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50m 체중 : 64,000t 출신지 : 카나가와 현 하야미 시의 어느 창고 무기 : 촉각에서 발사하는 액체화 광선, 딘츠 생성, 돌진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5화.
기괴생명체 딘츠들의 본체로 우주에서 온 미생물이 불법투기된 클론 장기를 숙주로 기생, 증식하여 탄생한 생명체. 여성의 목소리를 섞은 듯한 기괴한 소리를 낸다.
인간의 유기물을 흡수해 성장하며, 몸에서 액체를 뿜어 딘츠들을 생성한다. 촉각에서는 인간을 액체로 바꾸는 괴광선을 발사하고, 보기와는 다르게 빠르게 움직여 돌진 공격을 하는 게 특기다.
2. 작중 행적
딘츠의 존재를 알게 된 XIG가 딘츠들의 둥지를 발견했고, 그 곳에서 딘츠들을 생성하고 있는 마더딘츠의 모습을 보게된다.딘츠가 야행성이라는 걸 안 XIG는 낮에 딘츠들을 모두 죽이고 모든 딘츠들이 소멸되자 마더딘츠는 분노하고 그대로 거대화한다. 거대화한 마더딘츠는 괴광선을 발사해 인간들을 액체로 만들고 전봇대를 뽑아 팀 라이트닝을 공격한다.
이후 가이아가 나타나자 교전하게 되고,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돌진해 가이아를 몰아붙인다. 그리고 괴광선을 발사하고, 광선을 맞은 가이아는 다리부터 액체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걸 본 마더딘츠는 전봇대를 뽑아 가이아를 공격하지만 그때 흐른 전격으로 가이아의 다리가 다시 원상복구된다. 그리고 다시 싸우는 도중 KCB의 요시이 레이코가 클론 장기를 만든 야부치 의사에게 딘츠의 순환기 계통에 액체가 된 인간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효력이 있다는 것을 듣고 그걸 그대로 가이아에게 전한다. 그 말을 들은 가이아는 마더딘츠를 기절시키고 그대로 들어올려 하늘에서 폭파시켰고, 마더딘츠가 폭파하면서 생긴 가루가 지상으로 뿌려지면서 액체로 변한 인간들이 되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