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21:41:53

2024년 영국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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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국 총선
2024 United Kingdom general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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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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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거 전 상황3. 선거전
3.1. 5월3.2. 6월3.3. TV 토론회
4. 출구조사5. 선거 결과6. 당선자 명단7. 정당별 결과
7.1. 보수당7.2. 노동당7.3. 자유민주당7.4. 개혁 UK7.5. 스코틀랜드 국민당7.6. 민주연합당7.7. 신 페인7.8. 사회민주노동당7.9. 기타 정당 및 무소속
8. 반응
8.1. 영국 국내8.2. 해외
9.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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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4일 영국에서 시행될 예정인 영국 의회(서민원) 총선거.

찰스 3세국왕 즉위 이후 치러지는 첫 영국 총선이기도 하다.

2. 선거 전 상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영국 총선/선거 전 상황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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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선거전

3.1. 5월

  • 5월 22일: 리시 수낙 총리가 다우닝 가 10번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4일에 조기 총선을 진행할 것이라 선언했다. 노동당 키어 스타머 대표, 자민당 에드 데이비 대표 등 야권은 일제히 이를 환영하면서 영국에 선택의 시간이 왔다고 강조했다.
  • 5월 23일: 이민 문제를 강조하려는 목적으로 수낙 총리는 총선이 끝날때까지 영국 난민 르완다 추방 작전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개혁 UK나이젤 패라지 전 대표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동시에 보수당, 노동당 등 각 당이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들어갔다.
  • 5월 24일: 리시 수낙 총리가 징병제 부활을 공약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왕립 위원회를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보수 표심을 자극하기 위한 수지만 당연하게도 젊은 층에는 매우 반응이 좋지 않다. 군과 여권 일각마저도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한편 같은 날 제러미 코빈 전 노동당 대표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
  • 5월 27일: 리시 수낙 총리가 연금소득세 감면을 공약했다. 노동당에서는 “연금소득세 감면으로 줄어드는 재정을 어떻게 충당할 것이냐”면서 “보수당이 선거 승리를 위해 나라 곳간까지 털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같은 날 키어 스타머 대표는 부동층 설득을 위해 국방과 안보에 대해 연설한 뒤 수낙 총리의 징병제 부활 공약에 대해 다시 한번 비판했다.##
  • 5월 29일: 노동당 키어 스타머 대표가 대중 연설에서 다시 한번 자신이 사회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라고 밝히며 대중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스타머가 제2의 토니 블레어[1]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품고 있는 노동당 강성 지지층을 설득하기 위한 모습으로 풀이된다.
  • 5월 30일: 영국 서민원이 해산하며 공식 선거 운동이 개막했다.
  • 5월 31일: 자민당의 에드 데이비 대표가 초등학생 대상 무상 급식을 공약했다. 동시에 목표 의석수를 설정하진 않았지만 1997년과 같은 순간이 다시 온것 같다고 선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한 시즌에 10경기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기도 했다.

3.2. 6월

  • 6월 1일: 노동당 스타머 대표가 반유대주의 문제로 공천 과정에서 갈등을 일으킨 다이앤 애벗의 후보 자격을 유지하기로 하자 수낙 총리가 이에 대해 비판했다. 한편 이날 보수당의 리즈 트러스 전 총리가 토니 블레어 전 총리를 저격하며 블레어가 “평등법, 인권법, 기후변화법 같은 것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보다 나쁜 총리였다고 주장해 비웃음을 당하기도 했다.

3.3. TV 토론회

총선이 선언된 시점에서의 노동당과 보수당의 엄청난 지지율 격차를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수낙 총리와 보수당은 스타머와 노동당에 6차례의 TV 토론회를 가지자고 제안했지만, 굳이 보수당에게 기회가 줄 필요가 없는 노동당은 현지 유세에 집중해야된다며 이를 거부하고 BBC와 ITV에서 진행되는 두 번의 토론회만 참석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스타머 대표는 스카이 뉴스에서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행사에 참여해 그림스비에 거주중인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기로 결정했고, 수낙 총리 역시 이를 알고 뒤늦게 여기 참여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9일에는 보수당과 노동당이 ITV 주관으로 6월 4일에 수낙-스타머 간 양자 토론회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4. 출구조사

5. 선거 결과

6. 당선자 명단

7. 정당별 결과

7.1. 보수당

7.2. 노동당

7.3. 자유민주당

7.4. 개혁 UK

7.5. 스코틀랜드 국민당

7.6. 민주연합당

7.7. 신 페인

7.8. 사회민주노동당

7.9. 기타 정당 및 무소속

8. 반응

8.1. 영국 국내

8.2. 해외

9. 내각


[1] 노동당의 중도화를 통해 18년간의 보수당 장기집권을 끝냈지만, 동시에 노동당 강성 지지층으로부터는 보수당 총리나 다름없다는 의미로 '토리(보수당의 별칭) 블레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