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05 22:50:08

강우

강수량에서 넘어옴
1. 降雨
1.1. 병합설1.2. 빙정설1.3. 강우량
2. 인명
2.1. 실존 인물2.2. 주군의 태양의 등장 인물

1. 降雨

가 내리는 것. 인공적으로 비가 내리게 하는 것은 인공강우라고 한다.

1.1. 병합설

저위도 지방에서 나타난다. 구름이 0도 초과에 있을 때 작은 물방울들이 충돌하면서 합져져 커지면 떨어져서 비 (따뜻한 비) 가 된다. 구름 입자가 100만 개 이상 모여야 빗방울이 된다.

중위도 이상의 위도라도 한국처럼 여름 한철에 강우가 집중되는 기후대는 병합설이 더 들어맞는다.

1.2. 빙정설

중위도나 고위도 지방에서 나타난다. -40도에서 0도의 구름 속 얼음 결정인 빙정에 과냉각 물방울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달라붙어 커진 빙정이 떨어지면 눈이 되고, 떨어지는 도중 녹으면 비가 된다.

서안 해양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의 강우를 설명할 때 알맞다.

1.3. 강우량

비가 내린 양을 강우량이라고 한다. 유의어인 강수(降水)량은 강우량과 강설량을 합친 것. 물론 일부 비는 안개이슬처럼 흩날리지만, 일부 비는 정말로 세차게 쏟아져서 마치 양동이로 들이붓는 듯해 보일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시간당 10mm 정도만 해도 어지간한 장대비가 되어 행인들의 무릎 아래가 흠뻑 젖을 정도이며, 시간당 30mm 부터는 언론에서 "호우" 라는 표현을 활용하기 시작하고, 자동차 와이퍼를 최대 속력으로 작동시켜도 운전에 필요한 시야를 확보할 수 없다. 시간당 40mm 정도가 되면 쏟아지는 빗소리에 바로 옆 사람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시간당 50mm 정도가 되면 비 때문에 앞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된다.

그 이상으로 심한 비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드물고, 일단 내렸다 하면 도시는 침수 확정이고 시골은 산사태 확정이다.(…) 참고로 지난 2011년에 벌어졌던 우면산 산사태 당시 해당 지역에 내렸던 비는 시간당 110mm이고,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울산 태화강 유역에 내렸던 비는 시간당 124mm. 상상이 되는지?

말 나온 김에 각종 세계 기록과 국내 기록들을 거론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잡학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세계 기록
기록명지역 및 측정된 데이터
분(min)당 최대 강수량프랑스과들루프, 1970년 11월 26일. 1분 총 강수량 38mm.
시간(h)당 최대 강수량미국 미주리 주, 1947년 6월 22일. 1시간 총 강수량 305mm.
24시간당 최대 강수량레위니옹 섬, 1966년 1월 7~8일, 24시간 총 강수량 1,825mm.
연간 최대 강수량인도 메갈라야 주 체라푼지, 1860~1861년, 365일 총 강수량 26,470mm.
연중 최대 평균 강수량인도 메갈라야 주 모신람, 연중 평균 강수량 11,872mm.
연중 최소 평균 강수량칠레 안토파가스타, 연중 평균 강수량 0.2mm.
한국 기록
기록명지역 및 측정된 데이터
시간(h)당 최대 강수량전라남도 순천시, 1998년 7월 31일, 1시간 총 강수량 145mm.
24시간당 최대 강수량강원도 강릉시, 2002년 8월 31일, 24시간 총 강수량 870.5mm.[1]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주군의 태양의 등장 인물

파일:attachment/강우/kw.jpg

주군의 태양의 등장인물로 서인국이 연기한다.

태공실이 사는 고시원의 404호에 살고 있으며 한 달만 살 거라고 한다. 직업은 킹덤의 경호팀장. 부사장 도석철이 스카웃해온 인물로 청와대를 지키고도 남을 경력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둘리에 비유된다.

태공실을 주중원 사장과 특별한 사이로 오해하고, 그녀를 지켜보기 위해서 함께 출퇴근하자고 한다. 덕분에 태공실의 언니 태공리에게는 기 빨 대상으로 찍혔다. 태공실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태공실이 함께 밥을 먹는 아이들에게 들키고선 그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조공을 바치고 자신이 태공실을 좋아한다는 거짓말을 한다. 일단 임무 외적으로 태공실의 분리 수거를 몰래 도와주는 등 인간적인 호감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일단은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안 될 것 같다고.

일단 성격은 착하고 신사적이지만 딱히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타입은 아닌 듯, 태이령을 도와주면서도 번호를 따려는 태이령을 두 번이나 무시하고 돌아선다. 이건 그의 목적인 잠입에 어긋나서일 수도 있지만.

뭔가 다른 목적을 위해 킹덤에 들어온 듯하며, 아무래도 차희주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듯하다. 주기적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에게 주중원에 대한 보고를 보내고 있다. 태공실의 집에 몰래 들어가 그녀의 집안을 조사하기도 했고, 그 보고 상대는 회장님, 즉 주중원의 아버지.

5화에서 자신의 접근에 진심으로 대답하는 태공실 때문에 자기가 그녀에게 반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용기를 내겠다고 태공실에게 고백하고, 이것을 주중원이 목격하면서 제대로 삼각관계가 떴다.

그런데 5화에서 동시에 태이령에게도 무심하게 플래그를 꽂아버렸다. 서브남주지만 이쪽도 나름대로 마성의 남자. 그런데 태이령과는 서로의 목적을 위해[2] 태공실-주중원을 떼어놓는 동맹을 결성했다.

6화에서 귀신 이야기를 무서워하고[3] 귀신 봤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사람을 싫어한다는데... 군에 있을 때 험하게 죽은 사람을 많이 봤다."면서, 귀신이 무섭다고 태공실에게 고백했다. 그것 때문에 밤마다 악몽을 꾸다가 정신과 상담도 받은 적이 있다고 태공실에게 담담하게 덧붙였다. 그런데 이게 또 다시 떡밥이 되는 게, 공식설정상 강우는 직업군인 출신인데 현재 한국에서 험하게 죽은 사람을 많이 볼 법한 부대나 병과가 굉장히 드물다.[4]

7화에서는 태공실이 귀신들린 인형을 되찾아야 한다며 걱정하자 단순히 아끼던 인형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태공실을 위해 둘리와 공실이 인형을 산다. 그리고 공실의 책상에 넣어뒀으나 주중원이 태공실 때문에 경찰서까지 갔다오는 걸 보고 다시 인형을 가져간다. 그러다가 태공실의 서랍에서 차희주의 관련 자료를 발견하고 태공실이 차희주와 관련 인물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결국 주중원과 태공실의 묘한 관계와 자신의 마음, 그리고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임무를 우선시하기로 하고 태공실에게 자신의 마음은 거짓이었음을 밝힌다. 감정을 정리하려 한 건지 인형도 버리지만 그걸 고시원 꼬마들이 주워와서.... 시작은 거짓이었더라도 태공실에 점점 빠져든 것은 사실이므로 그 후에도 묘하게 태공실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그 후 태공실이 강우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주겠다며 그녀가 귀신보는 레이더라는 것을 밝히고 증명해보인다. 덕분에 벌벌 떠는 모습이 꽤 귀엽다. 항목 1의 의미나 그 언저리에서 이름을 따 온건지 주성란이 주중원에게 중국에는 태양(태공실) 안 뜨는 거냐고 묻고 한국에는 강한 비가 내린다더라라고 하며 바로 강우로 장면 전환이 이루어진다.

주중원이 가짜 약혼 소동을 벌이자 그게 가짜임을 알고, 그걸 모르는 태공실에게 주중원 없이 살아보는 연습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 태공실이 주중원과 아무 관계도 아니고[5] 차희주의 관계자도 아니자 마음이 놓인 건지 태공실에게 다시 공실이 인형도 전해주고 야식도 먹으러 가자 하고 동창회에 남친 자랑을 하라면서 함께 참석하려고 하는 등 다시 태공실과 가까워지려고 한다. 자신이 주중원을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이 쓰린 듯하다.

그 와중에 주중원의 아버지가 귀국하고 아들보다 더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그를 마중나간다. 그에게 차희주가 살아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회장과 헤어진 후 동창회장으로 태공실을 만나러 오지만 마침 태공실을 데려가던 주중원과 마주치고, 곧이어 따라나온 태이령에게 자초지종을 듣는다. 그러면서 강우에게 태공실에게 마음이 있는 거냐며 묻는 태이령에게 제대로 긍정하고, 그러니까 이제 자기한테 작업거는 건 그만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떠난다.

주중원과 함께 자이언트 사장을 만나는 태공실을 보며 부루퉁해 하지만 차마 자신이 쫓아갈 수는 없었는지 김실장과 함께 주중원을 재촉해서 태공실을 쫓아가게 한다.

일은 그대로 하는 대신에 고시원에서 나갈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태공실이 있는 한 농담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아파트는 따로 있는 듯. 주중원이 여기에 대해 묻자 주중원이 차희주 일을 마무리 짓고 태공실이 필요 없어질 때 까지 곁에 있을 거라고 했다.

슬슬 태이령에게 마음이 쓰이긴 하는 듯하다. 주중원과 서로 스캔들을 인정하라고 신경싸움을 벌이다가 둘 다 부정하지는 않는 루트로 갔다.

태공실의 냉장고에 맥주를 넣어두고 평상에서 마신다고 한다. 이게 주중원의 질투를 샀다.

주중원이 차희주에 대해서 묻자 참 빨리도 묻는다고 한 소리 하고, 주중원이 태공실이 필요 없어져 곁에 두지 않을 때까지 태공실의 곁에서 기다릴 거라는 선전포고를 한다.

주중원이 깨어나고 태공실이 힘들어 하자 곁에서 위로해주고, 기억을 잃은 주중원이 태공실을 보고 이상해 하자 그 사이를 막아서기도 한다. 그 후 아직 잡히지 않은 뺑소니범을 염려해 경찰 친구에게서 방범 벨을 받아다가 태공실에게 전해주고 이제는 자신이 공실을 지키겠다고 말하지만 이젠 더이상 매달리지 않을 거라는 조용한 거절의 말을 듣고선 의기소침해 있다가 태이령을 마주친다.

태공실을 약올리려 온 태이령을 막고 거기에 당당하게 자긴 강우를 좋아하니 태공실을 괴롭힐 거라는 태이령의 당당함에 큰 감명을 받아 하나 배웠다며 태이령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자신도 태공실의 앞에서 더 당당하게 대시하기로 결심한다.죽쒀서 개주는 태이령

태공실의 복학을 응원하고 그녀에게 자신이 경호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태공실이 영매사와 다니자 걱정하고 미행까지 하기도 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주중원을 답답해한다.

그러던 중 킹덤에 태공실을 찾아온 뺑소니범을 잡게 되고, 자신이 태공실을 지키다가 찔렸다는 말을 안 믿는 주중원에게 결국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한나 브라운이 진범이라는 걸 확신하면서도 잡으려 하지 않는 주중원을 한심하게 보며 결국 킹덤을 그만둔다. 그리고 태공실과 짜고 그녀의 옷에 도청기를 달아 차희주에게 증언을 이끌어내서 그녀를 잡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에는 태이령과 사귀는 사이라는 것이 언론에 밝혀지며 부담스러워 하나, 결국 시상식에서 태이령과 함께 레드 카펫을 걸으며 해피엔딩

[1] 태풍 루사가 닥쳤을 때의 기록이다.[2] 강우는 태공실을 얻기 위해, 태이령은 태공실에게 복수하기 위해[3] 태공실과 같이 고기를 구워먹을 때 자리에서 귀신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손까지 벌벌 떨어대며,무서워했다.[4] 강우가 기무사 출신이었다면 가능할지도...[5] 다만 태공실이 당황한 마음에 자신이 주중원을 좋아한단 걸 밝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