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15:58:21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1. 개요2. 업체 목록3. 둘러보기4. 기타

1. 개요

Accelerator

인큐베이터와 달리 스타트업에게 사무공간 뿐만아니라, 창업자금을 투자하고 멘토링을 해 주는 전문기관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국내의 액셀러레이터도 벤처 캐피털의 일종으로 분류되고 있다.[1] #

시리즈 A 라운드 등 이후의 투자 라운드는 벤처 캐피털에 의해 주도된다.

2. 업체 목록

2.1. 미국

2.2. 대한민국

  • 씨엔티테크: 창업자 전화성이 2003년에 설립한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누적 최다 스타트업 투자 기록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푸드테크 사업과 AC 사업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12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2024년 4월 거래소가 미승인 결정을 내리면서 AC 1호 상장 타이틀을 가져가지 못했다.
  • 매쉬업벤처스: 다음 창업자 이택경이 2013년에 설립한 ICT 전문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오늘의집, 캐시워크, 리멤버,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잼페이스[2], 스캐터랩[3]
  • 프라이머: 국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 권도균, 이택경, 장병규 등이 설립에 참여하였다.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번개장터, 데일리호텔, 아이디어스, 호갱노노
  • 본엔젤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마이리얼트립, 오늘의집, 데일리호텔, 번개장터, 스푼라디오, 펍지, 뷰노
  • 퓨처플레이: 올라웍스를 창업하고 인텔에 매각한 류중희가 설립. 투자, 대기업협업, 컴퍼니빌딩, 직접사업 등 다양한 접근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스타트업 탄생부터 IPO까지 장기간 다각화한 육성 시스템과 재원을 제공한다.
    주요 투자처: 뷰노, 베어로보틱스, 비트센싱, 서울로보틱스, 이노스페이스, 핀다, 퍼블리
  •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카이스트 출신 이용관 대표가 반도체 장비기업을 매각하고 창업했다. 서울에 본사가 있는 대부분의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대전에 본사가 있다. 딥테크에 강점이 있고, 국내 최대 규모 데모데이를 매년 여는 등 빠르게 사세를 확장 중이다.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플라즈맵, 인벤티지랩, 고팍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스타스테크
  • 스파크랩: 국내 최대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미미박스, 원티드, 튜터링, 센트비
  • 킹슬리벤처스: 영국의 VC/PE인 킹슬리캐피털파트너스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서 21년 12월 모태펀드 기술기업첫걸음펀드에 스파크랩과 함께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ICT/바이오 전문 액셀러레이터. 홍보는 지양하는 하우스지만 서울대 출신 이정훈 대표를 비롯한 모든 심사역이 국내외 명문대 및 유수 기관/기업 출신 및 다양한 금융계/산업계/컨설팅계 출신의 소수 정예 투자 하우스. 홍보는 아예 안 하는 하우스지만 TIPS 추천권수 기준 국내 Top5 하우스 및 모든 블라인드 펀드 Anchor가 모태 펀드일 정도로 정책(국가) 자금이 신뢰하는 하우스
    주요 투자처: 티앤알바이오팹, 열매컴퍼니, 씨앤에이아이, 알티엠, 메이사, 콰라소프트, 텐, 지이모션, 오시리스시스템즈, 펫프렌즈 등
  • 네오플라이: 2008년에 네오위즈가 설립했으며, 스타트업에게 판교테크노밸리의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엔젤자금을 투자하고, 문제를 함께 고민해주는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주요 투자처:
  • 빅뱅엔젤스: 레진코믹스와 집닥을 초기 투자하여 유명한 액셀러레이터. 엔젤클럽으로 시작하여 액셀러레이터까지 성공한 케이스
    주요 투자처: 레진코믹스, 집닥, 크라우드웍스, GSIL, 퍼밋, 고퀄(헤이홈)
  • 킥스타트아시아: 어도비 킥스타트에서 유래된 초기 액셀러레이터. 영국 액셀러레이터 협력 프로그램을 주로 제공한다.
    주요 투자처: 비트스톡스, 시티맵퍼스 등
  • 패스트트랙아시아: 컴퍼니빌더를 표상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직접 자체 사업을 투자하고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투자처: 패스트파이브, 푸드플라이, 헬로네이처 등
  • 링크브릭스벤처스: 2021년에 머신러닝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링크브릭스가 설립했으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식 액셀러레이터 인가를 받았다. 반도체 및 데이터 플랫폼등 ICT 중심 액셀러레이터로 투자하고 육성하고 있다.
    주요 투자처: 라이팩 등
  • 와이앤아처: 서울,대구,광주,제주 등에서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를 하고 있는 국내 액셀러레이터로 문화예술 컨텐츠 스포츠 관광 등의 딜라이트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인력을 배치하여 해외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였으며 매년 에이스트림이라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제주와 해외에서 개최하고 있음.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중심으로, 팁스/시트팁스/대구형팁스/서울형팁스 등을 운영 중임.서울/대구/제주/광주/전주/판교 등에 사무소 및 운영 육성 지점을 확보함. 오픈이노베이션에도 강점을 두고, 다양한 형태의 창업 기업 지원을 시도 중이다. (2023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주관 기관사, 2023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X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운영사)
    주요투자처 : 휴런,이랑텍,글로랑,잇더컴퍼니,닥터케이헬스케어,달라라네트워크,브이에스팜텍, 인포마이닝,아프지마, 먹스킹 등
  • 더인벤션랩: 2014년 로아인벤션랩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누적 투자금액 260억 원, 25개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엑셀러레이터. 극초기 단계의 Service & Tech 플랫폼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초기투자기관으로 TIPS 운영사이다. 특화 프로그램으로 PoC 및 베트남 진출을 통한 시장검증 및 육성을 지원한다. OI(Open Innovation), DX(Digital Transformation)에 강점이 있다.
    주요 투자처: 웨인힐스벤처스(Pre IPO), 코아칩스(Pre IPO), 펫닥, 얌테이블, 지구인컴퍼니, 자란다, 고투조이(베트남), 고미(베트남)

3. 둘러보기

4. 기타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는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AC 리스트를 매년 공유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등록된 AC는 439개. 벤처투자종합포털 및 엔젤투자지원센터에도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AC, VC를 공유하고 있다.


[1] 액셀러레이터는 국내에서 정립되고 통용되는 개념이다.[2] Z세대 뷰티 플랫폼 https://www.zamface.co.kr/[3] 이루다(인공지능)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