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9:29:12

글레브 코라블레브

<colbgcolor=#2F0A02><colcolor=#fff> 글레브 뱌체슬라보비치 코라블레프
Глеб Вячеславович Кораблев
Gleb Vyacheslavovich Korablev
파일:글레브 코라블레브.jpg
현재는 삭제된 글레브의 MIIT 프로필 사진.
출생 2001년 9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사망 2019년 10월 17일 (향년 18세)
러시아 모스크바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가족 어머니 류보브 코라블레브
신체 170cm[1][2], ??kg
별명 글렙투스(Glebtus)
링크 파일:VK 아이콘.svg[3]

1. 개요2. 생애3. 자살 생중계 사건4. 사건 이후5. 여담

[clearfix]

1. 개요

Ня, пока!
Nya, Poka!
냐, 포카![4]
러시아의 당시 18세 남성이자 1444 영상의 주인공. 러시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VK에서 로니 맥넛Shuaiby처럼 샷건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

2. 생애

파일:어린 글레브.jpg
어린 시절의 글레브[5]

2001년 9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었다. 그는 한 학교의 654번 학생이였다. 2019년에 러시아 교통 대학교에 입학했었지만 이후 모스크바 항공 연구소에 입학을 했으며 실제 입학 순서에 등록 번호 D-03-6468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교통 제어 시스템 학과의 학사 학위였다.

의외로 그의 과거 영상(영상, 영상 2, 영상 3)이나 사진들이 많다. 많은 캠프들[6]과 프로그램[7], 행사[8], 연극[9] 등을 다녀왔었다. 졸업식 사진, 911 프로젝트에서의 사진, 일상 사진 등도 있다.

하지만 2018년부터 글레브는 심장병에 걸렸고[10][11] 글레브는 뒤늦게 2019년 8월에 그 사실을 알았다. 그의 지인인 Arthur의 말에 따르면 2019년 8월 이전에는 밝고 유쾌했었지만 2019년 8월부터 욕을 많이 하기 시작하고 화가 많이 나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2019년 10월...

3. 자살 생중계 사건

글레브는 2019년 10월 17일 오전 9시, VK의 단체 채팅방 라이브에서 산탄총Saiga-12로 자신의 머리를 쏴 자살하였다.[묘사주의1]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 없지만 전술한 심장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 그가 자살한 유력한 이유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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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글레브.png
자살 직전의 글레브 코라블레브(사람에 따라 충격적일 수 있으니 열람 주의)[13]

그는 유언으로 니키타라는 그의 친구에게 "니키타, 너무 빨리 부모님께 알리면 너를 무덤에서 꺼낼거야. 난 알고있어, 너 우리 부모님 전화번호 가지고 있잖아. 아무튼…날 나쁘게 기억하진 말아줘. 거기선 어떻게 말했더라? 아, 그렇지! 냐, 포카!"라고 말했다.

자살 생중계 영상은 2시간 54분 11초동안 스트리밍 되었지만 인터넷엔 그가 죽는 순간이 담긴 짧은 버전만이 남아 있다.

유튜브에 글레브의 생방송 영상의 일부분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올라와있다. 업로더의 말에 따르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봤었고 영상은 글레브의 자살 후 경찰이 들어왔을 때라고 한다. 자살 전에 글레브가 장전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

그 이후로 2시간 30분 정도 뒤에 경찰이 그의 아파트에 들어왔다. 그의 어머니나 경찰이 영상을 중지했는데 정확히 누가 껐는지 확실하지 않다.

이 동영상이 포털 사이트 얀덱스VK에서 퍼졌고 그게 베스트 고어 같은 쇼크 사이트에 퍼지던 영상이다. 사건 당시에 발견 된 글레브의 소지품들 ,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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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건 이후

파일:글레브 대학 채팅.jpg

"MIIT, 아직 여깄어?"

"정보같은거 있음?"

"https://miit.ru/people/1036094"

"오늘 오후 10시 8분 글레브가 사이가로 자기 자신을 쐈어."

"와, 그 정보 공개 도메인에 있음 10/10"

"쟤 분명 학생일텐데, 대학생은 아닌듯."
자살 후 대학교 단톡방 채팅

자살 생중계SNS 전역은 난리가 났다.
파일:1444 검색량.jpg
1444 검색량[14]

글레브의 자살 영상은 유튜브틱톡에 퍼졌고 유튜브에 GORE이란 채널에서 자살 영상이 무려 16시간 동안 노출 된 적이 있다. 당연하지만 이후에는 삭제된 상태.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목록에는 1444video라는 제목으로 위험도 4로 등재되었다. 위험도 4는 트라우마를 받을 만한 내용이 있다는 뜻. 가 보여서 그런지 위험도 5로 올렸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다.[15] 그런데 해당 절검단 위키에는 니키타에게 왕따를 당해 그에게 원한을 품어서 그런 것으로 잘못 아는 댓글을 적는 사람들이 있다.

가끔 보면 그가 자살한 뒤를 자세히 찍은 사진이 있다.[묘사주의2]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안타깝게 비참한 죽음을 맞은 글레브를 추모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일부는 리액션 비디오 소재로만 소모하거나 대놓고 고인드립의 소재로 삼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건 직후 수많은 사람들이 목도해버린 라이브 영상은 클립으로 보존되어 일파만파 인터넷상에 퍼져나갔고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여러 매체로 퍼져나갔다. 이런 충격적인 영상은 검열조차 되지도 않은 채 생각없이 둘러보는 쇼츠나 릴스를 통해 여러 사람에게 노출되었다. 심지어 악질 트롤러는 교묘하게 검열을 회피하여 업로드하거나 낚시 용도로 자살 영상을 노출시키는 만행을 저질러 영상을 본 사람들이 트라우마에 걸리게 했다. 이 때문에 특정 배경의 사진이 있는 글이 나온다면 피해달라는 (또는 트윗)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Friday Night Funkin' 관련 모드이자 제작중이었던 Monday Morning Live Leakin' 모드가 그를 포함해 로니 맥넛, Shuaiby, 로로쨩, 버드 드와이어자살 생중계를 한 실존 인물의 자살 등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서양에서 마저도 고인드립 등과 관련된 큰 논란이 되었다.

글레브의 시신은 코틀랴코프스코예 묘지에 묻혔다.링크

5. 여담

  • 그가 자살 생중계를 할 때 입었던 옷은 러시아 911 프로젝트의 옷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9학년부터 11학년의 학생들이 모여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젝트로 절대 9.11 테러와는 연관이 없다. 링크[17] 이후에는 어느 논란(아마 9.11 테러 때문인 듯하다) 때문에 옷이 바뀌었다.
  • 유튜브에 Who Was Gleb Korablev이라는 음악이 존재한다. 1444 영상의 글렙을 말하는 것이거나 동명이인일 수 있다. 근데 중간에 그가 자살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했던 말인 '냐 포카'가 나오는거랑 작곡한 본인이 댓글에 단 내용을 보면 전자인 듯하다. 이후 삭제되었다.
  • 스페인어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영상을 보면 안 좋은 저주에 걸리게 되고 그 저주를 풀려면 영상 댓글에 오늘 본 날짜를 적어야 한다는 미신이 돌았었다. 영상 댓글을 보면 날짜만 적힌 댓글들이 상당수 있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
  • 리나 파렌코바[18]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둘 다 러시아 사람이고 10대이다. 글레브는 유언으로 리나는 글로 둘 다 냐 포카라는 말을 남겼다. 냐 포카라는 도 리나에게서 나왔다.
  • 그가 자살한 방에 있던 그림의 이름은 "Pond in a old park"이다.
  • 오버워치를 즐겨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VK 계정이 비공개 되기 전의 마지막 프로필 사진이 리퍼였다.
  • 강아지를 키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전 VK 프로필 사진이 그의 강아지로 추정되는 사진이었다. 품종은 포메라니안.
  • 레딧에 그를 주제로 하는 서브레딧kgb2001[19]이 있다. 선술한 그의 사진들의 출처가 주로 이곳이다. 로니 맥넛도 서브레딧이 있었지만 그는 글레브보다도 과거 사진이 별로 없는데다가 글레브의 자살 영상보다 더 화질이 좋고 고어도가 높은 영상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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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의 VK에 나와있었다고 한다.링크[2] 하지만 177cm, 184cm, 189 이상 등 여러 말이 많아서 정확하진 않다.[3] 현재는 그의 어머니가 그의 계정을 삭제했다.[4] 러시아 중 하나로 한 극악무도한 챌린지의 피해자 중 한 명인 리나 파렌코바가 열차에 뛰어 자살 직전에 외친 말이다. 직역하자면 "냐, 안녕!" 러시아어에서 пока의 о는 강세가 없어 a발음이 나므로 실제론 '냐 파카'에 더 가까운 발음이다.[5] 2012년 12월에 영국 잉글랜드로 여행 갔을 때이다.[6]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7] 사진1, 911 프로젝트 사진, 사진2[8]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9] 사진1, 그의 연극 채널, 틱톡이나 유튜브그의 연극 영상이 있다.[10] 출처1(그가 친구와 나눴던 문자메시지) 출처1 번역본, 출처2. 판막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심장판막증 중 하나로 보인다.[11] 지인들과 가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치료가 힘들고 시한부 선고를 받을 정도로 병의 증세가 심각했다고 한다. 자살한 이유도 이와 관련하여 자신의 병에 대한 비관 때문이라는 증언이 있다.[묘사주의1] 러시아 의 일종인 '냐 포카'를 외친 후 본인의 왼쪽 관자놀이에 을 쏘는 영상이다(영상의 좌우반전 여부는 그가 입은 티셔츠의 키릴 문자를 통해 알 수 있다). 자살을 하기 전 공포감에 덜덜떨지만 이후 심호흡을 하고 유언을 남긴 후 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발사 직후 머리 위쪽이 날아가고 조각과 눈알이 튀면서 글레브의 목이 바로 뒤로 꺾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옷과 소파 주변에 점점 가 스며들기 시작한다. 사건 직후에 촬영된 사진을 보면 단지 두개골이 깨지고 뇌가 오른쪽 어깨 위로 흘러나와 바람 빠진 축구공처럼 이마 윗부분이 쭈그러들었을 뿐, 안면이 완전히 날아간 로니 맥넛과 달리 얼굴의 형태가 온전히 유지되었다.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으며 왼쪽 콧구멍에서 코피가 흘러내렸다. 즉사해서 그는 고통 없이 사망했을 것이다.[13] 좌우반전이 된 것이다. 위의 각주에서 선술되었듯이 티셔츠의 키릴 문자를 통해 좌우반전 여부를 알 수 있다. 본래는 이렇다.[14] 사건이 발생한 2019년 10월에 검색량이 확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15] 이름이 1444video인 이유는 글레브의 아이디가 1444여서이다.[묘사주의2] 원래 영상에서 보라색에 가깝던 는 진한 빨간색이고 양쪽 콧구멍에서는 코피가 나고 의 주름이 자세히 보이며 입을 벌리며 오른쪽 눈을 크게 뜨고 이마는 바람이 빠진 축구공처럼 들어가 있다.[17] 글레브는 좌측 하단에 주황머리 여성을 가르키고있다.[18] 대왕고래 챌린지의 희생자. 기차 선로에 목을 두어 자살하였다.[19] korabelv+gleb+2001(글레브의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