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っと あんたの 笑い声や ふとした仕草が |
킷토 안타노 와라이 고에야 후토시타 시구사가 |
분명 너의 웃음소리나 사소한 행동이 |
そっと 誰かの 耳元で 響いて 響いている |
솟토 다레카노 미미모토데 히비이테 히비이테이루 |
슬며시 누군가의 귓가에서 울리고 울리고 있어 |
だって そうだろう 下らない このやり取りも |
닷테 소오다로오 쿠다라나이 코노 야리토리모 |
그야 그렇겠지 쓸모없는 이 주고받음도 |
きっと 誰かの切なさを 満たして 満たしているから |
킷토 다레카노 세츠나사오 미타시테 미타시테이루카라 |
분명 누군가의 애달픔을 채워주고 채워주고 있으니까 |
簡単な感情を教えておくれ |
칸탄나 칸죠오오 오시에테 오쿠레 |
간단한 감정을 알려줬으면 해 |
適当なフィクションじゃ取っ付けないな |
테키토오나 휘쿠숀쟈 톳츠케나이나 |
적당한 픽션으로는 이입할 수 없는걸 |
銘々の見解を見据えておくれ |
메이메이노 켄카이오 미스에테 오쿠레 |
각각의 견해를 눈여겨봐줬으면 해 |
退屈な夜に染まっていく |
타이쿠츠나 요루니 소맛테이쿠 |
지루한 밤에 물들어가 |
やっと 僕らを 繋ぐ色が 鮮明になって |
얏토 보쿠라오 츠나구 이로가 센메이니낫테 |
겨우 우리들을 잇던 색이 선명하게 되고 |
待って あんたは いつからか そこに居座っている ねぇ |
맛테 안타와 이츠카라카 소코니 이스왓테이루 네에 |
잠깐 너는 언제부터인가 그곳에 눌러앉고 있어 있잖아 |
「君はどんな声が知りたいの」 |
「키미와 돈나 코에가 시리타이노」 |
「넌 어떤 목소리가 듣고 싶은 거야」 |
「君はどんな歌が聴きたいの」 |
「키미와 돈나 우타가 키키타이노」 |
「넌 어떤 노래가 듣고 싶은 거야」 |
「君はどんな夢を見ているの」 |
「키미와 돈나 유메오 미테이루노」 |
「너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거야」 |
全部見せておくれ |
젠부 미세테 오쿠레 |
전부 보여줬으면 해 |
曖昧な存在は忘れておくれ |
아이마이나 손자이와 와스레테 오쿠레 |
애매한 존재는 잊어줬으면 해 |
不完全な情報になびかないで |
후칸젠나 죠오호오니 나비카나이데 |
불완전한 정보에 넘어가지 말아줘 |
明々の喧騒に溺れる君の 表情が今も語っている |
메이메이노 켄소오니 오보레루 키미노 효오조오가 이마모 카탓테이루 |
밝은 떠들썩함에 빠져드는 너의 표정이 지금도 말하고 있어 |
いつか濁る泡を裂いて |
이츠카 니고루 아와오 사이테 |
언젠가 탁한 거품을 가르고 |
無垢な声で笑うような |
무쿠나 코에데 와라우 요오나 |
무구한 목소리로 웃듯이 |
そんなそんな夢を描いちゃ |
손나 손나 유메오 에가이챠 |
그런 그런 꿈을 그리면 |
人の事も言えないな |
히토노 코토모 이에나이나 |
남의 일도 이야기할 수 없어 |
揺らぐ 揺らぐ 僕に 触れて |
유라구 유라구 보쿠니 후레테 |
흔들려 흔들려 나에게 닿아서 |
君が 君が 笑ったような気がした |
키미가 키미가 와랏타요오나 키가시타 |
네가 네가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
一瞬の感動に汚れた君が 灰色の存在に変わっていくんだ |
잇슌노 칸도오니 요고레타 키미가 하이이로노 손자이니 카왓테이쿤다 |
순간의 감동으로 더럽혀진 네가 회색의 존재로 변해가고 있어 |
明々の喧騒に溺れる君の 表情が今も |
메이메이노 켄소오니 오보레루 키미노 효오조오가 이마모 |
밝은 떠들썩함에 빠져드는 너의 표정이 지금도 |
簡単な感情を教えておくれ |
칸탄나 칸죠오오 오시에테 오쿠레 |
간단한 감정을 알려줬으면 해 |
ありがちな迷路に迷わないで |
아리가치나 메이로니 마요와나이데 |
흔해빠진 미로에서 헤매지 말아줘 |
銘々の見解を見据えておくれ |
메이메이노 켄카이오 미스에테 오쿠레 |
각각의 견해를 눈여겨봐줬으면 해 |
退屈な夜に染まっていく |
타이쿠츠나 요루니 소맛테이쿠 |
지루한 밤에 물들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