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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에어 타이완 台灣虎航 | Tigerair Taiwan | |
부호 | 콜사인 (SMART CAT) IATA (IT), ICAO (TTW) |
설립 연도 | 2014년 4월 21일 |
허브 공항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
보유 항공기 수 | 15 |
취항지 수 | 23 |
슬로건 | Flies to where you desire to go |
상장 시장 | 타이베이거래소 6757 |
모기업 | 중화항공(90%) 만다린항공(10%) |
링크 | | | 일본어 | | |
에어버스 A32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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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2. 상세
2014년 타오위안-싱가포르 노선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태국, 마카오 등지를 오가는 국제 노선을 꾸렸다. 2017년 중화항공에서 타이거항공이 가지고 있던 지분을 인수하여 중화항공의 완전자회사가 되었다.타이거에어 브랜드를 쓰는 여러회사가 있었으나 오리지널격인 싱가포르의 타이거에어가 2017년 스쿠트 항공으로 합병되고 2020년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모회사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파산 후 해당 브랜드를 폐기하기로 결정하여, 이 회사가 타이거에어의 브랜드를 쓰는 유일한 회사로 남게 되었다.
요금 체계는 최소한의 서비스인 기내 수하물만 지원하는 tigerlight와 좌석 선택, 위탁 수하물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는 tigersmart, tigerpro로 되어 있다.
3. 보유 기체
보유 기종은 9대의 A320-200과 A320neo 6대. 2025년까지 A320-200의 전량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대만에서 유일하게 A32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하다.[1]4. 노선
- 2024년 6월 기준 운항 노선
국가 | 도시 | 공항 | 운항 횟수 | ||
타이베이(타오위안) 착발 노선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일본 | 도쿄 | 나리타 국제공항 | 주 14회 | ||
도쿄 국제공항 | 주 7회 | ||||
오사카 | 간사이 국제공항 | 주 11회 (매일) | |||
나고야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 주 5회 (월, 화, 수, 금, 토) | |||
후쿠오카 | 후쿠오카 공항 | 주 7회 | |||
삿포로 | 신치토세 공항 | 주 7회 | |||
오키나와(나하) | 나하 공항 | 주 7회 | |||
하코다테 | 하코다테 공항 | 주 5회 (월, 화, 수, 목, 일) | |||
센다이 | 센다이 공항 | 주 3회 (화, 목, 일) | |||
하나마키 | 하나마키 공항 | 주 2회 (수, 토) | |||
이바라키 | 이바라키 공항 | 주 2회 (목, 일) | |||
니가타 | 니가타 공항 | 주 2회 (월, 금) | |||
코마츠 | 코마츠 공항 | 주 2회 (목, 일) | |||
오카야마 | 오카야마 공항 | 주 7회 | |||
사가 | 사가 공항 | 주 2회 (목, 일)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대한민국 | 서울 | 인천국제공항 | 주 7회 | ||
부산 | 김해국제공항 | 주 7회 | |||
제주 | 제주국제공항 | 주 7회 | |||
[[태국| ]][[틀:국기| ]][[틀:국기| ]]태국 | 방콕 | 돈므앙 국제공항 | 주 7회 | ||
푸껫 | 푸껫 국제공항 | 주 2회 (수, 토)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베트남 | 다낭 | 다낭 국제공항 | 주 7회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필리핀 | 푸에르토프린세사 | 푸에르토프린세사 국제공항 | 주 3회 (화, 목, 토) | ||
보라카이 | 칼리보 국제공항 | 주 3회 (화, 목, 토) | |||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마카오 | 마카오 | 마카오 국제공항 | 주 4회 (화, 목, 토, 일) | ||
가오슝 착발 노선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일본 | 도쿄 | 나리타 국제공항 | 주 4회 (월, 수, 금, 토) | ||
오사카 | 간사이 국제공항 | 주 3회 (화, 목, 일) | |||
나고야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 주 3회 (월, 수, 토) | |||
후쿠오카 | 후쿠오카 공항 | 주 2회 (화, 금)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대한민국 | 서울 | 김포국제공항 | 주 4회 (월, 수, 금, 일)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베트남 | 다낭 | 다낭 국제공항 | 주 5회 (화, 수, 금, 토, 일) | ||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마카오 | 마카오 | 마카오 국제공항 | 주 3회 (화, 목, 토) | ||
타이중 착발 노선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대한민국 | 부산 | 김해 국제공항 | 주 2회 (수, 토) | ||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마카오 | 마카오 | 마카오 국제공항 | 주 3회 (월, 수, 금) |
대한민국 노선도 꽤나 충실하다. 2024년 3월까지 서울(인천), 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제주에 취항하여 외항사 중에서는 한국 내 취항지가 제일 많은 항공사였다. 특히 인천과 부산의 경우 모회사 중화항공과도 경쟁한다.[3] 다만 2024년 3월 30일부로 대구국제공항 노선을 2016년 4월에 취항한지 8년만에 단항한다. 대구에서 철수한 이후 주 4~5회 운항이던 부산과 제주는 매일 1회로 증편이 이뤄졌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구-타이베이 노선 검색옵션이 살아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단항한것은 아니고 차후 복항 가능성은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남아 지역에서는 거의 발만 붙이고 있는 모양새로 이것도 2020년대 들어서 재개항해서 체면치레하는 수준이다. 대만에서의 수요가 제법 많은 베트남 노선은 비엣젯항공에 시장을 선점당해 다낭 노선만 겨우 유지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의 취항지를 전부 합쳐도 베트남의 다낭과 태국의 방콕과 푸껫, 필리핀의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딱 4개가 전부일 정도이다.
중국 본토행 노선은 장자제와 우시 노선이 있었으나 현재는 취항하지 않는다. 양안간 운수권이 매우 제한적이라 저가항공이 취항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중화권 취항지로는 마카오가 유일하며, 홍콩에는 모회사인 중화항공이 들어간다. 중화항공, 만다린항공[4], 타이거에어 타이완 3사 간에 노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영향이 크다.
5. 기타
- 모든 항공기의 동체 뒤쪽에 'Taiwan'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다니고 있다. 이는 대만에서 운항하는 항공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가명칭이 들어간 'Taiwan'을 사용한 셈.
[1] 다른 항공사들은 A321neo 계열을 (에바항공은 A321-200) 운항하고 있다.[2] 2016년 대만-일본간 시장 점유율을 보면 대만 항공사들의 점유율은 67%인 반면, 일본 항공사들의 점유율은 19%에 그친다. 일본 항공사의 소극적인 대만 진출, 대만 부흥항공과 V-에어의 퇴출로 이 회사의 점유율이 더 커졌다.[3] 비슷한 케이스로 홍콩 익스프레스가 있다. 홍콩 익스프레스도 인천 노선은 모회사 캐세이퍼시픽항공과 경쟁한다. 하지만 캐세이퍼시픽은 부산에 들어오지 않으며(캐세이드래곤항공이 정상적으로 영업하던 시절엔 캐세이드래곤이 운항), 대신 홍콩 익스프레스에 캐세이 편명이 코드셰어로 붙어서 들어온다. 다만 매일 운항은 아니다.[4] 국제선 및 중국행 양안노선은 타이중에만 취항하며 타오위안과 가오슝은 중화항공이 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