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6 20:02:37

공각기동대 시리즈

공각기동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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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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攻殻機動隊
1. 개요
1.1. 공각기동대란
2. 작품 목록3. 원작 만화
3.1. 프리퀄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4.2. 게임4.3. 소설4.4. 영화4.5. VR용 신 극장판
5. 공각기동대에서의 한국
5.1. 독도 표기 문제
6. 등장인물7. 관련 용어8. 기타

1. 개요

일본하드 SF 시리즈.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 만화를 기본으로 각기 다른 감독이 연출한 세 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사 영화, 게임, 소설 등으로 파생되었다. 이 중 유명한 것들은 원작 만화와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판과 카미야마 켄지의 TV판 애니메이션.

1.1. 공각기동대란

극중 공각기동대의 정식명칭은 공안 9과로 수상 직속의 특수부대. 원래는 4차 대전(4차 비핵대전) [1] 당시 수상이 조직한 암살전문 부대로 시작하였으며, 전후에는 이상 범죄 및 사이버 범죄 등 국민에 미치는 영향이 큰 범죄 수사, 테러리즘의 억제 및 검거, 암살 등 카운터 테러와 그에 따른 경비 및 요인 경호 등 대체로 방첩기관이 되었다. 대외적으로는 내무성 소속의 국제 구조대로 알려져 있다.

부대원은 소수 정예로, 정보전과 육체적 능력이 모두 탁월한 인물로 구성되어 있다. 군경력자 및 전신 의체화한 사이보그가 많은 것이 특징. 과장인 아라마키 다이스케와 실행부대 대장인 쿠사나기 모토코가 조직의 양축을 이루고 있다.

작품 제목은 별명인 공각기동대지만 정작 작중에서 이렇게 불리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원작의 경우 이를 축약한 '공기(攻機)'[2] 그리고 기타 매체에서는 보통 '9과'라고만 부른다.

공안 9과와 유사한 조직으로는 극장판에 등장한 공안 6과(외무성 조약심의부)가 있으며 이쪽은 국제적인 범죄 및 테러에 대한 정보수집 및 대응을 맡고 있다. TV 2기에서는 공안 1과도 나오게 된다. 아마 국내 범죄를 전담하는 듯하다.

'공각(攻殻)'이 무슨 뜻인지 팬들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있지만, 원작 만화에 의하면 첫 권 159페이지에 후치코마의 할아버지 뻘이 되는 '야마톤 1호(やまとん1号)'의 기억상자가 나오는데 [3], 그 명칭은 '공격형 장갑 외골(攻撃型装甲外骨殻)'. 줄여서 '공각'. 즉, 후치코마가 이 '공각'에 해당한다. 그리고 공각기동대란 이 '공각'을 거느리고 싸우는 기동대를 의미한다.

'외골각'이라는 것은 암슈츠(Arm Suits 강화 외골격)를 뜻하고, 기본적으로 인간이 옷처럼 입는 개념이다. 후치코마는 이 암슈츠에 AI를 탑재해서 로봇화 한 것이다. 그에 비해 전차가 AI화 된 것이 '사고전차(思考戦車)'다. 후치코마는 어디까지나 이 암슈츠가 진화해서 나온 것이지만, 후치코마, 타치코마, 우치코마를 보면 입는다기보다는 탄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야마톤 1호'는 AI를 탑재한 공격형 장갑외골각의 초기형이다. 후치코마는 3기. 손자뻘에 해당한다.

파일:external/koukakulab.jp/key057.jpg

격형 장갑 외골 야마톤 1호의 기억상자를 발견한 후치코마

원작만화의 첫 권에 붙여진 부제인 'THE GHOST IN THE SHELL'을 공각기동대를 영어로 옮긴 것이라고 착각해서 공각의 뜻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시도가 있었다. '공각기동대'라는 타이틀은 잡지사 편집부가 대중성을 의식해서 붙인 제목이고, 'THE GHOST IN THE SHELL'은 원작자가 원하는 타이틀이어서 부제(副題)가 되었다.

2. 작품 목록

공각기동대 작품목록
원작 / 프리퀄
공각기동대 홍각의 판도라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
오시이 마모루 감독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카미야마 켄지 감독 공각기동대 SAC 시리즈
키세 카즈치카 감독 공각기동대 ARISE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히가시 히로아키 감독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Virtual Reality Diver
실사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3. 원작 만화

파일:attachment/ghost-in-the-shell_1.jpg
애플시드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시로 마사무네(士郎正宗) 원작의 코믹스. 1, 2, 1.5권으로 시리즈 세 권이다. 이후 Production I.G에서 제작하고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연출을 맡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원작이다.

1권의 부제가 The Ghost in the Shell인데, 이는 시로 마사무네에게 영감을 준 심리철학 교양서적 <The Ghost in the Machine> (아서 케스틀러 저)에서 따왔다고 한다. 'The ghost in the machine'이란 표현은 영국 철학자 길버트 라일이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心身二元論)을 비판할 때 쓴 표현이다. 데카르트는 인간은 물질적인 육체와 비물질적인 무언가(영혼, 또는 정신, 마음)가 따로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마치 기계 안에 귀신(고스트)이 들려서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인다는 거냐, 인간의 정신이란 결국 물질인 뇌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반론할 때 비유로 든 것이다.

고단샤의 <영매거진 해적판>에 1989년부터 부정기적으로 연재한 에피소드를 묶은 것이다. 이 때문인지 초기에는 뚜렷한 스토리 라인없이 단편적인 이야기로 흐르다가 점점 '인형사'와 얽히게 된다. 이후의 애니메이션들에 비해서 잡다한 내용과 설정들이 많고, 때문에 각주도 많다. 에피소드들이 파편처럼 흩어진 경향이 좀 있다. 다만 후치코마나 사고전차, 인형사 등 이후의 에니메이션의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기초요소들은 거의 다 나온다. 구성이 좀 다를 뿐이다.

작품의 주요소재인 고스트라는 개념은 결국 뉴로맨서 이후 등장한 '기계도 영혼을 가질 수 있는가?' 라는 닳고 닳은 화두의 표현형이고, "몸도 기억도 가짜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블레이드 러너 이후로 널리 퍼져버려 사이버펑크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공각기동대는 이에 대해 과감한 해답을 던진다. 사실 지금에 와서는 나름대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지닌 작품임에도 SF로서의 주제의식과 던져진 해답만큼은 꽤 진지하면서도 사색적인 작품이며 결말 때문에 나름대로 아류작들과 차별화되는 위치를 가지게 되었다고 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 등장하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묘사나 권모술수, 각종 메카닉에 대한 묘사도 일품이다.

작가는 원작 만화의 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쿠사나기)의 입을 빌려 "껍질 속의 유령(ghost in the shell)"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 단편에서 쿠사나기는 한 여성 사이보그에게 이런 말을 한다.
"사실 내 진짜 몸은 옛날에 죽었고 지금의 나는 '나는 쿠사나기 모토코다'라고 생각하는 의체(사이보그 바디, 즉 껍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어."

아니메 판으로만 이 작품을 접해본 이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원작에서 쿠사나기 같은 사이보그들은 기계 몸체와 인간의 뇌를 연결시키기 위해 "전뇌화"라는 처리를 받는다. 뇌를 튼튼한 케이싱 안에 넣어 밀봉하고, 그 뇌에다 맨-머신 인터페이스라는 나노컴퓨터 소자를 투입시켜 전자 신호를 받아들이고 인식할 수 있게 하여(이를 "전뇌"라 부른다), 이것을 의체라는 기계 몸체와 연결하고 의체의 감각 및 운동기관과 제대로 협응하도록 조율해주는 과정을 거쳐야 사이보그로서 완성이 된다. 그런데 이 전뇌란 것이 이처럼 뇌와 나노컴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보니, 어디까지가 나 자신이고 어디부터가 기계인지가 모호한 것이다. 다시 말해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는 내 원래 뇌인지, 아니면 거기 연결된 컴퓨터인지 알 길이 없는 것이다. 심지어 쿠사나기의 말대로 원래의 뇌는 벌써 죽어서 전뇌 케이싱 안에서 썩고 있고, 지금의 나는 그저 내가 인간이라고 착각하는 기계일 수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인간이 아니라, 기계몸(껍질, 셸) 안에 깃든 유령(고스트: 자아를 가지게 된 인공지능)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4] 이 장면에서 쿠사나기의 말상대인 여성 사이보그는 "그런 (맨-머신 인터페이스 같은) 단순한 시스템에는 자의식이 깃들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하며 쿠사나기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두 사람 다 침울해지고 만다.[5]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쿠사나기는 자신의 원래 뇌가 정말 죽었고 지금의 "영혼"(또는 정신)은 그 의체에 깃든 고스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영혼을, 즉 자아를 정의하는 것은 정체성 자체이지 그 기반이 되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이다. 즉 자아를 구성하는 것이 뇌세포의 전기적 현상이건 나노컴퓨터의 네트워크를 흐르는 전자의 흐름이건 간에 자신의 영혼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 때문에 쿠사나기는 자기 영혼을 "고스트"라 부르며,[6] (공각기동대 1화, "정수기 공장" 에피소드에서) 남에게도 "너도 고스트가 있다면 스스로 생각을 해라"며 꾸짖기도 한다.

이처럼 일어 제목인 "코카쿠 키도타이(공각기동대)"는 "강화복을 입고 싸우는 특수경찰" 정도의 의미만을 갖는 피상적인 제목인 반면, 영어 제목인 "Ghost in the Shell"은 "기계와 인간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미래 사회에서, 인간을 정의해 줄 수 있는 것은 (육체도 뇌도 아니고) 그 고스트(영혼)밖에 없다"는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다고 만화 자체는 심각하고 진지한 내용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공각기동대의 활약을 그리는 액션 + 코메디 + 에로틱한 서비스씬 장르다. 영화로 먼저 접한 사람은 만화를 읽으면 그 분위기가 달라서 당황할 수도 있다.
  • 1991년 - 공각기동대 1 THE GHOST IN THE SHELL
  • 2001년 - 공각기동대 2 MANMACHINE INTERFACE[7]
  • 2003년 - 공각기동대 1.5 HUMAN-ERROR PROCESSER (2008년에 설정자료를 추가한 판으로 재발매[8])
  • 그 밖에 1.5권으로 출판된 <영 매거진 해적판> 91년부터 96년 사이에 게재된 에피소드((Fat Cat, Drive Slave, Mines Of Mind, Lost Past)의 잡지 스캔본.(여백에 오시이 마모루감독의 영화에 대한 원작자의 감상과 정보가 적혀있다.)와 수위높은 장면으로 통산판에서 커트당한 씬 모음 등이 어둠의 세계에서 스캔본으로 떠돌아다니고 있다.
  • 단행본은 잡지 연재 원고를 색칠(컬러화)하고, 여백의 주석을 다시 쓰고, 타이틀을 재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 2018년에 공각기동대를 바탕으로 한 합작인 The Ghost in the Shell: Global Neural Network라는 작품이 나왔다.

1권은 한국에서도 상하권으로 분리되어 정식 발매가 되었다. 수위 높은 레즈비언 검열삭제씬은 원본에서는 적나라한 알몸을 드러난 장면인데 수영복이 강제로 입혀졌고, 페이지에 따라서는 붉은 피가 녹색피로 바꼈다. 2권과 1.5권은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2권의 경우에는 1권과는 분위기가 다르고 CG가 많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번역의 질은 원작과 비교하지 않으면 훌륭해보이지만, 원본과 비교해보면 명백히 나쁜 편. 각주를 문장 단위로 빼먹는 경우도 많고, 꼭 필요한 문장부호를 빼먹어서 식자가 누락된 것처럼 보이는 컷도 꽤 있고, 없는 대사를 지어내거나 있는 대사를 빼먹은 사례도 무척 많다. 가령 정발판 1권 108페이지의 각주는 '로봇이 기분좋을 때 미소짓는 것은 인간과 닮았다'라고 되어 있다. 허나 그 원문은 「ロボットは好意で微笑むのではなく、プログラムで笑う。最近の人間もそう。」다. 바르게 번역하면 '로봇은 호의로 미소짓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에 의해 웃는다. 최근의 인간들도 그렇다.'가 되어야 한다. 앞서 말한 정발판 각주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다. 본격 작가 물 먹이는 번역

그런데 2017년 3월 하순, 할리우드 실사판 개봉과 함께 공각기동대 원작의 리뉴얼판이 출판되었다. 처음으로 정발되는 2권 및 1.5권은 물론이고 기존에 두 권으로 나눠 정발되었던 1권 역시 한 권으로 합치고 번역을 완전히 갈아 엎는다고 한다. 의성어도 원본을 살려서 화이트 칠을 하지 않았다. 역자는 원펀맨 등에서 센스 있는 번역으로 호평을 받은 김동욱. 대원씨아이 편집부의 발표를 보면 원작가의 세세한 주석까지 신경을 쓰는 듯 꽤나 공을 들인 듯 하니 팬이라면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완전 무삭제는 아니고 1권의 레즈비언 섹스신, 1.5권의 설정 자료 등이 빠진다고 하는데 이는 한국 편집부의 의지가 아니라 애초부터 해당 장면들은 해외판엔 싣지 않는 방침이라고 한다[9]. 이를 제외한 부분들은 무삭제.

3.1. 프리퀄

파일:external/i63.tinypic.com/2gtvgo0.jpg

공각기동대 1의 프리퀄이 되는 작품이 공각기동대 연재 이후 22년만인 2012년에 새로 시작되었다. 제목은 홍각의 판도라.[10] 다만 시로 마사무네는 원안만을 맡으며 글과 그림은 리쿠도 코우지가 담당한다. 홍각의 판도라 시점에서는 의체가 막 도입되기 시작하던 시기이고, 전신 의체는 매우 희귀할 정도이다. 본디 시로 마사무네는 홍각의 판도라를 공각기동대와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로 집필하려고 했으나 기획을 취소하여 프리퀄로 내놓게 됐다고 한다.

작품 내내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인 공각기동대 본편과는 다르게 다소 가벼운 분위기[11]인 데다, 그림체도 극화풍에 가까운 공각기동대 본편과는 다르게 최근 유행하는 모에 그림인지라 공각기동대의 프리퀄 치고는 본편과 갭이 매우 크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프리퀄이라고 하기에는 공각기동대 내에 등장하는 요소 및 공각기동대와의 연관성은 몇 없어서 아예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개의 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홍각의 판도라는 만화로 먼저 연재되고 후에 공각기동대처럼 애니화가 되었다. 다만 오시이 마모루 감독하에 극장판으로 먼저 제작됐던 공각기동대와는 달리 TVA로 시작했다. 홍각의 판도라 자체로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작품이나 보시다시피 원작과는 하늘과 땅차이로 떨어진 스타일과 무엇보다도 시로 마사무네가 직접 펜을 잡은것이 아니라는 점이 크게 작용해 아쉽게도 원작팬들에겐 만화와 애니메이션 둘 다 일본 본토나 서구권, 한국 모두에서 그다지 호응이 좋지 않은 편.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SAC의 감독인 카미야마 켄지가 만든 동쪽의 에덴의 경우에는 공각기동대에서 20년 전을 상정한 작품이다. 이외 30년 후 미래를 상정한 RD 잠뇌조사실이라는 작품도 있다. 홍각의 판도라도 결국 공각기동대와는 같은 세계관일 뿐 별 관련이 없는데, 이 두 작품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작품에 걸쳐 등장하는 인물이나 기술, 브랜드 정도가 연결점인 수준. 더 나아가면 사실 애플시드 조차도 같은 세계관에 속한다. 이쪽은 아예 배경이 22세기 중반이라 100년 정도의 차이. 순서대로라면 동쪽의 에덴 - 홍각의 판도라 - 공각기동대 - RD 잠뇌조사실 - 애플시드가 된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애니메이션은 감독에 따라 각각이 패러렐 월드 설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문서 참조.
  • 오시이 마모루 감독
    • 공각기동대 - 1995년 11월 개봉된 극장판으로 최초의 공각기동대 애니메이션이다.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작품. 워쇼스키 남매를 세계적 명감독의 반열에 올려놓은 영화 매트릭스의 연출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 2008년 7월 리뉴얼 작품인 공각기동대 2.0이 개봉되었다.
    • 이노센스 - 2004년 3월 개봉. 전작의 후속편이지만 전작이 일본에서 흥행에 실패해서, <공각기동대2>라는 타이틀을 붙이면 배급을 맡은 영화관에서 거부하니까 프로듀서였던 스즈키 토시오의 제안으로 <이노센스>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 카미야마 켄지 감독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시리즈
      파일:attachment/34534_1.jpg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판에서 '쿠사나기 소령이 2029년에 인형사를 만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진행되는 제3의 공각기동대. TVA로 각각 26화씩 1, 2기와 OVA 1화가 제작되었다. 2020년 카미야마 켄지, 아라마키 신지의 두 감독 체제로 공각기동대 SAC_2045가 나온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 키세 카즈치카 감독
    • 공각기동대 ARISE - 원작,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판, 카미야마 켄지의 SAC에 이은 제4의 공각기동대. 2013년 2월 제작을 발표 했으며 2013년 6월부터 전 4부로 개봉.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캐릭터 디자인이 크게 변했고 성우도 교체되었다. 2015년 신극장판 공개에 앞서 4월부터 편집하여 TV방영 중.
    •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 2015년 6월 20일 개봉.예고편예고편2

4.2. 게임

  • 1997년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PS)
    주제가를 전기 그루브의 이시노 타큐가 맡았다. 특이한 것은 게임의 애니메이션 오프닝인데, 극장판이 아닌 원작만화에 가까운 작화를 가지고 있다. 게임은 안 하더라도 오프닝만큼은 한 번 볼 만하다.
  • 2004년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PS2)
    TV판 S.A.C의 설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3인칭 액션 게임. 원작, 극장판, TV판 등과는 독립된 스토리가 전개된다. 게임 내 모든 효과음이 TV판에서 사용되던 것을 그대로 썼기 때문에 듣다보면 묘하게 친숙하다. 아라마키다, ~~~~ 료카이! 오퍼레이터도 익숙하다 레벨 디자인이나 액션 등 게임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다만 조작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일본어 더빙에 한국어 자막이 붙어서 정발되었으며, 번역 수준은 좋은 편. 공각기동대의 고유명사나 SF용어들도 무난하게 번역했다.
    대부분의 진행은 쿠사나기를 조정하지만 바토를 움직이는 스테이지도 조금 있고, 무려 타치코마를 조종하는 대전차전도 있다! 또한 '고스트 해킹'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 적을 크래킹하여 진행하는 요소도 흥미로운데, 이렇게까지 구체적인 크래킹 과정을 보여준 사례가 이전 공각기동대 시리즈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설정구멍도 함께 생긴 건 공안9과의 기밀
    공각기동대 시리즈의 전통인 헬기에서 내려다본 시점에서 시작하여 시원하게 땅으로 꽂히는뛰어내리는 도입 시퀀스도 물론 적용되었다. 또한 후반부에 바토가 '모토코!'라고 소령의 이름을 외치는 장면은 첫 극장판 클라이맥스 씬에 대한 흥미로운 오마쥬.
  • 2005년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사냥꾼의 영역 (PSP)
  • 2014년(런칭 일정 미정) - 공각기동대 온라인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를 모티브로 하며 개발은 네오플에서 맡고 있다. 해킹 FPS 라는 장르라고 알리고 있으며 기존 FPS게임에 해킹과 인체개조를 붙였다. 2014 Gstar에서 트레일러 홍보 영상을 공개 했다. 각각 스피드, 파워, 해킹, 설치 등 다양한 클래스로 멀티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막판에 깨알같은 타치코마의 등장은 덤. 정확한 내용은 2014년 상반기에 밝힌다고 알려져 있다. 트레일러영상. 그리고 2015년 3월 27일 CBT가 발표되었다. 일정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참고로 네오플 자사 게임인 던전 앤 파이터사이퍼즈계정으로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12월 시점 얼리 엑세스 진행과 동시에 나오는 평가는 블랙라이트 레트리뷰션이 자본을 만난 상태(...)그러면서도 그래픽은 하향. SAC 기반이긴 하지만 현장 요원이 아닌 이시카와가 직접 나와서 싸우거나 남미 출신의 오리지널 대원이 추가되거나 공안 9과가 타치코마를 계속 사용하거나 바토의 팔에 무기[12]가 달려 있는 등 SAC와 다른 점이 많다. 2016년 11월 3일부터 일본에서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스팀으로 돈을내고 얼리 엑세스 플레이가 가능하며[13] 꽤 잘 만들어지고 여러모로 원작을 신경쓴 티가 나기도해서 인기는 있는편이지만, 무려 2015년부터 환경적 문제가 없는 컴퓨터에도 랜덤하게 서버에러 메세지가 출력되면서 게임을 재설치하더라도 해당 컴퓨터에서는 게임을 못하게만들어버리는 정신나간 버그가있다. 이는 2016년에도 고쳐지고 있지 않다. 영미권 공식 홈페이지가 있으며 공지사항을 보려면 포럼 링크를 클릭해야 한다.


그냥 총쏘는 일반 FPS 같은데
노래가 굉장히 신경쓰인다면기분 탓이 아니다
캐릭터나 배경 등은 나름 3D로 잘 구현하여 좋은 평가가 많은 반면에, '총 조작감이 별로 좋지 못하다', '스토리가 거의 없어 공각기동대 원작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에게는 그냥 캐릭터만 배껴온 지루한 총싸움이다' 라는 등 게임 자체의 평가는 별로 좋진 않다. 그냥 공각기동대 스킨씌운 평범한 FPS 게임 같다는 평. 나름대로 공각기동대 느낌이 나게 노력은 한 걸로 보이지만, 구현도는 높지 못하다. 그래도 스팀 평가는 아직까지 '대체로 긍정적'은 유지하고 있다.

2016년
12월 공각기동대 S.A.C. ONLINE 일본 서비스 시작

2017년

현재 서비스 종료

공각기동대 S.A.C. ONLINE 일본 2017년 11월 29일 서비스 종료

링크참조
루리웹

4.3. 소설

  • 1995년 - 공각기동대 작열의 도시 (저자: 엔도 아키노리)
  • 1998년 - 공각기동대2 STAR SEED (저자: 엔도 아키노리)
  • 2004년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허몽회로 (저자: 후지사쿠 준이치)
  • 2004년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얼어붙은 기계 (저자: 후지사쿠 준이치)
  • 2005년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잠든 남자의 관 (저자: 후지사쿠 준이치)
  • 2005년 - 이노센스 After The Long Goodbye (저자: 야마다 마사키)

4.4. 영화

4.5. VR용 신 극장판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Virtual Reality Diver 문서 참고

5. 공각기동대에서의 한국

TVA에서는 내전이 계속되는 한반도와 통일정부가 "반도"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 작중 4차대전 이후 미국은 한반도 내전을 불식시킬 동맹군을 요청하게 되고, 여기에 일본은 자위대를 파병한다. 참고로 PKF는 신의주에 파병된 마지막 기동부대다.

일본 헌법 9조[14]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대사와 신의주 파병이 주는 의미를 해석해보면 공각기동대 세계관에서의 일본 정부는 현실의 일본 정부와 마찬가지로,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만들어 보통 국가로 탈바꿈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공각기동대 세계관에서 일본의 우경화가 드러난다는 사실과 해당 작품이 그것을 옹호하는 것인지의 여부는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공각기동대 미디어믹스 중 원작이나 95년 극장판 등 대부분의 작품은 정치적 발언을 하는 작품이라기보다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두 번의 세계대전을 집어넣은 것에 가깝고 실질적으로 정치적 메시지가 가장 강하게 들어간 작품은 TV판 2기인데, 과연 이 작품이 일본의 우경화를 옹호하냐고 한다면 글쎄올시다? 무엇보다도 오시이 마모루가 해당 작품의 각본에 깊이 참여한 바 있는데,[15] 그로 말할 것 같으면 전공투 출신에다 틈만 나면 군국주의를 까던 대표적 좌익인사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일본의 우경화를 정당화하는 각본을 쓴다? 한국으로 치자면 유시민이나 진중권 정도 되는 성향의 인물이 뜬금없이 '군사정권 만세'를 외치는 격이며 한마디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결론을 짓자면, (오시이 마모루를 비롯한 제작진들의 의중에 따라) 공각기동대 2기에는 정치적 요소가 다수 들어갔고, 그 중에는 한국인에게 다소 무리수로 보일 수 있는 몇몇 요소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탈아입구적 사상으로 보일 여지도 종종 있다. 그러나 제작진의 면면과 일본의 우경화 및 정치상황을 작중에서 다루는 태도로 볼 때 이 작품은 그것들을 정당화하기 위해서가 아닌, 오히려 작정하고 비판하려고 만든 작품이다. 단순히 우경화, 보통국가화된 일본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 극우 미디어물로 몰아가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사실을 생각해보길 바란다. 일본의 현실을 비판하고 싶다면 맛이 가버린 일본의 모습을 작중에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법이다. 한편 작품의 주역들인 공안9과가 작중 극우세력과 대립하면서도 가끔가다 9과 구성원 본인들이 꽤나 미묘한 사상을 내비치는 경우가 있다는 점 등이 지적되기도 하는데, 일단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들도 9과 구성원들을 완전한 선역으로는 보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그 발언의 의미는 각자 해석해야 할 부분.

작중 한국인과 관련있어보이는 단역으로는 아시아계 난민의 한 명이자 테러범인 여민태라는 인물이 한 번 등장한다.작중의 중요한 집단인 아시아계 난민은 넘치는 중국어 간판으로 보아 대부분 중국계로 암시되어있는데, "반도"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는 한글 간판도 보이긴 하지만(이시카와가 쿠제 히데오에 관한 정보를 타이완 난민에게 듣는 포장마차에서 오뎅이라고 쓰여진 간판이 있다. 그런데 타이완 난민을 만날 때?), 중국어 간판도 섞여있는 등, 명확하게 구별되어있지 않다. 어쨌거나 한반도의 상황이 어떤지는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는데 통일정부 수립 운운에 인민군이 남한까지 대혼란에 빠트릴 강력한 군대로 묘사되긴커녕 약탈이나 일삼는 오합지졸 도적떼로 묘사되는 것을 보아[16] 아주 정확한데? 초토화된 곳은 북한 한정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다. 즉 데지마에 모인 난민들 중에 한국계들은 북한에서 온 난민들이라는 소리가 된다. 뭐 정확한 것은 제작진이 알겠지만.

코믹스판에서는 가끔씩 언급되는데, 아라마키 부장이 한국 정보 라인에서 정보를 보내 왔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밖에 이시카와가 신의주에서 임무를 한 적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며, 1.5에서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보이는 바토의 군 시절 동료 김(キム)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밖에 코믹스 1.5에서는 각주 형식으로 동북아시아에 대한 설정을 시로우 마사무네가 대략 코멘트하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통일 한국[17][18]이 수립되었으며, 코믹스 판의 동아시아 방면 미군[19]은 인공 섬에 주둔 중이라고 한다.

공각기동대-애플시드내의 한국의 위상은 평화통일 후 데탕트 조성에 주요한 영향을 끼쳐 결과적으로 3차세계대전을 촉발시킨 분열의 단초 등 여러모로 복합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일본 자신이나 타국의 취급도 좋지 않은 게, 일본은 핵전쟁으로 수도 도쿄가 수몰되었고 국토 곳곳 구멍이 송송 나있으며 사실상의 민주주의가 붕괴되고 기업연합체인 포세이돈의 과두정체제하에 구색상의 대의제만 남은 상태고 위에서 이야기 한 대로 난민문제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러시아, 미국, 유럽 등도 핵전쟁으로 인해 국토에 구멍이 송송 나있으며[20] 미국은 특히 전쟁 뒤론 공화국이 아닌 제국[21]과 미-소연방으로 분열 되어있다고 하니...[22] 프리퀄인 홍각의 판도라에서도 배경은 일본이 아닌 남미의 휴양지라 세계가 멸망했다거나 하는 모습은 일절 나오지 않으나 미제국군이 등장하며 수업에서 도쿄가 어떻게 되었다는 식의 언급이 나오려다 끊어진다. 또한 흑막이 조약상 금지된 핵무기보다 더 쉽게 쓸수 있는 초입자병기를 만든단 말을 보았을 때 이미 한 번 핵전쟁이 벌어진 것은 확실하다.

한마디로 공각기동대 세계관에선 한국, 일본, 미국 할 것 없이 아예 전 세계가 개판 5분 전인 상황. 어쩌면 수도에 핵폭탄 얻어맞은 일본이나 졸지에 분단된 미국보다는 구체적으로 묘사된 적이 없지만 그나마 한반도 상황이 좀 낫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5.1. 독도 표기 문제

인공섬 관련 설정에서 독도에 대해 '다케시마'라는 표기를 사용하였다.[23]

6. 등장인물

원작 만화책이나 극장판 그리고 TVA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은 ★, 특정 시리즈 한정으로 등장한 인물은 ☆

7. 관련 용어

  • 공안 9과
  • 고스트
    • 고스트 해킹 - 상대방의 고스트를 해킹하여 세뇌, 기억 조작 및 탈취, 감각 조작, 의체 조작 탈취 등을 행하는 고도의 해킹 기술. 적발 시 최소 종신형에 해당되는 중범죄지만, 전시에 적국에 대해선 해당 없으며 수사를 위해 초, 탈법적 활동을 하는 공안 9과의 특성상 쿠사나기는 자주 행한다.
    • 고스트 더빙 - 고스트를 다른 전뇌에 복사하는 기술. 원본의 전뇌에게 상당한 무리가 가해지는지라 몇 번의 실험만 이루어지고 금지된 기술이다.
    • 고스트 록 - 체포한 용의자가 전뇌만 도주하는 걸 막기 위해 전뇌 입출력단자에 장치하여 의체를 제압하는 장치
  • 전뇌
  • 의체
  • 공성방벽 - 방화벽에 역공 기능까지 추가한 보안 체계로 해커의 전뇌를 말 그대로 태워버리는 블랙 ICE에 속한다. 위험성으로 인해 군용이나 정부기관용 이외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다만 대역방벽[24]이 있으면 뇌가 타버리는 걸 막을 수 있다.
  • 방벽미로 - 해킹을 방해하기 위해 해커에게 환각 등을 보여주는 보안 체계.
  • 광학미채

8. 기타

  • 간혹 공각기동대가 총몽의 아류작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각기동대의 연재가 총몽보다 1년 가량 더 빠르다. 아마도 공각기동대 하면 1995년의 극장판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생긴 오해로 보인다. 그러면 반대로 총몽이 공각기동대의 영향을 받았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총몽과 공각기동대의 연재텀은 1년 가량 밖에 되지 않으며 총몽의 작가인 키시로 유키토는 연재가 확정되기전에 총몽의 원고를 가지고 무려 3년간이나 여러잡지사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두 작품 다 과거의 sf 소설들이나 영화들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지 두 작품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다. 하여간에 두 작품 다 독자적으로 빼어난 작품들인지라 후대의 여러 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 아무래도 좋지만, 간간이 보이는 이 패러디원본. 일명 공각서기(攻殻立ち).
  • 현실이 될 날도 머지 않았다2 공각기동대 25주년 특집으로 각 학계 전문가들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인터뷰한 영상에 따르면 광학 미체 기술과 현실과 과거를 분간 할 수 없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한다.영상 근데 기계가 sac의 빠칭코 기계에 나오는 거랑 비슷하게 생겼다.덕업일치?!
  • 공각기동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각기동대 ARISE 예고편과 함께 상당량의 TV판 에피소드들의 풀버전이 올라왔으나… 한국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되지 않았다.
  • 시로 마사무네 만화작품인 애플시드와도 세계관을 공유한다. 시대순으로는 애플시드가 공각기동대보다 한참 더 뒤의 이야기.
  • 2016년 3월 기준으로, 아키하바라나 지하철등 공각기동대의 광고가 걸려있는 것을 확인.[25]
  • 어느 데비앙아트 유저가 재현한 공각기동대 세계관 지도가 있다.


[1] 전쟁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없으나 어떤 이유로 많은 양의 핵무기가 사용된 3차대전으로 인해 기존 강대국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통제권을 잃고 그 후 유럽과 아시아 각지에서 일어난 대량 유혈사태를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2] 그나마 아주 가끔씩밖에 나오지 않는다. 명칭이 그대로 공기(空気)[3] 후치코마가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발견. 상인이 돈 내고 사라고 하자 들고 냅다 튄다(...)[4] "나노컴퓨터 따위가 자의식이 있을 리 없잖아?" 싶겠지만, 이 작품에는 인간과 다름없는 수준의 사고를 하며 자의식을 갖는 안드로이드들이 잔뜩 나온다.[5] 일단 공각기동대의 세계관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만의 자아를 위해 반드시 뇌와 척수의 일부까지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팔다리랑 몸통이야 껍데기처럼 갈아끼든 개조하든 상관없지만 아직 중추신경계까지 침범하거나 고스트 자체를 건드리는건 심각한 무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스트를 복제하면 원본이 되는 인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범죄행위가 되고, 아무리 엄청난 컴퓨터에 대단한 인공지능을 돌린다해도 인간정신의 모조품에 불과하다. 하지만 쿠사나기는 이 모든걸 뛰어넘어 아예 다른 인격과의 융합부터 시작해서 뇌와 척수따위의 육체의 한계를 초월한 자아를 가지게된다. 아직 한계가 있지만 동시에 여러개의 정신을 유지하고 여러개의 육체를 움직이며, net세상에서는 사실상 마법사와 같이 못하는게 없으니 무소불위 무소부재의 경지로 나아가버린다.[6] 이는 쿠사나기만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며 작중에서 인간의 마음을 고스트라 부르는 경우는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인간의 정신을 복사하는 고스트 더빙이라는 기술이 있으며, 전뇌화된 인간의 정신에 직접 해킹을 가하는 것을 고스트 해킹이라 부른다.[7] 통상판(STANDARD VERSION) 단행본과 하드커버판(SHORT CUT VERSION)이 있다. 하드커버판에는 단행본에는 수록되지 못한 수위높은 섹스 씬(흑인 병사들과 4대2의 집단 성교 + 남녀성기 노출 + 적나라한 사정) 장면이 있어 수집가에게는 필수 소장작으로 여겨지고 있다.[8] 작가 해설에 의하면 공안 9과의 일상 업무를 그린 에피소드를 20화 정도 준비했는데 그 가운데 몇 편이 만화화 되어 잡지에 게재되었고, 공각기동대 2권이 모토코 중심으로 기획되어 일상업무 이야기는 단행본화되지 않았지만 1,2권의 인기 덕으로 단행본화 되었다.[9] 실제로 이 부분은 미국판에서도 리뉴얼 시 삭제되었다. 1995년 다크 호스판에서는 무삭제.[10] 일본어로 홍각과 공각은 음차가 같다.[11] 세계대전이 여러 번 일어나 혼란한 공각기동대의 세계관과는 다르게 홍각의 판도라의 세계관은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이라 작품이 가벼운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도 납득될 수 있긴 하다. 즉 이 말은 작품이 진행될 수록 세계대전이 가까워진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작품이 진행될수록 스토리가 조금씩 예정된 파국으로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12] 이건 이노센스에서 나온 설정이다.[13] 북,남미 지역과 유럽 지역용[14] 1946년 공포된 일본 헌법 제9조 국권발동으로서의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영구히 이를 방기한다.[15]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런 정치적인 요소를 집어넣은 장본인이나 마찬가지다[16] 심지어 약탈을 일삼는 인민군들은 설정상 북한의 최후의 정예부대들이다![17] 통일 조선이 아닌 통일 한국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남한 주도의 통일로 보인다.[18] 이사카와가 신의주에서 임무를 회상하는 부분에서 "인민군이 마지막 저항지로 신의주를 골랐다"라는 말을 보아 인민군이 괴멸 직전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북한이 패배했다고 볼 수 있다.[19] 미합중국이 아니다! 3차 대전 이후 북미는 미제국,미-소연방으로 분열되었다.[20] 한국도 핵을 맞긴 했지만 없던 호수가 생길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온다.[21] 미국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Imperial America라는 문구가 나온다. 또한, 작중에서 미국이 계속 미제(べいてい;米帝)원쑤로 언급된다.[22] 미국이라는 국체 자체가 남아있기는 한데, 알짜 영토는 미제국과 미러연방(미소연방)이 보유한 탓에 허수아비 국가나 다름없다. 외전에서의 언급을 보면 미제국이 국경전쟁을 일으켜 40만명이 죽는 막장스런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후 애플시드 시점까지 가면 미국은 결국 소멸.[23] 다만 괄호를 치고 '이 호칭은 여러 문제가 있지만 양해를 바란다'고 따로 언급하긴 했다.[24] 작중에서 자주 등장하는 해킹하다 실패할 때 전뇌가 안 타면 허구헌날 대신 펑 소리 내면서 터지는 목 뒤의 초커 형태나 들고 다니는 작은 가방 형태의 물건.[25] 소령의 디자인을 보아 sac시점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