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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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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연경 로고.png 김연경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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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07년 퇴장 및 출장정지 사건3. 2012~2013년, 김연경 흥국생명 이적 파동4. 2018년 V-리그 샐러리 캡 논란5. 2020년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논란6. 2021년 김연경-이다영 갈등 논란7. 김기현 남진 김연경 사진촬영 논란

1. 개요

이 문서는 김연경의 역대 사건사고 및 논란을 다루는 문서이다.

2. 2007년 퇴장 및 출장정지 사건

파일:2007-02-21 경기 퇴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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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1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최정순 심판에게 욕설을 내뱉어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세트퇴장을 당했다.

파일:070221 도로공사전 김연경 퇴장.gif

김연경이 5세트 14-14 듀스에서 때린 강타는 도로공사 용병 레이첼 밴미터의 블로킹에 맞고 터치아웃됐다. 심판은 흥국생명의 득점을 선언했지만 김연경이 네트를 건드렸다는 도로공사의 항의에 합의 판정한 결과 도로공사의 득점으로 인정했다. 여기까지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흥분한 김연경이 그물을 거칠게 흔들며 항의했고, 최정순 심판은 김연경의 항의가 도를 지나치자 노란 카드를 꺼냈다. 노란 카드는 상대에게 1점을 주는 벌칙으로 도로공사가 5세트를 16-14로 따냈다. 벌점에 의해 경기가 종료되는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지자 심판은 서둘러 노란 카드를 빨간 카드로 변경했다. 빨간 카드는 벌점이 없기에 경기를 속행시킬 수 있다.

이에 흥국생명 황현주 감독은 "옐로우 카드를 빼드는 순간 경기가 끝났는데 왜 이러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경기 결과는 도로공사의 3-2 역전승. 흥국생명은 연승 행진이 '11'에서 끝났다. 한국배구연맹은 이틀 뒤인 23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연경에게는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100만 원, 황현주 감독에게는 2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200만 원을 부과했다.

평소에 황현주 감독이 불 같은 성격과 심판 판정에 대한 강한 항의로 흥국생명 팬이 아닌 배구 팬들에게 늘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었기 때문에 심판에게 욕설을 한 김연경에게도 승부욕을 자제하고 차분하게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2007년은 김연경의 신인 시절[1]로, 3년차가 바로 심판한테 욕을 박은 것이다.

아래는 경기가 끝난 후 황현주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계속 승승장구 했는데, 패배 소감은?
A: 솔직히 진 것에 대해 불만은 없다. 올 시즌 여자부 경기 중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했다.

Q: 기분이 상한 부분은 어느 것인가?
A: 판정에 대해서는 합의 판정을 한 것이기에 불만 없다. 하지만 주심 운영부분에 대해 좀 그렇다. 카드를 꺼내는데 옐로(상대편에게 점수 1점)냐, 레드(해당선수 세트퇴장)냐였다. 옐로를 꺼냈으니 점수 1점을 주면 경기가 끝난 것 아니냐? 그래서 선수들을 들어오라고 했다. 카드는 주심의 고유 권한인데 좀 더 신중하게 꺼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

Q: 판정에 대해서는?
A: (옐로카드가 주어져서)게임 끝나고 종료가 됐는데 그게 아니고 레드카드니 다시 나와서 경기하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Q: 김연경 선수가 거칠게 항의했다.
A: 판정에 대해 선수는 불만을 가질 수 있다. 우선 5세트까지 힘겹게 간 승부였기 때문에 1점 승부에서 화가 난 것 같다. 선수들 중 누가 지는 것을 좋아하겠나? 승부욕이 강해서 그랬다고 생각해 달라.

Q: 판정을 내렸을 때 어떤 판단을 했나?
A: 우선 선수가 흥분했기 때문에 가라앉히고 불러들이려고 하는 순간에 카드가 나왔다.

Q: 다음 경기에 영향이 있을 텐데?
A: 선수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3월 31일 챔피언 결정전에서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는데,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황현주 감독을 적극적으로 만류하면서 상술한 사건으로 인해 많이 성숙해진 멘탈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연경은 그땐 철이 없던 시절이라 그랬다며 최정순 심판에게 2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뭐라고 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김희철이 "니가 내려와서 뛰어보라"고 했는데 하필 그게 정답이여서 경악한 김연경은 덤.

3. 2012~2013년, 김연경 흥국생명 이적 파동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김연경과 원 소속팀인 흥국생명 간에 김연경의 이적으로 인해 발생된 갈등으로, 선수의 '자유 이적의 권리'와 구단의 '선수 운영의 권리'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2년이 넘게 벌어진 사건이다.

페네르바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세계배구연맹은 김연경의 손을 들어줘서 김연경은 해외리그에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이적을 하게 되었다. 다만 김연경이 은퇴 직전에는 국내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종종 내비쳐왔는데, 이 경우에는 국제룰과는 관계없이 로컬룰에 따라 흥국생명 소속으로 뛰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2020년 흥국생명으로 유턴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논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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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8년 V-리그 샐러리 캡 논란

2018년 3월 11일 본인 SNS를 통해 샐러리 캡 논란에 불을 지폈다. 김연경은 "여자부와 남자부 샐러리캡이 너무 차이가 난다. 좋아지는 게 아닌 점점 뒤쳐지고 있다. 이런 제도라면 나는 한국서 못 뛰고 해외에서 은퇴해야 할 것 같다."라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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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구 샐러리 캡 차이 논란에 대한 내용은 V-리그/문제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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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에 대한 발언 이후 일어난 논란에 대해 몇 달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생각을 이렇게 밝혔다.
Q) ‘파워피플’의 말 마디마디가 지니는 무게감은 상당하다. V-리그 샐러리캡 관련 발언이 좋은 예다.

A) “여자배구가 한창 발전하는 과정이었다. 여기저기서 ‘여자배구 최고 전성기’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샐러리캡이 동결됐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그래서 트위터를 통해 그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것이다. 그때가 사회적으로 성차별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시기라 더 예민하게 비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결국 2020년 4월 9일 한국배구연맹이 샐러리캡(연봉 총상한)을 14억 원에서 샐러리캡 18억 원, 옵션캡 5억 원을 포함해 총 23억 원으로 올리게 되면서, 김연경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기존의 연봉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인 3억 5천만 원만을 수령하는 조건으로 2020년 흥국생명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2021년 8월 14일 다큐인사이트에 출연하면서 샐러리캡을 다시 언급했다. 이때는 다른 여성 프로인 박세리, 지소연등과 함께였다.

5. 2020년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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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1년 김연경-이다영 갈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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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기현 남진 김연경 사진촬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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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10월 프로데뷔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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