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21:41:00

가덕도신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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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분류
거점공항[1]
공항코드
IATA 미정
ICAO 미정[2]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착공
2024년 12월[예정]
개항
2029년 12월[예정][5]
활주로
활주로 11/29 (3,500m × 45m)[6][7]
소유기관
대한민국 정부
건설기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운영기관
미정[8]
웹사이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임시홈페이지
부산광역시 가덕도신공항 공식 사이트

1. 개요2. 명칭3. 역사
3.1. 특별법 시행 이전
3.1.1. 건설 찬반
3.2. 특별법 시행 이후
4.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5. 계획안6. 연계 교통망7. 기대 효과
7.1. 기대 가능한 국제선 노선
7.1.1. 여객 노선
7.1.1.1. 김해신공항 백지화 전 KDI 예측7.1.1.2.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7.1.1.3. 현황
8. 논란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가덕도 신공항 최종 조감도.jpg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가덕도신공항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9]에 따라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에 지어지는 공항이다. 1958년 부산국제공항이 지금의 센텀시티에 들어섰었다가 1996년에 폐항한 후 1958년 기준점으로 약 71년 만에 들어서는 2번째 부산에서 개항하는 공항이 된다.[10]

김해국제공항은 활주로 자체는 충분히 길지만 바로 뒤에 위치한 신어산과 돗대산 때문에 최대이륙하중 제한이 걸려 장거리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광동체, 대형 항공기의 이륙과 착륙이 어렵고, 부산광역시 강서구김해시 일부 등 주변에 인구밀집지역이 있어 소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운영이 어렵다. 이 때문에 부산 정치권에서 가덕도신공항의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제정된 법률에 따라 진행되는 국책 사업이므로 법률 자체가 개정 또는 폐지되지 않는 이상 불가역적 국책 사업, 즉 되돌릴 수 없는 국책 사업이다. 이를 강조한 이유는 법률이 제정된 2021년 기준으로 지난 약 20여 년간 동남권 신공항이 무산과 재추진을 반복하다보니 이번에도 번복이 가능한 선거용 한철 떡밥이 아니냐며 오해하는 여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서 정부가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명시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재량 행위가 아닌 기속 행위로 규정해 놓았다. 즉 2021년의 결정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완전히 확정된 단계인 것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가덕도신공항을 특별법의 기본 방향을 반영해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과 같이 커퓨타임 없이 여객과 화물 수요를 24시간 충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항을 목표로 시설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2년 4월 26일 국무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을 의결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에 나서기로 했다. 공항건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물론 예산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이어서 사실상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유력한 상황이다. 2022년 4월 29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가 확정됐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2022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제1차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1~4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결과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는데, 총사업비만 13조 7000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의 예타 면제 사업으로 기록되게 됐다.#

가덕도신공항의 여객터미널 등 제반시설은 육지에다 건설하고 활주로는 바다에 건설하는 매립식 방식으로 확정지었으며, 국토교통부는 2023년 9월 20일 제3차 사업설명회 및 2024년 2월 7일 제4차 사업설명회에서 접근도로, 접근철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13조 4913억 원으로 결정되었으며, 2024년에 착공을 시작한 뒤 2029년 12월에 공사 중 개항, 2030년 12월에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2. 명칭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 이전에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 과정에서 그 명칭이 동남권 신공항, 영남권 신공항, 남부권 신공항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으나 주로 동남권 신공항으로 불렸다. 구체적으로 참여정부에서는 남부권 신공항, 이명박 정부에서는 동남권 신공항이라고 표현했다. 이후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가 영남 지역 신공항 건설 입지를 정하기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라는 이름으로 발주하여 당시에는 영남권신공항이 정식 명칭이었다. 그리고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서도 영남권신공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러나 김해신공항 건설 결정 이후 김해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논란 과정에서는 부울경 지자체, 언론, 그리고 심지어 국토교통부에서도 모두 동남권 신공항 또는 동남권 관문공항[11]으로 불렀다.#

2019년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구성을 위해 만들어진 국무총리훈령인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서는 김해신공항을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함이라고 명시하여 2019년부터 2021년 가덕도신공항법 제정 이전까지 행정규칙상으로는 동남권 관문공항이 정식명칭이었다.#

하지만 2021년 2월을 기점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동법 부칙 제2조에 국토교통부장관권역별 공항개발 방향이 가덕도신공항의 위계 및 기능과 중복되는 내용이 없도록 추진 중인 공항 건설 계획을 대체하여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그리고 영남권신공항, 동남권 신공항, 그리고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추진되어 오던 김해신공항을 대체하는 공항이 가덕도신공항이 되었으므로 2021년 2월부터는 영남권신공항, 동남권 관문공항, 동남권 신공항이라 하면 '가덕도신공항'을 가리키는 것이 되었다.[12]

사실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1~2025)에서는 동남권의 개념에 일반적인 동남권의 의미인 부울경만이 포함된 것이 아니었다. 해당 계획에서는 부울경 + 대경권 지역을 합친 영남권 전체를 동남권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하였기에 영남권 신공항이냐 동남권 신공항이냐 혹은 동남권 관문공항이냐라는 명칭 논쟁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따르면 사실상 세 개가 모두 같은 의미이므로 해당 논쟁 자체에 큰 의미가 없다.[13]

가덕도신공항이라는 명칭도 사실 개항 전 건설사업 자체를 말하는 명칭으로, 개항 이전에 정식 명칭이 다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부산시는 김해국제공항의 명칭을 변경하려다 그만 둔 전력이 있다.[14] 신공항을 개항하면서 종전의 공항과 달리 깔끔하게 도시 이름만 붙인 사례로 이스탄불 공항이 있다.

한편 부산 남구 갑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등 일각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명칭으로 이순신 공항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는 가덕도 천성진성이 이순신 장군의 부산포 해전 승리의 교두보였기 때문이다. 부산시민의 날을 부산포 해전 승전일로 정한 만큼 충무공과의 관련이 아주 없지 않다.#### 경상남도의회에서는 도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이순신 공항 명명 건의를 하기도 했다.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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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연도 주요 사건 및 진행 절차
발생한 주요 사건 및 완료된 절차 2002년 돗대산 추락 사고
2006년 대통령의 신공항 건설 검토 지시
2011년 동남권신공항 용역[동남권신공항용역]
2016년 ADPI 용역[영남권신공항용역]
2020년 김해신공항 재검증[재검증_결과]
2021년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세부절차]
가덕도신공항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2022년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완료
↙   ↘
2023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적정성재검토 완료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   ↙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법 제정[세부절차]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고시
2024년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2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4월)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적정성재검토 완료(5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공고(5월)
예정된 절차 2024년 가덕도신공항 터미널 설계 국제공모(6월)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및 접근철도 발주(11월)
가덕도신공항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12월)
부지조성공사 우선시공분 착공(12월)
2025년 환경부 환경영향평가(6월)
부지조성공사 본 공사 착공(6월)
2026년 여객터미널 등 건축공사 부문 착공(4월)
2028년 부지 배수 포장공사 착공(4월)
항공등화/전기/통신공사 착공(6월)
2029년 항공등화/전기/통신공사 완공(5월)
시운전 시작(5월)
공사 중 개항(12월)
2030년 공항 준공(12월)
미정 터미널, 계류장 확장

3.1. 특별법 시행 이전

2002년 4월 15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로 인해 김해공항의 안전성 문제와 더불어 인프라 부족, 수요 증가에 따른 포화 예상 등 여러 문제가 대두되며 자연스레 부산권 신공항[20] 건설 논의가 시작되었다. 사고 직후에는 새로운 공항이 필요하다는 여론은 등장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지지부진했는데,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남부권 신공항 건설 검토를 공식 지시하면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수도권과의 균형발전 및 영남권 지역발전을 위해 영남 지역을 아우르는 물류와 여객 중심의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으나, 후보지가 밀양 하남과 부산 가덕도로 나뉘어 어느 곳에 신공항을 지을지에 대한 입지 선정을 가지고 지자체간 첨예한 갈등이 지속되면서 좀처럼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가덕도를 지지하는 부산시[21]와 밀양을 지지하는 대구, 경북, 울산, 경남으로 나뉘어 영남권 내 분열이 극심했다.

2011년 이명박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 사업을 전면 백지화했고 2016년 박근혜 정부는 신공항 대신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을 짓기로 결정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오거돈, 송철호, 김경수가 각각 부산광역시장, 울산광역시장, 경상남도지사로 당선되자 김해신공항 부울경 자체 검증 TF가 구성되어 김해신공항에 대한 자체 검증을 실시했다. 부울경 자체검증 결과를 토대로 부울경에서 김해신공항 재검증을 정부에 요구하였고 부울경국토교통부가 합의하여 구성된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에서는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김해신공항 건설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렸다.

한편 대경권에서는 2016년 정부가 김해신공항 건설을 선언하자 이에 불복하며 자체적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을 추진해오고 있었다. 이러한 정치적 상황과 대경권이 밀양 대신 자체 신공항을 추진하는 상황과 맞물려 울산경남은 이전의 밀양 지지 스탠스를 버리고 가덕도 지지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다.[22]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김해신공항 근본적 검토 발표 이후 때마침 다가온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 발맞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모두 가덕도신공항을 공약으로 내세워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국회에서는 김해신공항 건설 계획이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발표로 사실상 백지화된 것으로 보고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특별법을 발의했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2021년 2월 19일)와 법제사법위원회(2021년 2월 25일)를 차례로 통과했다.

2021년 2월 1주 한국 갤럽리포트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체 조사에서는 찬성 33%에 반대 37%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는 부산 지역에서는 찬성 61%에 반대 20%를 기록하고 있고, 경남 찬성/반대 39%, 광주/전라 찬성 40%, 반대 32%. 이외의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지역에서는 전부 반대 여론이 높다.
2021년 2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덕도를 방문해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2021년 2월 26일 오후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29인 중 찬성 181인, 반대 33인, 기권 15인으로 가결되었다.# 이로써 가덕도신공항은 법률에 따라 건설되고 법률 자체가 개정 또는 폐지되지 않는 한 되돌릴 수 없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공항이 되었다.[23][24] # # # #

법안을 강력하게 추진한 더불어민주당 의원[25]들과 함께 국민의힘부울경 지역 현역 의원[26]들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TK 의원들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이 대거 찬성표를 던졌으며, 정의당과 국민의힘 내 대경권 지역 의원들은 대부분 반대표를 던졌다.[27]#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국회 본회의 표결 정보 보기 】
파일:가덕도 특별법 표결 정보2.png
국회에서 정부로 의결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이송하면 국무회의에서 의결 후 공포된다. 특별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기존에 동남권 신공항으로서 추진되던 김해신공항은 동법의 부칙 제2조[28]에 따라 가덕도신공항으로 대체된다.

2021년 3월 9일에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동남권 신공항은 중요한 국책사업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이라며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국가 균형발전과 갈등 해소 측면 모두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별법 제정안 공포안 의결에 맞춰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2차관 직속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립 추진 TF단'을 구성하였다. TF는 신공항 건립추진단이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 하위법령 정비, 자문단 운영 등 사업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2021년 3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가덕도신공항을 신항만 배후도시와 연계해 물류 도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상이자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고리라고 말했다. 또한 2029년까지 완공해 개항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가덕도신공항 추진에는 부울경 3개 시도 간의 합의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였다.

2021년 3월 15일, 사단법인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가 여론조사업체 오피니언라이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하여 부산시민의 71.0%, 울산시민의 60.5%, 경남도민의 65.2%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 3월 16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공포되었다. 특별법은 공포 6개월 후인 2021년 9월 17일부터 시행된다.

2021년 3월 31일,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이른바 사전타당성조사를 조달청에 발주 의뢰했다. 또,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2021년 4월 6일, 국토교통부가 조달청을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입찰 공고를 했다. 4월 27일까지 한국항공대 컨소시엄(한국종합기술ㆍ유신)만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에 응찰해 유찰됐다. 국토교통부는 4월 28일 해당 용역을 열흘 간 재공고하기로 했다. 5월 11일, 사타 재공고에도 불구하고 유찰되어 국토교통부는 수의계약으로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공항 관련 엔지니어링을 할 수 있는 곳은 한국종합기술,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세 군데인데, 가덕도신공항에 매우 부정적이었던 포스코엔지니어링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공항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모든 업체가 참여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사타는 한국항공대 컨소시엄이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청구한 김해신공항 관련 공익감사를 감사원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감사의 의미가 없어졌다고 밝히며 기각처리했다.#

2021년 5월 21일,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 입법예고를 했다.#

2021년 9월 16일, 국토교통부는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객·화물수요를 24시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공항으로 계획한다는 내용으로 가덕도신공항을 공항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었다.#

3.1.1. 건설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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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특별법 시행 이후

2021년 11월 1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상일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출범한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의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2022년 4월 26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가덕도신공항은 예비타당성조사의 면제 조건인 사업목적 및 규모, 추진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된 사업,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하여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사업을 모두 충족하게 되었다. 동월 29일 열릴 예정인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22년 4월 29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이 재정 사업 평가 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되었다.#
2월 1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홍준표 대구광역시장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만나 더 이상의 경쟁과 신경전은 무의미하다며 상생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공항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15일,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은 가덕도신공항을 매립식으로 건설하여 2029년 12월 개항한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가덕도신공항, 매립식으로 '29년 12월 개항 추진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3년 8월 25일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수립 내용을 공개했다.
230825(조간)_가덕도신공항_기본계획(안)_협의_본격화(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hwpx

2023년 12월 28일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고시 내용의 요약본을 공개했으며, 다음날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과 함께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231228(조간)_가덕도신공항 건설 가시화 29일 기본계획 고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및 지형도면 고시

2024년 1월 10일 국방부와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내부적으로 가덕도 남측에 있는 해군가덕도기지를 가덕도신공항 공사 중에 임시 이전한 뒤, 가덕도신공항 완공 이후 다시 되돌아오면서 가덕도신공항 방호 목적의 가칭 가덕도 항만방어대대를 창설하는 것을 잠정 결정했다.

2024년 2월 7일, 국토교통부는 건설사들 앞에서 한 4차설명회에서 10조 7000억원 정도의 부지조성공사 및 1조 8000원 정도의 건축공사를 단일공구로 2024년 6월에 발주하고, 6000억원 정도의 가덕대교 - 가덕도신공항 간 9.3km 접근도로는 2024년 11월 단일공구로 발주, 1조 2000억원 정도의 접근철도는 2개 공구로 나누어 발주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2#3#4

2024년 2월 13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및 관계부처 공무원들이 진행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은 2024년 12월 착공, 본 공사는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는 2025년 6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240214(조간) 일자리-인재-생활환경 연계한 지방시대 민생 패키지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지방시대위원회)

2024년 4월 11일, 국토교통부는 건설사들 앞에서 한 5차설명회에서 부지조성공사 사업비가 10조 5169억 원으로 조정되었음을 공개했다. #

2024년 4월 23일,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은 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의 참가 등록을 마감했다. 이 설계공모는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 등의 여러 시설에 대한 설계자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며, 당선자는 760억 원의 설계비와 여객터미널 설계권을, 2등 입상자는 120억 원의 설계비와 화물터미널, 관제탑, 통합청사 등 부대건물의 설계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설계공모에 참가 등록한 컨소시엄들은 2024년 6월 13일까지 공모안을 접수해야 되며, 당선작과 2등 입상작은 6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23일까지 참가 등록한 컨소시엄들은 총 16곳이며, 이중에서 대형 건축사사무소가 이끄는 컨소시엄은 희림컨소시엄[29], 해안컨소시엄[30], 간삼컨소시엄[31], DA컨소시엄[32], 범 컨소시엄[33] 5곳으로 알려졌다. #

2024년 5월 17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대한 입찰공고가 조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부지조성종사의 총사업비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0조 5300억 180만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이중에서 토목공사는 10조 275억 3632만 5000원, 정보통신공사는 1102억 5364만 4000원, 전기공사는 1795억 2826만 2000원, 산업&환경설비공사는 2111억 8997만 8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나머지 비용은 일반소방시설공사 비용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의 지역 건설업체가 컨소시엄에 참여할 경우 해당 컨소시엄에 가산점을 부과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시공능력 1~10위 건설업체의 공동도급 제한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한해 2개사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입찰참가자가 별도의 골재원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4년 6월 5일까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접수할 수 있으며, 2024년 11월 19일 낙찰업체가 발표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24년 5월 말 시점에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엔씨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을 위한 공동도급을 논의하고 있으며, 대우건설, DL이엔씨, 금호건설, HJ중공업과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업체들은 부지조성공사 입찰을 논의중이나 삼성물산, GS건설,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은 입찰을 논의중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가운데 부산, 경남, 울산 지역업체들은 컨소시엄 참여를 두고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

4.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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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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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계 교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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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대 효과

  • 부산광역시경상남도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통해 공항, 항만, 철도가 한 지역 내에 모여있는 국제물류시스템인 트라이포트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관문공항인 가덕도신공항, 부산항, 부산신항, 진해신항, 한반도 종단철도, 유라시아 대륙철도망 등을 통해 부산과 경남이 동북아 물류 허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의 경제적 효과가 생산 유발효과 88조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7조 원, 취업 유발효과 53만 명 등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현재 항공교통은 국제선 여객의 78%, 국제선 수출입화물의 93%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부울경의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항공물류 중 99%가 인천에서 처리되는데 이로 인한 물류비용이 7천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이 비용을 10년을 아끼면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가능하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한정애 전 환경부장관은 장관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에서 이 물류 처리 과정에서 화물차가 내뿜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국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발언했고, 2024년 5월 12일 국토교통부 백원국 2차관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남부권 하늘을 활짝 열 것이다, 건설공단이 만들어 갈 가덕도신공항, 그리고 대한민국의 또 다른 상징을 기대한다고 언론에 기고하는 등 여러 정치인들과 관료들이 가덕도신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한 사례가 있다.
  • 부울경 상공계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은 단순히 국제공항 건설의 의미를 넘어 부울경을 하나의 경제권역으로 묶고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 부울경 경제계는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동남권을 복합물류중심지로 이끌고 이와 연계한 첨단산업의 육성과 함께 부울경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관광 마이스 권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은 대륙간 국제선 노선이 없어 국제 회의 유치가 매우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2018년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세계 순위에서 세계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컨벤션 산업의 경쟁력이 높다. 인근 대구, 울산, 창원, 포항, 구미, 경주 등 역시 혜택을 볼 수 있다.
  • 부울경 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에 대한민국 국내외의 규모 있는 항공사가 취항함으로써 김해공항 대비 중장거리 노선 개설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부울경 정치권을 위시한 사람들은 한반도 유사시 인천공항을 대체하는 기능을 수행을 가덕도신공항이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의 드론정찰 또는 GPS방해전파로 인해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 수도권 지역 공항이 임시 휴항된 바 있다. 인천/김포 및 기타 공항들이 전부 비상상태일 때 대체 공항은 수도권 이남의 공항에서 찾아야 하는데, 현재 있는 지방 공항들로는 수도권 지역 공항의 트래픽을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다.

7.1. 기대 가능한 국제선 노선

7.1.1. 여객 노선

7.1.1.1. 김해신공항 백지화 전 KDI 예측
김해신공항 추진 당시 KDI는 2012년 이전까지 법무부의 영남권 주민들의 출입국 데이터와 2013~2016년 동안 설문조사 자료를 기초로 영남권의 세계 각 도시 별 직항 수요를 산출한 뒤, 특정 도시로의 직항 수요가 주 3회 이상이면 김해신공항에 해당 도시로의 국제선 노선이 생기고 그렇지 않으면 노선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했었다. 이때 KDI가 취항 가능 내지 불가능하다고 본 노선은 다음과 같다. [출처1][출처2]
국가/지역 취항 가능 취항 불가능
일본 하네다 공항 -
중국 선전, 장춘, 충칭 등 지난, 난창, 난닝 등
동남아시아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캄보디아 프놈펜, 미얀마 랑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인도 델리 -
아랍권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중앙아시아 -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러시아 - 모스크바, 하비롭스크
유럽 프랑스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핀란드 헬싱키, 체코 프라하, 튀르키예 이스탄불
미국, 캐나다 서부, 중부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LA,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하와이 이노우에 국제공항 밴쿠버
미국, 캐나다 동부 뉴욕 JFK 국제공항 디트로이트 웨인 국제공항
대양주 - 시드니
7.1.1.2.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파일:국토부 가덕도 사타 때 운항예측노선.jpg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에서 운항 가능한 대표 노선을 미국에서는 뉴욕LA, 대양주에서는 시드니, 중동에서는 두바이, 유럽에서는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로 예측한 바 있다.
7.1.1.3. 현황
  • 김해신공항 예타에서 KDI는 직항 수요만 가지고 보수적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예타 당시 KDI가 취항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린 노선이 환승 수요가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나중에 가덕도신공항에서 운항할 수도 있다. 김해공항의 경우에도 위 김해신공항 예타 도표에서 헬싱키 노선은 불가능하다고 적혀있으나, 환승 수요를 노린 핀에어의 지속적인 요구로 2019년 부산 - 헬싱키 운수권이 주 3회 허가되었다.
  •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운항 불가능으로 나왔던 부산발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2024년 기준으로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다.
  • 폴란드 항공은 2023년에 기업 장기 전략을 공개면서 2028년까지 싱가포르, 부산 등 20개 이상 도시에 취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같은 해에 국토부와 폴란드 정부가 김해 ~ 폴란드 모든 공항 간 운수권을 주 3회 허가했기에 바르샤바 노선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 제주항공, 에어부산을 비롯한 여러 국내 LCC들은 부산 - 자카르타, 부산 - 발리 노선 취항 의사를 보인 적 있었으며 2024년 2월 2일 대한민국 정부랑 인도네시아 정부랑 인천 - 바탐, 인천 - 마니도, 비수도권 공항 - 자카르타, 비수도권 공항 - 발리 노선 운수권을 주 7회 허가했고,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에어부산에게 부산 - 발리 주 4회, 부산 - 자카르타 주 3회, 진에어에 부산 - 자카르타 주 4회만큼의 운수권을 배분했기 때문에 가덕도신공항에 자카르타, 발리 노선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1#2#3#4
  • 이스탄불의 경우 부산시청과 한국공항공사에서 터키항공과 접촉하고 있고, 터키항공도 2023년 7월 인터뷰에서 향후 10년 동안 아시아 각국의 제2 목적지까지 선점하겠다 언급하는 등 고려 중에 있다. #

8.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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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김해국제공항 · 가덕도신공항
항만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1] 부산 및 일부 경남 정치인들은 국토교통부에 가덕도신공항을 중추공항으로 격상시키고 실질적인 허브공항으로 지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2] 규정에 따라 RKP-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가능성 있는 코드는 RKPG.[예정] [예정] [5]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기준[6]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기본계획 검토안에 따르면, 1단계 사업에서는 우선 활주로 1본만을 건설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향후 2단계 사업을 진행하게 될 경우, 남쪽 국수봉 옆에 100% 해상 매립으로 제2활주로가 건설될 것이다. 제2활주로가 섬에 걸쳐 건설하지 못하고 조금 더 동쪽으로 이동해 건설되는 이유는 가덕수로와 거가대교의 간섭 때문으로 추정된다.[7]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최종안) 및 KBS와 KNN 보도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2활주로 건설 시 독립평행활주로 1본 추가가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KNN에서는 여객터미널이 T자형에 30개의 탑승교인 것도 확인된다. KBSKNN[8] 인천국제공항의 사례처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건설 후 운영까지 담당할 가능성이 있다.[9] 공식 약칭은 가덕도신공항법이나, 비공식적으로 가덕도 특별법이나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으로도 불린다.[10] 현재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김해공항은 개항 당시 김해군 대저읍에 속해 있었다.[11] ICAO에 따르면 관문공항이란 운항에 따른 한 국가의 첫 도착지‧마지막 출발지가 되는 국제공항을 의미한다.[12] 특별법에서 가덕도와 신공항 사이에 띄어쓰기 없이 가덕도신공항이라고 붙여썼다.[13] 참고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는 수도권 + 강원도 + 충청도중부권, 부울경 + 대경권동남권, 전라도 지역을 서남권, 그리고 제주도를 제주권으로 분류하였다.[14] 인천국제공항의 경우도 공사가 시작된 시점까지 법령에서는 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에 따라 정식 명칭이 수도권신공항이었고 일반적으로는 영종도 신공항이라 불렸다. 이후 가칭으로 세종공항, 새서울공항 등의 명칭 후보가 논의되다가 개항 1년 전에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정식 명칭을 확정지었다.[동남권신공항용역] 백지화 결정[영남권신공항용역] 김해신공항으로 결정[재검증_결과] 백지화[세부절차] 입법예고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결 ->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 본회의 의결 -> 정부이송 -> 국무회의 의결 -> 대통령의 법률 공포[세부절차] 입법예고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결 ->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 본회의 의결 -> 정부이송 -> 국무회의 의결 -> 대통령의 법률 공포[20] 최초의 논의는 부산권만을 고려하여 논의가 이뤄졌고, 명칭도 부산권 신공항이었다.[21] 2011년 2월 부산발전연구원이 공개한 가덕신공항 홍보 동영상[22] 참고로 일관되게 가덕도를 지지해온 부산시와는 달리 울산시와 경남도가 정식으로 가덕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은 엄밀히 말하면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김해신공항 근본적 검토 발표 이후이다. 그 이전까지는 울산시와 경남도는 김해신공항 재검증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지만, 김해신공항이 부적격으로 판정될 경우 대안 입지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부산, 울산, 경남이 공식적으로 함께 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지 선언을 한 것은 2020년 12월 17일이다.# 이때 울산시는 부산시와 경남도보다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불리하여 전제조건으로 광역철도망 등 울산시민의 가덕도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요구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반영되어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건설되어 운영된다면 울산 전역에서 철도를 이용하여 가덕도신공항까지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남의 경우 부산신항이 부산 가덕도 동편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 후보지 중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건설되기로 결정됨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건설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연계를 통해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연계를 통한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져 경남이 기존 밀양 하남 대신 가덕도에 힘을 실어주게 된 배경도 없지않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23]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도 가덕도신공항은 법률적 명령사항임을 강조했다.#[24]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올마이티(almighty, 전지전능한) 법'이라고 칭했으며, 뉴스1의 한 기자는 송 의원의 발언을 이 특별법에 대한 비판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이라 평가했다. 실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 특별법에 의해 법률 31개가 무력화된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별법의 경우 법률 상 위헌 사항이 있지 않을 경우 일반법에 우선하여 적용되기 때문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법률이 올마이티하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는 평가를 내렸다.# #[25] 다만 민주당에서 양이원영, 윤미향 의원은 기권하였다.[26] 하지만 국민의힘에서 이달곤(경남 창원진해), 강민국(경남 진주 을), 서범수(울산 울주) 세 의원은 기권 표결을 선택했다.[27]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아예 함께 반대 토론까지 나섰는데 두 사람의 정치적 성향이 반대에 가까운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부분.[28] '국토교통부장관은 이 법 시행 전에 권역별 공항개발 방향이 가덕도신공항의 위계 및 기능과 중복되는 내용이 없도록 추진 중인 공항개발사업 계획을 대체하여 「공항시설법」 제3조에 따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29]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종합전축사사무소,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30]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HK건축사사무소, 토문건축사사무소[31]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립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니켄세케이(일본), 헤더윅스튜디오(영국)[32] DA그룹 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포스코이엔씨건축사사무소, 에이엔유디자인그룹종합건축사사무소, 렌조피아노 아키텍츠(이탈리아)[33]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 나인아키텍쳐 건축사사무소, SOM(미국)[출처1] 파일:김해신공항 당시 운항예측노선1.jpg[출처2] 파일:김해신공항 당시 운항예측노선2.jpg[36] 부산과 홍콩은 이미 여러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과거 카이탁 공항김해국제공항도 착륙이 어려운 공항이라는 악명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특징이 있다. 가덕도신공항이 건설되면 기존 공항의 역할을 대신할 신공항이라는 홍콩 국제공항과의 공통점이 추가로 생기며, 둘 다 외곽 섬에 지어진다는 특징 역시 공통점으로 이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가덕도와 홍콩 공항이 있는 첵랍콕 섬도 공통점이 생기게 된다.[37]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국내선, 군 부대까지 같이 가덕도신공항으로 이전하고 가덕도 동쪽이나 남쪽 해안을 매립하거나 인공섬을 건설하는 형식으로 건설된다먼 창이 공항과 공통점이 생긴다. 5비 대신에 황기철 예비역 대장 주장대로 해군 진해비행장이 가덕도로 이전해도 비슷한 점이 생긴다.[38] 가덕도신공항 건설부지 시찰 후 철수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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