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5:03:17

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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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507d><colcolor=#fff> 포스코퓨처엠
POSCO FUTURE M[1]
파일:포스코퓨처엠 로고.svg
정식 명칭 주식회사 포스코퓨처엠
영문 명칭 POSCO FUTURE M CO., LTD.
설립일 1971년 5월 13일
업종명 이차전지소재 제조업, 내화요업제품 제조업
소재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신항로 110 (청림동)
대표이사 유병옥
직원 수 2,981 명 (2024)
상장 여부 상장 기업
모기업 포스코홀딩스
상장 시장 코스닥 (2001년~2019년)
유가증권시장(2019년~ / 003670)
시가총액 19조 6,400억원 (2024년 4월)
매출액 4조 7598억원(2023)
영업이익 358억 8천만원(2023)
순이익 44억원(2023)
자산총액 6조 3345억원(2023)
자본금 387억원(2023)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비전4. 주요사업5. 계열사6. 스포츠단7. 지배구조8. 역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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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의 그룹사로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회사이다.

주로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제철 산업의 기반이 되는 내화물 등 산업기초소재, 고부가가치 산업에 활용되는 과산화수소 등 첨단화학소재를 생산한다.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신항로 110에 위치해 있다. 일부 인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또는 전라남도 광양시, 경상북도 구미시, 세종특별자치시, 캐나다 퀘백,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2. 역사

  • 1963년 인천에 설립된 내화물 생산업체는 '삼화화성'을 전신으로, 1971년 포항제철소 건설과 함께 쇳물을 만드는 로(爐)의 축조 및 정비를 위해 세워진 '포항축로'가 회사의 시작이다.
  • 1994년 삼화화성과 포항축로가 합병해 '포철로재'가 출범했다.
  • 2001년 수익구조 다변화 및 환경사업에 진출하며 포철로재는 '포스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2010년 화학전문기업으로 특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포스렉에서 '포스코켐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2019년 3월 포스코그룹은 배터리소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켐텍과 양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ESM을 합병해 포스코케미칼을 출범시켰고, 그에 따라 사명을 변경했다.
  • 2023년 3월 20일에 사명을 포스코케미칼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했다.

3. 비전

파일:포스코퓨처엠 비전.png
친환경 미래소재로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
Motivate Future Movement for a Better World

4. 주요사업

''에너지소재 사업''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양극재
양극재는 리튬이온전지에서 리튬 소스 역할을 하며 배터리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고용량 하이니켈계 단결정 양극재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2023년 국내 배터리 주요 회사(LG에너지 솔루션, 삼성SDI 등)들로부터 총 약 100조 원 가량의 수주를 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배터리 소재회사로는 최초로 완성차 기업인 GM(제너럴 모터스)과의 합작사인 '얼티엄캠'을 출범하고, 캐나다 퀘백의 베캉쿠아 지역에 양극재 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4년 4월에는 일본의 혼다와 양극재 합작사 MOU를 맺고,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에 양극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기준 155,000톤의 생산량을 갖고 있다.


전구체
양극재를 만들기 전단계의 물질로 여기에 리튬을 더하면 양극재가 완성된다.

2023년 기준 45,000톤의 생산 Capa.를 갖고 있다.

음극재
음극재는 양극에서 나온 리튬을 저장했다가 방출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소재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흑연계 음극재를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기준 음극재 생산량은 82,000톤이다.

''내화물 제조 사업''
내화물이란 각종 기간산업의 공업용 로에 사용하는 재료로써 1600℃ 이상의 고온에서도 용융되지 않는 비금속재료의 총칭으로 철강산업과 시멘트, 비철금속, 유리업계 등의 산업에 있어 중요한 공업용 소재이다. 내화물은 그 화학적 분류에 따라 크게 산성·중성·염기성 내화물로 나뉜다. 철광석을 이용하여 철을 만드는 과정은 크게 ‘제선→제강→압연’의 3단계로 나뉘는데, 이 중 염기성 내화물은 ‘제강’ 공정에 주로 사용되며, 산·중성 내화물이 ‘제선’, ‘압연’ 공정에 사용된다. 이 중 포스코퓨처엠은 염기성 내화물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국내 내화물 수요는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철강업계가 시장의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이 최대 수요처인 포스코를 통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건설사업''
건설사업부는 포스코의 포항 및 광양제철소의 로재를 주기적으로 정비하는 1) 로재 정비와 2) 내화물 공사 부분으로 다시 나뉘며, 매출의 대부분이 포스코를 통해 이루어진다.

로재정비
로재정비는 전로, 고로, 코크스로 등 각종 '로재(爐體)'에 대해 주기적 또는 반복적인 수리, 보수 작업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철강을 생산하는 다양한 ‘로’는 일정기간 용융물을 녹히거나 가열하면 용기 내측의 내화물이 침식되기 때문에 내화물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정비 및 보수가 필요하다. 전로를 기준으로 예를 들면, 1개 전로에 연간 2회의 전로 정비가 요구되는데,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가 운영중인 포항 및 광양제철소 전로 전체에 대해 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화물 공사
내화물 공사 부분은 제철, 비철금속, 석유화학, 소각로 등 각종 산업로에 설계, 공급, 시공 및 설비집단까지 종합적인 Turnkey Base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스코퓨처엠은 1974년부터 자체적인 축로기능 양성기관을 운영하여 축로, 조적, 전기, 금속 등의 분야에 5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500여건 이상의 국내 최대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생석회 사업''
생석회사업은 생석회(산소와 칼슘의 화합물로 산화칼슘으로 불림)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생석회는 석회석을 1,100℃ 이상의 고온의 열을 가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제강, 건축, 비료, 해양수질 개선 등에 쓰이는 물질로, 포스코퓨처엠에서 생산하는 생석회는 소결광 생산의 결합제 역할을 하는 제선용 생석회와 제강의 불순물 제거를 위한 제강용 생석회를 생산하고 있다.

''케미칼 사업''
케미칼사업은 포스코에서 유연탄을 건류하여 코크스 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COG 가스를 정제하여 Clean COG를 제철소 열원으로 공급하며, 이 과정에서 화성품(콜타르, 조경유, 유황)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5. 계열사

계열사로 '포스코MC머티리얼즈'와 '피앤오케미칼'을 두고 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침상코크스 제조 기업으로, 포스코퓨처엠과 미쓰비시케미칼이 합작해 2012년 11월 설립되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콜타르를 활용해 침상코크스, 피치코크스, 크레오소트오일, 나프탈렌오일 등 기초 산업 소재분야에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침상코크스는 반도체 등의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전극봉과 인조흑연 음극재의 원료로 사용된다.

피앤오케미칼은 고순도 과산화수소, 음극재 코딩용 피치 등 최첨단 정밀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피앤오케미칼은 포스코퓨처엠과 OCI가 합작해 2020년 7월 설립되었다.
피앤오케미칼은 제철공정 중 발생하는 코크스 오븐 가스를 활용, 반도체·디스플레이 세정·식각 필수소재인 고순도 과산화수소를 생산한다. 2023년 11월에는 배터리 충방전 효율과 수명 향상에 기여하는 음극재 코팅용 피치 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나섰다.

6.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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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스코퓨처엠
한국바둑리그 소속 바둑단 엠블럼 한국여자바둑리그 소속 바둑단 엠블럼
파일:포스코퓨처엠 로고.jpg

한국바둑리그한국여자바둑리그에 통합 바둑단으로 후원했다. 연고지는 당연히 포항시.

한국바둑리그에서는 '포스코LED' 시절인 2010년 부터 참가해 2011년과 2018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원년인 2015년부터 참여해 2017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리그 팀은 2023-24 시즌 불참을 하면서 2022-23 시즌을 끝으로 해산되어 여자리그 팀만 남게됐다.

2023 여자바둑리그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이정원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퓨처엠팀은 베테랑 김혜민 9단이 주장을 맡고, 김경은 4단, 박태희 3단, 김선빈 2단까지 네 명.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포스코퓨처엠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서귀포를 꺾고 올라온 부광약품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 상대는 여자랭킹 2위 김채영을 비롯해 팀 전원이 랭킹 20위권 내 막강 전력을 보유한삼척H2DREAM, 3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확정지었다.



7. 지배구조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비고
포스코홀딩스 59.72%
국민연금공단 5.17%
포항공과대학교 2.8%
<rowcolor=#fff> 2023년 12월 기준#

8. 역대 대표이사

  • 이상영 (2007 ~ 2011)
  • 김진일 (2011 ~ 2014)
  • 조봉래 (2014 ~ 2015)
  • 황명학 (2015 ~ 2016)
  • 이영훈 (2016 ~ 2018)[A]
  • 최정우 (2018)[A]
  • 김원희 (2018)[A]
  • 민경준 (2019 ~ 2022)
  • 김준형 (2023 ~ 2024)
  • 유병옥 (2024 ~ 현재)

[1] 소재(Materials)를 통해 세상의 변화(Movement)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Future)를 만들어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Management)하겠다는 의미가 있다.[A] 2018년 3월 이영훈 사장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이동, 최정우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이동하였다. 같은해 7월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포스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김원희 포스코켐텍 기획재무실장이 대표이사 및 사장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A] 2018년 3월 이영훈 사장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이동, 최정우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이동하였다. 같은해 7월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포스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김원희 포스코켐텍 기획재무실장이 대표이사 및 사장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A] 2018년 3월 이영훈 사장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이동, 최정우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이동하였다. 같은해 7월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포스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김원희 포스코켐텍 기획재무실장이 대표이사 및 사장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