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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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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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룸살롱 발언3. 윰댕과의 불화

3.1. 여론3.2. 기타

4. 아프리카TV 복귀5. 금전 요구 및 불법도박6. 실형 선고 의혹 및 구속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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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 방송인 김이브의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룸살롱 발언

2015년 7월 3일에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남편의 어쩔 수 없는 회식으로 인한 룸발언 영상이 업로드 되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었다.

정확히는 "만약에 남편이 룸에 간다면 어떻게 대처할 거예요?" 한 시청자 질문에 직장 상사의 회식으로 "강요" 혹은 "피치 못 할" 상황일 때의 상황을 특유의 털털한 멘트로 풀어나간 부분이 캡처로 떠돌면서 다른 시각으로도 해석 되었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 수십 건의 기사 타이틀이 자극적으로 터지면서 논란을 더 가중시켰다.

실제로는 '남편의 직장인데 못 가게 계속 할 수도 없고 원만하게 이해해야지 그걸 이해 못 해주면 이상한 거 아닌가?'란 늬앙스였다고 한다. 많은 여성들이 룸살롱=성매매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해한다'라는 발언이 논란이 된 것이다.

반대로 논란이 될만한 사안이 아니라는 의견도 많았다. "김이브의 발언은 우리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현실이고 틀린 말을 한 게 아니다, 직장에선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다.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고 믿어준다는 생각인 거 같은데 별 논란을 만든다, 반대로 남편을 이해하는 여성들은 전부 잘못된 거란 말인가? 생각의 차이다" 등 김이브의 발언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또한, 유튜브는 편집자들이 직접 편집 업로드 하므로 편집자들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었다.[1] 이 논란으로 페북, 커뮤니티 등 비난, 마지막 발언과 솔직한 발언, 현실적 발언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이 벌어지는 진풍경도 있었다.

그날 바로 생방으로 사과 방송을 진행했고 사과 영상을 올렸다. "저는 성매매를 옹호할 생각으로 발언한 건 절대 아니다 그리고 룸살롱도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 다만, 1시간 이상 반복된 시청자 질문이 "만약 남편이 룸에 가는 걸 어떻게 대처할 거예요?" 였고 원래 방송 스타일대로 짧은 멘트로 만약에 남편이 있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는 이해를 하겠다는 생각이었고 성매매는 불법이며 당연히 말 할 가치도 없는 범위라며 나도 여잔데 어떻게 그걸 이해하겠나, 그리고 결혼을 한다면 믿음이 있는 남자와 결혼을 한 전제로 아무리 내가 동반자라 하더라도 이해 될 범위에 어쩔 수 없는 거라면 원만한 게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하고 말을 했는데 악플이 아닌 비판적인 댓글을 보고 아~ 이렇게도 생각 될 수 있다는 걸 알지 못했다.

그리고 "풀어서 해야 될 말을 원래 스타일대로 발언해서 오해하게 만든 점 불편을 드린 점 모두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반복적으로 거듭 사과했다. 사과영상은 유튜브 - 개인방송국 - 다시 유튜브로 3개의 영상을 올렸고 3일만에 삭제되었다.[2]

김이브는 애청자와 구독자들의 확대재생산, 기사비난, 일부 여초에 대한 비난에[3] 김이브는 단호하게 "분명히 내가 잘못한 게 있다. 오해가 있는 영상이었고 확인 안하고 업로드 된 내 잘못이다." 라며 오히려 감싸는 팬들을 나무라고 팬들의 반대 의견을 원래 스타일대로 일축시키며 지속적일 경우 선 경고 후 강퇴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김이브 특유의 빠른 피드백과 사과로 일단락되었다.

3. 윰댕과의 불화

2017년 10월 17일, 윰댕과 꽃빈이 운영하는 '윰꽃채널'이 오픈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들과 절친으로 알던 김이브가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의혹을 품으며 양측 채널에 지속적인 어그로를 끌었다.[4] 이에 대해 김이브는 "1년 전 윰댕, 꽃빈과 함께 영상을 찍기로 했는데, 윰댕의 건강 문제로 찍지 못하게 되었고[5] 윰꽃 채널의 존재는 꽃빈에게 10월 말쯤에 전해들었지만 윰댕에게는 듣지 못했다.[6] 우리는 서로 소속사도 다르고,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만의 사정이 있다. 그리고 내가 왜 윰꽃 채널을 같이 해야 하냐"라고 해명했다.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꽃빈에게는 들었지만, 윰댕에게는 들은 바가 없어요."라는 말과 "예전에 셋이 함께 콘텐츠를 하려고 했는데, 윰댕의 개인 사정으로 못했다"라는 말에 윰댕에게 책임의 소재가 있는 것으로 오해했고, 윰댕과 윰꽃 채널은 어그로에 시달리게 된다. 윰댕의 해명 이후에도 '김이브 왕따설', '윰댕, 꽃빈의 뒷통수설' 등의 소문이 퍼져나가면서 여론은 윰댕에게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결국 윰댕은 2017년 12월 9일, 채널에 해가 되는 루머를 해명하고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윰꽃 채널을 만들게 된 이유[7]와 함께 김이브와는 현재 인연을 끊은 상태이고[8], 김이브와 불화가 생긴 이유는 3년 전 김이브에게 전화 통화로 폭언과 같은 말을 1시간 동안 들었고 그때 닫힌 마음의 문이 회복되지 않아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다며 채널을 함께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윰댕이 방송을 마치고 곧 김이브가 정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아무것도 모르는 김이브에게 '윰댕에게 왜 폭언을 했는지 해명하라'는 어그로가 동시에 쏟아졌고, 김이브는 화가 난 채로 시청자들과 다투면서 윰댕이 방송에서 언급한 것들에 대해 해명[9]을 했다. 그러자 윰댕은 다시 해명을 위한 방송을 시작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이어졌다. 윰댕은 서로가 해명 방송을 할 바에는 차라리 둘이서 전화로 해결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김이브는 핸드폰 연결음이 들려도 받지 않으며 이제 와서 전화하면 어쩌냐는 투의 말을 하며 방송을 계속했고, 윰댕은 어그로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김이브와의 인연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둘은 10년 동안 라이벌 관계로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질투도 컸던 애증의 관계였다고 한다. 김이브는 매달 말일쯤 윰댕에게 그 달 수익을 물어본다던가, 윰댕이 휴방하는 날에는 휴방하는 이유를 물어본 후 본인도 휴방을 하고 복귀하는 날을 물어봐서 그 다음 날 복귀하는 행동을 했고 윰댕은 김이브가 자신의 패션이나 컨텐츠를 따라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김이브가 말하길 당시 자신은 윰댕을 라이벌로 생각했다고 한다. 김이브는 당시 자신이 방송을 잘하고 있는지 불안해했고, 그 기준점을 윰댕과 비교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래서 윰댕보다 수입이 적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아 윰댕에게 험한 말을 했으며 윰댕은 김이브에게 미움받을 것이 걱정되어 수입을 낮춰서 말했다고 한다.

2010년 즈음, 윰댕은 스스로의 입담이 부족함을 느끼고 편집자들과 밤을 새면서 콘텐츠를 개발하여 방송을 진행했고 그 덕분에 전성기를 맞는다. 그러자 윰댕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는 김이브는 윰댕의 컨텐츠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김이브가 오히려 더 큰 유명세를 얻자 낙심한 윰댕은 미리 기획하였던 모든 컨텐츠의 제작을 중지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컨텐츠 방송을 처음 시작한 것은 본인인데도 불구하고 김이브의 팬들에게 "왜 김이브를 따라하는 것이냐'는 악플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한다. [10]

그러던 어느 날 윰댕은 대도서관의 유튜브를 보고 유튜브를 시작하기로 결심했고, 김이브와의 통화 도중 이를 말하면서 김이브에게도 유튜브를 권유했다. 이에 김이브도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해서 유튜브 방송 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 윰댕보다 팬이 많았던 김이브는 윰댕보다 먼저 편집자를 구하는데 성공, 먼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다.[11] 그런데 윰댕이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윰댕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했던 김이브는 갑자기 전화로 "왜 내가 유튜브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냐"라고 따지면서 "너 갈 데까지 갔구나."라는 말을 하며 윰댕을 비난했고, 윰댕은 당황하며 "난 대도서관을 따라한 것이지 언니를 따라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따라하는 것이 나쁜 것을 알았으면 언니는 왜 과거에 자신의 컨텐츠를 따라했냐"라고 되물었고 김이브는 뻔뻔하게 "그래서 지금은 안 따라하잖아"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12]

이 얘기를 한 후 윰댕은 방송에서 김이브와의 인연을 완전히 정리할 결심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윰댕에 의하면 3년 전 윰댕이 대도서관과의 공개 연애[13]로 수익이 1/10로 떨어져 힘든 시기에 김이브에게 예전에 빌려줬던 1,500만 원[14]을 지금 줄 수 있겠냐고 말했는데[15], 김이브는 돈을 갚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16] "니가 왜 돈이 없어? 대도서관한테 돈 달라고 해. 그 분 때문에 수입이 떨어졌는데 줘야지."라며 대도서관과 만나면서 수입이 줄었으니 그분이 너에게 돈을 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17] 김이브의 말에 윰댕은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왜 그래야 하냐"라며 반박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2019년 김이브가 직접 말한 바에 따르면 본인은 절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대도서관이) 모든 걸 책임진다고 하지 않았었냐? 네가 이런 상황이 된 걸 알고 있으니까 네가 기대도 괜찮다. 우리가 혼자서 오래 살았고 모든 걸 혼자서 견뎌왔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 하기 힘들겠지만 이럴 때는 얘기를 해서 도움을 구하는 게 맞다고 했지 돈 달라고 말한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오빠가 돈 안 줘?"라고 했던 건 3개월 전에 얘가 나한테 어떤 이야기를 했었고, 그래서 그때 이제 앞으로 너 돈을 못 벌 텐데 어떻게 할 거냐, 집에 어떻게 돈을 보낼 거냐 했더니 (윰댕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본인이 그렇게 얘기했던 것이었다고. 그러나 대도서관은 김이브와 전혀 관련이 없는 관계이기도 하고, 빌린 돈을 다 갚지 않은 상태에서 김이브가 날카롭게 이런 얘기를 하는 바람에 김이브에 대한 윰댕의 안 좋은 감정은 더 악화되었다.

이후 김이브는 갑자기 윰댕에게 자신이 심리치료를 받는 곳에 같이 가자고 했다. 심리치료를 하라는 김이브에 말에 윰댕은 "나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 돈은 없지만 지금이 더 좋다. 그리고 돈은 천천히 벌면 된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이브는 "돈이 없는데 그게 왜 행복한 거야? 너 그거 행복한 척 하는 거야"라며 자신과 같이 심리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윰댕을 설득했다. 윰댕은 김이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언니 하고 싶은 말 다 해. 대신 내 말도 들어줘"라고 말했고, 김이브는 윰댕에게 1시간 동안 충고를 가장한 폭언을 했다. 그 후 윰댕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방송을 다 포기한 것이 아니라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김이브는 윰댕의 말을 3분 정도 듣더니 "네가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너랑 할 말 없어" 라고 발언했고 그 직후 뜬금없이 "나는 요즘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도 잘 이야기 할 수 있게 됐어"라는 말을 했다. 윰댕은 이 말에 큰 상처를 받았고[18], 2017년 6월 김이브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고 한다.

윰댕의 말이 끝나자 김이브는 자신의 방송을 종료한 후 윰댕에게 전화를 걸었고, 윰댕의 라이브 방송 중에 두 사람의 1시간 가량 통화 내용이 중계되었다. 그 후 스피커폰을 끄고[19]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통화를 끝내고 윰댕은 "이제 잘 끝냈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며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그로가 끌리는 걸 막기 위해 서로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겠다. 어그로는 잘 처리하겠다"라며 방송을 마무리지었다. 김이브는 다시 방송을 켜서 "올해 내가 삼재인데 윰댕과의 일은 그것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성격과 성향의 차이로 일어난 일이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방송 이후 김이브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결국 2020년 11월 28일 김이브는 생방송을 통해 유튜브 활동을 접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와 동시에 김이브는 윰댕과 그녀의 아이에 대해 언급한 후 윰댕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그만하라고 말했다. 생방송을 하던 도중 이 라이브를 본 윰댕은 한숨을 쉬며 "김이브는 정신력이 약하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고, 채팅방 분위기가 계속 과열되자 윰댕은 김이브가 다른 BJ들과의 사석에서 윰댕과의 불화를 언급하며 "윰댕은 멍청해서 유튜브 진출 같은 것을 계획하지 못한다. 대도서관이 꾸몄을 것이다."라는 언행을 했고 김이브가 "대도서관이 망하는지 안 망하는지 타로를 본다."라는 언행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이브는 본인의 커뮤니티에 대댓글로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였다. 당시 김이브에 관해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윰댕에게 말을 옮겼을 것이라고 김이브는 추측했다. 그 결과 윰댕은 사석에서의 일을 심지어 정확히 당사자를 통해 입증되지 않은 일을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언급하고 김이브의 정신력을 언급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게 된다.

다행히 생방송 종료 후 두 사람은 사석에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한다.

3.1. 여론

비판과 비난은 김이브 쪽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 둘 사이의 감정의 골은 확실히 깊어 보이고, 그러한 갈등의 발단이 전적으로 김이브가 윰댕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매달 수입에 대한 현황을 물어보며 견제성 발언을 했다는 점[20][21], 컨텐츠나 의상들을 무단으로 따라하고 도용했다는 점에 있어서 윰댕이 뒷담 혹은 하소연을 한 점에 대한 이유가 충분히 소명이 되거니와, 이후에 윰댕은 폭언, 김이브는 설득이라고 말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김이브가 윰댕의 개인사를 매도해 상대방을 깎아내리려고 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김이브는 평소 방송에서 자신은 돌려 말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고, 속에 있는 이야기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른 사이다성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기도 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그러한 자신의 언행들이 직설적인 걸 넘어서서 예의가 없는 수준의 막말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 되었고[22] 평소에 할 말은 다 한다는 쿨한 성격의 방송상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실은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타 스트리머를 비하하는 일상생활 속의 행실이 사건을 통해 드러나 자존감 도둑이 아니었냐는 말이 나왔다. 평소 영상들을 보더라도 김이브는 윰댕의 남자친구인 대도서관의 외모를 언급하며 윰댕에게 눈이 낮은 게 아니냐며 비하성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과거의 일들이 일종의 퍼즐 조각이 되어 지금의 사건들과 맞물려 약 10년 동안 윰댕이 김이브의 감정 쓰레기통 노릇을 해왔던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성격 차이라고는 하지만 서로 간의 관계에서 한쪽의 피해가 일방적인 듯 보여 이것을 단순한 성격 차이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는 여론이 인터넷 커뮤니티의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이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둘 사이에 벌어졌던 둘만의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쌓여왔었던 이러한 깊은 감정의 골들이 김이브의 윰꽃 채널 발언[23]을 도화선으로 터져버렸고, 이 과정에 있어서 각자의 팬덤과 악성 어그로꾼들이 큰 역할을 하고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관련 사건들에 대한 발언들이 송출되면서 일련의 사건들이 수면 위로 불거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많았던 감정의 골들과 갈등에 대해서 윰댕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김이브는 기억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24] 현재는 두 스트리머 모두 이 일을 덮어두고 서로의 앞날에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을 하며 관련 영상들을 모두 삭제했지만, 지켜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미 각자의 잘못에 대한 나름의 판단을 내린 상황이다.

2017년 12월 11일 김이브가 정규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방송 영상의 좋아요 수가 2,000인데 반해 싫어요 수는 3,000이라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수치가 나왔다. 방송 시간에도 내내 관련 사건을 언급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2017년 12월 17일 김이브 채널 영상들을 보면 각 동영상의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많다. 비교적 최근 동영상인 것만 비교해봐도 좋아요 3,000 싫어요 30,000으로 압도적으로 싫어요가 많다. 또한 비난이나 애매모호한 댓글들은 관리자인지 김이브 본인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가 꾸준히 유튜브에 상주하면서 댓글 삭제를 하는 것이 보인다.

추세를 보면 김이브에게 등을 돌린 팬들이 윰댕 쪽으로 가는 것이 보인다. 이번 일로 김이브에게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상대로 사건 이전까지는 120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김이브의 구독자가 사건이 터진 지 일주일 후 6만 명 정도 줄었다. 이후 생방송에서 '10만명 내기' 발언을 한 여파도 있는 듯하다. 그에 반해 윰댕은 사건 당일에 구독자 70만을 달성했고, 약 일주일 만에 77만 명을 달성했다.[25]

12월 22일 현재 김이브의 유튜브 시청자 수가 급감했다. 1,500~2,500명 사이를 오가던 시청자 수가 600명 선으로 급감했으며, 올라온 동영상에는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많다. 최근 동영상에는 좋아요 1,500에 싫어요 18,000이 넘었다. 반대로 1,500명 선을 유지하던 윰댕의 방송은 2,200명 선으로 시청자 수가 늘어났다. 구독자 80만도 돌파하였다.

2018년 9월 말 기준 윰댕의 구독자는 92만, 김이브의 구독자는 103만명 수준으로 연초에 비해서 윰댕은 상승, 김이브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게시물의 조회수로 볼 때 구독자 수는 무의미해 보인다. 대체적으로 윰댕의 최근 게시물 조회수가 김이브의 최근 게시물에 비해 2배 이상 조회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구독자 수에 유령 구독자라 불리는 허수가 상당히 많다는 증거일 것이다.

2019년 말 윰댕의 이혼과 자식에 대한 얘기가 밝혀지면서 과거 윰댕과의 설전이 다시 이슈가 되었다. 설전 당시 김이브가 많은 것을 폭로하면서 윰댕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만은 끝내 함구했다는 점, 윰댕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김이브가 당시 했던 몇몇 발언이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그리고 김이브가 당시 몇몇 오해를 시청자들에게 해명하면서 김이브의 구독자 수가 늘기 시작했다. 이는 당시 많은 것을 폭로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선은 지키면서 이혼과 자식 관련 얘기를 언급하지 않고 비밀을 지킨 김이브의 평판이 다시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김이브가 "윰댕이 숨겨놓은 자식이 있다!" 라고 폭로를 했다면 "왜 니네들 싸움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개인의 사생활을 걸고 넘어지냐? 그렇담 윰댕의 자식은 무슨 죄가 있는데?" 라면서 도를 넘고 선을 넘었다고 여론이 최악으로 안 좋아질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김이브로서는 어쩔 수 없이 역풍을 우려해서 폭로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3.2. 기타

10만명 내기라는 주제로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윰댕과의 사건 이후로 여차저차 넘어가나 싶더니 어느 라이브 방송 당일 김이브가 타로센세에게 "구독자가 10만명 정도 빠질까?" 라고 물었고 타로센세가 그 정도는 안빠진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 시청자가 "기다리면 빠져요." 라고 말했고 김이브는 "10만명까지는 아닐 것 같다." 라고 대답했다.

2018년 1월 6일 현재 10만명 이상 빠졌다. 4월 기준으로 한달에 약 6,000명 이상씩 계속 빠지는 중.

2018 하반기와 2019년 1월에는 먹방 컨텐츠와 남순과 같은 메이저 BJ와의 합방으로 인해 하루에 마이너스와 플러스 구독자를 아슬아슬하게 오갈 정도로 구독자 감소 속도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2월 18일 구독자 수가 100만명에 가까워 짐에 따라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4. 아프리카TV 복귀

갑작스럽게 김이브가 유튜브에서 아프리카TV로 다시 옮긴다고 공지문을 적었다. 시청자들 댓글은 냉소적인 반응.

보면 알겠지만 돈 때문에 아프리카TV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당시 아프리카TV를 떠난 이유가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밝힌 적 있기는 했다.

이에 대해서 트레져헌터와 아프리카TV의 업무 협약 [26]으로 인해 옮기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나왔다. 하지만 해당 협약은 2017년 12월에 있었고, 동영상에 나오듯이 악어도 아프리카TV로 돌아갔지만,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 중에서 공개적으로 옮긴 것은 김이브, 악어뿐이고, 양띵의 경우 트위치 생방송에서 크루원들을 존중하여 트위치 잔류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무엇보다도 김이브는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옮기는 것이 아니고 유튜브/카카오TV에서 아프리카TV로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소속사보다는 개인적인 결정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유튜브 은퇴 방송을 하며 아프리카TV로 돌아온 이유로 유튜브 악플을 언급하였다. 본인이 시청자와 소통을 하며 진행하는 토크 방송인인 만큼 윰댕과의 불화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유튜브 악플러로 인해 유튜브로 방송을 진행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아프리카TV에 비해 유튜브 악플러는 상상초월 이라는 말을 한 것을 보아 상당히 악플러들에게 시달린 듯.

5. 금전 요구 및 불법도박

불특정다수의 팬들과 지인 BJ들에게 인스타그램 DM 등으로 접촉하여 전화번호를 얻은 뒤, 대출을 받아 자신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했고 그 정도로 돈이 필요한 이유가 비고 라이브의 그리디 등의 도박 때문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김이브 본인의 해명으로는 사람들한테 돈을 빌린 이유는 그리드 때문이 아닌 투자 사기를 당해서 4억 5천만원의 빚이 생겼기 때문이었으며 그리디라는 게임을 4~5월 두 달간 즐긴 것은 사실이지만, 운영자측에서 도박이 아니라고 김이브에게 알렸다고 하여 문제가 없을거라고 판단했다.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봐 본인이 직접 운영자 측에 물어봤을땐 절대 이 일 관련으로 법정에 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그런데 논란이 생긴 뒤 그리디 운영진 측에선 통보없이 김이브를 잘랐다고 한다. 나중에서야 사행성 게임인 것을 알았고, 불법 도박과 사행성 게임은 엄연히 다른 것이지만, 사행성 게임을 즐긴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 제보를 받은 사이버 렉카 구제역에 의해, 김이브가 일면식도 없는 팬한테 본인을 대신해 카드론 등을 이용하여 대출받아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며, 그게 어려우면 "도박 한번 해보게 용[27] 3개라도 사달라"고 하는 통화내용이 공개되었다.

2022년 11월 채무 불이행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확산 되었지만 11월19일 팝콘TV 라이브에서 "제가 왜 교도소 가요?" 라며 유튜버 구제역(유튜버)가 올린 영상의 내용과 언론 매체의 보도 내용은 '가짜 뉴스'라고 강조했다.

이에 다시 구제역은 사기로 1심 징역 10월을 받은것은 김이브가 맞고 법정 구속은 피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6. 실형 선고 의혹 및 구속 의혹

2022년 11월 18일 다수의 언론에 유명 BJ가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대구지법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다.[28] 대구 지역의 39세 또는 40세 1세대 유명 여자 BJ 김씨라는 조건을 근거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이브가 구속되었다는 글이 올라왔고[29], 세계일보에서는 후속 보도에 아예 김이브의 방송 스크린샷을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을 사용했다.[30]

다음날 김이브는 팝콘티비 라이브 방송을 켜 자신이 구속 수감된 상태가 아니며 언론에 보도된 기사들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하였다. 이를 통해 김이브가 구속되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글은 명백히 허위라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이것만으로 대구지법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주인공이 김이브가 아니라는 건 아니다.[31]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는 경우 피고인이 즉시 구속되는 비율이 30%에 불과하고, 특히 사기 사건은 인신 구속 시 당사자 간의 합의를 통한 피해자 구제 가능성이 막힐 가능성이 있어 법정구속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32]

실제로 이 사건을 다룬 유튜버 구제역이 영상에서 보다 자세하게 다루었다.유튜브 링크

[1] 실제로 김이브는 영상 편집을 전적으로 편집자 3명에게 맡기고 영상 업로드 후 확인한다.[2] 삭제한 이유는 일부 댓글인 "사과 영상으로 조회수 올리네", " 사과영상으로 돈 범" 이란 댓글이 있었고 실제는 수익창출을 하지 않았지만 구독자들의 "논란을 위한 논란 만들기", "프로불편러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영상 내리라는 의견"등 의견이 많아 삭제되었다.[3] 맥락이 없는 특정 단어에 대한 부적절한 캡처 등.[4] 이 사건의 발단부터 결과까지 가장 큰 문제는 몇몇 악성 팬덤과 시청자들의 잘못이 크다. 둘이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서 상처를 주지 않고, 정리하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를 온라인에 노출시켜 상황을 키웠고, 윰댕, 윰꽃 채널과 김이브 채널 사이에서 일부러 김이브 왕따설 등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이 사단이 난 것이다. 결국 편 가르기 식의 팬덤이 양측에 이간질을 하고 서로의 감정의 골을 깊게 했다. 스트리머를 좋아하고 추종한다는 팬덤들이 사실상 둘의 관계를 서로가 원치 않은 상황에서, 서로에게 주고받은 상처를 다시 되새기며 감정의 골이 격해진 상태로 정리하게 만들어서 둘에게는 여러가지로 큰 피해를 입힌 사건이 되었다.[5] 그 후 박가린과 함께 영상을 찍었다.[6] 여기서 김이브의 말실수가 사건의 근원이 되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절했다" 정도로 해명하면 문제 없이 지나갔을 수 있었는데, "(윰꽃 채널에 대해) 윰댕에게 들은 바가 없다"라고 한 것이 발단이 되어 상당한 어그로를 생성했다.[7] DIA TV 페스티벌이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모였을 때, 꽃빈의 남편인 러너가 군대에 가게 되었을 때 그 기간 동안 홀로 딸을 키워야 할 꽃빈의 생계 문제를 걱정했다고 한다. 그러다 윰댕이 꽃빈에게 "방송을 같이 해서 배분하면 서로에게 좋지 않겠냐"라는 제안을 했고, 편집자 중 한 명도 그럼 아예 여기서 결정을 하자고 했다고 한다. 이것이 윰꽃 채널이 만들어진 계기이고 김이브 측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한다.[8] 김이브와는 3년 전부터 사이가 틀어져 오는 전화만 받고 지내다가 2017년 6월에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고 한다.[9] 윰댕에게 폭언을 했지만 욕설은 하지 않았다. 그 폭언이라는 것은 김이브가 꽃빈과 함께 윰댕을 걱정하는 대화를 했는데, 자신이 독한 말을 잘하니 내가 총대를 메고 말하겠다며 윰댕에 연락해 전화로 조언을 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때 독한 말을 했으며 스스로도 오지랖을 부렸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윰댕은 김이브에게 "나는 언니와 평생 함께 갈 사람이라 생각한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때 김이브는 윰댕이 예전에 자신의 뒷담화를 했던 것이 생각나 감정이 상했고 "나는 너랑 평생 같이 갈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10] 다만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김이브는 윰댕의 컨텐츠를 따라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오히려 윰댕에게 자신의 컨텐츠를 따라하지 않았냐고 따졌다.[11] 당시 편집자를 구하기 어려웠던 윰댕은 김이브보다 3개월 뒤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한다.[12] 다만 윰댕의 컨텐츠를 김이브가 따라했는지 안했는지는 이 당시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좀 더 증언을 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들이 먼저 컨텐츠 방송을 시도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13] 당시 윰댕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최악의 시기였다. 대도서관과의 공개 연애 초기 시절이었는데, 연애 전에는 대도서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다가 신장 수술을 해야 하고 평생 케어를 받아야 하며 아이도 못 낳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그래도 괜찮다며 고백한 대도서관에게 이끌려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14] 당시 김이브가 교통사고를 당해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윰댕에게 1,500만 원을 급하게 빌렸다고 한다.[15] 김이브가 윰댕에게 돈을 빌릴 때만 하더라도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은 못 믿어도 서로는 믿을 수 있으며, 유일하게 돈을 빌려주고 빌려본 적이 있는 관계라고 말했다. 즉 윰댕도 김이브에게 돈을 빌려본 적이 있고 김이브도 윰댕에게 돈을 빌려본 적이 있는 것이다.[16] 윰댕이 말을 꺼내자마자 바로 갚았다고 한다.[17] 김이브는 대도서관과의 열애 발표 이후 생긴 타격이니 대도서관이 도움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로 말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18] 이후 김이브는 이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했다고 밝혔다.[19]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문제가 얽혀있어서 스피커를 끄고 통화했다.[20] 자신의 수입이 더 적었던 날에는 "나한테 왜 자꾸 너랑 닮았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oo이랑 닮았다고 하면 기분 좋아. 왜냐면 oo이는 예쁘잖아"라며 질투심에 윰댕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발언 이후 윰댕은 일부러 자신의 수익을 일부러 낮추어 김이브에게 말했다고 한다.[21] 윰댕: 예전에 12개월 중 9개월은 언니가 잘 되고 3개월은 내가 잘 됐었잖아. 그런데 왜 3개월 안 된 걸로 나한테 계속 하소연했어? 김이브: 나한테는 3개월이 1년 같았어.[22] 평소 방송에서도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다.[23] 12.10 김이브 방송 中 '1년 전 윰댕, 꽃빈과 함께 영상을 찍기로 했는데 윰댕님의 건강문제로 찍지 못하게 되었고 윰꽃 채널의 존재는 꽃빈에게 10월 말쯤에 전해들었지만, 윰댕님에게는 듣지 못했다. 우리는 서로 소속사도 다르고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 만의 사정이 있다. 그리고 내가 왜 윰꽃 채널을 같이 해야 하냐'[24] 사실 서로 주장하는 기억들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당사자 둘 이외에는 모르는 일이다. 다만 김이브는 처음에는 그런 적 없다고 했다가 윰댕이 "이러이러한 일들이 있지 않았냐"라고 하자 그제서야 "아 그 일은 인정한다. 특정한 그 일을 의미하는지 몰랐다"라는 식으로 몇 차례 말을 바꾼 적이 있다.[25] 여담으로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달성했기 때문에 공약으로 걸었던 댄스는 연기됐다.[26] 동영상 썸네일만 보면 양띵이 아프리카TV 복귀를 주도하고 악어는 반대했는데 김이브가 억지로 밀어붙이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김이브, 악어가 아프리카TV로 복귀했고 양띵은 옮기지 않았다.[27] 비고 라이브 도박에서 사용되는 화폐단위[28] 조선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스포츠서울, 매일신문[29]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에펨코리아[30] 모자이크 처리 전 사진이 사용된 기사[31] 실제로 김이브는 감옥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했지 실형 선고 받은 적이 없다고 한 적은 없다.[32] 근거: 연합뉴스 기사. 대법원 예규 상 1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되면 피고인을 법정구속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구속을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해당 기사에서 그런 대표적인 사유 중 하나로 "인신 구속시 당사자간 합의를 통한 피해자 구제 가능성이 막히는 경우"를 들고 있다. 한마디로 피의자의 경제활동 및 여타 노력을 통한 피해회복의 여지가 있는 경우 일단 구속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입힌 손해를 최대한 변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유명한 사례로 성명준 또한 사기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지만 구속되지 않았고 원심 확정된 2심 재판이 끝나고 구속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