선데이 1박 2일 시즌 3의 고정출연이 확정되어 2년간 활약해[7] 대중적 호감도와 친근감을 쌓았다. 이 기간 중 뷰티 인사이드에 우진 역을 특별출연 하거나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이 맡은 최택의 중년 시절을 맡아 이미연과 부부 연기를 했다.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1박 2일의 출연을 종료했지만 김주혁은 예능을 한 것이 연기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스스로를 내려놓을 수 있고 스스로를 화면에서 적나라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도 예능 출연을 권한다고 한다. #

1박 2일 출연 종료 후 첫 스크린 활동 재개작[8]으로 좋아해줘를 선보였고 착한 오지라퍼이면서 츤데레이기도 한 정성찬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파트너 최지우와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고 편안하고 서글서글한 캐릭터를 살리면서 연기적으로 긍정적 평을 받았다. 실제로 유아인 보러갔다가 김주혁한테 영업당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15년에는 영화 뷰티인사이드에 출연하여 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김주혁이 보여준 짧지만 담담한 이별연기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데 충분했다. 여담으로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로 그는 촬영시간이 짧아서라고 답했으며 만나자마자 이별연기를 찍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역인 한효주를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왜 이별할 수밖에없는지 바로 납득했다고 한다.

2016년 5월 개봉한 비밀은 없다에서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였지만 김주혁의 감정을 억누르는 연기는 영화의 단점을 상회할 정도. 딸의 실종과 자신의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라 상당한 감정몰입이 필요하고 절제가 필요한, 쉽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너무나도 잘 보여줬다는 평가다. 11월에는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개봉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유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렇게 2016년 한 해 동안 무려 세 작품을 선보이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키워냈다.

이후에도 다작의 행보를 이어갔다. 일본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했고 배두나와 공연한 장옥의 편지라는 단편영화나 독립 단편영화(온도의 기억)도 찍었다. 장옥의 편지에서 김주혁은 생활연기의 끝을 보여준다. 1월 18일에 개봉한 공조에서 악역 연기를 펼쳤다. 영화 자체는 완성도가 떨어졌지만 김주혁의 인상깊은 연기가 화제가 됐다. 영화가 끝나고 김주혁의 특유의 대사가 계속 머리에 맴돈다는 평이 많다. [9] 김주혁은 이 영화를 통해 영화로 처음 조연상을 받았고 수상소감에서 항상 로맨틱코미디물만 주로 해서 악역연기에 갈증이 있었다고 답하기도 했다.[10] 5월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는 경성 최고의 재력가로 분했다.

이듬해 9월부터는 천우희와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아르곤으로 브라운관 활동을 재개했다. 8부작이었지만 완성도 높은 내용으로 시즌 2를 원하는 시청자가 많았다.[11] 영화 역시 현재 촬영이 끝났거나 예정인 작품만 세 편[12]으로 앞으로도 영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었지만... 결국 볼 수 없게 돼버렸다.

2017년 청룡영화제에서 1박 2일에 함께 출연한 차태현이 나와 그를 추모했다.[13][14] 차태현은 김주혁의 장례식때 김주혁의 형과 같이 공동으로 상주를 맡았다.

2017년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이는 대중들이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얼마나 안타깝게 여겼는가를 알려준다.

2018년 1월 9일 있었던 흥부의 제작보고회에서 조근현 감독이 말하기를 김주혁이 연기한 조혁이라는 캐릭터가 되게 평면적인 캐릭터라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다고 한다.[15]

2018년 5월 22일 개봉한 독전에선 그간 보여줬던 연기와는 차원이 다른 악랄한 인물을 연기했다. 중국의 거물 마약상 '진하림'에 분한 김주혁은 마약에 취한 모습부터 잔인하게 사람을 구타하는 등 신들린 열연을 펼치며 영화 속 최고의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주혁 배우의 진가가 이제서야 드러나기 시작했는데..'하며 아쉬움을 나타낼 수 밖에 없었다.

영화 독전으로 대종상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국내 3대 메이져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3. 1박 2일 시즌 3

난 사실 OST 특집 촬영 즈음에 생각이 많았는데 녹화하다 보니 앞으로 이 형이랑 두 번밖에 못 찍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두 번의 촬영분에서 주혁이 형이 재밌을 때마다 '저 사람 참 잘하는데...' 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 동생들이 짓궂게 굴어도 잘 받아주고 하니까 저렇게 사람 좋은 형 없으면 어쩌나 계속 아쉬운 마음이었다. 초콜릿 같은 걸 까먹다 보면 딱 두세 개 남았을 때의 느낌이었다.
유호진 PD,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일: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김주혁.jpg
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김주혁.(1972.10.3~2017.10.30)[16]

파일:2018 1박2일 김주혁 추모.jpg
1박 2일의 영원한 멤버 김주혁[17]

2013년 1박 2일 시즌 3의 새 정규 구성원이 되었다. 1박 2일 테마 컬러는 빨강.[18]

첫 방송분에서 인기투표를 하는데 5위, 5위, 0표, 5위(이하)를 받아 오픈카(1박 2일 버전) 뒷좌석에 계속 붙박힌 지박령이 되었다. 그리고 얼음냉수 등목에 당첨되거나 야외취침에 뽑히는 등 방송내내 불운의 아이콘으로 손꼽혀서 웃음을 주었다.

이전 시즌에서 했다가 망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시즌 3 멤버 발표가 났을 때 의견이 분분한 멤버였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크랙급의 활약을 매주 펼치며 1박 2일 시즌 3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런 예능 능력자가 2011년 런닝맨 북경 레이스 특집에서는 점잖은 척 다 했던 사람과 동일인이라는 사실이 반전이라면 반전이다. 시즌 3 첫 여행, 경기도 북부 여행, 서울 시간 여행, 새봄맞이 금연 여행 등 2014년 1박2일의 레전드 방송들은 모두 김주혁의 하드캐리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된 회차들이다. 그 상세한 활약상은 1박 2일/역대 멤버들의 김주혁 문단 참조.

점잖고 과묵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예능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론 굉장히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이전부터 여러 방송프로에서 웃음 분량에 욕심내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결국 고정출연인 1박 2일에서 포텐이 폭발하여 온갖 맹활약을 펼쳐 그 맹활약에 힘입어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2015년을 기점으로는 과거처럼 본인이 주도적으로 웃음을 이끌기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동생들을 도와주고 챙기며 소소한 재미를 주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맏형이라는 책임감과 함께 후술할 개인적 고민 때문인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약은 이어져 2015년에도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였다.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1436093637750_1_195419_99_20150705200004.jpg

2015년 7월 4일에 어머니 김의숙 여사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다음 날 방송된 1박 2일 너희 집으로 특집 방송 말미에 그의 어머니에 대한 추모자막을 올렸다. 김주혁의 집 방송 부분은 일부 편집되었다.

2015년 11월 23일 '1박 2일' 측은 "2013년 12월 1일 시즌 3 첫 방송부터 2년 동안 함께해 온 멤버 김주혁의 출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11월 20~21일 진행된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연을 종료한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촬영분은 11월 29일부터 방송한다. 표면상 출연 종료 이유는 드라마 및 영화 촬영[19]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해서 더 이상 1박 2일에 참여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1박 2일 421회[20]를 마지막으로 김주혁은 1박 2일의 출연을 종료했다. 예능에서 도중 출연을 종료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 말하지 못할 이유로 출연을 종료한다는걸 생각하면 깔끔하게 출연을 종료했다. 421회는 김주혁을 위한 특집회나 마찬가지였으며, 마지막 대담은 동료들이 김주혁이 인상깊어했던 회차의 장소를 찾아가는 영상 편지와 솔직한 대담으로 꾸며졌다.

김준호는 정말 아쉬웠는지 계속해서 왜 나가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결국 실질적인 이유를 고백했는데, 배우로서 본업이 아닌 예능 분야를 계속 할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가 컸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망가질 수 있을꺼 같은데, '예능은 내 본업이 아니다' 라는 딜레마로 인해 계속해서 벽을 만들었고, 이것 때문에 고민하다 '멤버들에게 더 이상 민폐가 되기 싫다' 라는 걸 이유로 출연 종료를 결정했다고 한다. 게다가 배우로서의 이미지 소모도 무시할 수는 없었다. 같은 배우인 차태현은 영화 및 드라마에서도 친근하고 수더분한 이미지를 주로 사용해서 예능 프로그램과 비교적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김주혁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무겁고 진지한 유형이어서 잘못하면 예능과 연기 사이에서 캐릭터가 이도저도 아니게 망가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더욱 예능을 부담스러워한 듯.

이는 성격 탓도 큰 것 같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스스로는 더 망가질 수 있고 더 웃길 수 있는데 배우라는 본업이 발목을 잡게 되고 뭔가 해보려다가도 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서서히 들었던 것으로 추정. 이대로 계속된다면 방송 자체에 민폐를 끼치게 되고 그게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성격상 예정된 출연 종료를 결심하고 연장 없이 그대로 밀어붙인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도 출연 종료 이전 몇 주전 방영분에서는 앞으로 나서기보다는 중심이 되어서 멤버들이 무난하게 분량을 뽑는 식의 위치 선정을 스스로 해 방영분에서 큰 모습을 많이 보여주진 못했다.

물론 그렇다고 그 동안 김주혁이 1박 2일 시즌 3에서 보여준 전체적인 활약상은 전혀 민폐라고 볼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구탱이 형을 포함해서 그 동안 쌓아 온 이미지를 따져 보면 엄청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것도 바로 그러한 공헌도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게 1박 2일이 살아나면 살아날수록 예능 활동 자체에 대한 심적 부담이 매우 커졌을 것으로 보이고, 이 때문에 결국 출연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시즌1 시절의 김C와 비슷한 이유인 듯하다.

그렇게 421회 마지막 촬영 다음 날 스탭들과 인사를 나누고 예능답게 마무리되었다. 여성 스태프는 물론이고 현장의 남성 스태프들도 울먹이는 것을 보면 본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1박 2일에서의 존재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민아) 좀 들어가.
무슨 상이죠?

위 동영상이 2015년 KBS 연예대상 최고엔터테이너상 수상 장면. 이후 1박 2일 방송분에서 이 해프닝의 실상이 밝혀졌는데, 김주혁은 제작진의 섭외로 미리 동생들과의 연락에서 참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고선 연예대상 시상식장에 몰래 가서 몰래카메라를 준비하고 있었다. 1박 2일 멤버들이 상을 받게 된다면 갑자기 툭 튀어나가 깜짝 놀래켜 줄 심산이었다고 한다. 애초에 1박 2일 방송에 쓸 깜짝 등장용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출연을 종료했는데'란 말을 할 정도로 수상에 대해선 생각도 없었고 다른 멤버들도 김주혁 본인이 시상식에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상식 이전에 멤버들과 주고받은 연락에서 참석 안한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그렇게 대기실에서 숨어서 시상식을 보던 도중, 최고 엔터테이너상 수상자 "이동국, 김주혁"을 듣게 되고, 본인은 물론 몰카 준비하던 1박 2일 제작진들마저 어리둥절행. 그냥 무시하고 안 나가고 있자니 나중에 1박2일 수상 할 때 나가는 것도 모양새가 영 이상하다보니 몰래카메라는 접어두고 급하게 나와서 자기가 무슨 상 받는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상을 받게 되었다. 갑자기 등장한 김주혁을 보고 대리수상하러 나왔던 김종민, 나머지 1박 2일 멤버, 심지어 진행하던 신동엽, 성시경까지 다들 어리둥절. 결국 다른 방식으로 몰래카메라를 찍은 셈이 되었다. 속인 사람은 없는데 속은 쪽만 둘인 나름 훈훈한 몰래카메라. 그리고 " 많이 사랑해주십시오."라는 수상 소감에서 볼 수 있듯이 팀내 맏형이었던 만큼 여전히 멤버들을 생각해주는 애정도 변치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출연 종료 후에 아직까지도 1박 2일에 참여하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으며, 출연 종료 이후의 방송분에서도 거의 매 회차마다 멤버들에게 언급되고 있는 걸 보면 다른 멤버들에게도 좋은 형이자 멤버로 기억되고 있는 듯하다.

1박 2일이 대체 멤버를 캐스팅하지 못하고 장기간 5인 체제로 굴러가자, 다시 김주혁의 출연을 재개시키자는 여론도 생겨나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437회에서 멤버들이 새로운 제 6의 멤버를 아직도 캐스팅하지 못하자, 차에서 멤버들이 김주혁이 다시 오면 좋겠다며 입을 모았다. 그리고 김준호가 김에 김주혁에서 전화를 했는데 1초만에 전화를 받았다. 멤버들이 이럴 바엔 그냥 다시 돌아오라고 구박하고, 자막으로도 '어차피 약속 있어서 나간다는 거 거짓말일 테니까 돌아오라'고 달아주는 걸 보면 제작진도 출연 재개가 싫진 않은 듯. 애초에 탈퇴 후에도 내레이션이나 몰카로 등장하고, 멤버들이 계속 언급하는 걸 편집 안 하고 내보내는 걸 보면 김주혁 본인이 맘만 먹는다면 출연 재개 자체는 어렵지 않을 듯하다. 다만 이미 한 번 나갔는데 이를 번복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아직도 나간 이유인 배우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이 많은 듯하다. 이번 전화 통화에서도 한번 나갔는데 어떻게 다시 들어가냐고 말하는 걸 보면 유추할 수 있다.

결국 김주혁을 대체할 새 멤버는 윤동구로 확정되었다.

440회에 진행된 1박 2일 한효주 특집 촬영 당시, 한효주의 신작인 해어화 영화 시사회가 4월 11일이라고 하자, 멤버들이 다들 진짜로 간다고 입을 모았고 정말 가서 사진으로 인증한 게 나왔다. 그런데 이 인증 사진에 데프콘은 스케줄 때문인지 없었고 차태현, 정준영, 김준호, 김종민과 함께 김주혁이 함께 있었다. 1박 2일 출연 종료 후에도 멤버들하고 계속 잘 지낸다는 게 사실인 듯하다. 5월 1일 방송분에서는 게스트 소개하러 돌아왔다가 구탱이형의 바리에이션인 죽탱이형이라 불렸다.

442회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 몰래 카메라로 새 멤버를 소개할 때 인형탈을 쓰고 나왔는데, 특유의 낡은 제스처와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들의 눈치로 금방 정체가 탄로났다. 계획대로 출연을 재개하는 것처럼 멘트를 날리고 진행했으나, 눈치빠른 정준영으로 인해 금방 계획이 탄로났다. 결국 예정대로 마지막 인사를 날리고 새 멤버 윤시윤을 잘 부탁한다는 것으로 마무리. 정체가 밝혀지고 슬쩍 김주혁의 출연 재개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이나 기존 멤버들은 아쉬워했지만, 이번 게스트 출연도 마무리 인사로서 나쁘지 않았다는 평.

이후 매체 인터뷰를 통해 유호진 PD가 김주혁에게 이번 깜짝 게스트 출연을 요청했고, 김주혁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1박 2일에 깜짝 출연을 했었던걸 생각하면, 이후에 게스트로서 출연할 가능성도 있을 듯. 아니나 다를까 거의 매주 자료화면, 현재 남은 맴버들의 언급으로 계속해서 1박2일에 등판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2주에 한번은 반드시 언급이 되는 수준.

2017년 첫 녹화인 설빔 투어에도 등장했는데, '설날에 혼자 지낼 거 같은 연예인'으로 처음 섭외되었다. 근데 섭외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래쪽에 언급할 열애설 인정 직후라 여친 축하 메세지가 뜨고 가족계획을 동생들이 세워주는 등 실제 컨셉과는 영 다르게 전개. 그리고 세뱃돈 중 최저금액을 뽑고 본인이 받을 선물 룰렛에서도 정가운데 꽝 다트를 찍는 등 변함없는 똥손임을 인증하면서, 같이 여행가자는 동생들의 성화와 '형은 예능 해야 돼'는 자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그리고 이 방송이 그의 마지막 1박 2일 출연이 되고 말았다.

2017년 11월 5일에 그의 추모 방송이 전파를 탔다. 당시 KBS는 파업 중이었지만 1박 2일 공식 회차에 포함되어 방영되었다. 유호진 PD 등 김주혁이 출연했을 당시의 제작진들이 모두 모여 이를 편집했다고 한다. 대중에게는 물론, 프로그램 내부에서도 사랑받던 고인의 평판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18년 10월 28일에는 그의 1주기를 기리기 위해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호롱구이와 돼지갈비를 만들고 고인의 지인들과의 토크를 가졌다.

하지만 막내큰 사건을 일으켜 본인이 등장하는 회차의 VOD가 전부 서비스 중단되었다.[21] 고인능욕 정준영이 일으킨 사고 때문에 망자의 커리어까지 더럽혀지고 말았다. 게다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영상까지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다. 그리고 생전에 출연했던 경북 울진 '남자여행' 편에서 정준영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는데, 내용이 의도치 않게 정확히 적중해서 재평가받고 있다.(!)[22]
정: 정신차려!
준: 준법정신 따위 없는 녀석아!
영: 영영 배타고 떠나버리라고!
-2014년 2월 2일 방송에서 김주혁이 정준영을 저격하며

4. 사망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주혁(배우)/교통사고 사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김주혁.jpg
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김주혁.(1972.10.3~2017.10.30)[23]
2017년 10월 27일 제 1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영화 공조로 남우조연상을 받게 되어, 영화 부문에서 첫 번째 상을 받았다. 하지만 사흘 뒤 안타깝게도 의문의 교통사고로 4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 타인이 말하는 김주혁

  • 김대우 감독
그는 만날 손해보는 역할로 남고 싶어 했다. 크림빵이 있다면, 크림이 듬뿍 든 부분은 동료 배우에게 양보하고, 맛없는 맨빵을 기꺼이 먹는 사람이었다. 그게 나는 참 속상했다. ‘좀 약게 살면 좋을 텐데’ 하고 말이다.
한데 장례식장에 앉아서 생각해보니, 그래도 온 세상이 그의 성품을 다 알아주는 것 같더라. 늘 바보처럼 산다고만 생각했는데, 결국 욕심쟁이로 죽은 것 같다. 그동안 좋은 건 남에게 다 양보하더니, 마지막엔 그 모든 사랑을 다 안고 떠났구나.
  • 배우 류현경
연기자로서 허세부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으로 하게 됐었다. 그만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소중한 사람이었다.
  • 배우 한지민
낯선 해외 촬영장에서도 하나하나 알뜰히 챙겨주셨던 고마운 분이었다. 촬영을 마치고 새벽녘 호텔로 들어가는 길. 입구를 지키고 서 계시던 할아버님께 언제나 90도로 인사하셨던 주혁 오빠. 스태프 뿐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늘 다정다감했다.
  • 배우 손예진
김주혁 배우가 있었기에 나는 배우로서 가장 크게 성장했던 두 작품을 할 수 있었다. 정말 열정적이고 훌륭한 배우이자, 착한 사람이었다.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연기한 인아의 상대역은 선뜻 맡기 어려운 캐릭터다. 자칫하면 불쌍하고 지질해 보일 수 있으니까. ‘비밀은 없다’ 역시 여자 주인공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영화이고, 상대역은 연기적으로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 그런데 주혁 오빠가 두 작품에서 그런 역할을 해줬다. 그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거 같다. 고마웠다.
  • 이경미 감독
과장된 표현 없이 늘 담백했다. 배려심도 깊어서, 언제나 상대 배우가 좋은 컨디션으로 연기를 할 수 있게 자신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제 감정을 먼저 내세우는 일이 없었다. 참 드물게 귀한 배우였다.
  • 김현석 감독
두 작품을 함께 했지만 현장에서 그가 ‘연기’에 관해 했던 얘기들은 별로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시시덕거리며 수다 떨었던 기억만 난다. 맛집 이야기를 참 많이 했었지. 하지만 그가 작품을 건성으로 대하거나 심드렁하게 연기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오히려 연기에 대해 그가 느끼는 엄중함과 두려움이 그런 시답지 않은 얘기를 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제야 깨닫지만 나는 그의 실없는(척 하는) 모습을 사랑했던 것 같다.
  • 심재명 명필름 대표
광식이 동생 광태’ 시나리오를 줬을 때, 하루 만에 하겠다고 답을 줘서, 정말 고마웠다. 그가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려, 영화 두 편을 함께했지만 친해지진 못했다. 그럼에도 담백하고 따뜻한 사람이란 걸 현장에서 자주 느꼈다. 사석에서도 과장되게 행동하는 법이 없었는데, 그런 성격까지 광식 역에 맞춤하다고 생각했다.
  • 김성훈 감독
언제나 남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으려 노력했던 사람. 조수석에 탄 사람이 편안하게 느끼는 운전이 가장 좋은 운전이라고 말하던 사람. 현장에 있는 모두가 행복해야 안심할 정도로 사람을 많이 챙겼던 형. 늘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진짜’ 연기를 단 한 번만 해봤으면 좋겠어’라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던 배우.
  • 오세영 무술감독
지금도 ‘공조’ 첫 미팅에서 ‘액션이 많나요? 나, 발이 이만큼밖에 안 올라가요’라며 발차기를 하던 모습이 선연하다. 같은 남자로서 부러울 만큼 무척 매력적이었고, 몇 마디 섞다 보면 바로 ‘팬심’이 들게 하는 배우였다.
  • 권칠인 감독
처음 그는 착하고 어리숙한 남자 정준(이범수) 역할을 원했다. 하지만 난 그에게 잘나가는 증권맨 수헌 역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그에게서 휴 그랜트의 이미지가 겹쳐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만나보니 그가 왜 정준 역을 맡고 싶어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유난히 외로움과 수줍음을 많이 탔던 사람이었으니까. 그럼에도 사람 좋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늘 동료 배우들을 편안하게 해줬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 이영기 프로듀서
주혁씨는 현장에서 스태프와 동료 배우를 긴장시키지 않는 주연 배우였다. 노출 장면처럼 배우가 예민해질 대목을 촬영할 때도 상대 배우를 더 배려했다.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면서 최대한 NG를 안 내려는 모습이 고마웠다. 주혁씨는 사석에서도 거짓말을 잘 못했다. 당시엔 자기감정을 적당히 속여야 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그런 이유로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와 이야기 나눌 때마다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려, 부단히 뒤돌아보는 사람이라 느꼈다.
  • 정용기 감독
워낙 배려심이 깊고 착해서 스태프들도 그를 많이 따랐다. ‘커플즈’ 때 제작비가 넉넉지 않아 의상팀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주혁씨가 사비로 여러 벌의 의상을 마련해 왔다. 이 사실을 모르다가, 뒤늦게 의상 스태프에게 듣고 무척 고맙고 미안했다. 편집실에서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체크할 만큼 일에서는 누구보다 완벽을 추구했다. 그 정도로 섬세하면 모나게 행동할 법도 한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
  • 박현진 감독
'난 사회성도 없고 재미도 없는 사람인데, 배우를 하고 있는 게 참 신기해.' 늘 그렇게 말했지만, 현장에 오면 배우나 스태프에게 먼저 웃으면서 다가가고 가끔은 싱거운 농담을 던지곤 했었다. 그러다 이내 다시 조용해지셨지만. 술 마시면서 급하게 친해지는 걸 못 하는 거지, 일터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편하고 친근한 공기를 만드는 데는 꽤 능력자였던 것 같다. 너무 뜨겁거나 끈적하지 않은 그 쾌적한 공기가 참 좋았다.
  • 배우 최지우
주위에서 배려가 좋고 너무 편할거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그랬다. 동거하는 듯한 장면을 찍었는데 너무 편했다. 편하고 재미있고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
  • 배우 김선아
참 멋진 사람. 참 따뜻한 오빠. 참 멋진 배우. 개구진 오빠 김주혁.
  • 배우 정은표
그 덥던 여름날 땡볕에서 열명이 넘는 배우들 연기 방해 할까봐 똑같은 장면을 묵묵히 맞춰주던 너의 속깊은 모습이 너무 보고싶다.
  • 배우 천우희
선배님의 웃음이 참 좋았어요. 항상 멋쩍게 웃으시면서 엉뚱한 농담을 던지시곤 하셨죠. 참 선하고 수줍음 많은 선배님의 노력과 배려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고 따뜻했습니다.

6. 트리비아

  • 생전에 상당한 골초였다. 차태현 빼고 전원 흡연자인 1박 2일 시즌 3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이었다. 그와 맞먹을 정도의 사람은 기껏해야 김종민[24] 정도. 오죽하면 그의 2014년 목표가 금연이었을까? 그렇지만 1박 2일 금연 특집 당시의 그의 행보를 보면 아무래도 힘들어보였었다.[25] 그런데 그럼에도 나이가 31세로 멤버들 중 가장 젊었던 걸 보면...[26]
  • 반면에 은 좋아하지 않는 편을 넘어 아주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2008년 방영된 떼루아 촬영 당시 와인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아예 못해 98년도산 델몬트를 계속 마셨다고 한다. 냉부해에서도 게스트 출현을 했을 때도 입맛에 안 맞는 수입 맥주를 내오자, 짜증을 내기도 했다.[27]
  • 김준호만큼 자주 벗지 않아서 몸을 보일 기회가 없을 뿐이지, 상당한 근육질이었다. 1박 2일을 시작하고 상의탈의를 한 채 인어공주 옷을 입을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방송으로 보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었다. 주말에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형님 캐릭터를 맡은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건강했었다. 박명수지석진은 말 안해도... 혹한기 능력 평가 때 의도치 않게 복근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었다.
  • 나이가 나이인데 미혼인지라 1박 2일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여자 게스트가 나온다거나 하면 어떻게든 김주혁과 엮어보려고 노력했었다. 김주혁 본인도 여성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주었었다.
  • 1박 2일 절친노트 특집으로 아버지 김무생이 김종도(나무엑터스 대표)에게 김주혁을 친동생처럼 대해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사실이 김종도 대표에 의하여 밝혀졌었는데 실제로 이 둘은 진짜 형제처럼 사이가 좋았었다고 한다. 부탁을 받았을 때는 김주혁과 김무생의 첫 동반 CF 촬영 현장이었는데, 김무생은 당시에 이미 암 투병 중이었다. 한 컷 찍고 쉬고, 또 한 컷 찍고 쉬는 식으로 촬영이 진행됐는데, 그 와중에 차로 김종도 대표를 불러 둘째 아들의 장래를 부탁한 것. 김종도 대표는 김무생의 유언을 들어준 셈이다. 김종도는 김주혁과는 신인 시절부터 함께 일해 왔으며 사적으로도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회사를 차리기 전에 김주혁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바닥부터 같이 했으니 친할 수밖에 없었다. 김주혁 어머니의 장례식 때도 직접 관을 든 사람 중 한명이 김종도였다. 그리고 2017년 10월 30일 김주혁의 빈소가 차려진 직후 가장 먼저 찾아온 사람도 김종도 대표였다.
  •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생각보다 무척 큰 모양. 서울 시간여행 특집[28], 시즌 3 1주년 특집 때도 데프콘의 아버지와 차태현의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었다고.
  • 군 복무시절 보직은 운전병이었다.
  • 오상진이 아나운서가 되고 처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던 사람이 바로 김주혁이라고 한다. 오상진의 말에 의하면 인터뷰가 처음이라고 얘기를 하자 긴장을 풀어주려고 많이 노력해줬던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 생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영향으로 그는 흔히 왼손잡이로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 그는 글은 오른손으로 썼고, 그림은 왼손으로 그렸다. 사실 어릴때부터 아버지께서 글씨를 오른손으로 쓰게하셨다고 한다. 글씨를 쓰면서 'ㄹ'을 가장 쓰기 힘들었다고 했다.[29] 젓가락질도 왼손으로 했다. 허나 양치질은 오른손으로. 이쯤이면 왼손잡이 아닌가? 그러니까 다른손잡이.
  • 회전 감각이 허약한지 코끼리코 돌기처럼 빙빙 도는 게임에 매우 약했다. 놀이동산의 회전목마에도 어지럼증을 호소하곤 했다. 심지어 자유여행 당시에는 멀미로 인해 구토를 했었을 정도[30] 그래서인지 한 번은 토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할 정도였다. 정말 했으면 이미지는...
  • 최지우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었는데, 1박 2일의 동생들과 친분이 여전히 있음을 보여줬었다. 다만, 냉장고는 역대 게스트 중 제일 초라했었다... 이미 1박 2일에서 마지막 녹화분에서도 몰카를 하러 온 동생들이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냉장고가 텅텅 비어 동생들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전까지 워스트로 꼽혔던 김성규의 냉장고와는 다르게 이 쪽은 말 그대로 '깨끗했다'. 원래 집밥이 아니라 거의 사먹고 있어서 재료가 거의 없었단다. 그나마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이 가정부 아주머니[31]가 준비해놓은 김장재료와, 생전 어머니가 넣어놓으신 유통기한 지난 조미료, 매니저가 사놓은 고기와 즐겨먹는 달걀, 식빵, 라면이 전부였었을 정도.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잠을 좀 자보려고 샀지만 본인 입맛이 아니었다는 맥주를 최지우의 와규와 맞바꿨었다... 그리고 희망 메뉴도 역대 게스트 중 제일 간단했는데 다름아닌 집밥집빵. 그리고 그의 사후 냉부 3주년 특집에서 냉부에 나온 160명의 게스트의 사진을 비춰주는 과정에서 그의 사진을 제일 마지막에 한동안 비춰주었다.
  • 동료 배우인 김지수와 6년 간 열애하였으나 결별했다. 그리고 김지수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끝까지 배웅하는 의리를 보였다. 2012년 중반부터는 무신에서 호흡을 맞춘 김규리와 열애를 하였으나 2013년 초에 결별했다.
  • 2016년 12월 13일 배우 이유영과 열애설이 나왔고 이를 인정했다. 기사.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7살이었다.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빈소에서 오열했고 발인시까지 빈소를 지켰다고 한다.
  • 파일:201710311850439410_1.jpg
  • 살아생전 찍었던 한 잡지화보#하퍼스 바자르 스몰토크-김주혁 인터뷰에서[32] 1박 2일의 메인PD였던 유호진 PD가 김주혁에게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한 적이 있는데 김주혁은 왜 그런 질문을 하냐며 투덜대다가도 자신은 죽음이 두렵기 때문에 더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고, 아직은 죽고싶은 생각이 없기때문에 더 잘 살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답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이 죽었을 때 어떤 말을 듣고 싶었냐고 물었을 때의 답변은 '저 사람, 참 삶을 멋있게 살았다.'라는 말을 듣는 게 소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2017년 10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다음날인 10월 31일부터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33] 고인과 같이 인연을 쌓았던 모든 지인들이 조문을 하였는데, 그의 연인이였던 배우 이유영과 본인이 몸 담고 있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사장과 소속사 창립자이자 그의 친형같은 존재이기도 한 절친 김종도 대표, 그리고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던 수많은 배우들을 포함하여, 고인과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와 1박 2일 멤버들, 그리고 그 외에도 고인과 함께 합을 맞춘 적이 있는 연예인들이 상당수 조문을 하였고, 연예인들이 아닌 일반 대중과 그의 팬들도 그의 죽음에 상당히 충격을 받아 슬픔에 빠진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그의 죽음이 연예계를 떠나 일반 대중들까지도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것은 살아생전 그의 행실이 굉장히 바르고 좋았던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그가 생전 남겼던 자신이 죽었을 때 바라는 점이 너무 이른 시기에, 너무 슬프게 이뤄졌다"라고 말하였다.
  • 사망 당일이 조금 앞 시간에 먼저 떠난 육각수의 도민호와 같다.[34] 특히 도민호는 김주혁과 마찬가지로 1972년생 동갑이기도 하다.
  •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2017년 12월 17일, 49재를 강남의 한 천주교 성당에서 치룬단다. 1박 2일 멤버들이 참석하며 팬들은 신청을 받아서 참석자를 선정하여 따로 통지한단다. 나무엑터스 측은 미사 자체는 비공개로 진행하며 근조 화환 등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35][36]
  • 그의 49재 바로 다음 날 오후에 샤이니 종현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들려와 또 한 번 큰 충격을 주었다.[37] 우연의 일치겠지만, 둘 모두 사고가 난 장소도 시간도 비슷하고, 월요일이었으며,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어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사망하였으며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되었다. 심지어 같은 날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연예인이 한 명 더[38] 있었고, 같은 날 결혼을 했거나 결혼을 발표한 연예인 커플도[39] 있었고, 컴백한 아이돌[40] 있었던 것까지도 다 똑같다. 심지어는 초성까지 똑같다.[41] 여기에 1박 2일의 동료인 정준영은 종현과 김주혁 모두와 각별한 사이였다. 이 때문에 정준영 팬들이 그의 건강을 매우 우려했을 정도.[42]
  • 사극 팬들 사이에서는 아버지인 김무생이성계 전문 배우였던지라 김주혁이 연기하는 이성계를 무척이나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사망하는 바람에 그들의 염원은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
  • 생전 차분하고 차가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걸그룹 삼촌 팬으로 유명했었다. 2015년 1박2일 열대야 특집때 에이핑크여자친구(아이돌)의 대기실로 향할때 목발 짚은 상태로 복도를 폭풍 질주하는,목발 투혼을 할 정도로 걸그룹에 대한 애착이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엄청 강했다. 대체적으로 걸그룹 멤버들과 마주한 김주혁은 그야 말로 영락없는 딸과 아빠로 전략. 생전 김주혁이 자녀를 빨리 가졌더라면 현역 아이돌 가수중 96~99라인[43]멤버들 또래 정도 되는 자녀 하나는 있었을것이고 대체적으로 96~99라인 멤버들의 부모님 연배가 김주혁 정도의 연배가 되는 부모님이 많이 계신다.
  • 데프콘이 현실 비판을 담은 자신의 노래에 뉴스 인트로처럼 아나운서 멘트를 넣고 싶을 때, 마침 아르곤에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던 김주혁에게 아나운서와 같은 코멘트를 요청했고, 친한 동생의 요청을 받은 김주혁이 핸드폰으로 각각 여러 상황에 따른 음성 녹음파일을 보내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탄생된 노래가 '맹금류' 앨범에 실린 아파트라고 1박 2일 특집에서 언급했다.
  • 김주혁 사후 2019년에 정준영이 저지른 범죄가 드러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김주혁이 정준영과 함께 1박 2일에 출연했던 분량은 정준영 때문에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이미 사망한 김주혁의 입장에선 의도치 않게 최악의 고인드립이 된 셈이다. 만약 그가 지금까지도 계속 살아있었다면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44]

7. 출연작

7.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관객수 비고
2001년 세이예스 정현 서울 기준 55000명
2002년 YMCA 야구단 오대현 서울기준 56만
2003년 싱글즈 수헌 220만
2004년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홍두식 83만
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 광식 243만
청연 한지혁 54만 [45]
2006년 사랑따윈 필요 없어 줄리앙 54만
2008년 아내가 결혼했다 노덕훈 180만 청소년 관람불가
2010년 방자전 방자 303만 청소년 관람불가
2011년 적과의 동침 김정웅 24만
투혼 윤도훈 21만 [46]
커플즈 유석 36만
2015년 나의 절친 악당들 회장 특별출연
뷰티 인사이드 우진 205만
2016년 좋아해줘 정성찬 85만
비밀은 없다 김종찬 25만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김영수 독립영화
2017년 공조 차기성 781만
장옥의 편지 봉수 단편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남도진 35만
온도의 기억 단편영화
2018년 흥부 조혁 41만 유작
독전 하림 500만 유작[47]
창궐 세자 특별출연: 유작[48]

7.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98년 SBS 서울탱고 단역[49]
흐린 날에 쓴 편지
1999년 은실이[50] 의사
카이스트 정명환
2000년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영재
베스트극장 - 리얼스토리 이정준 단막극
2002년 SBS 라이벌 민태훈
2002~2003년 흐르는 강물처럼 김석주
2005년 SBS 프라하의 연인 최상현
2008년 SBS 떼루아 강태민
2012년 MBC 무신 김준
2013년 MBC 구암 허준 허준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 최택 중년시절
2017년 tvN 아르곤 김백진 [51]

7.3. 예능, 라디오 및 교양

7.3.1. 고정 출연

7.3.2. 게스트 및 특별 출연

7.4. 뮤직비디오

2002 "사랑후愛 린애
2002 "I Can't Tell" 차은주
2003 "다만..." 더 준
2004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홍반장 OST>) 김주혁
2005 “삽질의 추억” (광식이 동생 광태 OST) 김주혁, 봉태규
2005 “세월이 가면” (광식이 동생 광태 OST) 김주혁
2005 “서쪽 하늘” (청연 OST) 이승철
2007 ”사랑합니다”
2011 “빛나라 우리 사랑아” (커플즈 OST) 김주혁, 이시영, 이윤지, 공형진, 오정세

7.5. 광고

연도 기업명 제품명 공동출연
2003년 보령제약 겔포스 엠
2004년 배스킨라빈스 31 엄마는외계인
2005년 대한화재 하우머치 김무생
2005년 대광직물 엠볼리 윤세아
2005년 쟌피엘
2006년 건설교통부 대한주택공사 - 국민임대주택
2006년 LG전자 트롬세탁기 김혜수
2006년 LG텔레콤 한석규
2006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5월 31일 뷰티풀 데이
2006년 기아자동차 LOTZE
2007년 LG카드 수애
2008년 브라운 면도기
2010년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홍보대사
2013년 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 최불암

8.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5년 제22회 코리아스완베스트드레서 영화배우부문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프라하의 연인
10대 스타상
2006년 제4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프라하의 연인
2008년 제29회 청룡영화상 베스트커플상 (with 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
2014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남자 신인상 1박 2일
2015년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 1박 2일
2017년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영화부문 남우조연상[58] 공조
2018년 제55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독전
특별상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59]
제39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독전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1] 2015년 별세.[2] 1970년생, 직장인이라고 한다.[3] 아버지 김무생과 대학교 동문이다.[4] 생전에 소속되었던 소속사이자 아마 나무액터스가 연예계에 존속하는한 계속 소속될 것같다[5] 인터뷰에서 자신은 외모가 잘생긴 편이 아니라 특채는 꿈도 못꿔서 바로 공채로 지원했다고 밝혔다.[6] 이후 많은 인터뷰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7] 처음엔 6개월 가량 짧게만 출연하려고 했으나, 멤버들과의 케미도 잘 맞고 촬영도 즐거워서 2년이나 함께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시즌3 멤버들끼리도 처음 몇 달간은 함께 사석에서 모이거나 논 적은 별로 없었다고 한다.[8] 촬영은 1박 2일 출연 기간에 했지만, 2016년 2월 개봉했기 때문에 1박 2일 출연 종료 후 첫 영화가 된다. 이후의 비밀은 없다와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도 마찬가지. 오히려 석조저택 살인사건 촬영 시작 즈음이 1박 2일 출연 종료와 비슷한 시기다.[9] 내래 이 자본주의 콜라맛을 못잊갔소[10] 수상이 끝난 후 본격연예한밤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것이 고인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가 되었다.[11] 주중드라마에서는 8부작이 거의 없다 보니 조기종영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원래 8부작이었다.[12] 실제로는 다섯 편. 열대야와 짝꿍의 출연도 확정지었었지만 불행히도 첫 촬영도 시작되기 전 사망했다.[13] 김주혁 외에도 2017년 유명을 달리한 세 명의 배우를추모했다.[14] 차태현이 추모한 김주혁 외의 세 명의 배우는 김지영, 윤소정, 김영애이였다.[15] 감독을 찾아와서 담배 한 대를 아무 말없이 피고 있자 감독이 이때다 싶어 "하자"라고 했고 김주혁이 바로 알겠다 하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16] 김주혁을 기억하며 특집 방송이 끝날 때 나온 자막이다.[17] 2018년 10월 28일 김주혁 1주기 추모 방송이 끝날때 나온 자막이다.[18] 1박 2일 맏형 이미지 색. 강호동, 김승우, 유해진 모두 출연진 중 맏형. 참고로 김주혁 하차 이후 맏형인 김준호는 주황색을 쓰고 있기에 맏형 색깔인 빨강은 김주혁의 영구 결번이 되었다..[19] 네이버에 그를 검색해보면 아직 가제이기는 당시 기준 찍고 있는 영화가 2개나 있었다. 게다가 당시에 부상까지 입었었으니 무리가 따랐을 것으로 보인다.[20] 1박 2일 3기가 322회차로 첫 방송한 후 딱 100회가 되는 시점이기도 했다.[21] 정준영 출연분이 중단되는 것이지만 사실상 김주혁 출연분에는 정준영은 항상 있었으니 사실상 정준영 때문에 본인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출연 자체가 부정당하는 셈이다.[22] 물론 김준호와 김종민도 정준영을 까는 삼행시를 지었는데, 그것도 얼추 다 들어맞게 되었다.[23] 김주혁을 기억하며 특집 방송이 끝날 때 나온 자막이다.[24] 다만, 김종민은 2014년 9월 방송에 방영한 라디오 스타에서 강호동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금연하자 본인도 자존심이 상해서 금연했다고 말했었다. 1박 2일에서도 차태현과 김주혁의 멘트를 통해 인증. 참고로 김종민의 평소 흡연량은 하루 두 갑이었다.[25] 얼마나 담배에 대한 집착이 무서운지, 담배 관련 얘기를 가장 많이 꺼냈으며 담배를 몰래 피우다 걸린 후, 굳이 발휘할 필요가 없었던 연기실력을 자기가 자백하기 직전까지 선보여 시청자들과 다른 멤버들을 경악시켰었으며, 김준호로부터 니코틴패스라는 찰진 별명을 선사받았었다.[26] 비흡연자인 차태현(폐 52세. 당시 나이는 38세.)보다도 젊었다. 단, 폐 나이와는 별개로 실제 나이는 멤버들 중 최고령.[27] 시즌 3 초의 1박 2일 멤버중에 금연 이전의 김종민도 김주혁과 비슷하게 엄청난 골초에 술을 못 마시며, 비흡연자에 주당인 차태현과는 반대.[28]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쯤을 생각하며 아버지가 외로워 보일 때쯤 돌아가셨다고 했었다. 결혼을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이 아버지가 되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서라고... 하지만 이 소망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29] 2015년 11월 8일에 방영된 《1박 2일》 가을 산장 여행편 독서 레벨 테스트 때, 본인의 시험지 답안 작성은 오른손으로 하고, 정준영의 시험지 채점은 왼손으로 했다.[30] 멀미에 약한 배우들은 많지만 방송에서 구토한 사람은 거의 없다 손에 꼽을 정도. 사담이지만 시즌 1박 2일 멤버들 중 MC몽만 흔들리는 배안에서 라면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를 과시했고 나머지는 죄다 혼절하거나 혼절 직전이었다.[31] 김주혁이 어렸을 때부터 김주혁 집에서 일하신 아주머니여서 이젠 어머니와 아들처럼 서로 편하게 대한다고.[32] 2016년에 찍었던 하퍼스 바자르 코리아 11월호의 일부분이었다. 그때 화보 중 사진 하나가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이다. 그리고 위에 사진은 너무 안타깝게도 그의 마지막 영정이 되었다. 이후 11월 5일에 1박 2일에서 방영된 '김주혁을 기억하며' 편에서 고인이 불렀던 '세월이 가면'과 함께 해당 사진이 나왔다. 그리고 사진과 함께 아래에 자막이 나왔는데 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김주혁.(1972.10.3~2017.10.30)[33] 사고 당일에는 빈소를 마련할 자리가 없어 최종 사망판정이 내려졌던 건국대학교 병원 영결식장에 잠시 머물러 있었다.[34] 연예계에 속한 2명 이상의 인물이 동시기나 같은 한 날에 사망하는 경우가 이 날 바로 조금 뒤에서도 일어났다.[35] 근데 기자들은 굳이 카메라를 들고 거기에 또 찾아갔단다. 하여튼 망할 기레기들.[36] 무종교인 김주혁이 49재 미사가 가능했던 이유가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가 천주교 신자여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1박 2일 시즌3에 김종도 대표 사무실 벽에 십자고상이 걸려있는 장면도 나왔었다.[37] 이날 김주혁은 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38] 각각 가수 도민호, 개그우먼 최서인.[39] 송중기 - 송혜교, 태양 - 민효린.[40] 트와이스, 당시 컴백 노래의 제목은 LIKEY였고 이후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나서 수록곡인 Merry & Happy의 뮤비를 12월 21일 자정에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12월 18일, 연예계 부고가 갑자기 생겨 부득이하게 그의 발인날을 피해 22일로 연기되었다.[41] 김주혁, 김종현 둘 다 초성이 ㄱㅈㅎ이다.[42] 그러나 정준영은.......[43] 굳이 예로 들자면 오마이걸승희(오마이걸)아린(오마이걸)정도 또래 나이의 딸을 뒀을것이며 김주혁이 생전에 결혼을좀 빨리한 편이면 유아(오마이걸)나 캔디리더 효정(오마이걸)정도.[44] 김주혁은 정준영이 과거 자숙기간 중 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 1박 2일 멤버들을 모아 정준영을 맞이하러 간 적이 있을 정도로 동생들 사랑이 각별했다.[45]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좋았으나 하필 반일감정이 극심했던 2003년이어서 폭망했다.[46] 본인은 왼손잡이인데 배역이 오른손 투수 역할이었다. 덕분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47] 사망 당시, 촬영이 진행중이었으나 김주혁의 분량은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48] 이미 촬영이 들어간 상태에서 김주혁이 부재하게 되었다. 이후 김태우가 빈 자리를 채웠으나, 엔딩 크레딧에는 두 배우 모두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따라서 공식적인 유작은 독전이 맞으나, 엄밀한 의미에서는 창궐 역시 고인의 유작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49]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이기 때문에 데뷔 초 SBS에만 출연했으며, 주로 단역을 전전했다.[50] 38회. 출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엣지TV에서 드라마가 재방영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51] 넓은 의미에서 김주혁의 생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유작으로 보자는 의견이 존재한다.[52] 방송일 기준[53] 유일한 고정예능 출연으로 하차 후에도 멤버들의 언급이 지속되었다.[54] 첫 회 게스트다.[55] 1박 2일 마지막 촬영 당시 차태현이 냉장고를 보고 출연을 권유하였다. 역대 최고로 먹을 게 없는 냉장고였으며, 제시어도 집밥과 집빵[56] 새 멤버인 윤시윤을 인수인계하려고 인형탈을 쓰고 깜짝등장했다.[57] 멤버들이 설빔투어를 하며 찾아왔다. 영화 홍보 말고 한번 간다고 약속했지만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되고 말았다.[58] 위에 베스트커플상은 손예진과 케미로 받은 상이기에 제외하면 이 상이 고인이 생전에 영화부문 연기로 받은 처음이자 마지막 상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수상 날짜가 사고 날짜로부터 불과 이틀 전이었고, 당시 수상소감에서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언급해 사망 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59] 나무엑터스의 김석준 상무가 대리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