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0:23:46

김근육 시리즈/문제점 및 비판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Wall Su/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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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Wall Su 프로필 사진.jpg Wall Su
김근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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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에피소드 목록 파생작 세계관 및 설정 문제점 및 비판


1. 개요2. 작품의 질적 하락
2.1. 사이버 렉카2.2. 억지 밈매너리즘2.3. 망가진 캐릭터 비중 분배
2.3.1. 심각한 촉촉이 남용 및 TTS 음성사용
3. 무개념 팬층 및 원작에 대한 비존중4. 에피소드별 비판
4.1. Mㅜ빙맨4.2. 소농민을 다치게 한 이GANG인4.3. 브롤su타즈

1. 개요

김근육 시리즈의 문제점과 비판 요소들을 다루는 문서.

2. 작품의 질적 하락

팬층 사이에서는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2020년 6월쯤부터 여러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김근육 시리즈의 작품성이 예전에 비해 점점 하락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2021년부터 월수 채널 댓글창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었다.

그나마 한쪽에만 편중적이고 1차원적인 전개들로만 이루어진 풍자 영상들로 인한 사이버 렉카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여론이 나아졌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전성기 시절의 영광은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촉촉이장개방을 제외한 기존 조역들의 비중은 사실상 공기화를 당했으며 이전에 비해 어린이 유저층을 겨냥한 억지 밈, 3류 개그 영상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그 바람에 전성기시절 부터 봐왔던 올드팬들마저 실망을 하거나 탈덕하는 일이 늘어났다.[1]

2.1. 사이버 렉카

파일:월수에 대한 일침_수정본.png
2021년경 이슈가 된 사건사고들을 풍자하는 에피소드가 좀 지나칠 정도로 많아졌다. 오죽하면 Wall Su 채널의 단골으로 등장하는 유명한 댓글러는 '역사왜곡 논문 교수' 편에서 "예전에 비해 기존 김근육 시리즈 특유의 느낌이 죽었고, 캐릭터들이 나쁜놈을 응징하는 식의 패턴만 반복된다."라고 비판을 했었다. 월수도 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인정하는 의도로 해당 댓글에는 하트를 눌렀다.[2]

이전에 있었던 LH 사태를 풍자한 땅 투기 영상 말고도 계속 대두되어오다가 '개가 개를 키우면 이렇게 된다' 영상과 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본격화된 문제점이다.[3] 결국엔 월수 본인이 사과문을 올리면서 일단락되었지만 앞으로 수월에게 채널의 방향성이 달린 상당히 중요한 마지노선에 와 있단 것을 알려준 커다란 사건이기도 하다.

사실 풍자 에피소드는 예전부터 만들어져 왔지만 후술한 문제점으로 인해 비판적인 의견이 많아졌다. 주로 지적되는 문제점은 악역이 나와서 악행을 저지르고 주인공이 나와서 참교육을 하는 1차원적이고 뻔한 전개를 반복한다는 것과 사실 관계를 잘 알아보지 않거나 민감한 주제를 이용하여 바로 영상을 만든다는 것이다.[4]

6월 초 <개가 개를 키우면 이렇게 된다> 편에서 팩트체크를 부실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커뮤니티 글이 올라왔을 때에도 풍자 에피소드를 비판하고 이들을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비슷한 의견의 댓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또한 저연령층이 이 채널의 주요 시청자인 만큼, 사건들의 복잡한 인과관계에 대한 생각을 지니지 못한 저연령층에게 편향된 사고를 줄 수 있다는 논란을 피해갈 수 없다.

과도한 풍자를 빙자한 근거 없는 비판이 주를 이루는 사이버 렉카는 팬덤의 극단화를 불러일으키며 만약 잘못 나간다면 팬덤의 정치 극단주의화를 부를 수도 있으므로 수월 본인에겐 상당히 크고도 세밀하게 주의를 요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들의 연령층이 매우 낮기에 시청자들이 해당 사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 무분별적인 비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풍자 영상을 자제하고 있었으나 2024년 2월 다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불화 논란에 관한 풍자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문단 참조.

2.2. 억지 밈매너리즘

월수가 죠죠러라서 그런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관련 드립이 심심찮게 보이고 있는데, 문제는 한 두 번 정도 그치는 게 아니라 정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남용한다는 것이다. 스토리 전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죠죠 관련 드립이 심심하면 튀어나오며, 점점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너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월수는 무개념 죠퀴벌레라는 조롱도 보이는데다, 아예 죠죠 갤러리는 월수와 거의 원수 진 사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비난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

이후 월수가 죠죠드립이 나오는 빈도를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죠죠에 잼민이 유저들이 대량으로 유입되어 죠죠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를 계속 깎아먹는 중이다. 이후 6부 애니화를 기점으로 아예 민폐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심영물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죠죠드립인지 김근육 드립인지 혼동하는 경우도 많다.

내 이름은 미란이~를 외치며 등장하는 미란이도 억지 밈에 가깝다.[5] 또한 월수가 예전부터 만들었던 왜 아직도 수요일일까?라는 곡을 시작으로 뭐했다고 ~일까? 시리즈를 우려먹는 경우도 많아졌다.

2023년 즈음에 들어서는 소재가 지나치게 단순화 된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요즘의 영상 소재는 주로 일상 공감물이나, 틱톡에서 유행하는 음악 패러디들이 주를 이루며, 그 소재마저도 소위 잼민이 팬층에만 관심 있는 소재를 주로 쓰고 있는 만큼, 후술할 것처럼 김근육 시리즈의 팬층이 완전한 잼민이 측으로 돌아섰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이다. 가끔가다 특정 주제로 에피소드를 시작하며 결말은 뜬금없는 소재로 황당하게 끝나는 식[6]의 맥락 없는 내용을 가진 영상들도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의 김근육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지만, 이마저도 옛날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나 참신함 하나 없이 근본 없고 뜬금없이 억지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2.3. 망가진 캐릭터 비중 분배

김근육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캐릭터들 자체는 굉장히 많으나 비중 있게 등장하는 인물은 김근육, 눈물의 요정[7], 탈모탄 조, 촉촉이 정도이다.

김근육 시리즈를 초기부터 본 시청자들은 조교할 소스가 부족한 예전 캐릭터의 비중이 줄어든 것을 아쉬워한다. 특히 김븅ㅅ은 2021년 4월에는 단 한번도 출연하지 못했고, 신캐를 만들었다며 영상까지 올린 강력한어몽어su 이후 출연이 거의 전무하다. 또한 상하이 鳥는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2번밖에 출연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추석, 설날2 등의 명절 특집에서만 등장하므로 실질적으로 단역보다도 취급이 좋지 못하다. 오히려 주빡빡 시리즈 내에서 더 자주 등장할 정도. 그리고 결국 상하이 鳥는 주빡빡 시리즈의 레귤러 캐릭터로 완전히 자리잡고 난 뒤부터 월수는 더 이상 등장 시키지 않고 있다.

2023년부터는 더 심각해졌는데 주연 3인방 + 촉촉이의 고정 출연에 수박아재장개방이 가끔 등장하는 것 빼고는 그 외 캐릭터들은 비중이 아예 없어져버렸으며 단체 출연 영상에서만 겨우 얼굴만 비추는 수준이 되었다.[8] 물론 나여캐시빌미터의 경우는 원본 음성 소스가 얼마 되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캐릭터화 시키는 바람에 조교가 힘들어 출연 비중이 줄어든 점은 어느정도 참작 할 만 하나 그 외 나머지 캐릭터들은 충분히 캐릭터성이 좋아 출연 할 수 있음에도 월수의 캐릭터 편애와 무관심으로 인해 잊혀지고 있는 중이다.

2023년 후반~2024년 초에는 아예 주연 삼인방마저 비중이 적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대신 그 자리를 매운것은 틱톡, 유튜브발 밈 캐릭터들과 촉촉이. 과거에 이런 식의 밈을 빌려온 캐릭터는 한두번 사용되고 마는 일회성 단역이였지만 현재는 기존 캐릭터들의 자리까지 몰아내고 분량을 두둑히 분배받고 있다. 밈의 특성상 수명이 짧고 교체주기가 빨라 사골 우려내듯 미친듯이 뇌절을 반복하다가 새롭게 추가되는 밈으로 이를 반복하는 것.

물론 월수 본인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 인지하고 폭로 영상을 만들거나 QNA 영상에서 신경 쓰고 있다고 직접 언급까지 하지만 비중 문제는 일시적으로 등장만 시키고, 몇 주 지나자 다시 원상복구 되며 여전히 주연 3인방과 촉촉이 중심으로만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이 때문인지 나름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중인 김근육 시리즈 팬덤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이 종종 나오는 중이며, 월수가 2024년 2월 11일에 커뮤니티에 올린 한 투표에서는 '치피치피 고양이'와 '조꽁꽁'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재밌다는 옹호보단 뇌절이라는 불호의 반응이 압도적으로 높을 정도로 눈물의 요정과 수박아재의 비중 감소와 이전 조연 캐릭터들의 공기화에 아쉬운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들이 여전히 많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2월 13일에 부활 편에서 나여캐김븅신이, 바로 다음날 기분 나쁠땐 거울을 보며 이 포즈를 따라해보세요 편에서 강력한빈약한이 재등장했고, 이후 2024년 2월 15일에 월수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의 비중을 늘리고 밈 캐릭터들은 한 주에 한두번 출연시킨다고 공지했다. 2024년 2월 17일 조꽁꽁 vs 시빌미터 편에서 시빌미터가 재등장했지만 일시적으로 몇 편만 등장시켰을 뿐 다시 묻혀버렸고, 똑같은 음성이나 장면을 반복 재생하거나[9] 촉촉이로 주절거릴 뿐인 영상들이 다시 올라오고 있어 문제를 해결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2.3.1. 심각한 촉촉이 남용 및 TTS 음성사용

비중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이자 김근육 시리즈가 촉촉이 시리즈라는 비아냥까지 받게 된 원흉이다. 2021년 초에 나온 촉촉이는 TTS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제작자의 입장에서 조교하기 매우 쉽다 보니 자주 나올 만도 했었다. 하지만 TTS의 목소리 톤은 강세, 약세 없이 일정하고 대사를 듣는 맛과 재미가 없어 영상의 질을 낮추는 원인이 되었다. 그런 비판에도 월수는 촉촉이의 분량을 점점 늘렸고, 현재는 주역 3인방에 버금갈 정도로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그렇게 영상의 조연 자리를 촉촉이가 전부 잡아먹고 있다 보니 영상의 질은 점점 낮아졌고, 다른 조연들의 출연할 기회도 사라져버렸다.

2023년이 되자 문제가 심해졌다는 지적을 받는데, 최근 로블록su 시리즈는 영상 길이가 1분 초반대인 것도 모자라 김근육, 탈모탄 조를 제외한 등장인물 대부분의 목소리가 TTS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저퀄리티로 영상을 만든다는 비판이 심해지게 되었으며, TTS를 제외하고 봐도 전작들에 비해 깊이가 얕은 스토리, 억지 밈 남용, 스탠드 싸움으로 점철된 액션씬으로 인해 자체 평가도 박하다. 월수가 분량을 늘리겠다며 사과를 했지만, 줄줄이 내보낸 영상은 챗GPT를 사용하거나 촉촉이를 주연으로 만든 저퀄리티의 영상 뿐인지라 팬들도 반감을 표하고 있다.

예전에는 월수가 여러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면서 다채로운 조교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촉촉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난 뒤부터는 주연 3인방이 상황을 만들어주면 촉촉이가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진부한 영상만 자주 올라오고 있다.[10] 그렇다고 촉촉이가 해설이나 대사가 많은 역할만 맡는 것이라면 그것도 아닌 게 월수가 조금만 신경을 써서 다른 캐릭터들을 조교해도 될 법한 짧은 대사조차도 그냥 촉촉이로 때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예 전체 영상의 대사 80%가 촉촉이의 주절거림으로 채워진 영상도 나왔으며, #1, #2[11] 하다하다 2023년 12월에는 거의 모든 부분이 촉촉이 목소리인 구글 번역기 이탈리아어 목소리를 포함한 다른 번역기 음성으로만 채워진 영상도 올라오거나 심지어 그 TTS 조교 마저 귀찮아서 월수 본인의 더빙 목소리로 때우는 영상마저 나오는 등, 그야말로 월수의 날먹 마인드가 극한을 치솟고 있다.

2024년 월수의 컨텐츠 의견 수용 커뮤니티 글에서 촉촉이의 과다한 출연에 실망한 시청자들이 '촉촉이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 라고 하는 댓글 여러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월수의 비중 조절 실패에 대한 불만이 폭주했지만 월수가 캐릭터 비중을 정리하는 공지에서 아예 "(, , , 주연 조합은 유지)"라고 촉촉이까지 포함한 주연 4인방으로 공언했기 때문에 촉촉이의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3. 무개념 팬층 및 원작에 대한 비존중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Wall Su/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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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bidi Toilet처럼 김근육 시리즈같은 게리 모드 병맛 영상 콘텐츠는 그 특성상 저연령층 시청자들의 유입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대체로 막나가는 분위기와 망가지는 등장인물들이 특징인데, 저연령층 시청자들은 이런 개그 코드를 좋아하는 경향이 꽤 크기 때문이다.

저연령층 팬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미성숙한 무개념 팬층도 많다는 뜻이며, 당연히 김근육 시리즈도 초기에는 이러한 무개념 팬층 문제에 골머리를 앓았다. 야인시대 합성물 팬들 말고도 하프라이프 시리즈 팬들과도 충돌을 겪고 있으며, 특히 G맨이나 심영이 나오는 영상마다 눈물의 요정 드립을 치는 댓글이 너무 많아졌고, 정작 이들 중 많은 이들은 하프라이프나 G맨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거나 김근육 시리즈 드립 치는 데만 급급하다. 나중에 Wall Su 쪽에서 직접 자제할 것을 부탁했으나 이후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댓글을 최근 순으로 재정렬하면 하프라이프 팬들의 댓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김근육 얘기가 계속 올라오는 것도 보인다.

이러한 몇몇 관종 유저들은 유튜브 뿐 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는데, 나무위키에 존재하는 하프라이프 관련 문서, 특히 등장인물 문서를 훼손하는 행위를 저지르기도 한다. 워낙 잦은 수정전쟁이 일어났던터라 아예 하프라이프 관련 문서에서 김근육 시리즈를 언급하는 것은 관리자 차원에서 사측 강제 결론 도출로 금지되었을 정도.

현재는 원작자의 계속된 경고로 많은 유저들이 경각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전에 비해선 무개념 팬층 문제는 이전에 비교해선 완화되었지만, 애초에 엄청나게 큰 규모였다 보니 현재의 팬덤은 그때의 악성 팬덤이 매우 큰 규모를 차지한다.

이 악성 팬덤 문제는 서술한 작품의 질적 하락과 연관되는 문제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무조건 월수를 떠들고 받드는 잼민이 시청자가 주가 되어 재미가 없는 영상이 올라온다 한들 댓글창에는 비판이나 피드백 따윈 전혀 없는 상태고,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이건 내가 원했던 XX이야!"라는 댓글만이 매크로마냥 판을 치고 있는 상태다. 그러니 '영상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음 → 그럼에도 비판하는 시청자가 없음 → 피드백이 없으니 월수가 폭주할 수 밖에 없음 →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퀄리티가 계속 하락됨'이라는 악순환이 점점 반복되어 버리는 것. 그래서 현재 김근육 시리즈는 보는 사람만 보는 컨텐츠가 되어버려 조회수는 조회수대로 떨어지고, 외부 커뮤니티에서 월수의 이미지도 이에 비례하여 하락하고 있는 상태다.

4. 에피소드별 비판

4.1. Mㅜ빙맨

현재는 삭제된 영상으로, 제목 그대로 김근육으로 패러디한 무빙맨이다. 영상이 나오는 시점엔 김근육 빠들이 케인의 영도 시간에 김근육 영상들을 도네하여 시청자들에게서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거기서 쐐기를 박은 것.

이 영상이 비판받는 이유는 평소에 월수는 팬덤에게 자신과 관련 없는 곳에서 내수용 드립을 쓰지 말라고 했지만 정작 자신과 비슷한 입장이었던 케인의 내수용 드립을 사용해 영상을 만들었다.[12] 케인은 애당초 월수와 아무런 친분도 없었으며 잼민이들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영상을 만듦으로써 케인에게 갈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영상을 내보낸 것이였다.

결국 월수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

4.2. 소농민을 다치게 한 이GANG인

해당 영상

클린스만호/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선수단 불화 논란에 관한 사이버 렉카 영상으로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일단 아직 제대로 상황이 정리되지 못해 의견이 갈리는 논란인데다가, 해당 논란의 가장 큰 문제인 축협과 감독의 문제는 전혀 나오지 않고 이강인과 손흥민과의 불화 문제만 편향적으로 다루며 다시 렉카화 문제가 불타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에 월수가 올린 풍자영상에서 월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는 상태다.

현재까지 월수의 반응이나 해명은 없는 상황. 이후 멀쩡하게 영상들이 계속 올라오고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들을 계속 삭제하는 것으로 보아 해명할 생각이 사실상 전혀 없는 듯하다. 이로 인해 월수한테 실망했다는 팬이 많아졌다.

4.3. 브롤su타즈

제목 그대로 브롤스타즈를 패러디한 에피소드다.

2024년 기준 위 2개를 제외하면 '넌 누구야 3'과 더붙어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일반 에피소드로, 언뜻 보면 전작인 빡틀그라운드, 어몽어su, Mㅏ인크래프트, 로블록su처럼 장편으로 진행될만한 패러디 에피소드인 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눈물의 요정이 엘 프리모의 요정으로 변신해 브롤러가 되려하자 콜트근육이 "X알도 없는게 어디서 브롤러가 되겠다는거야?!" 소리를 듣고 눈물의요정이 알을 가져가려고 하다가 도중 돌에 넘어져 알이 다시 깨지는 황당한 스토리 밖에 없는 내용이다. 옆에 있는 실제 브롤러 모델링으로 얼굴개그를 하는 것도 뜬금없다는 지적은 덤.

대부분의 올드팬들은 그저 잼민이들의 관심을 끌려고 만든 패러디냐는 뜬금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며, 브롤스타즈에 호의적이거나 패러디를 추천하는 시청자들조차 "장편 에피소드로 만들 수 있는 좋은 소재를 가지고 X알 드립 밖에 못 만드는거냐"며 불쾌하는 반응도 많은 편이다.

또한 댓글창에서도 불건전한 댓글들이 가득해 이에 평판은 더더욱 좋지 않은 편.



[1]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 등 타 커뮤니티에서 그나마 김근육 시리즈에 나름 우호적인 시선을 보인 유저들조차 2023년 이후로는 이전에 봤던 월수가 맞냐며 전성기 시절에 비해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다며 비판하는 여론이 많아졌다.[2] 심지어 이것도 김근육 시리즈가 오와콘으로 전락한 2023년 이후에 나온 것도 아니고 2021년경 초에 올라온 댓글이다.[3] 양주시 견주 갑질 사건을 풍자한 영상이었으나, 최초 보도 내용과는 달리 양주시에서 밝힌 실상은 그와 정 반대였기에 결국 월수는 영상을 내렸다.[4] 삭제된 <역사왜곡>, <방사능 오염수 방출>, 그리고 6월 초 논란이 된 <개가 개를 키우면 이렇게 된다> 에피소드가 그 예시이다.[5] 미란이의 첫 등장은 명탐정 코난의 패러디 작품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코난과는 전혀 상관없는 에피소드에서도 계속 미란이 밈을 억지로 밀어주다 보니 억지 밈이 되어 버린 것. 그나마 이후에는 아예 모티브와는 거리가 먼 독립적인 캐릭터성에 가까워져서 교주로써의 이미지가 더 부각되고 있긴 하다.[6] 주로 폭☆8으로 끝나거나, 다른 에피소드의 시작 부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7] 하지만 눈물의 요정도 2023년 후반기 들어서 주인공인 김근육, 작가 공인 최애 캐릭터인 탈모탄 조에 밀려 등장하지 않는 동영상도 나오는 등 비중이 확연히 줄어든 상태다.[8] 이 마저 수박아재는 전성기 시절에는 주연 3인방 못지 않은 지위를 가진 레귤러 캐릭터였지만 촉촉이의 고정 출연 이후로 출연량이 비교적 줄어들었고, 장개방은 촉촉이 만큼 비중을 독식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전에 제작한 레귤러 캐릭터들에 비해 활용 범위가 아쉽다는 평가도 많다.[9] 시벚 꽃발, 님들 학교 교실에 CCTV 설치함[10] 특히 촉촉이가 선생 역으로 등장하는 공감물 영상에서 이 문제점이 가장 잘 드러난다.[11] 두 영상 다 촉촉이, 촉촉이 엄마, 김근육만 대사가 있으며 심지어 나머지 15%는 똑같은 번역기 음성인 촉촉이의 엄마가 채워버렸다. 김근육의 대사는 단 10초도 안 된다.[12] 다만 월수는 주빡빡 시리즈가 김근육 시리즈를 패러디하는 것처럼 패러디 영상을 만드는 것에는 문제를 삼지 않았기 때문에 무빙맨도 비슷하게 생각한 듯하다. 문제는 케인에게 유입되는 저연령층 시청자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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