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1e2b> 성명 | 김범수 (金範壽) |
출생 | 1973년 5월 21일 ([age(1973-05-21)]세) |
서울특별시 | |
거주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학력 | 경기고등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학사) 하버드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정책학 / 석사) 예일 대학교 (국제관계학 / 석사 수료) 서울대학교 (행정학 / 박사 수료) |
가족 | 배우자 김민정 |
소속 정당 | |
종교 | 개신교 |
주요 경력 | 여의도연구원 이사 미래한국미디어 회장 미래한국 발행인 용인발전소 대표 용인대학교 객원교수 윤석열 국민캠프 시민사회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대통령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 위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남북협력자문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태평양아시아협회 회장 세이브엔케이 대표 용인전철추진위원회 위원장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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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민사회 운동가,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태평양아시아협회, 세이브엔케이 등 외교부 및 통일부 소관 시민 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시사 주간지 《미래한국》의 발행인[1]이었다.
2023년 12월 12일, 제22대 총선 용인 갑 지역구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2. 생애
2.1. 유학 생활
경기고등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펜실베니아 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였다.10여 년 간 해외에서 공부하면서 예일대학교 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을 졸업하고 정책학 석사 학위를 얻었다.
2.2. 시민사회 활동
2.2.1. 북한 인권 운동
장인인 고(故) 김상철[2] 변호사를 멘토로 꼽으며, 그의 유지를 이어 북한 인권 시민 운동을 했다.[3]유학을 마친 뒤, 귀국하여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4]에서 일하며 북한 인권 시민 운동가로 활동한 것이다.
당시 매일 새벽 대북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직접 북·중 국경지역에 가서 북한 내부로 몰래카메라를 들여보내 공개 처형 장면 등을 찍어오기도 했고, 1000여 명의 탈북민을 세이브NK가 구출하기도 했다고 한다.
탈북 난민 보호 유엔 청원 1000만 명의 서명을 CD에 담아 외판원처럼 유럽의회 의원실을 돌면서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던 기억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출처
훗날 윤석열 정부에서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남북협력자문위원장직을 수행한다.
22년 9월 차관급인 북한인권재단 상임이사로 지명받았다.
2.2.2. 해외 봉사 활동
태평양아시아협회에서 20여 년 간 청년봉사단원, 협회 이사, 회장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해당 협회에선 지난 30년 동안 1만여 명의 대학생을 해외 20여 개국에 파견해 문화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는 한편, 세계 시민과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왔다고 한다.
2.3. 언론인 활동
김범수 《미래한국》 대표이사 겸 발행인은 창간 멤버로서 북한담당 기자로 시작해 보스턴 특파원, 상무, 부사장 등을 거쳐 사장과 편집장직으로 경영과 편집의 최일선에서 이끌었다.출처2.4. 정치 입문
2018년부터 제도권 정치에 뛰어들었다.2.4.1. 제21대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용인시 정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그는 "가장 소외받는 탈북자 인권이나 통일을 준비하는 활동을 하다가 '시민사회에서는 역부족이다. 제도권 내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출처
일부 여론조사사에서 접전 우위까지 갔지만,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에게 낙선했다.
2.4.2. 윤석열 캠프 및 대통령 인수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에서 시민사회위원장, 경기도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4.3. 통일부, 국토교통부 활동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북한 인권 전문가로서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 위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남북협력자문위원장 등을 지냈다. 남북협력자문위원회는 17개 시.도 추천 위원과 협의회 추천 위원 8명 등 남북교류, 통일정책 민간전문가 총 25명으로 구성됐다.출처국토교통부 장관 정책자문위원을 수행 중이다. 신분당선 지하철 연결[5], 경강선 연장과 함께 도로 연결 등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출처
2.4.4. 제22대 총선
2022년 용인시장 선거 준비를 계기로 처인구로 활동 지역을 변경했다.[6]이원모 윤석열 정부 초대 인사비서관이 용인갑에 전략공천됨에 따라 컷오프되었다.
3. 여담
- 21대 총선 당시 김범수 후보가 유세차 위에 선거법 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들을 태우고 유세를 진행했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다. 김 후보를 비롯한 캠프 측이 마이크와 가사가 적힌 코팅지를 쥐어주며 노래를 함께 부르길 권했다. 키보드 연주에 집중하던 김 후보의 아내가 이 사실을 깨닫고 미성년자들을 유세차에서 내려가도록 조치했지만, 이미 상황이 발생한 이후였다. 캠프 측 한 관계자는 9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잘못을 인정한다. (미성년자가 나온 사진은) 반출하지 않고 앞으로 주의 하겠다"면서 "미성년자들은 법적으로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는데, 깜빡 놓치고 말았다.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자유한국당|]] | 2018 - 2020 | 정계 입문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7]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용인 정 | [[미래통합당|]] | 65,358 (43.79%) | 낙선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