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지널
1.1. Act 1
2. 확장팩 'Crucible'3. 확장팩 'Ashes of Malmouth'4. 확장팩 'Forgotten Gods'1.1.1. 데블스 크로싱(Devil's Crossing)1.1.2. 로워 크로싱(Lower Crossing)1.1.3. 유령 늪(Wightmire)1.1.4. 안개낀 강기슭(Foggy Bank)1.1.5. 침수된 통로1.1.6. 버위치 외곽1.1.7. 버위치 마을1.1.8. 교도소장의 지하실~비밀 실험실
1.2. Act 21.2.1. 아코비아 구릉지(Arkovin Foothills)1.2.2. 옛 아코비아(Old Arkovia)1.2.3. 크론리의 은신처(Cronley's Hideout)1.2.4. 쌍둥이 폭포(Twin Falls)1.2.5. 브로큰 힐즈(Broken Hills)1.2.6. 밀수업자의 통로(Smuggler's Pass)
1.3. Act 31.3.1. 죽은 자의 협곡(Deadman's Gulch)1.3.2. 채굴자의 흔적(Prospector's Trail)1.3.3. 관목림 지대1.3.4. 홈스테드(Homestead)1.3.5. 썩어가는 경작지(Rotting Croplands)1.3.6. 슬픔의 요새(Sorrow's Bastion)1.3.7. 핏빛 숲(Blood Grove)1.3.8. 다크베일(Darkvale)
1.4. Act 44.1. Act 7
4.1.1. 삼신의 비밀회의장(Conclave of the Three)4.1.2. 코르반 고원(Korvan Plateau)4.1.3. 오시르 사원 도시(Temple City of Osyr) 4.1.4. 코르반 사막(Korvan Sands)4.1.5. 카이란 항구(Cairan Docks)4.1.6. 선베인 오아시스(Sunbane Oasis)4.1.7. 삼신의 전초기지(Vanguard od the Three)4.1.8. 아비드 폐허(Ruins of Abyd)4.1.9. 지옥불 황무지(Infernal Wastes)4.1.10. 코르반 시 유적(Remnants of Korvan City)4.1.11. 엘드리치 태양의 무덤(Tomb of the Eldrich Sun)4.1.12. 엘드리치 관문(The Eldrich Gate)
4.2. 조각난 차원(Shattered Realm)1. 오리지널
1.1. Act 1
1.1.1. 데블스 크로싱(Devil's Crossing)
게임이 시작되는 첫 지역이다. 설정상 원래 교도소로 사용되던 곳을 피난민들의 임시 거점으로 전용하여 사용하는 중. 첫 번째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에는 거점 안으로 들어갈 수 없지만 잡상인이 문 앞에 있기에 물약 등 초반에 필요한 물품은 구매할 수 있다. 게임 진행에 따라 NPC가 충원(?)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 사람이 살 만한 모양새를 갖출 수 있게 된다.- 수감자의 터널 - 식수원 관련 퀘스트로 들어가게 되는 곳. 데블스 크로싱 지하에 펼쳐진 지하감옥과 동굴이다.
1.1.2. 로워 크로싱(Lower Crossing)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지역. 첫 번째 퀘스트인 묘지언덕과 옛 쓰레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르게이트의 섬으로 갈 수 있는 나룻배도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묘지언덕 - 첫 번째 퀘스트의 목적지. 디보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성소가 있는데, 어두워서 자칫 발견하지 못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하도록 하자.
- 옛 쓰레기장 - 지역 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지만 위험 지역 던전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고정으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가 강력한 맹독성 공격을 하는데다 플레이어가 선 위치에 따라 데미지가 들어오는 곳도 있으므로 처음 접하면 앗 하는 사이에 죽을 수도 있다.
- 하르게이트의 섬 - 진입 자체는 처음부터 할 수 있지만, 데블스 크로싱의 평판이 존경의 대상이 된 이후 얻는 퀘스트가 아니면 존재 자체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다. 액트 1의 주요 몬스터 중 하나인 슬리스의 본거지. 연구 시설 내부 바닥의 초록빛 액체는 밟고 있으면 고정적으로 데미지를 입으므로 이동과 전투 모두 자리에 주의해야 한다. 슬리스의 기원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록물도 습득할 수 있다. 참고로 "슬리스의 기원"이라는 이름의 기록물 자체는 랜덤으로 드랍되는데, 이것은 제 3자의 입장에서 기록한 반면 여기서는 고정적으로 배치된 "하르게이트의 일지"를 통해 슬리스의 기원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다.
- 숨겨진 길 - 주술의 삼신과 연계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역. 총 3곳의 비밀 지역에서 드리그, 솔라엘, 비스미엘의 룬을 얻은 뒤 동부 습지에 있는 삼신의 사원으로 갈 수 있다.
1.1.3. 유령 늪(Wightmire)
이름과 달리 실제 유령은 등장하지 않는다. 로버를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동굴이 있다. 몇 채의 집이 모인 부락이 있는데, 당연히 모두 파괴된 상태. 북서쪽 구석진 곳에 로버 캠프가 있는데, 슬리스가 드랍하는 슬리스 목걸이로 목걸이를 만들어주는 퀘스트가 있다.1.1.4. 안개낀 강기슭(Foggy Bank)
지역으로 진입하면 파괴된 마차와 함께 퀘스트가 뜬다. 몇 개의 슬리스 서식지 중 한 곳에 잡혀 있는 NPC를 구조할 수 있다. 리프트로 보내주면 데블스 크로싱 입구에 가게를 차린다.- 사교도의 은신처 - 혈교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 혈교도들이 등장하는 건물 지하에 아지트가 있는데, 여기서 사이드 퀘스트 및 근처의 또 다른 혈교도 거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1.5. 침수된 통로
폭파지점을 처음으로 발견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액트 2에서부터 획득할 수 있으므로 어차피 액트 1에서는 넘어간다. 해당 지역의 몹들도 강력하므로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에 갈 것을 추천. 사실 적당량의 고철과 아이언이 있으면 그냥 다리를 수리해서 이 지역을 넘어갈 수 있다.1.1.6. 버위치 외곽
동굴을 나와 리프트 옆에 있는 작은 캠프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 퀘스트의 결과로 데블스 크로싱에 대장장이 NPC가 추가된다. 버위치 마을에 가까워질수록 농장도 보이고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많이 드러난다. 또한 게임 전체를 통틀어 자주 만나게 될 중요 NPC인 얼그림을 만날 수 있다.- 사교도의 은신처 - 버위치 외곽의 남동쪽 샛길로 쭉 들어가면 혈교도 캠프가 있으며 그 안쪽에 철문이 있다. 다이레니에게 얻거나, 혈교도가 확률적으로 드랍하는 수상한 열쇠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다. 혈교도나 크토니안 자체는 그다지 강력하지 않지만 보스인 살라자르는 동레벨대의 적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는데다 한 번 보스방으로 진입하면 나갈 수 없으니 준비를 잘 하고 들어가자.
- 밀수업자의 소굴 - 거트웜을 만날 수 있다. 교도소장 크리그보다 훨씬 강하므로 어설프게 덤빌 생각 하지 말자. 심지어 공식 도전과제까지 있다. 다만 갇힌 구조가 아니므로 찔러보고 도망치는 것은 가능.
- 동부 습지 - 동쪽에 있는 다리를 수리해야 갈 수 있는 곳. 액트 1 지역에 있지민 레벨 격차가 상당히 많이 나는 지역이다. 어차피 액트 1에서는 퀘스트도 없어서 잊어버리기 마련이고, 다이너마이트가 없으면 수리도 불가능하다. 대개 추방당한 자와 우호 관계를 맺고 아나스테리아의 퀘스트를 통해서 기억나기 마련. 또한 삼신의 사원도 이곳에 존재한다.
- 버위치 대성당 - 원 광휘단의 교회였으나 타락하여 혈교도가 된 사제가 점거중인 지역.
1.1.7. 버위치 마을
에테리얼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 지상은 건물과 쓰레기 등 온갖 것으로 인해 미로처럼 복잡하다. 이곳 저곳에 건물 지하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출구가 나뉘어진 경우도 있어서 자칫하면 길을 잃어버릴 수 있다. 퀘스트로 구조할 수 있는 발명가 달렛 외에도 생존자가 존재한다. 에테리얼 방벽으로 막힌 곳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액트 5에서부터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버려진 부둣가 - 지역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지만 데블스 크로싱의 평판이 올라가면 이곳에서 수집할 수 있는 퀘스트 아이템이 등장한다.
- 봉헌된 언덕 - 비밀 통로를 통해서 진입할 수 있는 곳.
1.1.8. 교도소장의 지하실~비밀 실험실
교도소장 크리그의 집 지하실. 중간중간 습득할 수 있는 쪽지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지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액트 1의 보스인 교도소장 크리그를 만날 수 있다.1.2. Act 2
1.2.1. 아코비아 구릉지(Arkovin Foothills)
액트 1 클리어 후 데블스 크로싱 서쪽의 다리를 수리 후 건너가면 나오는 지역. 원래 카이몬과 그 신도들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존재한다. 일반인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생존자로 받아들이거나 적대시하며 죽여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데블스 크로싱의 평판을 얻기 위한 몬스터인 크론리의 갱단은 여기서부터 등장한다.- 카이몬의 은신처 - 그냥 무너진 집들만 있고 특별한 것은 없다.
- 무너져가는 초소 - 마찬가지로 별다른 특이점 없는 지역.
1.2.2. 옛 아코비아(Old Arkovia)
본격적인 크론리의 갱단의 세력권. 크론리의 은신처와 아코비아 지하도시로 나뉜다. 또한 로버 자경단의 주둔지가 있는 곳. 로버 평판 상인 및 현상금 퀘스트는 이 곳에서 얻을 수 있다.- 뉴 하버 -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작은 어촌. 크론리 패거리에 의해 뜯기며 사는 중인데, 주인공의 선택 여부에 따라 마을의 운명이 갈린다. 상납금을 대신 내주면 일단 아무 일 없이 넘어가고, 다리우스 크론리를 잡은 후 마을은 평안해진다. 정의감을 발휘해서 크론리의 부하를 죽이면 얼마 있다가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아이들이 잡혀간다. 다리우스 크론리를 처치하고 나오다 보면 잡혀있던 아이들을 구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데블스 크로싱에서 콘스탄스가 보호하게 된다.
- 포 힐스 - 크론리의 갱단의 지상 거점. 포 힐스 입구엔 투기장 같은 것이 있는데, 오리지널 시절엔 보스 몬스터인 투기장 마스터만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투기장 챔피언이 추가된 2인조가 되어 난이도가 올라갔다. 또한 탈주하려다 잡힌 갱단원을 볼 수 있다.
1.2.3. 크론리의 은신처(Cronley's Hideout)
초반에는 일반 크론리의 갱단이 등장하지만 뒤로 갈수록 크론리의 실험에 의해 개조된 종자들이 등장한다. 또한 데블스 크로싱의 NPC인 다이레니가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버위치에서 습득한 기록물이 있으면 데블스 크로싱 내에서 추궁하고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1.2.4. 쌍둥이 폭포(Twin Falls)
크론리의 은신처에서 나오면 도달하는 곳. 여기서 홈스테드로 가는 퀘스트가 마치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고립된 지역이라 어차피 밀수업자의 통로로 가야 한다.- 아코비아 지하도시 - 입구는 쌍둥이 폭포 지역에 있지만 지역 구분은 옛 아코비아에 해당한다. 수많은 언데드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몇 번 돌기만 해도 로버의 평판이 쭉쭉 올라간다. 경로 선택에 따라 곧바로 브로큰 힐스로 나갈 수도 있고, 지하 깊은 곳을 더 탐험할 수도 있다.
- 아코비아 항구 -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 쌍둥이 폭포 북쪽의 다리를 통해 폭군의 손아귀로 이어진다. 크론리의 행각에 못 견딘 종자들이 떨어져나와 점거한 상태. 다리 수리 지점은 북쪽이라 쌍둥이 폭포에서 바로 진입할 수는 없다.
1.2.5. 브로큰 힐즈(Broken Hills)
아코비아 지하도시 출구에 있는 지역. 크게 두 갈래 길로 나뉘어져 있으며 고통의 단계로 들어가는 입구가 존재한다. 액트 2 시작과 함께 데블스 크로싱에 등장하는 모르네이가 애타게 찾던 엘사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고통의 단계 - 해골 열쇠로 들어가는 챌린지 던전. 우선 2단계까지 들어가 최고사제 자르투젤란을 물리치는 퀘스트를 통해 해골 열쇠의 도안을 얻을 수 있다. 자르투젤란 뒤의 문이 해골 열쇠로 여는 문이며 이 문은 한 번 열어도 잠시 다시 닫힌다. 게다가 한 번 닫힌 문은 해당 세션에서는 더 이상 열리지 않으므로 열어놨다가 못 들어가면 메인 메뉴로 나갔다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해골 열쇠는 그림 던 전체에서 몇 개 안 되는 챌린지 던전에 입장하기 위한 아이템이므로 이르든 늦든 꼭 해야 한다.
1.2.6. 밀수업자의 통로(Smuggler's Pass)
액트 3으로 이어지는 동굴. 동굴을 점거하고 있는 트롤들과 에테리얼이 서로 싸우는 광경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1.3. Act 3
1.3.1. 죽은 자의 협곡(Deadman's Gulch)
데블스 크로싱의 요리사 얼그림이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데, 이곳에서 일부 피난민들을 데리고 발이 묶여있는 상황. 홈스테드로 가는 길은 에테르 불길로 막혀서 바로 갈 수 없기에 주인공으로 하여금 홈스테드까지 길을 뚫고 리프트를 열어달라고 부탁한다.나중에 평판 퀘스트를 위해 에테르 불길을 통과해 들어가 봐도 지상으로는 길이 이어져 있지 않다. 협곡의 심연에서 채굴자의 흔적을 통해 홈스테드 지역으로 이동한다.
- 협곡의 심연 - 홈스테드로 가기 위한 동굴. 위아래로 갑툭튀하는 벌레들이 많다.
- 희생된 땅 - 에테르불길에 의해 퍼렇게 변해버린 지역. 평판이 올라간 다음에나 들어가게 된다.
1.3.2. 채굴자의 흔적(Prospector's Trail)
홈스테드와 폭군의 손아귀로 가는 갈래길 지역. 폭군의 손아귀로 가려면 다이너마이트가 필요하다. 홈스테드로 가는 길은 농장이 펼쳐져 있어서 엄폐물이 적으므로 주의.1.3.3. 관목림 지대
폭군의 손아귀로 이어지는 넓은 지역. 검은 군단에 소속된 파견대로부터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폭군의 손아귀 - 거대한 요새인데 제국군이 버린 탓에 그로블들이 점거한 상태. 이곳의 내력은 쪽지를 통해 알 수 있다.
1.3.4. 홈스테드(Homestead)
데블스 크로싱 이후 처음 만나게 되는 본격적인 마을. 홈스테드의 민간인들 외에도 검은 군단의 주둔지 역할도 겸하고 있는 상태라 BGM 또한 호전적이다. NPC도 많고 배치 또한 입체적이라 여러 모로 규모가 크다는 느낌을 주는 곳. 주변 농장지대의 퀘스트를 해결하면 NPC들이 이동해서 농경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브로큰 힐즈에 있던 엘사는 나중에 이곳에 정착한다.- 타오르는 땅 - 이름 그대로 에테르 불길이 이곳저곳 타오르는 곳. 대포를 회수하는 퀘스트 외에도 발버리 항구로 이어지는 리프트를 발견할 수 있다.
- 항구 도시 발버리 - 해골 열쇠로 입장할 수 있는 챌린지 던전. 도시 전체가 배경이므로 상당한 넓이를 자랑하며 난이도 또한 높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입장할 것을 추천. 기록물에 의하면 도시의 유력자인 반 알드리치가 에테리얼에 씌인 뒤로 공작을 벌여 도시를 황폐화시키고는 말무스의 육체조형공장에 자재(?)를 납품하는 기지로 바꿔버렸음을 알 수 있다. 최종보스인 반 알드리치를 물리치면 그의 개인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아내를 인간인 상태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다. 대화를 해 보면 말무스로 홀로 보내진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딸을 찾아왔는지 말무스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정작 딸의 행방에 대한 뒷이야기는 의외로 코르반 분지에서 들을 수 있다.
1.3.5. 썩어가는 경작지(Rotting Croplands)
홈스테드로 진입할 때와 비슷하게 넓은 경작지와 에테르 불길이 곳곳에 타오르는 지역. 집게벌레들의 본거지와 여왕을 처리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집게벌레 본거지의 비밀 지역에는 MI아이템으로 반지를 드랍하는 골루스라는 이름의 몬스터가 있다. 집게벌레 여왕 라브나는 에이리언 퀸마냥 처음에는 거대한 배에 붙은 채로 독만 뱉어내다가 2페이즈에 들어서면 배를 떨구고 직접 움직이면서 싸운다.외곽 지역의 골짜기에 로버 몇 명이 있는데, 근처 폭파 지점에 이들과 연관된 퀘스트가 있다. 폐가들 중 하나에서 기록물을 습득하면 숨겨진 보물을 찾아낼 수 닜다. 이 일대의 지상 보스는 에테리얼 아말가메이션으로 에테리얼화한 덤불괴물처럼 생겼는데 더 크고 단단해진 느낌이다. 에테르 파도를 연속으로 발사하거나 광범위하게 에테르 불기둥을 일으키는 등 다채롭고 화려한 패턴을 구사한다.
1.3.6. 슬픔의 요새(Sorrow's Bastion)
에테리얼 아말가메이션을 처단한 후 만나게 되는 양대 중립 세력인 카이몬의 선민과 죽음의 감시자 교단의 거점이 있는 곳. 각기 동쪽과 서쪽에 진을 치고 있다. 리프트 기준으로 카이몬의 선민이 조금 더 접근성은 좋은 편. 각 세력의 평판 상인은 홈스테드에도 자리를 차리지만 현상금을 비롯한 퀘스트를 위해서는 이곳으로 와야 한다. 한 쪽의 세력과 손을 잡으면 반대 세력의 거점은 들어갈 수 없다.참고로, 세력 평판은 한 캐릭터당 일괄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달라졌다고 다른 세력을 선택해버리면 지금까지 올린 평판은 모두 날아가고 바로 경멸의 대상이 된다. 심지어 원래 난이도로 돌아가도 해당 세력의 거점에 출입도 못한다.
1.3.7. 핏빛 숲(Blood Grove)
혈교도와 일부의 에테리얼, 그리고 양대 중립 세력들이 서로 싸우는 지역. 이름게 걸맞게 전체적으로 숲이 붉은 빛을 띤다. 상황에 따라서는 저 세력들 전부가 한 곳에서 뒤엉켜 싸우는 일도 발생한다. 숨겨진 길로 들어가면 특이한 물건을 파는 상인을 만날 수 있다.- 하론 요새 - 양대 세력의 퀘스트로 각기 반대 세력의 네임드를 잡으러 가는 곳. 구조는 동일하고 점거한 세력만 다르다.
- 잿빛 황무지 - 붉게 소용돌이치는 크토닉 리프트로 들어가면 나온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풍기는 크토니안들의 세력권. 리프트의 위치나 시작지점이 세션마다 달라지며, 나가는 출구 또한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는 크토닉 리프트를 타거나 죽는 것밖에 없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모두 크토니안 뿐이므로 평판을 올리기엔 좋다.
- 모턴의 사유지 - 거미들이 진을 치고 있는 지역. 웬 NPC가 폭발물로 길을 뚫어달라고 요청하는 사이드 퀘스트가 있다.
- 그라이버의 목재소 - 숨겨진 길을 통해 잊혀진 신의 성소로 갈 수 있으며 이곳에서 전설 한손 둔기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전설 아이템은 플레이어의 레벨이 최소 50은 되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일부 네임드를 잡는 퀘스트와 달리 목재소 퀘스트는 해당 지역의 몬스터를 미리 잡아도 퀘스트가 해결되지 않는데다 해당 세션에선 리젠도 안 되므로 만약 순서가 꼬이면 세션을 다시 시작하면 된다.
1.3.8. 다크베일(Darkvale)
다크베일 마을과 관문으로 나뉜다. 혈교도들의 악랄함을 잘 볼 수 있는 곳. 관문으로 이어진 산길을 따라 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규모로 봐도 버위치나 홈스테드에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 지리적으로 요충지였던 모양인지 혈교도 의식에 필요한 사람을 많이 수급한 것으로 보인다.1.4. Act 4
1.4.1. 아스테르칸(Asterkarn)
다크베일 관문을 나오면 등장하는 지역. 아스테르칸 통행로와 계곡으로 나뉜다. 모그드로젠의 성소 외에도 삼신교 퀘스트를 통해 갈 수 있는 비스미엘의 성소가 있으며 숨겨진 보스몹도 존재한다.모그드로젠의 성소는 로버 평판을 어느 정도 올리면 받을 수 있는 퀘스트를 통해 복구하게 된다. 이 때 등장하는 모그드로젠의 아바타와 싸울 수도 있는데, 노멀에서 레벨이 무려 81에다 모든 저항력이 85(...)다. 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말기 바란다.
- 코르박의 무덤 - 분명히 코르반 분지에 엘드리치 태양의 무덤이 있으니 그곳이 코르박의 무덤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어쨌든 이름은 코르박의 무덤이다. 양대 세력의 퀘스트를 위해 들어가게 된다.
1.4.2. 아이컨 요새(Fort Ikon)
대규모 성채이지만 대부분이 에테리얼에 점령당하거나 파괴된 상태. 어쨌든 현재 검은 군단의 본부다.- 집정관 바르솔렘의 무덤 - 양대 세력의 퀘스트를 통해 들어가게 된다.
- 아이컨 요새 감옥 - 에테리얼 포로인 아나스테리아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아나스테리아를 죽이거나 그녀의 편을 들어주는 선택을 할 수 있다.
- 아이컨 요새 무기고 - 아이컨 요새의 지휘관이었지만 에테리얼의 지배를 받아 변해버린 루시우스를 처단하러 들어가는 곳. 보행형 자주포처럼 생긴 독특한 보스.
1.4.3. 투쟁의 평원(Plains Of Strife)
이름처럼 에테리얼과 검은 군단이 치고박고 싸우는 곳. 맵 전역에 지뢰들이 깔려 있으므로 무심코 달려가다 체력이 쭉쭉 줄어들 수 있다. 특히 펫이 있을 경우 제어가 안 되므로 주의.- 잊혀진 황무지 - 핏빛 숲과 마찬가지로 크토닉 리프트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 흑요석 왕좌를 통해서 나갈 수 있는데, 베인'가르고스라는 흑요석 거인 베이스 보스몹이 대기하고 있다.[1]
1.4.4. 네크로폴리스(The Necropolis)
거대한 무덤 도시. 일종의 국립묘지 같은 개념으로 설계된 모양이지만 원 설계자의 의도와 다른 용도로 전용되어버린 곳. 오리지널 스토리 최종보스 로그호렌이 이전에도 강림한 적이 있다는 장소다. 규모만 보아도 원 에룰란 제국의 국력이 상당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입구와 내부로 크게 나눌 수 있지만 구조는 거의 동일하며 단지 리프트 게이트를 통해 구분할 수 있다.- 감시자의 무덤 - 네크로폴리스 내부 중앙에 있는 거대한 광장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 오리지널의 최종 보스인 로그호렌을 만나러 가는 곳.
- 혼돈의 요새 - 해골 열쇠로 들어가는 챌린지 던전이다. 네크로폴리스 북쪽에 있는 다리를 수리해서 넘어갈 수 있다.
2. 확장팩 'Crucible'
오리지널에서 히든 퀘스트를 진행하면 싸울 수 있는 슈퍼 보스 로카르가 관리하는 투기장이다. 고정된 맵에서 단계를 진행하며 쏟아지는 적들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 총 3가지 난이도가 있고 170단계까지 있다. 10단계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도전을 계속할지 멈추고 보상을 받을지 정할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있지만 시간이 다 된다고 도전이 끝나는 건 아니고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적을 다 잡으면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늘어난다.크루시블에는 토큰이라는 전용 화폐가 있는데 이를 써서 체크포인트부터 시작하거나 버프를 주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여러 곳에 쓸 수 있다.
3. 확장팩 'Ashes of Malmouth'
3.1. Act 5
3.1.1. 어둠숲(Gloomwald)
버위치 마을에 있던 에테리얼 방벽을 해제하고 진입할 수 있다. 숲이 울창하다보니 어두운데다 거대한 괴물식물과 식인종들이 득시글거리는 곳. 곳곳에 나름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들은 남아있다.3.1.2. 마녀단의 피신처(Coven's Refuge)
마녀단이라는 이름대로 여성 NPC만 존재하는 곳. 데블스 크로싱이 공격당한 후 영혼 길잡이가 사라지므로 필요하면 이곳으로 와야 한다. 리프트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상점과 창고가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발명가나 대장장이가 없다. 처음에는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지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관계가 진전된다. 일부 독자적인 거주지를 꾸려서 사는 마녀도 존재한다. 핏빛 숲에서 화형당하려던 마녀를 구해주면 이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3.1.3. 우그덴늪(Ugdenbog)
어둠숲과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별 차이 없다.- 고대의 숲(Ancient Groove) - 모그드로젠의 의뢰를 받아서 들어가는 곳. 타락한 숲의 수호자를 처단하러 가는 금단의 영역이 존재한다. 내부는 엘드리치와 크토니안, 에테리얼에 의해 타락한 몹들이 잡탕으로 섞여 있는 혼돈의 카오스.
3.1.4. 바로우홀름(BarrowHolm)
주변 일대를 통틀어 유난히 햇살이 눈부시고 마을의 형태가 유지된 지역. 경비로 보이는 NPC들의 대사가 특히나 호전적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우호관계를 맺거나 적대적으로 돌아설 수 있다. NPC들과 대화하다 보면 일반적인 마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라토쉬의 제단 - 말무스로 가기 위해서는 공허의 영역을 지나가야 하는데, 그 입구가 이곳에 열린다. 로그호렌과 싸우다 공허로 빨려들어간 얼그림을 다시 만날 수 있다.
3.2. Act 6
3.2.1. 탄식의 광야(Mourndale)
크토니안과 에테리얼이 치고박는 광대한 전장. 크토닉 리프트를 통해 들어가는 공허의 영역이 존재한다. 의외의 NPC로 데이라 톤즈버리를 만날 수 있다.3.2.2. 말무스 외곽(Malmouth Outskirts)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인 도개교가 올라간 상태라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하수도를 타고 들어가게 된다. 하수도에서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 나름 저항군이라는 이름으로 겨우 버티는 것을 볼 수 있다. 말무스 하수도와 함께 말무스 시내 전체의 BGM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슬프다.- 촛불 지구 - 말무스의 빈민굴. 지도층이 에테리얼에 빙의된 후 벌인 작당으로 쓰레기와 시체가 넘쳐나면서 육체조형공장의 공급원이 되어버린 지역이다. 빈민굴답게 판자촌이 난립해서 길이 많이 복잡하다.
3.2.3. 말무스 강철지붕 지구(Steelcap District)
저항군의 원 거점이 있던 곳. 우선적으로 점거한 에테리얼들을 몰아낸 후 각종 보급 물자와 NPC를 구조하다 보면 어느새 모든 것을 갖춘 거점으로 변모한다.- 선지자 마티스의 무덤 - 무덤 자체는 그다지 특별한 게 없지만 이본다의 퀘스트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의 영역이 존재한다.
3.2.4. 왕관 언덕(Crown Hill)
원래는 상류층이 살던 곳이었던 모양이지만 에테리얼에 의해 도시가 절단난 후로 빈민굴과 그다지 차이가 없게 변모했다. 오히려 육체조형공장의 일부가 드러나기까지 해서 더 혐오스러운 지역.- 육체조형공장 - 왕관 언덕의 내부에 존재하는 살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영역. 육체조형공장이라는 이름처럼 온갖 형태의 육체들을 볼 수 있다. 최종 보스인 테오딘 마르셀 외에도 액트 1의 보스였던 크리그의 실험장이나 인간과 동조하여 이단자가 된 에테리얼, 주인공에게 빙의했던 에테리얼을 볼 수 있다.
4. 확장팩 'Forgotten Gods'
4.1. Act 7
4.1.1. 삼신의 비밀회의장(Conclave of the Three)
주요 거점에 등장하는 특사 NPC가 열어주는 리프트를 타고 코르반 분지로 들어오면 등장하는 거점. 주술의 삼신의 종자들이 각기 거점을 차리고 대기중이다. 각 신에 종사하는 이들뿐 아니라 왜 있는지 알 수 없거나 각자의 사정에 따라 모인 온갖 NPC가 뒤섞여 있어서 지금까지 봤던 거점들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2]코르반 분지 전체가 사막지역인데다 고대문명의 잔재만 있고, 몬스터도 벌레 외에는 모두 고대 양식의 외형을 갖추고 있어서 코르박의 선민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존의 그림 던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4.1.2. 코르반 고원(Korvan Plateau)
특이할 점 없는 사막지대. 케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몬스터가 많이 등장한다.4.1.3. 오시르 사원 도시(Temple City of Osyr)
코르반 문명의 흔적을 처음으로 엿볼 수 있는 곳. 역시 이렇다 할 특이점은 없다.4.1.4. 코르반 사막(Korvan Sands)
사막지대 재탕.- 에나트의 입 - 설정상으로는 거대함 샌드웜이라고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그냥 동굴이다. 입구는 육체조형공장의 입구를 재탕했으며, 내부는 괴물의 몸 속이라는 설정대로 온갖 벌레가 득시글대는 혐오지역.
4.1.5. 카이란 항구(Cairan Docks)
기록에 의하면 굉장히 번성하던 항구라고 하지만 문명이 몰락한데다 바다까지 말라버리는 바람에 폐허밖에 없다.- 본블리치 유역
4.1.6. 선베인 오아시스(Sunbane Oasis)
코르반 분지 전체에서 담수원을 볼 수 있는 유일하다시피한 지역. 퀘스트에 따라 카이몬에게서 변절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교우들을 만날 수 있다.4.1.7. 삼신의 전초기지(Vanguard od the Three)
전초기지라고 하지만 그냥 폐가촌에 대충 자리를 잡은 정도다. 주요 NPC와 잡상인만 있을 뿐이다.4.1.8. 아비드 폐허(Ruins of Abyd)
카이몬의 선민이 코르박의 선민으로 바뀌고 적대 세력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이 카이몬의 선민을 택했다면 곳곳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들이 적이 되는 셈. 어쨌든 총과 폭발물이 등장하면서 원래 그림 던의 전투 분위기를 다시 느끼게 해 준다. 선민들도 죽으면서 코르박에게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면 카이몬뿐 아니라 선민들도 자신들이 누구를 따르고 있는지 인지하고 있는 모양.카이몬의 선민과 우호 상태라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교우 중 하나를 리프트로 보낼 수 있는데, 슬픔의 요새로 가면 이단시하는 자들과 마음이 흔들리는 자들을 볼 수 있지만 내전이 벌어지진 않는다.
4.1.9. 지옥불 황무지(Infernal Wastes)
본격적으로 땅이 갈라지고 용암이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지옥같은 풍광이 이어진다.- 저주받은 자들의 무덤 - 해골열쇠 던전인 잃어버린 오아시스로 이어지는 곳. 코르반 유적 곳곳에서 모거네스의 인장 3개를 모아야 길이 열린다. 최후반부답게 해골열쇠 던전 중에서도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모거네스는 코르박 신앙의 이단으로서 자신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떠났는데, 이후 제자들에게 각기 반지를 만들어 나눠주고 자신은 그 모든 반지를 지배하는(...?) 반지를 꼈다고 한다.[3]
4.1.10. 코르반 시 유적(Remnants of Korvan City)
한 때 번성했던 도시의 유적이 불과 용암으로 사라지는 광경을 여실히 볼 수 있다. 일단 최종보스는 거대한 수호자 몬스터인 청지기지만 그에 앞서 외의의 등장인물인 우로보룩과 드레비스를 만날 수 있다.4.1.11. 엘드리치 태양의 무덤(Tomb of the Eldrich Sun)
중앙에 거대한 구멍이 있고 그곳으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는 거대한 지하유적. 지상과 마찬가지로 곳곳이 붕괴되고 용암이 흘러넘치는 상태다. 숨겨진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기록물을 통해 코르박과 삼신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엿볼 수 있다. 무덤 최하층에서 드디어 교부 카이몬을 만날 수 있다.4.1.12. 엘드리치 관문(The Eldrich Gate)
카이몬을 물리치고 삼신의 인장으로 봉인을 풀고 들어간다. 엘드리치 차원은 마치 우주공간에 거대한 나무를 배경으로 하는 듯한 분위기를 띈다. 일정 영역에 진입할 때마다 코르박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최종 보스인 코르박[4]과 싸워 이기면 그것으로 확장팩의 주된 이야기는 끝.4.2. 조각난 차원(Shattered Realm)
FG의 엔드게임 컨텐츠. 디아블로 3의 네팔렘의 차원 균열과 비슷한 컨텐츠다. 조각난 차원은 각 게임에서 등장했던 지역을 잘게 나눈 맵들이 등장하며 모든 액트에서 등장하는 적들이 골고루 등장한다. 이 적들을 잡다보면 화면 왼쪽 위의 영혼 게이지가 차오르고, 이 영혼 게이지를 다 모으면 그 즉시 맵의 모든 몹이 사라지고 다음 맵으로 향하는 포탈이 열린다. 이를 반복하며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 목표.조각난 차원은 조각(Shard)와 덩이(Chunk)로 나뉘고 한 조각은 4~7개의 덩이로 나뉜다. 맵 하나가 덩이 하나로 취급되며 마지막 덩이에서는 다음 조각으로 넘어가기 전 보스가 등장한다. 그 보스를 잡으면 다음 조각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보상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최대 조각의 제한은 없다.
특정 조각 수에 도달하면 보상 상자에서 웨이스톤 조합법이 떨어지는데, 이 웨이스톤을 사용해 높은 조각에서 시작할 수 있다. 조각이 높아질수록 등장하는 보스도 수가 늘고 강력해진다.
조각난 차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장비도 있고 전설 드랍률이 꽤 좋은 컨텐츠. 특히 아직 로카르를 사냥할 만한 스탯이 갖춰지지 않아 저렙 캐릭터 육성용 로카르 장비(레벨 제한 없음, 획득 경험치 +15%)를 파밍할 수 없는 사람들도 쓸 수 있는 응시체 옷이라는 게 드랍된다.
[1] 카이몬 선민 평판 2단계에서 처치하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2] 특히 이곳에서는 5만/25만/50만 아이언을 아이언 바로 교환할 수 있는데, 인벤토리 아이템이 아니기에 캐릭터간 교환할 수 없었던 아이언을 교환할 수 있게 해 준다.[3] 딱봐도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과 나즈굴의 패러디[4] 그림툴 데이터베이스로 보면 등급이 무려 '슈퍼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