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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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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단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png박미희
코치 김기중(수석코치) · 김완준 · 하장훈
레프트 11 파스구치 · 12 공윤희 · 16 이한비 · 17 이재영
라이트 19 김미연
센터 4 이주아 · 7 김나희 · 13 김세영 · 15 김채연
세터 9 박은서 · 14 조송화(주장) · 18 김다솔
리베로 3 신연경 · 5 김해란 · 6 남은빈 · 8 도수빈

파일:김나희(배구선수).jpg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7
김나희[1]
생년월일 1989년 2월 17일 (만 [age(1989-02-17)]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추가바람
학력 세화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가천대학교 체육학과(재학 중)[2]
포지션 센터, 라이트
신체 조건 신장 180cm, 체중 60kg
성좌, 지지 물병자리, 뱀띠
배구 입문 중학교 2학년
프로 입단 2007-2008 V리그 1라운드 5순위(흥국생명)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284cm, 블로킹 높이 274cm
소속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7~)
SNS Instagram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09 2019

1. 소개2. 선수 생활3. 여담

1. 소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의 배구 선수.

2. 선수 생활

200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했다. 2007-08 시즌에 1라운드 1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배유나(GS칼텍스)에 이름값에 밀렸지만 같은 1라운더였던 양효진(현대건설), 하준임(도로공사)과 더불어 데뷔시즌부터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진혜지의 은퇴로 센터진이 약해진 흥국생명에 지명이 되어 데뷔 첫 해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신장은 180cm로 센터로서는 작은 신장이라 라이트도 간혹 겸업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작은 신장을 상쇄시키는 능력이 있으니, 한 템포 빠른 속공과 V-리그에서는 고급기술이 돼버린 이동공격, 그리고 리그에서도 손 꼽히는 강서브가 그녀의 주무기이다.[3] 이 빠른 공격과 강력한 서브로 소속팀 흥국생명은 공격옵션을 다양하게 할 수 있었고, 결국 2008~09 시즌 챔피언전 우승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특히 김나희의 이동공격은 리그에서 최고급 기술로 빠른 발로 만들어내는 (백)C퀵성 이동공격도 매끄럽게 한다. 2010년대 들어 V-리그에서 가장 높은 이동공격 성공률과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센터로서는 다소 작은 신장 때문인지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다가 2011년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에 뽑혔고, 2011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서 양효진이 빠진 센터자리에서 맹활약, 쿠바, 폴란드, 러시아를 잡아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물론 김연경의 원맨쇼로 이긴 경기이긴 했으나 김연경-황연주 다음의 제3의 공격옵션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이동공격을 보여줬다.

2016-17시즌 김수지와 짝을 이루어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일조하였으나, 공격성공률은 비교적 저조한 수치에 머물렀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에게 역전패함에 따라 준우승에 만족하게 되었다.

2017-18시즌 역시 시즌 초중반 주전으로서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지난 시즌의 하향세가 부진으로 이어졌고, 팬들의 소망으로 인해 중후반 신인 센터 김채연에게 밀려나고 말았다. 2018년 2월 24일 장충 GS칼텍스전에서 오랜만에 교체로 투입되어 주특기 이동공격으로 득점을 올리는 등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시 얼굴을 비추었다.

2018-19 시즌에는 김세영의 영입과 신인 이주아의 등장으로 백업 센터로 출장했다. 하지만 이주아가 허리 부상으로 자리를 잠시 비웠을 때, 특유의 빠른 발로 상대 블로커들을 교란,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18-19시즌 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신인 센터인 이주아 대신 선발로 출장, 특유의 이동공격을 앞세워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4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 통합 우승에 일조했다.

시즌 이후 세번째 FA자격을 획득,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어 다음 시즌에도 소속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3. 여담

  • 한때 V-리그 올스타전의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 배구선수다운 비율 좋은 몸매에서 나오는 춤사위가 여간 예사롭지 않다. 올스타전 세레머니상 수상 후보로 거의 1순위이기도 했다. 2014년 1월 18일 V-리그 10주년 기념 V-POP 페스티벌에서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댄스실력을 과시했다. 14-15시즌 올스타전에서는 S.E.S.의 I'm your girl를 식전 행사 때 선보이고 득점 후 세레머니로는 EXID의 위아래 안무를 하면서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하지만 후에 어느 Ctrl+V에게 세리머니 퀸을 내줬다 카더라. 2017-18시즌 올스타전에서도 블랙핑크마지막처럼훌륭히 소화하며 세레머니 역시 베테랑임을 입증했다.
  • 김나희의 어머니는 과거 천안에서 아마추어 배구선수로 활동하였으며, 김나희 또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중앙여고 시절 비치발리볼 선수로 뛴 독특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 2015-16 V-리그 시즌 이후 김혜진에서 김나희로 이름을 개명하였다. 사유는 한자 이름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개명 절차가 간소화된 것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 중학교 2학년이라는 다소 늦은 시기에 배구를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 센터로서는 낮은 신장을 빠른 발과 특유의 배구 센스로 극복하는 스타일. 특히, 안정적인 2단 연결을 자랑하는데 이따금 올리는 백토스는 세터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감독의 뒤를 이어 센터+세터 조합은 어떤지?


[1] 개명 전 김혜진.[2] 박미희 감독의 제안으로 2015년 3월 대학에 입학했다. 여자배구의 경우 남자 선수들보다 선수 생명이 비교적 짧고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의 폭도 좁은 만큼, 은퇴 이후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박 감독이 감독이 아닌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제안했다고 한다. 박 감독도 현역으로 뛰던 도중에 대학에 입학한 경력이 있다. 그런데 정작 대학에 입학한 후 학업을 위해 훈련을 빼주는 등의 특별 배려는 전혀 없다고 한다. 낮에 학교를 다녀온 날에는 야간에 그만큼 훈련을 더 시킨다고.[3] 데뷔 초에 강서브가 상당히 쏠쏠했으나, 연차가 어느 정도 찬 현재는 강서브보다는 무회전 플렛 서브를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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