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3-25 15:19:24

건축대학

건축학부에서 넘어옴
파일:Semi_protect1.png   로그인 후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대학의 학과
인문사회계열
||<-6><:><tablewidth=100%><#1E50CD><table bordercolor=#1E50CD> 인문사회계열 ||
언어문학계열 국어국문학과 노어노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영어영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문예창작학과
한문학과 기타 어학과(아시아/유럽)
인문과학계열 철학과 사학과 미술사학과 종교학과 고고학과
법학계열 법학과
사회과학계열 심리학과 문헌정보학과 지리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정치외교학과 국제학과 언론정보학과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경영경제계열 경영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광고홍보학과 관광학과
경영정보학과 금융보험학과 회계학과 부동산학과 세무학과

특수기타계열
||<-6><:><tablewidth=100%><#C0C0C0><table bordercolor=#C0C0C0> 특성화/자유전공계열 ||
자유전공계열 자유전공학과
신학계열 성직계열 신학과(천주교)/그리스도교학과 신학과(기타 종교)
목회계열 신학과(개신교)/기독교학과/선교학과
불학계열 불교학과
종교예술계열 교회음악과 종교미술학과
군사계열 군사학과(육군/해군/공군) 부사관과 국방기술학과 특수장비과
교통운항계열 교통공학과 철도운전관제과 항해학과 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특성화계열 건강관리학과 공연제작과 경호학과 문화재보존학과 물류학과
미용학과 북한학과 보석감정과 비서학과 벤처창업학과
장례지도과 애완동물과 재활학과 컨벤션산업과 특성화 학과


건축대학 / 建築大學
College of Architecture
  • 대학별로 통합학부 또는 개별학과로 모집 및 생활하기때문에 다르게 분류한다.

1. 학과의 명칭에 대하여2.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의 차이3. 분리된 건축대학 교육과정의 논란4. 관련 문서

1. 학과의 명칭에 대하여

건축학 / 건축대학 / 건축학부 / 건축학과 / 건축공학과 / 건축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고 네이버 지식인 등에는 건축공학과랑 건축학과랑 차이가 뭐냐요? 등의 질문이 종종 올라오는데 이는 건축이라는 큰 틀아래 전공프로그램이 4년제 건축공학전공과 5년제 건축학전공 위주로 나뉘고,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이 각기 다르고 각기 다른 이름을 붙이기 때문이다. [1]

예를들어 건축대학으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홍익대학교는 건축대학 아래 건축학전공(5년제)과 실내건축학전공(4년제)[2]로 나뉘며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대학인 미국 하버드(Harvard)와 영국 런던대 바틀렛(UCL Bartlett)건축대학의 교육 과정을 도입하여 학제를 구성하고 있다.연세대학교는 건축공학'과'라는 하나의 학과 안에 건축공학전공(4년제)와 건축학전공(5년제)의 두 개의 전공프로그램으로 나누고 한양대학교는 건축학'부'(5년제)와 건축공학'부'(4년제)로 두 개의 학부로 운영하고, 중앙대학교는 건축학'부' 아래 건축학전공(5년제)와 건축공학전공(4년제로) 나눈다. 서울대학교는 건축학'과' 아래 건축학전공(5년제)와 건축공학전공(4년제)로 나뉘고 충남대학교는 건축학과(5년제)와 건축공학과(4년제)로 학과과 분리되어 있고, 4년제 건축공학과정을 두지 않는다. 반대로 5년제 건축학과정을 따로 두지 않고 4년제 건축공학과정만 두는 학교도 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그리고 보통 공과대학 내에 속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학교에 따라서 건축과의 위상이 센 학교 경우[3]에는 건축대학으로 독립해 나온 곳도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는 조경학과, 도시공학과 등 관련분야와 함께 도시과학대학에 속해 있다.

인테리어 등 실내건축분야까지 가면 더더욱 복잡해지는데, 실내건축학과, 주거환경학과, 인테리어과 등 다양한 학과명이 나와 있지만 2006년도 홍익대가 '실내건축학'의 명칭을 택하며 대부분 '실내건축학과'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건축공학과와 상관없이 생활과학대학 등의 단과대에 속하는 곳도 있고 건축공학과 등과 함께 건축대학으로 묶이는 경우도 있다.

간단히 정의하자면, 건축학(과/부/과정)[4] 5년제 전공은 건축물의 설계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고, 건축'공'학(과/부/과정) 4년제 전공은 건축물의 구조나 시공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게 공부한다고 할 수 있다.

2.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의 차이


전술하듯이 건축공학에서는 건축물의 구조나 시공. 공법, 환경 등에 대해서 좀 더 깊이있게 파고들며 보통 4년제 과정을 수료하면 졸업을 하게 되며,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한다면 이를 공학교육인증 혹은 ABEEK이라고 한다. 건축학에서는 건축물의 설계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파고들며 5년제 과정이다. 공학교육인증 대신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서 운영하는 건축학인증(KAAB)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 과정 모두 공과대학 혹은 건축대학에 속하고 학과 이름이 한끝 차이 이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학생들의 사고방식이나 학교생활 등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데, 일단은 전공기초를 배우는 (공학 물리, 화학, 생물, 미적분학 등등) 1학년년 때나 본격적으로 전공과목이 깔리기 시작하는 2학년[5] 때는 겹치는 과목도 많고, 두 과정이 한 강의를 함께 수강하거나 동시에 듣게 되는되고, 그 이후의 과목도 공유하거나 비슷한 내용의 과목들을 배운다.

결과적으로 보면 건축공학과정은 공대 내의 다른 학과 학생들과 함께 미분방정식, 선형대수학[6]등의 수학과목을 계속 배우는데 반해 건축학 과정의 학생들은 미적분학 이후의 수학과목은 거의 수강하지 않고 건축공학과정의 학생들은 공학교육인증 때문에 공학교육인증에서 요구하는 공대생용 교양과목 들을 듣는동안 건축학 과정의 학생들은 건축학 인증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전공만 들입다 5년 내내 듣는다.

그리고 전공과목들 중 건축공학과정의 학생들은 설계과목은 학교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지만 1, 2학년때 기초설계나 건축설계1, 2 등의 이름을 가진 초급과정의 설계만 수강하고 4학년 즈음에 공학설계를 이수하고 나머지 학기에는 구조나 시공 위주의 수업을 들으며 다른 학과의 공대생들과 비슷한 생활을 하는 반면, 건축학 과정의 학생들은 전공진입 이후 매학기 설계를 수강하며 설계위주의 학교생활을 하게되며, 구조나 시공과목은 건축공학 학생들에 비해 기본적인 몇개의 과목을 수강하며, 건축사 시리즈나 (동양건축사, 서양건축사, 한국건축사, 현대건축사 등등 학교마다 과목이름은 조금씩 다르다) 문화영역의 과목들 비중이 건축공학보다 좀 더 크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건축학인증의 요구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8학기 이상 설계 수업을 들어야 하며, 학교에 따라서는 무조건 자기 학교의 설계 과정 전체를 모두 이수하여야 졸업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어서, 편입을 하거나 소속변경으로 건축과에 진입한 이후 처음 입학한 것 처럼 4~5년을 더 다녀야 졸업을 하는 안습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두 과정 학생들의 사고방식이나 관심사가 꽤나 달라지는데, 비슷한 과목을 수강하는 1~2학년 시기에 건축학 학생들은 "다른 과목 때문에 설계하기가 힘들어"라고 하는 반면, 건축공학 학생들은 "설계 때문에 다른 과목 따라가기가 힘들어"라고 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기본적으로 건축공학을 이수한 학생들은 시공회사 등에 취직하고 건축학을 이수한 학생들은 설계회사 등에 취직하여야 겠지만, 기본적으로 양 쪽 학생 모두가 상대방의 기본과목들은 배우고 졸업하기 때문에 교차해서 취직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한 쪽 길을 택하였다고 하여서 반대 쪽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아서는 안되며 반대쪽의 일 역시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하며, 이 둘을 근본적으로 분리해놓고 생각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3. 분리된 건축대학 교육과정의 논란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건축공학과정과 건축학 과정이 나뉘어 진 것은 근래 2000년 이후의 일이며, 그 전까지는 졸업한 선배들이 모든 일을 함께 해왔다. 일반적으로 건축학과의 교육 모델은 영국의 건축사과정(ARB/RIBA)와 미국의 건축사과정(AIA)에 근간해 만든것으로 2002년부터는 5년제 건축학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기준에 맞는 건축사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참고로 서울대와 홍익대, 연세대와 같은 경우에는 영국의 모델을, 고려대와 한양대의 경우에는 미국의 교육 모델을 따르고 있으며 영국과 미국 건축사 양성 교육 과정은 학교의 색깔을 만들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건축학을 전공한 사람이 공학적인 마인드가 전혀 없이 구조적으로 실현가능하기 힘들고 시공성이 떨어지는 건축물을 설계한다면 그것을 가지고 구조설계를 하는 공학자들 역시 괴로워질것이다. 이로 인하여 건설 기간과 건설 난이도가 올라가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실제로 시공하는대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다면 이를 좋아하는 건축주는 거의 없다.

건축공학 전공자 역시 건축학적인 마인드가 없다면 시공을 위해 건축가가 만든 도면을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생길 수 도있다. 이해한다고 해도 건축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건축가와의 의견차이로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이처럼 건축학과 건축공학 모두의 융합적 사고와 이해가 필요하다.

하지만 건축가가 굳이 건축공학을 완벽히 안다고 해서 꼭 좋은 건축 설계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건축 공학 공부를 할시간에 건축학을 더 심도있게 공부하여, 졸업 후 좋은 설계를 해낼수 있게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실제 도면과 설계, 공학적 이해에 관한것은 건축학 전공자도 대학 5년 동안 매우 깊이 있게 배우는 것으로, 건축공학 담당자와 건축주가 당황할 정도로 설계를 엉망으로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건축학과에서는 이 모든 상황을 대비하며 다양한 문제상황을 대처해 나가며 공부를 한다.

건축 공학 전공자도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건축가가 만든 도면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 물론 건축가의 설계를 공학적으로 구현해 내거나, 건설 난이도나 시공 기간의 차이로 인하여 갈등이 생길 수는 있다. 하지만 이는 건축학, 건축공학의 분리와 관련없이 설계와 공학적 계산, 건설과 관련하여 생기는 당연히 거쳐가는 과정이고,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다. 해당 담당자들의 소통과 이해로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실력있는 건축가, 건축공학가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학문을 완전히 간과하지 말고 융합적으로 배워나갈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는 건축대학 커리큘럼을 만들어가는 대학 교수와 담당자들도 잘 알고 있을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려 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실내건축 계열과 인테리어 전공은 분명 다르다[2] 물론 건축공학과정과는 다르다. 아예 본교에 건축공학과가 없다! 건축학, 실내건축학만으로 구성된 홍대 건축대학은 건축학, 즉 설계에 올인한 특유의 학풍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건축학과 건축공학이 차이가 크다는 것 역시 잘 보여준다.[3] 예를들면 한양대학교나 홍익대학교[4] 공(工)이라는 글자가 안 들어간다[5] 물론 학교마다 교육과정의 차이는 있다.[6] 역시 학교마다 과목 이름은 각기 다를 수 있다. 이를테면 위 과목들이 공업수학 등의 이름으로 편성되는 경우도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