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2-26 02:48:36

과학탐구 영역 (생명 과학Ⅱ)

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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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정 물리학Ⅰ 물리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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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단원별 의견2.2. 여담
3. 학습 조언4. 총평 및 후기5. 통계
5.1. 역대 등급 커트라인5.2. 역대 응시자 수

1. 개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과학탐구 영역선택 과목 시험으로서의 생명 과학Ⅱ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상세

2017학년도 수능 문제지 3,4페이지 (저작권/KICE)
파일: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3페이지.png 파일: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4페이지.png

위 이미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 3,4페이지다. 일반적으로 범위가 적은 4월 전국연합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시험지 전체를 꽉꽉 채워 여백이 전혀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20번 문항에 비멘델 집단 조건이 주어진 신유형이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전 문항을 킬러 문제로 출제하여 1등급 컷을 43점으로 떨어뜨렸다. 작년 4페이지의 전설이 기어코 2~3페이지까지 침입하고야 말았다. 이쯤되면 생명 과학Ⅱ 수능 출제위원들이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수준이 이렇게 높은 까닭은, 서울대 지망생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최상위권 표본이 집중되어있는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지망생들이 몰리는 과목이기 때문이기도 하다.[1]

2015학년도까지만 해도 지원자수 33,221명으로 Ⅱ과목 중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했지만, 저런 식으로 계속 되는 수준 과포화 현상 탓인지 2017 6월에 25000여명 가량으로 줄어들더니 2017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는 15,891명[2]으로 반토막났다. 거의 PEET에 버금갈 수준으로 어렵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있어 인기가 영 좋지 않다.

원래 교과 과정 개정 첫 수능인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평이하게 출제돼서 대다수의 Ⅱ과목 지망자가 생명 과학Ⅱ를 선택했으나, 그 해(2015학년도 수능)에서 갑자기 수준을 확 올려 표준점수가 폭발하고 1등급 컷이 42점으로 내려 앉았다. 그러나 이듬해 2016학년도 수능에서 귀신같이 따라잡는 의대 지망생들이 있기에 조금 더 악랄하게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이 원점수 기준 48이었다.[3]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면, 생명 과학Ⅱ 응시 표본에 밑을 탄탄히 받쳐주던 중하위권이 대폭 빠져나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시나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마저 다른 과학탐구 Ⅱ과목의 만점자 표준점수보다 10점씩이나 낮은 71점에 그쳐버렸다(1등급 컷은 46점). 수준이 폭발했음에도 만점자 표준점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1~2점에 민감한 의대 지망생들마저 다른 과목을 선택해야 전략적이라는 의견도 간혹 보인다. 물론 이전의 2개년도의 통계만 갖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생각이며, 올해 쉽게 나올지, 어렵게 나올지 예상하는 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냈던 시험에 비해 표준 점수가 8점 추락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말 다했다.[4] 만약 쉽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표본 수준이 이러면 절대 좋은 일이 아니다.

이미 불같은 시험 수준에 내성이 생겨버린 괴수 입장에서는 모의평가 정도는 수월하게 풀겠지만, 실제 시험장에서의 체감 수준은 확연히 다르다. 2016학년도 수능 시험을 저렇게 악랄하게 출제했는 데도 1등급 컷이 48점에서 형성되었고 앞서 언급했듯이 표준점수가 추락해버린 마당이라 입시에서도 전략적인 묘수가 되지 못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이 과목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노리는 학생들만 남고, 비설의를 노리는 학생들 다수가 전략적으로 1과목 두개 응시로 돌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1. 단원별 의견

I단원에서는 최근 대물렌즈와 접안렌즈의 배율 문제가 나왔다. 최근의 경향을 봐서는 수능에도 3점으로 한 문제씩 나오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계산 또한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정복 가능한 유형이니 꼭 잡고 가자. 세포의 구조는 생명 과학 Ⅰ의 심화로 보아도 될 정도로 무난한 수준의 내용과 무난한 수준의 문제가 나온다. 원핵생물인지 진핵생물인지 구분하는 것과 세균과 연계해서 나온다는 것만 다르다. 삼투는 농도에 따른 삼투압, 팽압, 흡수력 그래프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보통 저 세 개 중 한 가지를 던져주고는 저장액인지 고장액인지 추론하는 문제가 나온다. 효소 파트에서는 그래프의 x축과 y축의 말을 살짝 바꾸거나 x,y축 끼리 바꾸어 버리거나 하는 식으로 그래프를 이용한 낚시를 많이 거는 단원이니 문제를 풀 때 단어 한 글자라도 놓치고 풀지 않는 습관을 평상시에 들이는 편이 좋다. 초기 반응 속도-기질의 농도 그래프를 생성물의 농도-시간 그래프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문제 풀기 전 꼭 확인하자. 의외로 3점 문항이 단골이다. 주로 분수꼴 형태로 된 조건을 물어볼때 3점 유형이 된다. 세포와 에너지 파트는 적어도 여기서 나오는 분자식, 인산기와 탄소 수소 개수를 다 외워두자. 만점을 원한다면, 눈감고도 TCA회로와 암반응 명반응을 쓸 수 있을때까지 외우자. 이 단원에서 시간을 뺏기면 끝이 없고, 앞쪽에 배치된 문제이기 때문에 심리적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한분자당 인산기 수는 RuBP, DPG가 2개, RuMP, 3PG, G3P가 1개이다.)

II단원 기출 문제를 풀다보면 응시자들 중 "생명 과학Ⅱ에는 계산이 없겠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직시하도록 한다. 사실상 여기서 전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계산과 IQ테스트가 판을 친다. 물리나 화학은 그나마 선지에 답이 딱 정해져있지만 생명 과학은 언어 갖고 장난까지 치니 말 다했다. 그만큼 평가원이 상상 이상으로 문제를 극악으로 꼬아낸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가령, '전사와 번역이 세포질에서 일어나는가?'라는 선지가 있다면 이것이 대장균(원핵생물)인지, 진핵생물인지 꼭 확인하고 넘어가자. 최근 어려운 수능에서는 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장 2016학년도 수능 18번과 20번, 15년도 수능 19번을 보라. DNA 복제 파트도 역시 무난하게 암기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16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20번의 경우 염기의 상보적 결합 특성과 제시된 조건을 이용해 주어진 DNA 단편의 각 염기가 무엇인지 죄다 밝혀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이렇게 말하니 감이 안 오지만, 엄청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라 직접 풀어서 맞춘 학생은 아주 소수에 불과했다. 참고로 이 문제 해설강의를 당일 해주신 분은 없고 그나마 3일뒤에 ebs에서 처음 올라왔다. 늘 최저 정답률을 기록하는 곳이므로 테크닉이 중요하다. 생명 과학Ⅱ 수능 시험지를 보았을 때 뭔가 문제가 장황하고 화려한데 20번이 아니다 싶으면 대부분 여기에 관한 내용이다. 교육과정 개정 이후에는 트렌드가 바뀌어 바로 이 발현단원과 복제 단원이 환상적으로 20번에 출제되고 있다.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한 심화 학습이 필요하다. 배우는 내용은 유전자의 특징 및 유전자의 발현이 되기 위한 단백질 합성 과정(전사와 번역)과 유전자 발현의 조절 과정에 대해서 배운다. 이 단원에서의 복잡한 문제들은 '염기를 하나 치환했더니 종결코돈이 형성되어 아미노산이 몇 개 형성되었는데 어디가 치환된걸까?' - 이런 식으로 물어본다. 정석대로 풀려면 종결코돈이 나올 수 있는 위치를 모두 찾아보고 그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생성되는 아미노산의 개수를 세어보며 문제의 조건에 맞는 경우를 찾으면 된다. 풀 때는 복잡한 암호를 해독한다는 느낌으로 풀게 된다. 실수를 해서 두 번 풀게 되면 시간 손실이 심각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푸는 습관을 기르는 편이 좋다. 물론 이 부분 역시 생명 과학Ⅱ의 단원답게 기본적인 암기량도 상당한 편이며, 낚시도 잘 보이는 부분이라는 것은 변함없다. 생명 공학 기술 파트에서는 2015 수능에 DNA 지문을 이용해서 짧은 조각일 수록 밑으로 내려온 다는 것과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인 T'은 T의 일부분이 결실되어 있다는 조건을 이용해 T와 T' 중 어느쪽이 유전병 유전자인지 구분해서 풀어야 하는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문제가 나온 적도 있었다. 최근 수준이 높은 문제들이 이쪽과 연결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철저한 연습이 필요하다. 뒤에 나올 윤리 파트는 개념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부분에서 당신이 가장 중점적으로 두어야 할 부분은 얼마나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가이다. 그런 학생들만 보기 때문에 처참하게 양민학살 당할 것을 각오해야 하는 과목이다. 사실상 수수께끼 문제다.

III단원은 지엽적으로 내면 답이 없게 문제를 만들어 버릴 수 있고 그 결과 2015 수능에서는 망했어요. 생명의 기원, 생물의 진화 파트에서는 대부분이 과거의 일들을 추측한 것이라서 문제를 어설프게 냈다가는 항의가 들어올 가능성도 높은 부분인만큼 새로운 내용이 수능에서 잘 등장하지도 않고, 아니 애초에 이 부분 역시 수능에 잘 나오지도 않는 편이다. 생물의 분류와 계통, 생물의 다양성 파트에서는 혹시나 진핵생물 내에서의 분화 순서를 물어보거나 나뭇가지 그림으로 물어보면 여기에서 언급한 이 순서대로이다. 얼핏 생각하면 균류(버섯 등)보다 식물이 더 고등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 유의하자. 원래는 수능에 나오는 부분만 강사들도 쪽집게로 하고 넘어가는 편이었지만, 2015 수능에서 여태까지 무시해왔던 균류의 생활사가 화려하게 12번 문제로 나온 덕분에 그냥 다 본다 하는 식으로 외우고 넘어가주는 편이 좋다. 사설 모의평가나 봉투모의고사의 경우 정말 별의별 생물 종류의 이름들을 볼 수 있다. 엄청난 암기량에 밀려서 그렇지 계통수를 그리고 유연관계를 추론하는 문제도 상당히 어렵고 3점짜리로 수능에 꼭 나온다. 2015 수능이나 2016 수능이나 수준이 상당하였고, 특히 2016 수능 계통수문제는 DNA의 염기를 보고 추론하는 신유형이었다. 결코 만만한 부분이 아니므로 이 부분도 철저하게 공부해놓자. 개체군의 진화, 종의 분화 파트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두 문제가 나온다. 한 문제는 이 단원에서 배우는 자연선택, 유전적 부동, 진화의 원리 등에 대해 개념적으로 물어보는 문제로 하나, 또 다른 문제는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 관해 물어보는 그 해의 20번 문제 한 문제이다.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은 생명 과학 II에서의 거의 유일한 계산문제라 보아도 되는 문제였다. 2015 수능부터 이차방정식까지 나오는 등 계산이 상당히 복잡해졌지만, 시간이 부족할 정도는 아니다. 미지수 대입해서 차근히 풀어보면 되다. 그러나 2017 9월 모의평가부터는 안 된다. EBSi 기준으로 20번 정답률이 2017년 9월 모의평가 26.5%, 2017년 수능 17.2%[5]이다. 두 집단의 모집단 개체수를 주지 않은데다가, 두 집단의 유전자풀의 유전자 비율로 그것을 추론해야 하는 초고난도 문제였다. 비슷한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수능에서 오히려 정답률이 더 낮게 나왔다. 따라서 이런 신유형에 대한 계산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계산이 어려우면 역으로 생각해보자. 가령 p2+2p(1-p) = 2p-p2처럼 발상을 전환한다면 순식간에 문제가 풀리기도 한다.

2.2. 여담

  • 앞서 소개했듯이 평가원에서 문제들을 심혈을 기울여 어렵게 출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평가원의 졸렬함극혐낚시에 익숙해져 9모를 볼 즈음이 되면 초사이어인이 되어버리는 생명 과학Ⅱ 응시자들에게는 그딴 거 없다. 그런데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보니 오히려 평가원이 역관광을 크게 당한 사태가 발생했는데, 그것이 바로 2015 수능에서 정답률 8%대를 선보인 젖당 오페론 문제이다. 복수정답 인정 시 정답률은 6%에서 80%로 무려 74%P가 올랐으나 1등급 컷은 41점에서 42점으로 1점 오르는 것에 그쳤다. 원래는 정답률 6% 라는 수학 B형 킬러 수준의 정답률을 보였다. 찍어도 정답을 맞출 확률이 20%라는점을 감안하면 많은 사람들이 문제의 답을 잘못 아는 것[6]이 아닌 이상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정답률이었다. 2번 ㄴ을 고른 학생이 무려 10배 이상인 74%나 되니 이 문제를 푼 수험생의 90% 이상이 ㄱ에 낚인 격이었다. 하지만 이내 곧 복수 정답이 인정되었는데, 문제 자체가 애매하여 복수정답으로 인정된 답을 선택한 학생 수가 대부분이었다.기사 참조. 이 사태 이후 평가원은 사과를 하고 평가원은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하게 된다. 평가원장(총책임자)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후 출제 위원을 갈아엎는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이거 말고도 영어 영역에서도 복수 정답이 발생해, 한 해에 복수정답 사태가 복수로 터졌으니 말 다했다.
  • 6차~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생물Ⅱ라는 과목명을 사용했지만,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생명 과학[7]이라는 이름으로 과목의 명칭이 바뀌었다.[8] 내용상 크게 격변한 건 없지만 생물Ⅱ가 궁금한 사람들은 문서가 분리되어 있으니 생물Ⅱ 관련 문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 각종 입시커뮤니티에서 수험생들이 생명 과학Ⅱ에서 쓴 맛을 보고 생명 과학 II ㄴㄴㄴㄴ 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 [9]

3. 학습 조언

  • 의외로 생1에 나오는 세포 소기관 내용이 모의고사나 실제 수능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난 생명 과학Ⅱ를 하니깐 생1쯤이야!" 하지 말고 I단원이라도 공부해두자.
  • 가끔 세포 소기관에 관한 질문에서 '모든 동물 세포에는 핵이 있다.' 라는 보기가 나오는데 이는 전형적인 낚시 문제이다. 얼핏 보기엔 맞는 선지같아 보이지만, 다시 생명 과학 I 내용을 돌이켜보자. 혈소판, 적혈구는 동물 세포지만 핵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학교 과학부터 계속 강조된 내용이고, 왜 그런진 생물학이나 혈액학 교과서를 참조하면 안다.[10]
  • II단원 회로에서 탈탄산 반응 어디서 일어나는지, 기질수준인산화 어디서 일어나는지, FADH2 어디서 나오는지 헷갈리지 말자. 석신산 앞뒤에서 기질수준인산화와 FAD의 환원이 일어나는 것을 기억해두면 잘 헷갈리지 않는다.
  •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사설이든 탈탄산, 탈수소 가지고 졸렬하게 낚시질을 자주 한다. 주의하자.
  • 주형가닥, 생성된가닥 헷갈리지 말자.
  • 반보존적 복제를 증명하는 실험에서 질소의 동위원소가 쓰이기는 했지만 이 실험은 자기방사법이 쓰인 실험이 아니다. 질소 동위원소의 밀도 차이를 이용한 것이며 실험에서 사용한 동위원소는 방사능을 띠지 않는다. 자기방사법이 쓰이는 경우는 크게 허시-체이스 실험, 티민의 삼중수소 표지, 단백질 합성 과정, 캘빈회로 증명 등에 쓰인다.
  • 트리플렛 코드, 코돈, 안티코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또 안티코돈은 트리플렛 코드와 같지만 T대신 U가 사용되는 것을 잊지 말자.
  • 젖당 오페론 돌연변이의 경우 총 6가지의 사례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조절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젖당 유무에 상관없이 작동부위에 부착되거나/부착되지 않는 두 종류의 돌연변이가 생긴다. 프로모터 돌연변이의 경우 전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작동부위의 경우 억제단백질의 젖당 결합여부에 상관없이 부착되는 경우/부착되지 않는 경우 두 종류가 있다. 구조유전자 돌연변이의 경우 전사는 일어나지만 제대로 된 젖당분해효소가 생성되지 않는다.
  • 번역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사가 일어나야 한다(Central Dogma-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 이 점은 문제를 풀때 상당히 유효한 개념인데, 전사가 일어난 경우와 번역이 일어난 경우를 구분하지 않고 A,B로 제시했을 때, A가 4군데서 +, B가 3군데서 + 라면 반드시 A가 전사이고 B가 번역이다. 숫자가 역전될 수는 없기 떄문이다. 위에 최종보스라고 나와있는 문제를 푸는데 가장 중요하게 쓰였던 개념이다
  • RNA, DNA 간 염기서열 변환시 T와 U 잘 구분하자.
  • DNA, RNA의 염기서열을 볼때 방향성을 확인하자.
  • DNA 단일가닥인지, 이중가닥인지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 DNA 복제 문제가 나왔을때 프라이머에 우라실 이 있는지 항상 의심해 봐야한다.[11] 티민은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주의하자.
  • 전사 문제에서 결실이나 삽입, 조절이 일어날 때, DNA 주형가닥에서 일어나는 건지, mRNA에서 조절되는 건지 잘 확인하자.
  • 종종 루벤의 광합성 실험에서 탄소 동위원소와 산소 동위원소를 사용해서 이 실험이 자기 방사법을 이용한 실험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으나 이는 질량 차이를 이용한 실험으로 자기방사법과는 추호도 관련이 없다!
  • 분류는 수능특강에 나온건 그냥 가리지말고 외우자. 워낙 지엽적인걸 많이 물어보는 추세라 왠만한건 머리에 쑤셔박아서라도 외워야한다.
  • 진화의 원리 문제에서 멘델집단인지 확인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진화가 일어나지 않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 가끔 '변이가 존재한다' 라는 보기에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변이는 그 변이가 아니라 형질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즉, 형질의 다양성의 존재 여부를 묻는 문제. 실제로 수능 특강에도 나와 있는 보기이다.
  •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조건부확률인지 아닌지 확인하자. 사실 이건 기출 많이 풀다보면 웬만하면 안틀린다.
  •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문제에서 생1의 유전과 연관되어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대표적으로 2015학년도 수능 20번이 있는데 이럴경우 가계도는 보통 생1에 비하면 눈요기 정도로 간단하게만 나오니 가계도 그리는 방법과 성염색체 유전인지 상염색체 유전인지 정도만 알아 두면 편하다.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생명 과학Ⅱ는 모집단 특성상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확실하게 전부 빠짐없이 모조리 암기하고 철저하게 여러번 점검해야 한다. 평소에 푸는 문제도 시험장에서 시험보는 것처럼 완전한 집중 상태에서 꼼꼼히 풀어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연습을 해라.

4. 총평 및 후기

4.1. 2005 수능 - 2013 수능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을 토대로 출제되었던 2005 수능 ~ 2013 수능은 상세한 정보나 자료가 없으므로 추후 추가 바람.

4.2. 2014 수능 - 2020 수능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일반 선택 과학 과목인 생명 과학Ⅱ에서 출제한다.

4.2.1. 2014학년도

  • 예비시행 모의평가 (2012년 시행)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작년만해도 1등급컷이 41점이던 과목의 위상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문제가 쉽게나왔다. 매년 높은 오답률을 기록하던 하디-바인베르크 법칙관련 문제가 이번 수능에서는 오답률 top5(ebs기준)에 들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수준이 상당히 내려갔음을 알 수 있다. 오답률 1위인 문제는 11번인데 대부분 학생들이 주어진식을 화학반응식을 이용해서 풀어버린 탓에 오답률이 71%(ebs기준)가까이 된다. 그 다음으로 핀치새 집단의 진화와 관련된 문제인데 자료만 화려할뿐 문제는 상당히 쉬웠다(오답률 62%). 그다음 12번 분류문제는 ㄱ보기에 낚인 학생들이 많다. (가)를 식물계로 착각한 사람이 상당하다. 이와 같이 14수능 생명 과학Ⅱ는 고난도 문제가 전무하며 낚시로만 변별했다고 할 수 있다. 만점자는 3.09%.

4.2.2. 2015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2014년 기준 역대 최고난도. 모 인강 강사의 말을 빌리자면 '단군 이래로 가장 어려웠던 생명 과학2 시험지'. 16, 17수능 생명 과학 2가 이거보다 수준이 낮진 않을 텐데? 15년에 16,17년도 생명 과학Ⅱ 수준을 어떻게 아냐 [12] 8번 복수정답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채점 결과 1등급 컷이 원점수 42점에서 형성됐는데, 생명 과학2의 응시자 수준이 꽤 높음을 고려하면 얼마나 어려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13][14]

4.2.3. 2016학년도

  • 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에 비하면 쉬웠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이나 1번에서 원형질분리를 이용해 낚시를 시전해 스타트를 끊더니 2번에서 뜬금없이 현미경의 배율에 따른 밝기를 물어봐 뒤통수를 제대로 때려버렸다. 조건에 광량이 일정하다고 주어지긴 했으나 중학교 개념이 살짝 필요한 문제를 출제해버려서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던 모양인지 오답률 5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7번에서는 캘빈회로의 방향을 반시계방향으로 바꾸어 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버린탓에 오답률 4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2013수능 이후로 나온적이 없던 빛의 세기에 따른 이산화탄소 출입량 그래프가 나왔다. 15번 문제는 그래프를 해석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던 학생이 많았던 모양이다. 세포호흡을 방해하는 물질에 따른 ATP 또는 O2 생성량의 관계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필요로했다. 결국 오답률 3위에 랭크되었고 18번에서 15N15N에 대장균을 배양하다가 14N14N으로 옮겨 대장균을 배양하는 평이한 메셀슨 스탈 실험문제인줄 알았으나… 15N15N으로 다시한번 옮겨버리는 바람에 헬게이트를 시전해버렸다. 게다가 ㄴ보기에서 질소가 인산 당 염기중 어느곳에 표지되는지를 물어봐 수준 + 지엽이 콜라보를 이루어 오답률 2위에 랭크된 문제가 되버렸다. 대망의 20번 문제는 말 그대로 헬게이트 시전. 여태까지 나온 코돈 서열 분석문제중에 2가지 이상의 돌연변이를 물어본적은 없었다!!! 그 명성에 걸맞게 당당히 오답률 1위에 랭크. 그나마 주어진 염기서열이 주형가닥이라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그 이상의 헬게이트가 열릴수도 있었던 문제.만점자 769명

  • 9월 모의평가
    신유형 문제 때문에 어려운 느낌이 있었지만 쉽게 출제되었다. 19번에 또 2차 방정식을 푸는 문제가 나왔는데 이제 2차 방정식 따위는 별거 아니라는 평가원의 의지가 느껴진다. [15] 또한 킬러 문제였던 20번으로 창의력 문제인지 생물 문제인지 구분이 안가는 신유형이 나왔는데 역시 수험생 입장에서 매우 당황스러웠을것이다.여기 가서 20번 문제가 대체 어떤문제였는지 구경할 수 있다. 하지만 정답률이 꽤나 높았는데, 선지의 전체 정답갯수를 보며 맞춘 경우다.[16] 그런데 20번은 EBS연계이다(수능특강). 20번 문제는 여전히 운을 시험하는 단서? 안알랴줌. 너희가 직접 해봐" 를 시전하였으며 나머지는 평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은 46점이고 실제로 원점수 47점 1등급이 백분위 94를 받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또한 2등급컷은 45점으로 여전히 상위권 모집단의 힘을 과시했다. 만점자 2.04%[17]

  • 대학수학능력시험
    명불허전 생투. 시간 내에 풀라고 만든 문제인지가 의문이다. 심지어 1컷 42점이던 작년 수능과 비슷할 정도로 헬 같은 수준이었다. 문제지를 보면 알겠지만 3페이지가 맨 마지막장으로 착각할 정도로 여백이 없다. 고로 맨 뒷장은 핵노답. 비문학 지문이나 과학논술 지문 급으로 꽉꽉 채워버렸다. 문제의 까다로움도 한 몫하지만 그걸 30분 안에 읽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1등급 컷은 48점에서 형성되었다. 그 이유중 하나가 고수준 문제 18번, 20번을 빼고 나머지 문제를 제대로 풀었을 때, 2번이 답인 경우가 1개 뿐이라서, 18번과 20번을 전부 2로 찍었더니 둘 다 맞아버린 수험생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는 점도 이 컷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 물리Ⅰ과 같이 완전히 예상을 빗나갔다. 단 서로 반대 방향으로 빗나간 것이다.[18] 여담으로 12번은 DNA 염기서열과 계통분류를 통합시킨 신유형이며 평가원 모의고사 처음으로 렌즈 마이크로미터 계산문제가 나욌다. 만약 18번과 20번을 찍기 쉽게 내지 않았더라면 등급컷이 생1수준으로 내려갔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이번수능 12번과 16번이 보통 시험이었다면 충분히 킬러수준이고 그럼에도 이것들을 다 풀어내야 1등급을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의외로 크게 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 상위권 모집단의 힘이 잘 드러나는 과목 중 하나. 만점자 2.5%[19]

4.2.4. 2017학년도

  • 6월 모의평가
    어려운 편이었다. 2016 수능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았다. 우선 3페이지가 4페이지인가 싶을 정도로 여백이 없다던가. 분자/분모 물어보는 문제[20]에서 분자나 분모가 분수로 나와 헷갈린 사람들이 꽤 있었다. 16번은 신유형이었지만 수능특강에 거의 똑같은 문제가 있어서 수능특강 푼 사람들은 매우 쉽게 풀었다.[21] 그리고 코돈표를 직접 다 외우지 않으면 절대로 제시간 안에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린 18번 문제에서 국어 비문학이나 대입 논술을 연상케했다. 거기다가 아미노산 서열도 알파벳이 아닌 한글로 나왔다. 2016 수능 16번 문제의 변형이었지만 달라진 점은 주형 가닥 판단으로 논리를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코돈을 외우는 식이었다. 또한 2016 수능과 이 시험을 통해 생명 과학 2는 빠른시간 안에 보기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해석이 가능했다. 20번은 주어진 자료를 잘보고 매칭만 잘했으면 쉽게 풀리는 평이한 문제였다 18번 때문에 시간을 다 잡아먹어서 시간부족으로 못 푼 사람들이 많았을뿐. 결론은 16번 신유형과 18번만 빼면 나머지 문제는 평이했지만 18번이 너무 헬게이트라 수준이 급격히 올라간 시험.[22] 1컷은 46점으로, 만점을 받을 경우 표준점수는 71점. 만점자는 261명(1.27%)

  • 9월 모의평가
    현재 1등급 컷이 44라는 점이 이번 생명 과학Ⅱ 수준의 위엄을 보여준다.[23] 6월 모평보다 어려웠다. 초반에는 무난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마지막장에 있을 전사와번역 문제가 10번에 있어 학생들을 당황시켰는데, 심지어 돌연변이를 문제에서 제공 해 주는 전사 주형 가닥 뿐 아니라 타이로신을 운반하는 tRNA를 전사하는 전사 주형가닥에서 해당 tRAN의 안티코돈(3AUG5)(3'-AUG-5')에 대응되는 부분(5TAC3)(5'-TAC-3')에 일으켜서(5TAG3)(5'-TAG-3')[24] 더 헷갈리게 만들었다.[25] 또 15번에 유전공학에서 10번과 비슷하지만 더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특히 20번은... 그리고 이번에 대부분의 과탐이 다소 수준 상승이 있어서, 뒤에 보는 생명 과학Ⅱ 마저 학생들의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문제를 내버리니 다수의 학생들의 멘탈이 무너졌다. 단, 작년 수능도 이렇게 예상 1컷이 낮게 책정되어놓고 확정이 48이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한다. 수능때 수준이 급상승하지는 않을 수도 있으나, 수능이라는 긴장감 속에서 이번 9평 같은 수준의 문제를 보았을 때 그것을 그 자리에서 풀어 낼 수 있는지 없는지는 수험생 개인의 역량에 달렸다. 만점을 받았을시 표준점수는 69점, [26] 1등급 원점수는 45점. (표준점수 65점)

  • 대학수학능력시험
    생투가 또다시 수능사를 썼다. 매번 수준을 갱신하기로 유명한 생명 과학Ⅱ인 만큼 역대 최강이었다. 특히 유전자의 발현과 PCR에서 코돈의 글자크기를 줄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나머지 문제는 평이했으나 유전파트의 문제들이 전부 역대 최고로 어려웠다. 염기수를 추론하는 문제에서는 가닥수도 많은데다가 염기수를 %조건으로 제시해서 시간을 조금 더 잡아먹은데다가 나머지 유전 문제들도 조건이 하나같이 길고 분석이 어려워서 시간이 엄청나게 걸렸다.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 관련된 문제는 기어코 비맨델 집단을 제시하여 수준이 더욱 올라갔다. 문제지 보고 한 번 쫄고 비맨델 집단 인걸 알자마자 포기했다여담으로 작년도 4페이지의 전설이 기어코 2~3페이지까지 침입했다. 결국 1컷은 43.[27] 만점자 비율은 0.25%(37명)

4.2.5. 2018학년도

  • 6월 모의평가
    2017학년도 6평보다는 어렵게, 수능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되었다. 다른 문제들은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16번, 17번, 20번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16번은 2016학년도 9월 모평 20번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였으나 수준은 훨씬 어렵게 출제되었고, 17번은 조금 새로운 형태의 유전자 발현 문제였다. 보통은 정상 DNA의 가닥을 주는데 이번에는 결실된 DNA의 가닥을 주었다. 거기다가 2017학년도 6평 18번과 비슷하게 아미노산 서열만 주고 코돈을 가르쳐 주지 않고 유추하게 하는 문제였다. 20번도 조금 생소한 문제였다. 확정 1등급 컷은 42점이고 만점자 비율은 0.07%(11명)이다.

  • 9월 모의평가
    지금까지 내던 사람들은 전부 어디 갔나라고 생각될 만한 시험이었다. 전통적으로 어렵게 내던 코돈 문제나 전사인자 조절문제, PCR은 나오지도 않았고, 하디-바인베르크 문제도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간만에 유전자 재조합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었고, 15번은 확률 문제인지 생명 과학 문제인지 의심스러운 문제였다. 만점자 147명(1.45%), 1등급컷 47점.

  • 대학수학능력시험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는데 킬러로는 전통에 맞게 복제, 발현, PCR, 하디-바인베르크 네 가지가 나왔으며 PCR을 제외한 킬러 문제는 비교적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특히 14번~16번을 주름잡던 DNA 복제 문제가 11번에 등장하며 6월, 9월 모의평가 복제 문제보다 쉽게 출제되었으며 15번 PCR 킬러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발현의 경우에 9월의 발현 신유형 기조를 잇지 않았으며 정통 발현 코톤 추론 문제가 출제되었다. 하디-바인베르크도 마찬가지로 형질 조건, 열성, 우성 등 조건이 명확하게 제시된 형태로 출제되었다. 비킬러 개념 문제에선 6월이나 9월의 '광합성 흡수 스펙트럼의 그래프', '미토콘드리아, 엽록체 리보솜 위치', '체내 수정' 등 다소 지엽적인 내용은 출제되지 않았다. 만점자 표준점수는 67점, 1등급 컷은 48점이다.

4.2.6. 2019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4번, 18번 문제의 수준이 높았고, 14번은 기존의 염기 개수를 묻는 문제에서 더 발전된 형태로 출제되었다. 18번은 신유형으로 염기의 방향과 염기 서열을 모두 기호로 표기하여 출제되었다.

  • 9월 모의평가
    개정 이후 평가원 시험 중 가장 어려웠던 시험
    워킹 히스토리-생투: 과탐의 역사를 새로 쓰다
    말 그대로 개정 후 평가원 시험 중 가장 어려웠다[28][29]. 1페이지부터 눈으로 쉽게 풀리는 문제는 적었고 2페이지의 실험문제들도 만만치 않았으며 꽤 지엽적인 내용들도 묻기 시작했다. 시험이 어려웠던 이유는 평소의 평가원 문제들과는 다르게 비킬러 문제들도 만만하게 내지 않았고 신유형 문제도 2문제 출제하였으며 13번 문제는 엄청난 낚시 문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킬러문제가 무려 5문제씩이나 출제되었다. 1등급 컷은 41점이다. 허수가 많이 있어서 등급컷이 낮게 형성되는 일이 흔한 6평과 달리 9평은 허수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수능과 인원분포가 크지 않은데 그 상황에서 물2, 화2에 버금가는 모집단을 가진 생2가 41점이라는 것은 평가원이 제대로 불질렀다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1등급 컷이 44점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무리 어려워도 찍어서 맞는 경우의 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30] 1등급 컷이 1점 떨어질 때마다 수준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흉악한 수준의 생2 표본으로도 평가원이 사설을 이겼다고 할 수 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9평에 비해서는 조금 쉽게 출제되었으나 킬러형 문제가 작년수능보다 어려운 편이었다. 일부 관계자들은 1등급컷이 47점이 될것이라는 어설픈 예측을 했으나 보기좋게 빗나갔다.[31] 확정된 1등급컷은 45점이며 47점까지 누적 1%대이다. 초반에 학생들의 발목을 잡은 문제는 10번인데 기존의 샤가프법칙 문제를 한번 더 꼬아놓아 접근하기조차 매우 까다로웠다. 이는 6평때 경우를 나눠 대입하여 조건에 맞는 것을 찾아야 했던 14번이 변형돼 출제된 문제이다. 20번 문제는 생2 역사상 최악의 문제 중 하나이다. 응시자 수는 8,493명으로 9평에 이어 이번에도 지구 과학II 응시자 수를 뛰어넘었다.

4.2.7. 2020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4.3. 2021 수능 이후

2021학년도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상대평가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학 과목인 생명 과학Ⅱ에서 출제한다. 원래 이 시기 교육 개편안에서는 과학Ⅱ와 기하를 진로선택과목로 분류한다는 명목으로 모조리 제외시키려고 했으나 이공계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사회탐구 영역과 같이 응시할 수 있게 바뀌었다.

4.3.1. 2021학년도

5. 통계

5.1. 역대 등급 커트라인

  • 기재는 원 점수를 기준으로 한다.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4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예비시행

    200506

    200509

    200511

    200606

    200609

    200611

    200706

    200709

    200711

    200806

    200809

    200811

    200906

    200909

    200911

    201006

    201009

    201011

    201106

    201109

    201111
  •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 - 3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206

    201209

    201211

    201306

    201309

    201311
  •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개 과목 선택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4학년도 예비시행평가

    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7 45 39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48 44 40

    20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45 42 36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2 39 34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46 44 38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46 45 41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8 45 41
  • 2011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시행 1등급 2등급 3등급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46 42 36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45 42 38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3 41 37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42 36 27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47 42 35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8 44 39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42 35 24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41 36 29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5 42 37

5.2. 역대 응시자 수

  • 2014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5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6학년도
    • 6월 모의평가: 26,606명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7학년도
    • 6월 모의평가: 20,629명
    • 9월 모의평가: 14,453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14,283명
  • 2018학년도
    • 6월 모의평가: 16,463명
    • 9월 모의평가: 10,117명
    • 대학수학능력시험: 9,140명
  • 2019학년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대학수학능력시험 : 8,494명(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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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과 대학 진학을 염두해둔다면 연계성(의학계열의 경우 예과과정에서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생물학, 세포생물학 등을 학습한다.)을 고려하는 경우가 꽤 크다. 이에 따라 의대 지망생들은 '화학 Ⅰ + 생명 과학Ⅱ' 선택 조합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생명 과학 1이 의대에서 중요한 인체에 대해 다루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나, 대학에서 배우는 생물학 대부분이 생명 과학Ⅱ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므로 생명 과학Ⅱ를 배우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그런데 생리학 기전은 생1에 몰려있다[2] 실제 응시자수는 14,283명[3] 아무리 모집단의 수준이 높다고 하더라도, 1등급 컷이 48일 시험은 절대 아니다. 1등급컷이 높게 잡힌 이유는 평가원에서 문항별 정답 선지 개수 조절에서 실수를 하였기 때문이다. 16수능에서 가장 어려워 시간 상 문제로 풀지 못한 18번과 20번(위의 그림 참조)이 모두 정답이 2번인데, 16수능 생명 과학Ⅱ에서 정답이 2번인것은 9번 문항, 11번 문항 두 개였기 때문에 상당수의 학생들이 18 20번을 2번으로 찍어서 5점을 거저 획득했다. 실제로 18, 20번이 수준에 비하여 정답률이 꽤 높았다. 그 해의 9월 모의평가 20번 문제도, 위와 같은 답 개수 법칙(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는)에 의하여, 문제 수준은 꽤 높았으나, 가장 적은 선지로 찍어서 맞은 수험생이 많았다. 다만, 그 어려웠던 18, 20번에 묻힌 12, 16번도 평범한 과학탐구 영역 시험에 나왔다면 충분히 킬러문제가 됐을 문제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모두 맞춰야 1등급을 맞을 수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18, 20번을 답 개수법칙으로 맞출 수 없었다고 해도 등급컷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생명 과학Ⅱ의 상위권 모집단 수준이 얼마나 먼치킨인지 알려주는 좋은 예시.[4] 상술했듯이 선지 배열 오류로 인해 답개수법칙이 통했다는 점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답이 없는 수준이다.[5] 실제 정답률은 13%이다. 다만 이것은 문제 수준도 수준이지만 20번 문제였기 때문인 것이 더 크다[6] 모르는 것이 아니다![7] 여담이지만 '생물학'과 '생명 과학'은 의미에 다소 차이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8] 참고로 수능 첫 세대인 5차 교육과정 당시 고교생들이 배우던 생물학 과목의 명칭은 <과학Ⅰ-상>(현재의 생명 과학 Ⅰ에 해당), <생물>(현재의 생명 과학Ⅱ에 해당)이었다. 한편 당시 수능에서 <과학Ⅰ-상>은 문/이과 공통 필수과목이었던 반면, <생물>은 수능과목이 아니었다. 수능에 현재의 생명 과학Ⅱ에 해당하는 과목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6차교육과정에 따른 수능이 실시되었던 1999학년도 수능에서부터였다. 6차교육과정 수능에서는 이전까지의 수능에서는 없었던 선택과목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는데, 바로 그 때 생물Ⅱ가 선택과목 중의 하나로 포함되었던 것이다.[9] 이게 그냥 하는 소리가 절대 아니다. 생명 과학 II는 정말 퍼즐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출제되는 과목으로, 정말 개념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문제를 많이 풀어봤다고해서 1등급이 반드시 보장되는 과목이 아니다.[10] 쉽게 말하자면, 혈소판은 혈구가 생기기 위한 전단계에서 떨어져나간 조각덩어리고, 적혈구는 생장하면서 핵이 사라진다.[11] 앞서 언급 된 16학년도 9월 모의 평가 20번 문제는 프라이머를 모두 우라실로 처리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문제이다.[12] 16수능은 단순 난도로만 보면 이때 생명 과학2와 비슷했으며 저때 맨 뒷장은 완전 전설로 남았을 정도였고, 17수능은 여기에 더해 역대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문제 중 최악의 문제에 16수능의 맨 뒷페이지 정도의 지문이 2~3페이지까지 나왔던 시험이다. 이들이 15수능보다 수준이 높으면 높았지, 낮을 이유가 없다.[13] 2014년에 과학 Ⅱ를 필수로 요구한 대학교는 오직 서울대뿐이다. 그러므로 Ⅱ 과목을 응시한 학생은 대부분 서울대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생명 과학Ⅱ의 경우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Ⅱ 과목 중 가장 많이 선택한다. 이러니 응시자 수준이 높을 수 밖에… 한국사 1컷이 42점이라고 생각해보면 문과 입장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14] 사실 2017 수능 물리2 과목에서도 9번 문제가 전원 정답 처리된 적은 있었다. 하지만 그 문제는 사실 처음부터 정답률이 70%에 육박했던 문제인지라 사실상 등급컷 상승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2015 수능 생명 과학2는 8번 문제의 정답률이 원래보다 70% 이상 올랐는데도 저렇게 된 것이므로, 당연히 등급컷에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1컷이 42라는 데서 이때 생명 과학Ⅱ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 수 있다. 복수정답을 인정하지 않았으면 40점 수준이라는 얘기. 참고로 생명 과학2의 표본 수준은 그 표본수준 높다는 물리2, 화학1과도 아예 격이 다른 수준이라는 걸 생각하면…[15] 실제로 2015수능특강 생명 과학Ⅱ에서 ABO식 혈액형을 이용한 p,q,r문제가 등장했다. 흠좀무. 고로 평가원이 연계로 수험생들을 변별하고자 한다면 못낼 것도 없다[16] 19번까지 풀고 선지 갯수를 세어 보니 44425라서 4번을 찍었다 카더라. 이거 빼고 다 풀고 나니 앞에 4번이 별로 안 보여 찍어서 맞춘 학생들이 많다. 앞에 4번이 2개 밖에 없어서 다른답을 찍으면 안된다든지 등 그런데 19번까지 제대로 풀기가 과연 쉬울까?[17] 466명[18] 물리Ⅰ은 쉽게 출제하려고 했지만 학생들에게 큰 어려움을 선사했고, 반대로 생명 과학Ⅱ는 어렵게 내려고 했지만 학생들이 이미 과고생+의치대 지망생+서울대지망생 3단콤보의 먼치킨이라… 게다가 물리Ⅰ은 Ⅰ과목 중에서는 표본수준이 높은 편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생Ⅱ의 표본수준이 부각된다.[19] 584명[20] 12번 ㄷ선지와 15번 ㄱ선지[21] 대장균(원핵생물)이 원형DNA(원형이므로 양방향으로 DNA복제가 진행된다)를 가진다는 점을 이용하면 된다.[22] 4번이 3개 5번이 5개라 답개수법칙을 적용하면 무조건 틀렸다. 작년 수능에서 답개수법칙만으로 고난도 문항을 두 개씩이나 맞힐 수 있어 논란이 됐었던 걸 고려한 것 같다.[23] 생명 과학Ⅱ 1컷이 44면 평범한 1과목 1등급 컷 40~41정도로 생각하면 된다.[24] 즉, 원래는 종결 코돈 UAG에 대응하는 안티 코돈을 가진 tRAN가 없어서 전사가 종료 되어야 하지만, 해당 돌연변이로 인해 타이로신을 운반하는 tRNA가 UAG 코돈에 결합하여 전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25] 사실 해당 조건은 종결 코돈 UAG에서 종결이 일어나지 않고 타이로신이 번역되어 전사가 계속된다는 밑줄 뒤의 설명만 제대로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지만, 해당 돌연변이의 설명이 난해해서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주어진 전사 주형 가닥에서 코돈 TAC를 찾으려다 풀지 못한 학생이 많다.[26] 표준점수가 낮은데도 만점 백분위가 100이다! 고난도 문제의 위엄을 파악할 수 있는 모습.[27] 이 정도면 1과목 1컷 30점대 후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수능에서. 말이 저렇지 일반적인 과탐 시험에서는 1컷이 40점 초반만 나와도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28] 그 악랄했던 2017학년도 수능보다도 어렵다고 예상된다.[29] 정확히 말하자면 어렵다기 보다는 이제까지 봤던 평가원/수능 문제 유형과 많이 다르고,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가 꽤 많아서 40점 넘기도 어려운 시험이었다. 실질 수준은 "최상"까지는 아니고 "상"정도에 해당한다.[30] 물론 1등급을 노릴 실력인만큼 무작정 찍는 건 절대 아니고, 문제를 많이 풀어 본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평가원의 출제 방식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선지나 지문의 힌트 등을 이용해 찍는 것.[31] 비킬러 문제도 그렇게 쉽다고 할 수준은 아니었다. 굳이 말하자면 9평과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